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ktv 완벽한 설명 특징, 가격 및 주의사항 요점 정리

1. 가라오케의 두 가지 종류

  • 가족 노래방: "Karaoke" 간판이 있는 곳으로, 가족 단위로 이용하기 적합합니다.
  • 유흥 가라오케 (KTV): "KTV" 간판이 있는 외국인 대상의 유흥 장소입니다.

2. 비용 계산 방식

  • 베트남의 가라오케는 시간 요금이 아닌 술과 팁의 가격으로 비용이 결정됩니다. 한국 가라오케의 약 1/3 수준입니다.

3. 로컬 가라오케 (KTV)

  • 시설 다양성: 가격대와 시설의 차이가 크며, 허름한 곳부터 좋은 시설까지 다양합니다.

  • 주문 방식: 주로 맥주를 주문하며, 기본 안주의 가격이 비쌉니다.

  • 평균 가격:

    • 맥주 1짝 (24캔): 80100만 동 (45만원)
    • 평균 팁: 30~50만 동 (15,000원 ~ 25,000원)
  • 장점: 저렴한 가격, 로컬 경험, 한국인 방문이 적음.

  • 단점: 언어 장벽, 열악한 시설, 오래된 노래와 적은 여성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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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국 가라오케

  • 세트 구성: 소주 세트, 양주 세트, 맥주 세트 등으로 구성되며, 기본 안주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 : 마담과 웨이터에게 팁을 주어야 합니다.

  • 예상 가격 (2023년 기준): 700만동 (약410,000원)

    • 소주세트 (4병+맥주+과일안주): 400만 동 (220,000원)
    • 마담팁: 50만 동 (27,000원)
    • 웨이터팁: 30만 동 (16,000원)
    • 아가시팁: 50만 동 (27,000원)
    • 2차 숏 비용: 230만 동 (120,000원)
  • 장점: 한국어 소통 가능, 안전한 환경, 최신 노래 시스템, 한국어 잘하는 여성 상주.

  • 단점: 가격이 비쌈, 미리 예약해야 하는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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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라오케 방문 팁

  • 예약 방법: 가기 전에 미리 전화로 예약하고, 일찍 도착하여 대기 순위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주요 주의사항:
    • 법적으로 가라오케는 밤 11시에 영업 종료.
    • 팁은 개별적으로 주기보다는 모아서 한 번에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소지품은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는 것이 안전합니다.

6. 자주 묻는 질문

  • 혼자 가도 되나요?: 가능하나, 작은 방이 제한적이므로 미리 문의해야 합니다.
  • 예약은 필수인가요?: 필수인 곳과 아닌 곳이 있으니, 방문하고 싶은 곳에 미리 전화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결제 가능한가요?: 카드 결제가 가능하지만, 현금보다 3~5% 더 비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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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14:01 | 조회수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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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블라블라 와이프는 왜 고마움을 모를까?

와이프는 왜 고마움을 모를까? 내가 목숨 갈아가면서 일 해서 연봉 세게 받아오는건 당연한건가? 외벌이는 당연 한거고 독박육아는 나 죽어~인가?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에 잠도 3시간도 못자고 출근해서 갈라다가 어린이집 설명회 오후 5시에 있다고 빨리 와 줬으면 한다해서 에너지 드링크 3잔 빨아가면서 어떻게 집중해서 겨우 일 끝내고 간당간당하게 어린이집 설명회 참석.어린이집 대기도 안걸어놨길래 (내가 전에 걸어놓으라했 음) 가정주부인데 도대체 뭐하나 한숨 나오려는거 참고 꾸역꾸역 설명회 듣자마자 바로 어플로 회원가입해서 대기신청 걸어놓고 집에와서 애 로션 발라주고 옷입히고 자 기 샤워하는동안 놀아주고.. 몸에 식은땀땜에 이상한 냄 새나서 7시50분에 도저히 안되겠다고 샤워하러 들어가 겠다는데8시까지 그 10분을 못버티냐고 (자기는 몸에 로션 바르 고 있음) 지랄을하는데 인생 참 현타온다.뭐 바쁜거 하던거면 이해라도하지, 몸에 로션 쳐바르는게 그리 중요한가? 난 몸상태가 썩어버렸는데.몸이 안좋아서 그렇다는데 그 10분을 못버티냐고 종아리에 느릿느릿 로션 쳐바르면서 하는 말 듣고 있자니 이혼 도장 당장이라도 찍고 싶다.이미 이혼서류 도장찍어다가 한번 들이밀었을때, 울며불며 미안하다고 다시는 안그러겠다더니 또 이러네.그냥 연봉 반토막내고 워라벨 좋은 곳가서 꿀빨고 지금 생활수준 유지 못하면 나야 몸은 훨 편하지.신축 아파트에서 살던거 빌라 쓰리룸 가서 살면되는거고, 호캉스든 해외여행이든 거의 매달 1번 가던거? 안가면되지.왜 이렇게 고마움을 모를까?이제부터 이런 일이 발생할때마다 벌이라도 줘서 교육시켜야하나? (호캉스 취소, 사자고 한거 안사기 등?)회사에서도 너무 스트레스인데 다 그냥 포기하고 싶다
쿵덕쿵덕 | 조회수 1236 | 2024-10-20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