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장교랑 섹스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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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말쯤 전입온 정훈장교가 있었는데 여군인데 외모가 괜찮았음
근데 신입장교라 그런지 좀 어리버리했다
나한테 이것저것 물어보고 고맙다고 냉커피도 타주고 그랬다

그러다 병장달고 신입 정훈장교를 내 담당간부라 붙여놓고 맨날 내가 야근하는 꼬라지가 되어버렸음
말이 담당간부지 그냥 인솔간부였다
계속 물어보면 가르쳐주고 물어보면 가르쳐주고


그러다가 어느 날 큰일이 나는데
영상제작을 하려면인터넷피씨가 필수인데
인터넷피씨를 18시 이후에 쓸 수 없게 되어버린것이지

나는 솔직히 야근안해도 되서 좋았는데 계속 위에서는 쪼고 그러니까 이 장교가 불안했나봄
결국 자기 boq에 있는 컴퓨터로 하자고 나한테 제안함
일은 일이고 신입소위도 불쌍해서 그러기로 했다

그래서 매일 오후체력단련이랑 개인정비시간 점호 다빼먹고

한두시까지 일하다와서 근무들어가고 이게 일상이 됐음

대신 소위가 자기차로 태워다주고
뭐 그러다보니 이것저것 시켜먹기도 하고 얘기도 많이 하고 그랬다

그리고 나서 얼마 후 외박을 나가게 되었다 원래 동기들 셋이 맞춰서 술먹고 놀라그랬는데
두명은 짤리고 한명은 밀리고 해서 결국 후임하나랑 둘이 나가게됐음
얘는 집이 부대근처라 버스타고 점프뛰어서 집 가고 나는 혼자서 피씨방에서 시간때우고있었는데

저녁쯤 되니깐 서러운거야 오랜만에 나와서 술도먹고 하고싶은데 그럴사람이 없으니깐
빡촌이나 갈까 하다가 떠오른게 그 소위였다.
본인도 전입온지 얼마 안 됐고 또래 장교도 없어서 심심하다 했었음
그래서 행정반에 전화해서 일때문이라고 핑계대고 번호를 얻어다가 전화를 해봤지
그리고 외박나왔는데 심심하다고 술사달라고하니까
그냥은 못사주고 지금 자기 boq에서 내가 영상작업 잘 안된다고
와서 잠깐만 도와주라 하더라 술사준다고
씨발 괜히 전화했네 하면서 차마 거절할수는 없으니
택시타고 다시 부대근처에서 내려서 더듬더듬 길을 찾아 boq로 들어감
그리고 일 도와주는데 존나 간단한거더라 내가 이걸 몇번을 가르쳤는데

그렇게 일이 대충 끝나고 술먹으러 가자니까 쏘위가 귀찮았는지 그냥 평소처럼 자기네집에서 족발이나 시켜먹자더라
나도 뭐 얻어먹는사람입장이니 ㅇㅋ했지
그래서 집에서 족발이랑 과자 몇개 사서 노가리까면서 술을 꽤 먹음
그러다보니 내가 잘데가 없는거지 시골이라 택시도 안다니고 쏘가리는 이미 취해서 운전할수가 없고.
왜 둘다 콜택시 생각을 못했는지는 지금은 존나 미지수다.
아마 내심 서로 떡생각을 하고있었던것 같다.

쏘가리가 당황해서 그럼 바닥에서라도 자고가라고 하는데
가뜩이나 시뻘개진얼굴 더 빨개져서 귀엽더라
그래서 내가 놀리려고 진짜 같이자도 됩니까 하니깐 더 당황하고
내가 존나 귀여워서 볼에 뽀뽀함. 그러니까 그냥 빤히 쳐다보더린
그게 존나 귀여워서 이마부터 입술 해서 진짜 전신에 다 뽀뽀하는데 아무말도 안하고있길래 키스부터 시작했다
그러고나서는 그년이 더 발정나서 존나 달려들어서 세네번 더하고 걍 잤다
일어나서 라면끓여주는거 먹고 티비좀 보다가 엄마한테 전화한통하고 섹스 두번 더하고 진빠져서 복귀함

근데 복귀하자마자 정훈장교가 그날 당직사관한테 나 복귀하면 주말야근시키겠다고 했다고 당직사관이 존나 불쌍하게 보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야근은 개뿔 섹스 몇번 더하고 나왔다
진짜 이틀동안 열번은 한것같다 쏘가리가 많이 외로운가봄
그러고 나서 부대행사 남은 몇주동안 야근을 핑계로 물 존나 뺌
당연히 영상퀄은 개날림 똥퀄이었지만 틀딱들은 그걸 좋다고 보더라고 아무래도 양기가 담겨있어서 그런가

