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장교랑 섹스한 썰

20241003072218_0.png


상말쯤 전입온 정훈장교가 있었는데 여군인데 외모가 괜찮았음
근데 신입장교라 그런지 좀 어리버리했다
나한테 이것저것 물어보고 고맙다고 냉커피도 타주고 그랬다

그러다 병장달고 신입 정훈장교를 내 담당간부라 붙여놓고 맨날 내가 야근하는 꼬라지가 되어버렸음
말이 담당간부지 그냥 인솔간부였다
계속 물어보면 가르쳐주고 물어보면 가르쳐주고


그러다가 어느 날 큰일이 나는데
영상제작을 하려면인터넷피씨가 필수인데
인터넷피씨를 18시 이후에 쓸 수 없게 되어버린것이지

나는 솔직히 야근안해도 되서 좋았는데 계속 위에서는 쪼고 그러니까 이 장교가 불안했나봄
결국 자기 boq에 있는 컴퓨터로 하자고 나한테 제안함
일은 일이고 신입소위도 불쌍해서 그러기로 했다

그래서 매일 오후체력단련이랑 개인정비시간 점호 다빼먹고

한두시까지 일하다와서 근무들어가고 이게 일상이 됐음

대신 소위가 자기차로 태워다주고
뭐 그러다보니 이것저것 시켜먹기도 하고 얘기도 많이 하고 그랬다

그리고 나서 얼마 후 외박을 나가게 되었다 원래 동기들 셋이 맞춰서 술먹고 놀라그랬는데
두명은 짤리고 한명은 밀리고 해서 결국 후임하나랑 둘이 나가게됐음
얘는 집이 부대근처라 버스타고 점프뛰어서 집 가고 나는 혼자서 피씨방에서 시간때우고있었는데

저녁쯤 되니깐 서러운거야 오랜만에 나와서 술도먹고 하고싶은데 그럴사람이 없으니깐
빡촌이나 갈까 하다가 떠오른게 그 소위였다.
본인도 전입온지 얼마 안 됐고 또래 장교도 없어서 심심하다 했었음
그래서 행정반에 전화해서 일때문이라고 핑계대고 번호를 얻어다가 전화를 해봤지
그리고 외박나왔는데 심심하다고 술사달라고하니까
그냥은 못사주고 지금 자기 boq에서 내가 영상작업 잘 안된다고
와서 잠깐만 도와주라 하더라 술사준다고
씨발 괜히 전화했네 하면서 차마 거절할수는 없으니
택시타고 다시 부대근처에서 내려서 더듬더듬 길을 찾아 boq로 들어감
그리고 일 도와주는데 존나 간단한거더라 내가 이걸 몇번을 가르쳤는데

그렇게 일이 대충 끝나고 술먹으러 가자니까 쏘위가 귀찮았는지 그냥 평소처럼 자기네집에서 족발이나 시켜먹자더라
나도 뭐 얻어먹는사람입장이니 ㅇㅋ했지
그래서 집에서 족발이랑 과자 몇개 사서 노가리까면서 술을 꽤 먹음
그러다보니 내가 잘데가 없는거지 시골이라 택시도 안다니고 쏘가리는 이미 취해서 운전할수가 없고.
왜 둘다 콜택시 생각을 못했는지는 지금은 존나 미지수다.
아마 내심 서로 떡생각을 하고있었던것 같다.

쏘가리가 당황해서 그럼 바닥에서라도 자고가라고 하는데
가뜩이나 시뻘개진얼굴 더 빨개져서 귀엽더라
그래서 내가 놀리려고 진짜 같이자도 됩니까 하니깐 더 당황하고
내가 존나 귀여워서 볼에 뽀뽀함. 그러니까 그냥 빤히 쳐다보더린
그게 존나 귀여워서 이마부터 입술 해서 진짜 전신에 다 뽀뽀하는데 아무말도 안하고있길래 키스부터 시작했다
그러고나서는 그년이 더 발정나서 존나 달려들어서 세네번 더하고 걍 잤다
일어나서 라면끓여주는거 먹고 티비좀 보다가 엄마한테 전화한통하고 섹스 두번 더하고 진빠져서 복귀함

