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싸게사는 꿀팁 다섯가지

1. 예매는 출발 6주 전


항공권 발권 전문 업체인 ARC(Airlines Reporting Corporation)의 발표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평균적인 비행 요금은 출발 6주 전에 떨어진다.

나라별로 약간의 편차가 있을 수 있겠지만, 미리 예약하는 걸 추천한다.

또 '스카이스캐너'에 따르면 항공권이 가장 저렴한 달은 3월, 가장 비싼 달은 8월이니 여름휴가를 조금 일찍 가거나 늦게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다.



2. 예매는 '일요일'에 하기


'익스피디아'에 따르면 항공권 예약은 일요일에 하는 게 가장 싸고, 금요일이 가장 비싸다.

일요일에 예약하면 이코노미석 기준 최대 31.5%가 저렴하다. 금요일은 일상을 마친 뒤 떠나고자 하는 여행객들이 몰린 탓인지 평균 12.4%가 비싸다.

또 항공권 출발일 중 가장 비싼 요일은 목요일이다. 주말을 이용해 여행을 떠나려는 이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날이다.



3. 항공사 홈페이지 프로모션 노리기


항공권 비교 검색 사이트에서 마음에 드는 항공권을 발견한다면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다시 한번 가격을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 같은 가격이라면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발권해야 여행사 발권 수수료를 아낄 수 있다.
또 미리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다면 항공사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이용해 특가 항공권을 노려보자.



4. 공동구매 항공권

모두투어는 '공동구매 항공권'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정가 대비 70~80% 저렴한 땡처리 개념이다.

출발 임박한 항공권을 많은 고객이 구매할 경우 할인율은 높아진다.

모두투어 홈페이지에서 출발 도시를 설정하거나 기간, 요금 등을 입력해 저렴한 항공권을 찾을 수 있다.



5. 스카이스캐너 'Everywhere' 기능


해외여행을 가고 싶어 여름휴가 일정은 정해뒀지만, 마땅한 장소를 고르지 못한 이들에게 추천하는 기능이다.

스카이스캐너에서 항공편 출발지를 선택한 후 도착지를 'Everywhere'로 설정하면 그달 가장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목적지와 항공권을 찾아준다.

만약 여행 일정까지 자유롭다면 출발일을 '한 달 전체'로 지정하는 것도 좋다.




2024-09-22 11:26 | 조회수 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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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박닌 개발 이슈

한인마트나 한식당이 많아서 생활에 큰 불편함이 없긴 했어도대형마트나 쇼핑몰 같은게 빈콤하나밖에 없어서 흠이었는데신도시 개발되고나면 많이 좋아질것같음.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베트남 박닌성 남동부에 1,505ha 규모의 대규모 스마트 신도시 개발에 나선다. LH는 13일(현지시간) 박닌성 인민위원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스마트시티 개발을 위한 도시 계획 및 사업 계획 수립 지원, 투자자 유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MOU에 따라 LH는 한국의 도시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박닌성과 구역계획 아이디어, 세부계획, 사업계획 등을 공유하고, 스마트시티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프로젝트 시행을 위한 투자자 선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MOU에는 세부 기획 및 사업 계획 수립, 아이디어 교환 및 협력, 박닌성 도시 문제 해결, 한국 법률 시스템 및 규제 관련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내용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한국 기업을 포함한 외국인 직접 투자를 유치하고, 신도시 지역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투자 촉진 활동도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프로젝트는 2030년까지 약 6만5000명의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계획됐으며, 2017년 박닌시 남동부 도시 지역에 대한 1/5000 규모의 계획 프로젝트로 승인된 바 있다.
비엣젯 | 조회수 625 | 2024-09-16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