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닌 개발 이슈

한인마트나 한식당이 많아서 생활에 큰 불편함이 없긴 했어도

대형마트나 쇼핑몰 같은게 빈콤하나밖에 없어서 흠이었는데

신도시 개발되고나면 많이 좋아질것같음.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베트남 박닌성 남동부에 1,505ha 규모의 대규모 스마트 신도시 개발에 나선다. LH는 13일(현지시간) 박닌성 인민위원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스마트시티 개발을 위한 도시 계획 및 사업 계획 수립 지원, 투자자 유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MOU에 따라 LH는 한국의 도시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박닌성과 구역계획 아이디어, 세부계획, 사업계획 등을 공유하고, 스마트시티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프로젝트 시행을 위한 투자자 선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MOU에는 세부 기획 및 사업 계획 수립, 아이디어 교환 및 협력, 박닌성 도시 문제 해결, 한국 법률 시스템 및 규제 관련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내용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한국 기업을 포함한 외국인 직접 투자를 유치하고, 신도시 지역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투자 촉진 활동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2030년까지 약 6만5000명의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계획됐으며, 2017년 박닌시 남동부 도시 지역에 대한 1/5000 규모의 계획 프로젝트로 승인된 바 있다.

2024-09-16 10:46 | 조회수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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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기내서 19금 영화 강제 시청한 승객들

호주 항공사가 비행 중 기내에서 성인영화를 방영해 논란이다. 모든 모니터에서 일괄적으로 성인영화가 틀어지는 바람에 승객들은 강제로 수위 높은 영화를 시청해야 했다.복수의 현지 매체는 5일(현지 시각) 호주 시드니에서 일본 하네다로 가는 콴타스항공 GQ59편 기내 좌석 모니터가 기술적 문제로 고장 나 이 같은 헤프닝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모니터 고장으로 승객들은 개별적으로 영화를 선택할 수 없었고 모든 모니터에서 똑같은 영화만 볼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승무원은 몇몇 고객이 요청한 영화, '다디오'를 선택했다. 영화 '다디오'는 여주인공이 공항에서 집으로 가는 택시에서 남성 택시 운전사와 관계를 맺는다는 내용의 성인 영화로 미국 내에서 R등급을 받은 영화였다. R등급은 만 17세 미만 청소년이 부모나 성인 동반 없이 관람할 수 없는 영화에 매겨진다.이 비행기에 있었던 승객은 "영화는 노골적인 누드 장면과 성적 장면이 등장했다. 기내의 모든 모니터에서 동시에 야한 장면이 나왔다. 승객들이 모니터를 끄거나 화면 밝기를 줄일 수 없었다"고 전했다. 헤드폰을 쓰지 않아도 고충은 계속됐다. 영화에는 문자메시지로 노골적인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연신 이어졌기 때문에 헤드폰을 쓰지 않아도 민망한 장면에 계속 노출됐다. 때문에 미성년 자녀와 탑승한 가족 단위 승객은 더욱 분노했다.콴타스항공 측은 문제를 인지한 뒤 원치 않는 승객들의 모니터를 끌 수 있도록 조치하려 했으나 이마저도 실패했다. 결국 어린이가 시청 가능한 영화로 변경했지만 이미 성인영화가 1시간 동안 방영된 후였다.콴타스항공 측은 "기내에서 틀기에는 적절하지 않았다. 승객들이 불편함을 겪게 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잘못을 인정하면서 "성인 영화가 나온 경위를 살피고 있다"고 덧붙였다.요약1. 비행기 모니터가 고장남2. 성인영화 나오는데 모니터 꺼지지도 않음3. 1시간 동안 강제시청
비엣젯 | 조회수 76 | 2024-10-09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