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성매매 업소 정리 (국내편)

성매매를 조장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으며, 현실 세태를 알리고 피하기 위한 목적임※

실제와 다를 수 있음.

성매매 업소는 생각보다 엄청 많다. 알면 누구나 놀라고 충격을 받기도 한다. 돈만 있다면 누구나 사람을 사서 섹스를 할 수 있다. 어디서든 가능하다. 비용도 생각보다 저렴하다.

이 글은 우선 국내에 있는 성매매 업소들을 쓴다. 읽다보면 정말 너무 많아서 한남혐오에 빠질 가능성이 큰데 사실은 우리나라라고 유독 많은 것도 아니다. 일본, 미국, 프랑스, 독일 등 선진국에도 못지 않게 널려 있고, 태국, 필리핀, 베트남에도 있으며, 불교 국가인 라오스, 티베트에도 있고, 공산주의 국가인(였던) 몽골, 중국, 러시아, 카자흐스탄에도 있다. 차라리 남성 혐오를 하는 편이 낫고, 그럴 바에 안 가는 사람을 찾는 것이 훨씬 낫다.

선진국과 후진국 성매매 차이점은 가서 걸렸을 때 죽는가, 안전한가, 가기 쉬운가, 보건검사가 잘 되어있는가다. 선진국일수록 죽지 않고(법), 안전하고(깡패/인신매매/상해), 가기 쉬운가(선진국일수록 쉽다), 보건검사 잘 될수록 선진국.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간다.

1. 룸(북창동식)
방에서 노는 것이다.
주로 비싼 양주를 까고 맥주를 박스채로 둔다. 후진곳이 최소 30~50을 쓰고 그 이상은 추가로 나온다. 밤새 놀고 계곡주, 유두주 같은 것을 한다. 옷 벗고 노래하고 춤도 추고 그런다. 보통 룸 간다, 풀싸롱 등등은 여길 가는 거다. 이런 고급형 성매매는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내부자들 보면 잘 나온다. 쫘라락 서서 초이스 하고 그러는 곳.
근데 많이 알려졌으니 패스. 내가 말하려는 건 우리 생활 골목골목에 널려있는 곳들. 가장 변태적으로 논다.

2. 오피
오피스텔에서 하는 곳이다. 전국적으로 아주 많다. 예약을 하고 가면 여자가 방에 기다리고 있는 형식. 1층에서 실장과 만나 돈을 주고 호수를 받거나 성매매가 끝나고 여자한테 돈을 주는 방식으로 결제를 한다.
보통 여친코스프레, 애인모드 같은 말로 섹스를 표현한다. 가면 보통 얘기 좀 하다가 샤워를 하고 안고 있다가 애무하고 섹스한다.
옵션이 있다. 스타킹, 입싸, 얼싸, 질싸(거의없음), 노콘이 흔하며 교복, 간호사복, 경찰복 같은 것도 드물게 있다.
금액은 1시간 1번 발사에 13만원 +@ (외모와 몸매에 따라 올라감). 80분 2번 발사, 100분, 2시간, 밤새 등등이 있다. 1시간, 2시간이라고 하는데 사실상 50분, 110분 정도로 시간을 줄여놓는다.
요새는 프리미엄오피라고 해서 인디에서 활동하는 모델, 잡지표지모델, 고학력 등등이 있다. 20부터 시작하고 30, 60, 80도 있다. 그러나 거의 없는 편.
주 이용층은 20대~40대이며 간혹 50~70대가 온다. 노년층이 이용하기엔 다른 업소보다 비싼 편.
업소언니들은 20대 초중반이 대부분이다. 아주 간혹 초동안 30대도 있다.