근데 복귀하자마자 정훈장교가 그날 당직사관한테 나 복귀하면 주말야근시키겠다고 했다고 당직사관이 존나 불쌍하게 보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야근은 개뿔 섹스 몇번 더하고 나왔다
진짜 이틀동안 열번은 한것같다 쏘가리가 많이 외로운가봄
그러고 나서 부대행사 남은 몇주동안 야근을 핑계로 물 존나 뺌
당연히 영상퀄은 개날림 똥퀄이었지만 틀딱들은 그걸 좋다고 보더라고 아무래도 양기가 담겨있어서 그런가

그 이후에는 서로 섹스할 구실이 없어졌으니 좀 허전했음
담당간부랑 계원인데 관계도 좀 소원해지고

그러다 어느날 쏘가리가 갑자기 점심시간에 점심먹지말고 남으라 하길래 아 뭐가 잘못됐나 하고있었는데
공보지원관 나가고 진짜 10초도 안있었는데 키스 존나 하더라
사무실에서 문잠가놓고 전투화신고 소리죽여가며 떡치는데
ㄹㅇ 긴장돼서 좆물은 나오지도 않고 스릴만점 신세계였음
그렇게 가끔 야근핑계 대고 밤에 사무실에서도 하고 몰래 화장실이나 여군휴게실에서도 하고 ㄹㅇ 개꿀이었다
나 병장진급할때 그년은 중위진급하고 진급했다고 또 섹스하고
외박때 잘데도 생기고 휴가복귀때도 집에다가 하루이틀정도는 짧게 구라치고 쏘가리네에서 자고
진짜 존나 행복했다
전역하고 난 고향가고 쏘가리도 전출가고
연락 좀 하다가 끊김

그러다 얼마전에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놀러갔다가 만났는데 전역했다더라
그날도 어김없이 떡쳤는데 예전같은 맛이 나지않아서 좀 슬펐다
연락은 가끔 하는데 지금 카톡프사보면
아무리 봐도 군복입었을때가 제일 예뻤던거같다


2024-10-03 19:22 | 조회수 1562

0 / 1000

[자유] 만취 사망사고 DJ예송, 2심도 징역 15년 구형꿈 포기하겠다

[서울=뉴시스] 장한지 기자, 조성우 인턴 기자 =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만취 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낸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DJ예송(24·안예송)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징역 1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2부(부장판사 김용중·김지선·소병진)는 6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안예송의 항소심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이날 재판에서 검찰은 안씨에게 1심과 같이 징역 15년을 구형했다.안씨 측은 최후변론에서 공소사실을 전부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으며, 정신과 및 알코올 중독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한다며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다.안씨 측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며 "안예송이 소속사가 있다가 소속사가 없어지고 어떻게든 방송 관계자를 만나 잘 보이려고 하다가 술을 과하게 마신 것은 사실"이라고 했다.이어 "안예송이 기억하지 못한 상황에서 운전한 것은 사실이고 알코올 부분은 치료를 해야 할 정도로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정신과 치료와 알코올 중독 치료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다"고 말했다.또 "앞으로 운전을 다시는 하지 않을 것이고 술도 끊을 것"이라며 "과거 꿈으로 갖고 있던 DJ도 포기하고 사회에서 성실히 살도록 하겠다. 다시는 운전면허를 취득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어머니 집의 보증금을 빼며 합의금을 마련 중이다"며 "다시 DJ로 돌아간다거나 국익을 위해 일했다고 선처를 구하는 것 없이 늘 반성하겠다.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관용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안씨는 최후진술을 통해 "저로 인해 고귀한 생명을 잃은 피해자 분과 피해자 유가족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드린다"며 "구치소 수감생활을 하며 하루하루 죄책감과 반성의 시간을 보내며 지난날을 돌아봤다"고 말했다.이어 "철없는 지난날 후회스럽고 절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거라고 다짐한다"며 "저의 직업도 꿈도 모두 포기할 생각이다"라고 했다.그러면서 "변명의 여지없는 잘못을 반성하며 어떠한 비난도 달게 받겠다"며 "평생 속죄하는 마음으로 죄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살겠다"고 덧붙였다.안씨는 지난 2월3일 오전 4시40분께 혈중알코올농도 0.221%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앞서 달리던 이륜차를 들이받아 운전자를 사망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이 사고로 배달원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안씨는 사고를 내기 전 또 다른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하다가 이 같은 사망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1심은 지난 7월 안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1심 재판부는 "현장에 남아 있을 필요가 있음에도 아무런 설명 없이 현장을 떠났다"며 "피해자를 보호하는 등 도로교통법상 취해야 할 조치를 안 하고 사고 장소를 이탈했다. 당시 도주 의사도 있었음을 인정한다"고 판단했다.이어 "사고 당시 기억을 못함에도 블랙박스상 당시 (피해자와) 대화를 했다는 등 구호 조치 부분 혐의를 부인하고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을 했다"며 "진지하게 반성하는지도 의문이다"고 설명했다.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906_0002878874
일부다처제 | 조회수 1464 | 2024-10-03 16:00

