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남 딸이 불륜녀한테 결혼축하 화환으로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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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907719?cds=news_media_pc


A씨는 암으로 세상을 떠난 남편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발견한 세컨폰으로 남편이 직장 후배 B씨와 바람을 피운 사실을 알게됐고 


직장 후배를 추궁하자 후배는 불륜을 인정,

A씨는 상간녀 소송을 하겠다고 언급


B씨는 3년전에 문자로 다 알고있다고 언급하지 않았냐, 

상간녀 소송은 관계를 알게된지 3년이내에만 가능하다고 하였으나


A씨는 문자를 보낸적이 없었고 탐정 사무소에 의뢰해 

A씨의 중학생 딸이 B씨에게 문자를 보낸 사실을 파악했고

딸은 아빠와 B씨의 협박에 말을하지 못함


A씨는 B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했고

결혼을 앞둔 B씨는 5천만원의 제시하며 소송 취하를 요구했으며 받아들여짐


이후 A씨의 딸이 결혼식장에 찾아가 화한과 불륜사실이 적힌 전단을 뿌리며 복수했고


B씨의 결혼이 무산되며 A씨의 딸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으나

19세 미만 소년범으로 보호처분 처리를 받음


빡쳐버린 촉법+여자는 못이긴다 ㅋㅋㅋㅋㅋ

2024-10-03 13:40 | 조회수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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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여자 후배랑 동거하면 생기는 일...

나 대리 진급한 해에 신입사원으로 23살짜리 예쁘장한 애가 들어왔어.우리 파트로 왔는데 난 펜스룰 준법자라 거리를 뒀지.우리 파트 직원인데 조가 달라서 별 접점 없다가내 부사수가 영업직으로 가면서 걔가 내 부사수로 왔어.다른 남자직원들이 치근덕대는 게 심한데애가 거절도 못하고 ㅂㅅ 같이 쩔쩔 매기나 하고영 마음에 안 들어서 몇번 걔들한테 가서 일이나 하라고꼽준 적 몇번 있었는데 고맙단 말도 못 하고나 보면서 인사만 하더라고.저래서 사회생활 어쩌나 ㅉㅉㅉ 하고고 지나쳤지.근데 회식 때 얘기하다가 의외로 나랑 취미가 같은 걸 알게 됨.둘 다 검은사막이라는 게임 유저인 것도 모자라서심지어 서버도 같음.그래서 나이차이는 좀 났는데 친해짐.나는 걔가 어리기도 하고 괜히 꼰대소리 들을까봐내가 먼저 연락하거나 하진 않았는데자기만 먼저 카톡하고 전화하고 그러는 거 같다면서자긴 나랑 좀 가까워지고 싶은데 거리감 느껴져서좀 섭섭하다는거야.그래서 난 또 걔 기분 안 상하게 하려고나처럼 서른 넘으면 만사가 귀찮아서오는 톡 답장이 최선이다 뭐 이런 식으로 둘러댔어.그러고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자기 부모님이 연말에 집 팔고 상주로 귀농하신다는 거야.그래서 원룸 구하려는데 월세가 너무 비싸서고민이라고 하더라고그래서, 내 집 방 3개니까 니가 가정부 하면서 하나 쓸래?하고 개드립을 쳤단 말이야 반농담 반진심으로.그랬더니 좀 당황하더니 얼굴 빨개지면서선배님 진짜 그래도 돼요? 하더라.그래서 같이 살게 됐어.그러다가 지금 애가 둘이다.니들은 후배 여직원이 월세 걱정하면 드립치지 마라.시발 쟤 또 배민으로 야식 시킨다 아...
여미새 | 조회수 82 | 2024-09-26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