2-1. 외국인 오피
전라도, 경북, 강원도, 충청도 지역 또는 시골쪽은 대부분 외국인 업소다. 태국여자가 가장 흔하고 간혹 베트남, 필리핀도 있는데 인기가 엄청 없는 편. 백인여성으로는 러시아여자가 가장 많고 동유럽권 여자들이 주를 이룬다. 아주 가끔씩 브라질리언, 라틴계도 있으나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금액은 비슷하거나 더 비싸다. 장사가 잘 안 돼서 그런 것 같다. 한국어가 가능하면 금액이 조금 올라가는데 보통은 아예 못하고 오빠 좋아, 행복해, 빨리싸, 아파, 돈 금액 정도만 말할 줄 안다.
수도권이나 광역시쪽에도 외국인 업소가 간간이 있고 주로 러시아계 백마다. 형식은 모두 오피와 같다.

3. 휴게텔
위의 룸이나 오피의 경우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이미 많이 알려져있다. 그러나 남성이 나이가 드는데 돈도 못 벌고 오피 가기는 어렵고 할 경우 휴게텔을 찾게 된다.
휴게텔은 오피의 마이너한 버전이다. 업소 장소는 다양한데 상가쪽 길거리에 보이는 빌라의 지하에 있을 수도 있고, 오피처럼 번화가 오피에 있기도 하고, 간간이 뜬금없는 주택가 후미진 골목의 건물에 있기도 하다.
오피와 달리 이야기를 하지 않고 직접적이다. 바로 옷 벗고 샤워하고(샤워를 시켜주기도 한다), 침대에 누워서 애무하다가 섹스다. 시설도 후지다. 공기가 탁하고 조명이 아주 어둡다. 이야기를 잘 나누지 않는다.
금액은 8~12만원. 언니들은 30대가 주를 이룬다. 간혹 20대 태국인이 있다.
마사지를 해주는 경우가 많다.
가장 전형적인 성매매 업소.

4. 마사지/안마
길에 가다가 보면 요새 마사지집이 많이 생겼다.
신경 조금만 써서 보면 어느 동네를 가더라도 숱하게 보일 거다.
가격이 10만원이다, 그러면 95% 성매매 한다.
너희가 봤을 때 여기서 마사지 받아볼까? 싶은 곳이 아니라면
성매매한다고 보면 된다. 이걸 알면 정말 많이 보이기 때문에 가장 충격적인 것이다. 아님 말고~
조금 후줄근해 보이는 마사지샵은 100%고, 안마라고 간판이 붙어있으면 200%다.
또는 그냥 건전해보이고 창문에 여자가 안마 받는 사진 있고 덩쿨이 그려져있고 해서 아줌마들 가는 덴가 싶어도 앞에 커다란 삼색등이 돌아가거나 삼색등 두 개가 돌아간다면 성매매 업소다.
금액은 말했듯 10만원부터고 12 15 18 20은 시간과 마사지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아로마냐, 건식이냐, 스포츠냐, 스웨디시냐, 전립선이냐 등등. VIP 서비스나 VVIP 서비스나 하드, 극강하드 이런 말을 쓴다. 다 애무 정도(똥꼬를 핥아주거나 유두로 간지러주거나) 차이다.
여기 일하는 언니들은 40대가 젊은 편이다. 50대가 대부분.
그러나 액면가가 그러한 것이고 사실상 40이다.
실장언니가 있고 밑에 일하는 여성들도 있는데 그런 여성들은 대부분 평생 그 일 해도 갚지 못할 빚이 있거나 소싯적부터 몸을 팔아왔거나 배운 건 없고 이혼했는데 먹고살 길이 없을 때, 또는 자식을 홑몸으로 키워서 일한다.
마사지/안마집에 혼자, 친구랑 일하는 언니들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본인이 그쪽 일로 돈을 모아서, 그냥 마사지만 하며 살았는데 장사가 더는 안 될 때 성매매로 전환한다. 이 경우 섹스를 하지 않는 경우도 더러 있다. 손으로 해주거나 불을 아주 어둡게 하여 남성 자위기구를 몰래 사용하거나 입을 이용한다.
나는 우리나라 성매매 업소의 절대다수를 마사지, 안마집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어떤 기사나 어떤 정부기관 발표를 봐도 집계하지 않더라.
마사지, 안마방에 일하는 언니들은 빛을 안 보고 살아간다. 밤새 영업하고 낮에 자고 저녁즈음 생필품만 사온다. 생필품이 있으면 일주일이고 안 나갈 때도 있다. 몸관리는 전혀 안 되고 대부분 몸이 뒤룩뒤룩 하거나 물렁살만 가득 쪄있거나. 건강이 완전히 씹창이라고 보면 된다.