그 이후에는 서로 섹스할 구실이 없어졌으니 좀 허전했음
담당간부랑 계원인데 관계도 좀 소원해지고

그러다 어느날 쏘가리가 갑자기 점심시간에 점심먹지말고 남으라 하길래 아 뭐가 잘못됐나 하고있었는데
공보지원관 나가고 진짜 10초도 안있었는데 키스 존나 하더라
사무실에서 문잠가놓고 전투화신고 소리죽여가며 떡치는데
ㄹㅇ 긴장돼서 좆물은 나오지도 않고 스릴만점 신세계였음
그렇게 가끔 야근핑계 대고 밤에 사무실에서도 하고 몰래 화장실이나 여군휴게실에서도 하고 ㄹㅇ 개꿀이었다
나 병장진급할때 그년은 중위진급하고 진급했다고 또 섹스하고
외박때 잘데도 생기고 휴가복귀때도 집에다가 하루이틀정도는 짧게 구라치고 쏘가리네에서 자고
진짜 존나 행복했다
전역하고 난 고향가고 쏘가리도 전출가고
연락 좀 하다가 끊김

그러다 얼마전에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놀러갔다가 만났는데 전역했다더라
그날도 어김없이 떡쳤는데 예전같은 맛이 나지않아서 좀 슬펐다
연락은 가끔 하는데 지금 카톡프사보면
아무리 봐도 군복입었을때가 제일 예뻤던거같다


2024-10-03 19:22 | 조회수 1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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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리얼돌 변강쇠 개붕이 ㅎㅎ

여친이 섹스 때문에 만나는 것 같은데여친 누가봐도 미녀임.입에 발린 소리 하도 듣고 살아서 앵간한 립서비스 감동도 안함.몸매도 예쁘고, 군살하나 없음.난 누가봐도 변명이 필요한 얼굴인데못생겼다기 보다는 좀 우락부락한 스타일이라, 덩치 있고 남자다운느낌은 있음.그래서 좀 연상들에게 고백 받은 적은 있음.여사친으로 지내다가, 크리스마스 때까지 연애 못하면 사귀자고 농담했는데 알겠다고 했고크리스마스 이브 때부터 진짜 사귐.근데 여친은 전부터 평소에, 내가 이상형도 아니고 남자로 느껴지지 는 않는다고 이야기했음지난 달에는 술마시고 조금 취해서 살 냄새 한번 맡아본다더니, 여기 저기 냄새 킁킁 맡더니 꼭 안겼음처음 관계한 날, 거의 세시간 정도 했는데.여친도 짐승처럼 울부짖고, 바들바들 떨정도로 절정에 갔음.여친이 애액이 많았고, 난 지루라서 가능했는데... 결국 난 사정 못했음.끝나고 나서 이런저런 이야기 했는데,- 섹스가 이렇게 좋은 지 처음 알았다- 이렇게 큰 거는 처음 봤다 (나는 반대로 그렇게 조이는 건 처음 경험함)- 궁합이 좋다, 하루 종일 하고 싶다-박히는 내내 좋았다.-원래 경험이 많았냐 등등그 다음 관계할 때도 거의 비슷한 양상.숙박비 아깝다고 집에 가자고 흔쾌히 와서, 금토일 주말 내내 관계함. 다행히 일요일에 사정에 성공했고, 토-일로 이어지는 내내 섹스만 함.여친이 애액이 많고, 멀티오르가즘 가능한 체질+운동으로 단련되어서 그런지 지치지를 않더라.이날 부터는 섹스하면여친은 침흘리고, 사정하든 안하든 관계 끝나면 한 10~20분 정도혼자 바들바들 떨더라.절정에 가서 서서히 내려간다고 하더라.그래서 크리스마스 이후 계속 관계하고 있는데여친은 합이 너무 좋다고 하는데, 정작 나는 사정이 쉽지 않아서 힘들기도 하고...근데 섹스 안하면 여친도 왠지 떠나갈 것 같은 기분도 들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어디 놀러가자, 맛집 가자고 해도 안들음.간단하게 먹거나, 포장해와서 집에서 하루 종일 섹스만 하려고 한다.격일로 침대 시트 교체하고, 하루에서 서너번 샤워하니까. 빨래양!엄청남...근데 여친은 섹스할 때 말고는 좋아한다는 말도 안하고,평소에는 계속 음란한 말만 함.- 자지에 박히면 배가 뚫릴 것 같다-관계 끝나고 자지 뺄 때 내장이 같이 빠지는 것 같다- 보지 안에서 자지가 부풀어 오르는 게 느껴지면 그걸로도 절정에 간다- 자지 빨고 싶다- 들박 해달라- 뒤로 박아달라- 질싸해달라, 배에 싸달라, 등에 쌀다라, 얼굴에 싸달라...머리채 잡아 달라, 엉덩이 때려달라, 욕해달라하루종일 진짜 그런 이야기 밖에 안해.사람 없으면 자지 만지려고 하고유튜브 기록봤더니 전부 섹스 관련 영상만 보더라.아, 그리고 며칠 전부터는 갑자기 콘돔도 끼지 말고 하라고 하는데난 불안하니까, 성감이 더 낮아져서 사정감이 아예 없는 상황임.이거 사랑이라고 봐야 하나, 아니면 섹스 떄문에 만나는 걸까.이게 말로만 듣던 생체 딜도 인가 싶기도 하고...나도 오랜만에 연애하는 거라, 잘해주고 싶고 오래 만나고 싶어.근데 그냥 섹스 때문에 만나는 거면 관계 청산하는 게 맞는 게 아닌가 싶어.
이년어때 | 조회수 1691 | 2024-10-08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