[자유] 군사력 17위 이스라엘이 14위 이란을 조질수 있는 이유

이란과 이스라엘은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와 더불어 중동을 대표하는 군사 강국이다. 이스라엘은 핵무기도 갖고 있다. 강력한 군사력만큼 실제로 맞붙을 경우 양국에 큰 피해는 물론, 주변국에도 막대한 영향이 불가피하다. 일단 전체적 평가에선 이란이 이스라엘을 앞선다. 미국의 군사력 평가 기관 글로벌 파이어 파워(GFP)의 올해 최신 평가에서 이란은 세계 14위, 이스라엘은 17위를 차지했다. 이집트가 15위, 사우디아라비아는 23위였다.이란은 재래식 전력, 특히 육·해군 규모에서 이스라엘을 앞선다. 병력 수를 보면 이스라엘은 현역(상비군) 17만명, 예비군 45만명으로 총 62만명 정도다. 반면 이란은 상비군만 67만명, 예비군 35만명으로 도합 100만명이 넘는다. 기갑 장비도 이란이 더 많다. 전차와 장갑차를 합쳐 이스라엘이 2500여 대, 이란이 2900여 대 수준이다.해군의 경우 격차가 더 크다. 이란은 수상함이 220여 척, 잠수함이 10여 척에 달하지만 이스라엘은 수상함 50여 척, 잠수함 6척에 불과하다. 이스라엘은 그러나 세계 최강인 미 해군의 전폭적 지원을 받고 있다. 현재 미군은 중동에 2개 항모전단을 배치해 이스라엘을 돕고 있다. 이란 해군은 아직 영해를 순찰·방어하는 수준으로, 미 해군에는 대적이 안 된다는 평가다.육·해군과 달리 공군력은 이스라엘이 상당한 우위다. 이스라엘은 F-35 스텔스기를 비롯해 F-15와 F-16 등 최신 장비로 무장한 서방 전투기 330여 대를 보유했다. 이에 비해 이란은 1970년대에 도입한 구형 F-14와 구소련·러시아제 MIG(미그)-29와 Su(수호이)-24 등 상대적으로 낡은 전투기들뿐이다.대공 방어 측면에서도 이스라엘은 아이언돔과 다윗의 돌팔매, 애로 시리즈 등 이미 수차례 그 위력을 과시한 첨단 다층 방공망을 갖춘 반면, 이란은 자국산 호르다드와 바바르, 사예드 방공 미사일과 러시아의 S-300 등을 혼합해 쓰고 있다. 이란의 방공망은 지난 4월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때 F-35를 내세운 이스라엘 공군에 무참히 뚫리면서 굴욕을 겪었다.이란은 대신 무인기(드론)와 미사일에 공을 들여왔다. 이란은 샤헤드 시리즈와 모하제르, 아라시 등 자체 개발 드론 수십종을 보유했다. 일부 드론은 24시간의 체공 시간과 2000㎞ 이상의 작전 범위를 갖춰 이스라엘을 손쉽게 타격할 수 있다. 샤하브·세질·호람샤르 중거리 탄도미사일, 수마르 순항미사일 등 각종 미사일도 3000기 이상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이스라엘과 이란은 요르단과 시리아, 이라크 등을 사이에 두고 1200㎞ 이상 떨어져 있다. 이 때문에 전면전을 벌일 경우 지상전보다 전폭기와 미사일을 동원한 대규모 공습을 계속 주고받을 공산이 크다. 이렇게 되면 현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처럼 미사일과 폭탄 재고의 양이 승패를 가를 수 있다. 양측 지상군이 맞붙을 경우, 시리아와 레바논 등 접경 지역 국가에서 전투가 벌어질 가능성도 있다.
일부다처제 | 조회수 1460 | 2024-10-03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