4-1. 이용원, 이발소
이 경우엔 반반이다. 정말 이발만 하는 아저씨들 미용실인 경우가 반인데 지하에 있되 어스름한 조명이 있고 적외선 감지기가 있어서 입구만 가도 띵똥 소리가 나거나 감시카메라가 있으면 성매매업소다.
언니들은 주로 50대다. 금액은 섹스만 20분 할 경우 7~8만원. 마사지를 하거나 면도를 받으면 10만원 정도 한다.
이발사가 있기도 하고, 그럴 때엔 이용원 깊숙한 곳에 따로 칸막이로 방을 만들어놓고 장사한다.
성매매 이용원은 대부분 삼색등을 돌린다. 안 돌리는 경우도 많다. 삼색등 돌아가면 뜨신물 나오는 샤워시설도 있다는 뜻. 없어도 사실 있다.

4-2. 맹인안마
맹인안마사가 있는 곳도 있다. 가격은 15정도. 더 싸기도 하다.
맹인이 안마하고 아가씨(20대 후반~30대)가 들어와서 애무와 섹스를 담당한다. 간접 성행위로만 하기도 한다.

4-3. 젊은 마사지
요즘은 젊은 여자가 일하는 마사지집이 많다. 정식으로 마사지업소 등록을 하되 문을 잠그고 일을 하니 성매매가 이루어진다. 금액은 10부터. 20대가 많다.
또는 진짜 그냥 마사지인데 서비스를 제공해준다며 물을 빼준다. 손으로 하거나 입으로 한다.

4-4. 1인샵
정직한 1인샵이 많지만 이런 곳도 서비스를 제공하곤 한다. 물론 서비스는 대딸(대신 자위해주는 것). 위치는 오피스텔이나 작은 상가건물의 작은 상가를 임대해서 한다.

4-5. 왁싱샵
대부분의 왁싱샵은 아무것도 안 하고 왁싱만 한다. 그러나 요새 몇 군데씩 간접성행위를 해주는 왁싱샵이 있다.

4-6. 타이마사지, 외국인 마사지사
보통 타이마사지 가게라고 하면 그냥 건전한줄만 아는데 남자 혼자, 남자들끼리 갈 경우 3~5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한다. 3정도 주면 손이나 입으로 빼주고 5 정도 주면 섹스도 가능하다.
마사지, 안마 가게들의 경우 한국아줌마들도 많지만 조선족이나 중국인이 아주 많다. 중국인의 경우 중국시골출신 30대가 대부분이고 조선족은 국밥파는 아줌마들과 비슷하다. 간혹 태국, 베트남도 있다.

4-7. 출장마사지
전화하면 찾아오는 서비스다. 15~17부터 시작한다. 나이대는 겉으로 20대지만 28,29부터 30대가 대부분이다. 성매매세계에서는 오피와 키스방을 제외하고 20대라 하면 30대 초중반을 의미한다.
모텔이나 집으로 부르면 오는데 보통 모텔에서 부른다. 간단한 마사지를 하고 섹스하고 돈 주면 간다.

5. 여관바리
후미진 골목 여관이나 대로변에 있더라도 ~장 같은 아직도 여관 이름을 사용한다면 여관바리를 할 수 있다. 요 몇 년 사이 단속이 심해서 대부분 장사를 접었다. 금액은 5~7만원이고 아직 하는 곳들은 8만원대라고 한다.
아가씨 있냐 물어보고 돈을 준 다음 호수 알려주는 곳 들어가서 씻고 기다리면 들어온다. 사정하면 끝이고 보통 15~20분 한다. 특이한건 콘돔을 사용하려면 1만원을 더 내거나 자기가 챙겨야 한다.
언니들 나이대는 50대가 대부분이다. 대체로 생업을 가지고 있으며 부업으로 한다. 시장골목 족발 써는 아줌마, 오리탕 하는 아줌마가 화장실 간다며 섹스를 하고 오곤 한다. 평범한 주부가 하는 경우도 있고, 홑몸으로 자식 키우는 아줌마들도 있다.
주 이용층은 50~80대 할아버지들이다. 돈 없는 2030대가 하기도 하며 어떤 경우 10대도 한다고 전해진다.
요새 수도권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나 시골이나 지방쪽은 여전하다.

