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돌 변강쇠 개붕이 ㅎㅎ

여친이 섹스 때문에 만나는 것 같은데


여친 누가봐도 미녀임.

입에 발린 소리 하도 듣고 살아서 앵간한 립서비스 감동도 안함.

몸매도 예쁘고, 군살하나 없음.

난 누가봐도 변명이 필요한 얼굴인데

못생겼다기 보다는 좀 우락부락한 스타일이라, 덩치 있고 남자다운

느낌은 있음.

그래서 좀 연상들에게 고백 받은 적은 있음.

여사친으로 지내다가,

크리스마스 때까지 연애 못하면 사귀자고 농담했는데 알겠다고 했고

크리스마스 이브 때부터 진짜 사귐.

근데 여친은 전부터 평소에, 내가 이상형도 아니고 남자로 느껴지지 는 않는다고 이야기했음

지난 달에는 술마시고 조금 취해서 살 냄새 한번 맡아본다더니,

여기 저기 냄새 킁킁 맡더니 꼭 안겼음

처음 관계한 날, 거의 세시간 정도 했는데.

여친도 짐승처럼 울부짖고, 바들바들 떨정도로 절정에 갔음.

여친이 애액이 많았고, 난 지루라서 가능했는데... 결국 난 사정 못했음.


끝나고 나서 이런저런 이야기 했는데,

섹스가 이렇게 좋은 지 처음 알았다

- 이렇게 큰 거는 처음 봤다 (나는 반대로 그렇게 조이는 건 처음 경험함)

- 궁합이 좋다, 하루 종일 하고 싶다

-박히는 내내 좋았다.

-원래 경험이 많았냐 등등

그 다음 관계할 때도 거의 비슷한 양상.


숙박비 아깝다고 집에 가자고 흔쾌히 와서,

금토일 주말 내내 관계함.

다행히 일요일에 사정에 성공했고, 토-일로 이어지는 내내 섹스만 함.

여친이 애액이 많고, 멀티오르가즘 가능한 체질+운동으로 단련되어

서 그런지 지치지를 않더라.

이날 부터는 섹스하면

여친은 침흘리고, 사정하든 안하든 관계 끝나면 한 10~20분 정도

혼자 바들바들 떨더라.

절정에 가서 서서히 내려간다고 하더라.

그래서 크리스마스 이후 계속 관계하고 있는데

여친은 합이 너무 좋다고 하는데, 정작 나는 사정이 쉽지 않아서 힘들기도 하고...

근데 섹스 안하면 여친도 왠지 떠나갈 것 같은 기분도 들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어디 놀러가자, 맛집 가자고 해도 안들음.

간단하게 먹거나, 포장해와서 집에서 하루 종일 섹스만 하려고 한다.

격일로 침대 시트 교체하고, 하루에서 서너번 샤워하니까.

빨래양!엄청남...

근데 여친은 섹스할 때 말고는 좋아한다는 말도 안하고,


평소에는 계속 음란한 말만 함.

- 자지에 박히면 배가 뚫릴 것 같다

-관계 끝나고 자지 뺄 때 내장이 같이 빠지는 것 같다

- 보지 안에서 자지가 부풀어 오르는 게 느껴지면 그걸로도 절정에 간

- 자지 빨고 싶다

- 들박 해달라

- 뒤로 박아달라

- 질싸해달라, 배에 싸달라, 등에 쌀다라, 얼굴에 싸달라...

머리채 잡아 달라, 엉덩이 때려달라, 욕해달라

하루종일 진짜 그런 이야기 밖에 안해.


사람 없으면 자지 만지려고 하고

유튜브 기록봤더니 전부 섹스 관련 영상만 보더라.

아, 그리고 며칠 전부터는 갑자기 콘돔도 끼지 말고 하라고 하는데

난 불안하니까, 성감이 더 낮아져서 사정감이 아예 없는 상황임.

이거 사랑이라고 봐야 하나, 아니면 섹스 떄문에 만나는 걸까.

이게 말로만 듣던 생체 딜도 인가 싶기도 하고...

나도 오랜만에 연애하는 거라, 잘해주고 싶고 오래 만나고 싶어.

근데 그냥 섹스 때문에 만나는 거면 관계 청산하는 게 맞는 게 아닌가 싶어.


2024-10-08 09:59 | 조회수 1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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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여자 후배랑 동거하면 생기는 일...

나 대리 진급한 해에 신입사원으로 23살짜리 예쁘장한 애가 들어왔어.우리 파트로 왔는데 난 펜스룰 준법자라 거리를 뒀지.우리 파트 직원인데 조가 달라서 별 접점 없다가내 부사수가 영업직으로 가면서 걔가 내 부사수로 왔어.다른 남자직원들이 치근덕대는 게 심한데애가 거절도 못하고 ㅂㅅ 같이 쩔쩔 매기나 하고영 마음에 안 들어서 몇번 걔들한테 가서 일이나 하라고꼽준 적 몇번 있었는데 고맙단 말도 못 하고나 보면서 인사만 하더라고.저래서 사회생활 어쩌나 ㅉㅉㅉ 하고고 지나쳤지.근데 회식 때 얘기하다가 의외로 나랑 취미가 같은 걸 알게 됨.둘 다 검은사막이라는 게임 유저인 것도 모자라서심지어 서버도 같음.그래서 나이차이는 좀 났는데 친해짐.나는 걔가 어리기도 하고 괜히 꼰대소리 들을까봐내가 먼저 연락하거나 하진 않았는데자기만 먼저 카톡하고 전화하고 그러는 거 같다면서자긴 나랑 좀 가까워지고 싶은데 거리감 느껴져서좀 섭섭하다는거야.그래서 난 또 걔 기분 안 상하게 하려고나처럼 서른 넘으면 만사가 귀찮아서오는 톡 답장이 최선이다 뭐 이런 식으로 둘러댔어.그러고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자기 부모님이 연말에 집 팔고 상주로 귀농하신다는 거야.그래서 원룸 구하려는데 월세가 너무 비싸서고민이라고 하더라고그래서, 내 집 방 3개니까 니가 가정부 하면서 하나 쓸래?하고 개드립을 쳤단 말이야 반농담 반진심으로.그랬더니 좀 당황하더니 얼굴 빨개지면서선배님 진짜 그래도 돼요? 하더라.그래서 같이 살게 됐어.그러다가 지금 애가 둘이다.니들은 후배 여직원이 월세 걱정하면 드립치지 마라.시발 쟤 또 배민으로 야식 시킨다 아...
여미새 | 조회수 1262 | 2024-09-26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