불륜남 딸이 불륜녀한테 결혼축하 화환으로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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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907719?cds=news_media_pc


A씨는 암으로 세상을 떠난 남편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발견한 세컨폰으로 남편이 직장 후배 B씨와 바람을 피운 사실을 알게됐고 


직장 후배를 추궁하자 후배는 불륜을 인정,

A씨는 상간녀 소송을 하겠다고 언급


B씨는 3년전에 문자로 다 알고있다고 언급하지 않았냐, 

상간녀 소송은 관계를 알게된지 3년이내에만 가능하다고 하였으나


A씨는 문자를 보낸적이 없었고 탐정 사무소에 의뢰해 

A씨의 중학생 딸이 B씨에게 문자를 보낸 사실을 파악했고

딸은 아빠와 B씨의 협박에 말을하지 못함


A씨는 B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했고

결혼을 앞둔 B씨는 5천만원의 제시하며 소송 취하를 요구했으며 받아들여짐


이후 A씨의 딸이 결혼식장에 찾아가 화한과 불륜사실이 적힌 전단을 뿌리며 복수했고


B씨의 결혼이 무산되며 A씨의 딸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으나

19세 미만 소년범으로 보호처분 처리를 받음


빡쳐버린 촉법+여자는 못이긴다 ㅋㅋㅋㅋㅋ

2024-10-03 13:40 | 조회수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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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기내서 19금 영화 강제 시청한 승객들

호주 항공사가 비행 중 기내에서 성인영화를 방영해 논란이다. 모든 모니터에서 일괄적으로 성인영화가 틀어지는 바람에 승객들은 강제로 수위 높은 영화를 시청해야 했다.복수의 현지 매체는 5일(현지 시각) 호주 시드니에서 일본 하네다로 가는 콴타스항공 GQ59편 기내 좌석 모니터가 기술적 문제로 고장 나 이 같은 헤프닝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모니터 고장으로 승객들은 개별적으로 영화를 선택할 수 없었고 모든 모니터에서 똑같은 영화만 볼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승무원은 몇몇 고객이 요청한 영화, '다디오'를 선택했다. 영화 '다디오'는 여주인공이 공항에서 집으로 가는 택시에서 남성 택시 운전사와 관계를 맺는다는 내용의 성인 영화로 미국 내에서 R등급을 받은 영화였다. R등급은 만 17세 미만 청소년이 부모나 성인 동반 없이 관람할 수 없는 영화에 매겨진다.이 비행기에 있었던 승객은 "영화는 노골적인 누드 장면과 성적 장면이 등장했다. 기내의 모든 모니터에서 동시에 야한 장면이 나왔다. 승객들이 모니터를 끄거나 화면 밝기를 줄일 수 없었다"고 전했다. 헤드폰을 쓰지 않아도 고충은 계속됐다. 영화에는 문자메시지로 노골적인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연신 이어졌기 때문에 헤드폰을 쓰지 않아도 민망한 장면에 계속 노출됐다. 때문에 미성년 자녀와 탑승한 가족 단위 승객은 더욱 분노했다.콴타스항공 측은 문제를 인지한 뒤 원치 않는 승객들의 모니터를 끌 수 있도록 조치하려 했으나 이마저도 실패했다. 결국 어린이가 시청 가능한 영화로 변경했지만 이미 성인영화가 1시간 동안 방영된 후였다.콴타스항공 측은 "기내에서 틀기에는 적절하지 않았다. 승객들이 불편함을 겪게 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잘못을 인정하면서 "성인 영화가 나온 경위를 살피고 있다"고 덧붙였다.요약1. 비행기 모니터가 고장남2. 성인영화 나오는데 모니터 꺼지지도 않음3. 1시간 동안 강제시청
비엣젯 | 조회수 105 | 2024-10-09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