6. 키스방
위에다가 간접성행위라 했는데 유사성행위.
키스방은 유사성행위 업소다.
금액은 보통 1시간에 7이나 할인을 받으면 6.5만원이다. 보통 7만원이면 4~4.5를 언니가 가져가고 나머지를 가게가 가져간다. 에이스가 되면 더 가져가기도 한다. 30분에는 4만원 하는데 언니들이 싫어한다. 정말 성욕에만 미쳐서 오기 때문에 만지고 핥고 빨려고 환장을 한다.
들어가면 양치를 하고 방에 기다리면 언니가 노크하고 들어온다. 얘기하다가 누워서 안고 키스하고 끝이다.
그냥 끝이 아니라 물을 빼준다. 손으로 해주는데 침이나 젤을 쓰기도 하고, 마음이 들면 입으로도 해준다. 요새는 거의다 입으로 한다.
대학 휴학생이 많이들 하며 본업이 있지만 부업으로 하기도 한다. 집에 빚이 있거나 자기가 빚이 있는 경우도 한다.
유흥가에 많고 상가거리에도 있다. 간판에 가게 이름은 걸어놓되 무슨 일을 하는 곳인지 감이 안 오는 곳들이다. 아예 간판이 없는 곳도 많다.
간혹 섹스도 하는 경우가 있다.
제복 간호사복 교복 정장 등의 서비스가 있는 곳도 있다.

6-1. 립카페
15~20분 정도에 4만원선이다. 입으로 빼주는게 다다.
만지기도 못하는 경우도 있고 가슴정도만 허용하는 곳도 있다. 간혹 허벅지까지 되기도 한다.
청룡열차라는 서비스가 있는데 사정 후 가그린을 입에 물고 남은 정액을 빨아주는 것이다. 립카페는 잘 없다.
겉으로 보기는 키스방과 유사하다.

6-2. 귀청소방
금액은 키스방과 비슷하고 언니들도 비슷하다.
허벅지에 누워 귀를 파주다가 키스방과 유사한 마무리를 한다.

7. 페티쉬방
제복 같은 페티쉬를 만족시켜주기 위해 영업하는 곳이다.
또는 발가락을 핥거나 발로 자지를 문질러주거나 한다.
엉덩이로 얼굴을 깔아뭉개주거나 하는 페티쉬방도 있다.
변태적인 유사성행위가 있는 곳이다.
오히려 이런 곳은 저게 전부이기 때문에 성적 접촉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키스 정도는 하는 곳도 많다.
애초에 페티쉬방은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7-1. SM방
가학적인 성행위를 즐기는 곳. 금액은 8만원 정도.
보통 여자가 S다. 여자가 M으로 플레이 하는 곳은 없다.
거의 찾기 힘들며 아는 사람만 간다.
돈을 더 지불하면 오줌도 싸준다.

8. 다방
다방은 이제 없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시골에 간혹 있다.
다방 주인이 직접 해주기도 하며 그런 경우 따로 마련된 방에서 한다.
티켓이 유명한데 이것도 잘 없긴 하나 지방쪽 모텔이나 여관에 가면 다방 번호가 있는데 전화하면 커피를 들고 온다. 커피 마시고 돈을 주고 섹스를 한다. 금액은 10~20으로 아주 비싸다. 커피값(2잔)과 출장비는 따로다.
일반적인 퇴폐스러운 다방의 경우 다방 내에 미시들이 있어서 차를 마시면 옆에 앉아 허벅지를 만져준다. 돈을 많이 주면 손이나 입으로 해주기도 한다.

