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삶을 사는 여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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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자궁 2개씩 갖고 태어난 여성

자궁 디델피증 앓고 있어

“전용 질이 있어 그것만으로 관계”

영국의 20대 여성 애니 샬롯(Annie Charlotte)은 자궁 디델피증을 앓고 있다.

애니 샬롯은 자궁 디델피증을 앓고 있으며 질 2개와 자궁 2개를 가지고 태어났다. 애니 샬롯은 현재 두 남자와 동시에 사귀고 있으나, 각자의 성기가 있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자면 ‘바람피우는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영국 ‘썬’ 보도에 따르면 애니 샬롯은 ‘이중 자궁 기형’으로 인해 자궁과 질을 2개씩 갖고 태어났다.

애니 샬롯은 현재 2명의 남자친구가 있으며 각각 4개월, 2개월 동안 교제 중이다.

애니 샬롯은 “남자친구들은 각각 하나의 질을 사용하게 해주기 때문에 바람 피우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전용 질을 가지고 있고, 그것으로만 관계할 것“이라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현재 남자친구들이 서로의 존재를 모른다고 밝히며 “사귄 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제가 진지하게 교제하는 게 아니라 재미로 사귀는 것으로 다들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같은 날 두 사람과 성관계를 갖지 않는 것이 그들에게 공평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애니 샬롯은 10대 때 자궁 디델피증 희귀질환 진단을 받았다.

의학적으로 그녀가 다른 남자와 동시에 두 명의 아기를 임신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애니 샬롯은 “아이를 갖기가 매우 어려울 것이며, 병원을 자주 방문해야 하고 결국 제왕절개를 통해 조산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태아가 만기까지 출산할 충분한 공간이 없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후 애니샬롯은 “이제 나는 그것을 내 일부로 온전히 받아들였다. 그 어느 때부다 자신감이 넘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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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14:34 | 조회수 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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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기내서 19금 영화 강제 시청한 승객들

호주 항공사가 비행 중 기내에서 성인영화를 방영해 논란이다. 모든 모니터에서 일괄적으로 성인영화가 틀어지는 바람에 승객들은 강제로 수위 높은 영화를 시청해야 했다.복수의 현지 매체는 5일(현지 시각) 호주 시드니에서 일본 하네다로 가는 콴타스항공 GQ59편 기내 좌석 모니터가 기술적 문제로 고장 나 이 같은 헤프닝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모니터 고장으로 승객들은 개별적으로 영화를 선택할 수 없었고 모든 모니터에서 똑같은 영화만 볼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승무원은 몇몇 고객이 요청한 영화, '다디오'를 선택했다. 영화 '다디오'는 여주인공이 공항에서 집으로 가는 택시에서 남성 택시 운전사와 관계를 맺는다는 내용의 성인 영화로 미국 내에서 R등급을 받은 영화였다. R등급은 만 17세 미만 청소년이 부모나 성인 동반 없이 관람할 수 없는 영화에 매겨진다.이 비행기에 있었던 승객은 "영화는 노골적인 누드 장면과 성적 장면이 등장했다. 기내의 모든 모니터에서 동시에 야한 장면이 나왔다. 승객들이 모니터를 끄거나 화면 밝기를 줄일 수 없었다"고 전했다. 헤드폰을 쓰지 않아도 고충은 계속됐다. 영화에는 문자메시지로 노골적인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연신 이어졌기 때문에 헤드폰을 쓰지 않아도 민망한 장면에 계속 노출됐다. 때문에 미성년 자녀와 탑승한 가족 단위 승객은 더욱 분노했다.콴타스항공 측은 문제를 인지한 뒤 원치 않는 승객들의 모니터를 끌 수 있도록 조치하려 했으나 이마저도 실패했다. 결국 어린이가 시청 가능한 영화로 변경했지만 이미 성인영화가 1시간 동안 방영된 후였다.콴타스항공 측은 "기내에서 틀기에는 적절하지 않았다. 승객들이 불편함을 겪게 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잘못을 인정하면서 "성인 영화가 나온 경위를 살피고 있다"고 덧붙였다.요약1. 비행기 모니터가 고장남2. 성인영화 나오는데 모니터 꺼지지도 않음3. 1시간 동안 강제시청
비엣젯 | 조회수 1689 | 2024-10-09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