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과속스캔들 - 40대 할머니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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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손녀와의 여행 영상을 공개한 40대 할머니가 놀라운 '동안 미모'로

현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중국 현지 매체들 보도에 따르면, 톈진시에 거주 중인 징(가명)이라는 여성이

최근 웨이보와 더우인 등 중국 주요 SNS 플랫폼에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징은 어린 손녀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영상으로 유명세를 얻었는데,

그 이유는 할머니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젊어 보이는 그녀의 외모 때문이었다.

긴 생머리와 청순한 미모,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징은 손녀와 함께 다닐 때면 종종 엄마와 딸

사이로 오해받는다고 한다. 이러한 징의 놀라운 외모에 일부 누리꾼들은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징은 "현재 40대이며, 아주 어린 나이에 아이를 낳았고 지금은 할머니가 됐다"고 해명했다.

그녀는 "단순히 사랑하는 손녀와의 추억을 영상으로 남기고 싶었을 뿐,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을 줄은 몰랐다"고 덧붙였다.

징의 동안 비결에 대한 누리꾼들의 질문이 쏟아지자, 그녀는 '자기 관리'에 집중한다고 답변했다.

그녀는 "피부 관리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고 있다"며 "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 역시 젊어 보이는 데 큰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징의 사진과 영상을 접한 중국 누리꾼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할머니다", "20대 초반처럼 보인다", "구체적인 관리 방법을 알려달라",

"젊었을 때는 얼마나 아름다웠을까" 등의 찬사가 이어졌다.

2024-10-04 10:13 | 조회수 1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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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기내서 19금 영화 강제 시청한 승객들

호주 항공사가 비행 중 기내에서 성인영화를 방영해 논란이다. 모든 모니터에서 일괄적으로 성인영화가 틀어지는 바람에 승객들은 강제로 수위 높은 영화를 시청해야 했다.복수의 현지 매체는 5일(현지 시각) 호주 시드니에서 일본 하네다로 가는 콴타스항공 GQ59편 기내 좌석 모니터가 기술적 문제로 고장 나 이 같은 헤프닝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모니터 고장으로 승객들은 개별적으로 영화를 선택할 수 없었고 모든 모니터에서 똑같은 영화만 볼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승무원은 몇몇 고객이 요청한 영화, '다디오'를 선택했다. 영화 '다디오'는 여주인공이 공항에서 집으로 가는 택시에서 남성 택시 운전사와 관계를 맺는다는 내용의 성인 영화로 미국 내에서 R등급을 받은 영화였다. R등급은 만 17세 미만 청소년이 부모나 성인 동반 없이 관람할 수 없는 영화에 매겨진다.이 비행기에 있었던 승객은 "영화는 노골적인 누드 장면과 성적 장면이 등장했다. 기내의 모든 모니터에서 동시에 야한 장면이 나왔다. 승객들이 모니터를 끄거나 화면 밝기를 줄일 수 없었다"고 전했다. 헤드폰을 쓰지 않아도 고충은 계속됐다. 영화에는 문자메시지로 노골적인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연신 이어졌기 때문에 헤드폰을 쓰지 않아도 민망한 장면에 계속 노출됐다. 때문에 미성년 자녀와 탑승한 가족 단위 승객은 더욱 분노했다.콴타스항공 측은 문제를 인지한 뒤 원치 않는 승객들의 모니터를 끌 수 있도록 조치하려 했으나 이마저도 실패했다. 결국 어린이가 시청 가능한 영화로 변경했지만 이미 성인영화가 1시간 동안 방영된 후였다.콴타스항공 측은 "기내에서 틀기에는 적절하지 않았다. 승객들이 불편함을 겪게 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잘못을 인정하면서 "성인 영화가 나온 경위를 살피고 있다"고 덧붙였다.요약1. 비행기 모니터가 고장남2. 성인영화 나오는데 모니터 꺼지지도 않음3. 1시간 동안 강제시청
비엣젯 | 조회수 1694 | 2024-10-09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