9. 박카스아줌마
할머니들이다. 종로3가 탑골공원 근처에 가면 화장을 진하게 하고 향수를 잔뜩 뿌린 할머니들이 있다. 박카스를 팔거나 노골적으로 쉬러 가자고 한다. 같이 가면 근처 허름한 여관방에서 한다.
금액은 2~3만원으로 아주 저렴하다.
이제 없다고 보면 되는데 몇 해 전 영화도 나왔고, 얼마 전 일베 사건도 터져서 단속을 본격적으로 한다.
연령대는 60~70대.

10. 청량리588, 부산백마촌 등등
청량리로 대표되는 홍등가는 이제 거의 사라지는 추세다. 비싸고 시간 짧고 서비스도 질이 낮다.
부산 백마촌은 부산역 건너편 차이나타운~러시아거리쪽에 있는데 삐끼 아줌마들이 알선한다. 러시아여자를 8~10 정도로 부른다. 한국 아줌마는 6~7선이다. 그러나 러시아여자들이 직접 영업을 하기도 한다. 혼자 돌아다니거나 2명이 돌아다니며 쓰리섬을 하기도 한다.

11. 노래방
흔히 보이는 미시 항시 대기 같은 노래방 외의 이야기다.
조금 후줄근하거나 외진 곳의 노래방에서는 아가씨를 부를 수 있다. 노래방 보도다. 부르는 가격이 따로 있고 성매매 가격이 따로 있다.
술을 파는 노래방이면 거의 90%는 가능하다.
보통 아저씨들이 끼고 노래 부르기 위해 부르며 성매매를 하지 않는 경우도 더러 있다.

12. 조건만남
업소는 아니지만 여전히 흥하다. 개인간 성매매다. 랜덤채팅이나 낯선 사람과 만남이 가능한 인터넷상에서 이뤄진다. 금액은 12~20선이다.
미성년자들도 있다. 뚱뚱한 여성이 대부분.
따로 연락하고 만나서 모텔로 간다. 잡기도 어렵고 하여 꽤 많다.

13. 바
바는 오히려 없다고 보면 된다. 그냥 술 마시고 얘기나 나누는 경우가 거의 전부다.

※나이 든 여성들이 일하는 곳에서는 섹스를 연애라고 한다.
※요새 업소 예약들은 텔레그램으로 하는 추세다. 얼마 전 유행한 업소탐정 덕분에 더 음지로 들어갔다. 텔레그램은 추적이 절대불가능하며 기록이 남지 않는 메신져다. 전화, 문자가 가능하다.
※보통 카드결제를 받지 않으나, 룸이나 큰 유흥업소가 아닌 경우에 카드 결제가 된다면 다른 일반적인 이름을 사용한다. 그 정도 금액을 사용해도 의심 받지 않을 정도의 가게명이다.
※위에 적힌 업소들은 전국 조금 큰 도시다 싶으면 어디든 있다. 완전히 지방도시, 작은 도시는 룸, 노래방, 외국인 휴게텔, 마사지/안마, 키스방 정도는 있다.




이 정도면 길가에 보이는 어디가 성매매 업소인지, 어디서 무엇이 이루어지는지 알기 쉬울 것이다. 평범했던 우리 동네가 성매매업소 몇 군데나 있는 곳이란 것을 깨달을 수도 있다. 아주 불쾌한 경험이지만 여기까지 읽고 있다면 그래도 어떤 관심이 생겼으니 읽었겠지.
세상에는 아직도 생각보다 많은 곳에서 돈을 주고 섹스를 한다.

성매매를 하는 남성은 생각보다는 적으며, 생각보다는 많은 여성들이 성매매를 한다. 키스방의 경우 평범하기 짝이 없는 예쁘장한 여대생들이 휴학, 방학을 이용해 세네달 반짝 돈을 벌고 가기도 한다. 생각보다 성매매를 하지 않은 남성이 세상에 많다.

주 이용층은 40~50대 남성들이다. 또 주 성매매여성은 20~40대 여성들이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지적하고 지원하고 언급하는 성매매 여성들은 2030대가 다다. 사실상 우리 동네, 어딜 가든 있는 성매매업소의 여성들은 나라에서도 외면하고 있다. 아는지 모르는지 어디서도 말하지 않는다.

페미니스트들이라 하여 키스방이나 오피에 일하는 여성들을 얘기하고, 이용하는 남성들을 혐오하곤 하는데 그들이 과연 성매매에 대해서 알고 하는 말일까, 언제나 궁금하다. 누구도 마사지업소에서 24시간 햇빛을 못 보고 일하는 뒤룩뒤룩 살찐 아줌마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는다. 빚 때문이든, 사치 때문이든, 자기 과거의 업보에 따라 산다고들 하지만 그 비참한 모습들에 과연 '네 탓이야'라고 면전에 손가락질 하기가 쉬울까. 얼마나 잔인한 세상인지 모른다. 목소리 한 번 낼 수 없는 늙은 그들은 지금도 어두컴컴한 방안에 있다.

우리가 쉽게 알 수 있는 성매매란 해봐야 강남 유흥가, 말 나오는 키스방과 오피 정도다. 그러나 내가 아는 바, 진짜 성매매는 내가 기술한 곳에 있다.

이런 말은 조금 그렇지만 506070 사별한 남성들은 여자를 만날 길이 없다. 만나도 섹스를 못한다. 3040 남성들 중에도 흔히 도태남이라고 놀리고 잔혹하게 무시하지만 성욕은 가장 기본적인 본능이다. 길에서 눈길조차 주지 않는 20대 남성들은 대학생이라면 평균 주에 2~3회 한다는 섹스가 한 번 하고 싶어 돈을 긁어모아 업소에 간다.

업소가 많다고 강간률, 성폭행이 줄어드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오지랖 넓은 왜곡된 인류애로 누구나 살찔 정도로 먹고 살며, 고등교육까지 받는 시대에 한 번쯤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어쩌면 이게 선진국의 성매매일지도 모른다고 추측한다.

2024-09-22 14:07 | 조회수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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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일본의 밤문화 이야기

일본의 밤문화에 대해 쓰자면 그 자체만으로도 족히 책 한권은 나오는 나라인지라 심심할만하면 올려보려고 해. 오늘 다룰 곳은 우리 일게이들도 자주 들르는 오사카 내에 위치한 토비타 신치(飛田新地)야.쿠바가 "시간이 멈춘 나라" 라고 불린다면, 일본의 오사카에 있는일본 최대의 유곽이자 최후의 유곽인 토비타 유곽, 통칭, 토비타 신치(飛田新地) 는 아마도 "시간이 멈춘 마을" 이라고 불러도 좋을 거야.토비타 신지는 오사카시 니시나리구 산노 3번지(大阪市西成区山王3丁目) 일대에 있는타이쇼시대(大正 : 1912년~1926년)에 세워진 일본 최고의 유곽으로,1958년의 매춘방지법 시행 이후, 토비타요리조합(飛田料理組合)라는 이름의 요정가(料亭街)로 등록되어 있어.요정가로 바뀐 지금도 20세기 초반의 그 때 그 유곽 거리 그 모습과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으며대부분의 「요정」은 간판은 요정이지만 영업내용은 우리나라의 588과 붕어빵이야.이름만 요리 조합인 이 요리 조합의 설명에 따르면, 토비타 신치는 어디까지나 "요리집" 이며, 각 객실에서 손님과 언니들이 "식사와 다과" 를 즐기는 곳이어서 치를 마시거나 밥을 먹다가 눈이 맞아서 -살인, 강간, 절도 등 강력 범죄를 제외한 - "무엇을 하건" 개인 간의 일이므로, 결코 관리 매춘에 해당하지 않아 위법성이 없다는 거야.하여간 일본인들은 이런 이유를 만들어내는데는 가히 천재적인 것 같盧.오사카의 난바(難波)의 유곽이 전소한 이후 이 토비타 신치에 생긴 유곽이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어. 참고로 일본 역사에 최대의 유곽으로 남아있던 요시와라는 이미 소프랜드로 변한지 오래야. 오사카는 전체적으로 옛 정취가 남아 있다는 느낌보다는 그저 "낡았다" 라는느낌이 강하게 드는 도시야.이따금 길을 지나가다보면 서울 남대문에서 볼 수 있던 성인극장을 볼 수도 있어.티슈와, 거기에 묻은 밤꽃 냄새가 사람보다 더 가득찬 이 성인극장에는이제는 초딩들도 안 볼 로만 포르노들이 아직도 상영되고 있어.패전 후, 우리 입장에서는 해방 후 미군 점령군을 상대로 보여주던 스트립 쇼도여전히 건재하지.물론 이런 스트립 쇼가 오사카 만의 것은 아니지만, 오사카 만의 성격이 그대로묻어난다는 사실은 부인하기 어려워.오사카는 한인들이 많이 살기로 유명한 곳인데, 특히 히라노 강 근처의 이쿠노코리아 타운은 유명해.특히 토비타 내의 텐노지는 우리나라 젊은이 들에게는 즐거운 쇼핑지이자관광지일지도 모르지만, 한 꺼풀 뒤를 벗겨보면 노숙자와 빈민이 어울려사는일본의 어둠을 그대로 드러내는 곳이기도 하지.건강이 좋지 않다며 일본 정부로부터 약을 받으면 그 약을 몰래 되팔아살아가는 등, 일부 몰지각한 재일 이주민들 탓에 혐한파들이 아이러니하게도제일 좋아하는 곳도 이 오사카야.이러한 오사카의 어둠이 있기에 토비타 신치는 더욱 빛을 발하는 것인지도 모르지.어느 나라의 집창촌도 그렇겠지만 어둠 속의 빛이 더욱 밝은 법이니까.토비타 신치의 이 특유의 오래된 느낌은 세련되고 아름다운교토의 고색창연한 느낌과는 또다른 느낌의 옛 느낌이라고 수 있어.우리나라의 청량리보다 약간 넓은 이 토비타 신치를 돌아다니다 보면수 십여 간의 업소들을 볼 수 있는데, 인간의 본성은 어느 나라나 똑같은법이라, 여기서 사파리를 하는 일본인들을 볼 수 있어.보통 이런 식으로 이모와 언니가 짝을 이루어 일을 하고 있어.보통 이 이모님들은 은퇴한 언니들이 대부분이며, 옛 일본 유곽의법도를 따라 언니들은 한 마디도 하지 않고"お兄さんちょっと寄ってらっしゃい~(오빠, 잠깐 들렀다 가~)"이런 우리나라 청량리 미아리 언니들이 주로 하는 호객 멘트를다 늙은 할매 이모님들이 하시지.물론 언니들은 흥정이 되어 지명될 때까지 그저 이모님들 곁에서 미소를 띄우고앉아 있을 뿐이야. 가끔 일게이들 같은 친구들이 시선을 보내도 아가씨 쪽에서 마음에 들지 않으면 시선을 피하는 일도 간혹 있으니 가서 폭동일으키지 말자.아가씨들 와꾸는 ㅆㅅㅌㅊ였다는 사람들과, ㅎㅌㅊ 였다는 사람들로 의견이 나뉘는데  개인적로는 염가형 소프랜드 업소녀들보다는 좀 더 나은 편이라고 봐. 인간들이 그만큼 모여 있으면 ㅅㅌㅊ도 있고 ㅎㅌㅊ도 있는 거지.전체적으로 포샵질이 아닌 오로지 실물로 골라야 하기 때문에 간혹 AV 배우급레벨의 언니들이 있기도 해.1층에서 흥정이 끝나면 아가씨와 함께 2층으로 가. 이 때 "요정" 이라는 명목 상 간단한 차와 과자 등을 가지고 올라간다.우리는 그저 이 가게에서 "차와 과자" 를 즐기기 위해 온 것이고,언니와는 마음에 맞아서 논 것 뿐이야. 합리화 ㅅㅌㅊ?그리고 바로 시작인데, 요금은 15분에 11000엔, 우리 돈 11만원 정도의 초고가야.20분은 16000엔, 30분은 무려 21000엔 이므로 가성비 면에서 우리나라가 얼마나좋은 나라인지를 새삼 몸으로 깨닫게 해주지.차와 과자 값이 많이 비싸盧. 요새 영등포에서 하는 것 처럼 돈을 얼마를 더 주면 청룡열차 서비스를 해주겠다같은 편법은 거의 없으나, 기본적인 코스가 너무나 단순하기 때문에어차피 큰 의미도 없고, 언니들이 묘한 자존심이 있어서 최소 20분 이내에발사를 못 시키면 스스로 수치로 여기는 분위기야.물론 일본 정부도 이러한 영업 형태를 잘 알고 있지만 법적으로 조금 비싼"차와 과자" 값을 제제할 방법은 없어서 묵인하고 있는 실정이야.물론 일본 정부도 이러한 영업 형태를 잘 알고 있지만 법적으로 조금 비싼"차와 과자" 값을 제제할 방법은 없어서 묵인하고 있는 실정이야.15분에 11000엔이라는 살인적인 가격 때문에 사파리 족이 더 많은 토비타 신치이지만오사카의 정취와 일본 유곽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한 번 찾아가 볼만한 곳이기도  해. 요약. 1. 오사카 내에 토비타 신치라는 일본 최대이자 최후의 유곽이 있음. 우리나라 청량리 생각하면 됨. 2. 기본적으로 손님은 "요리와 다과"를 즐기기 위한 비용을 지불한 것 뿐이지, 그 와중에 종업원과 눈이 맞아서 뭘 하건 개인간에 벌어지는 일이라며 관리 매춘 혐의를 부인하고 있음. 합리화 ㅍㅌㅊ? 3. AV 표지 찢고나온 ㅆㅅㅌㅊ에서부터 ㅎㅌㅊ 까지 다양함.
1일1깡 | 조회수 1541 | 2024-11-04 11:30

[자유] 모로코의 밤문화

   모로코는 아프리카 국가치고는 휴양지로서 상당히 좋은 조건을 가진 나라야. 북쪽으로는 스페인, 남쪽으로는 사하라 사막을 끼고 있으며, 이슬람 국가 치고는 휴양지에서의 법률이 느슨한 편이야.  특히 험프리 보거트, 잉그리드 버그만 주연의 영화 "카사블랑카" 의 주무대인 카사블랑카가 있는 나라지. 여담이지만 Here's looking at you, kid.(당신 눈동자애 건배를) 이라는 명대사는 외국 영화를 극장에서 볼 때마다 보게되는 번역가 이미도 씨의 인생을 바꾼 그야말로 신의 한 수인 의역이라 할 수 있어.  물론 우리 일게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그런 것이 아니겠지. 지난 번 고대 로마의 밤문화 편을 본 게이들은 알겠지만 집창촌으로 가는 길을 알려주는 심볼 유적이 남아 있어서 고대 로마의 식민지 시절부터 모로코에 집창촌이 있었음을 잘 알 수 있어.    모로코는 곳곳의 도시가 특유의 "색" 을 가진 나라야.  아마 모로코의 어느 한 곳을 숙소로 삼게되면 강렬한 골목길의 색에 압도될 수도 있어.  이는 모로코 전통의 안료, 염료 시장 탓이기도 해. 이런 이유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모로코의 여성들도 각각 강렬한 색을 지니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  인구 구성은 아랍 - 베르베르 인이 90% 대를 넘는 압도적인 비율을 보이고 있으므로, 실질적으로 아랍 여성들을 손쉽게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나라이기도 하지.  카사블랑카라고 해서 낭만적인 카페와 휴양지만 있는 것은 아니고 낙타 머리를 걸고 낙타 고기를 썰고 있는 장면도 종종 볼 수 있어. ㅁㅈㅎ 당한 낙타 표정이 살아있盧?  게다가 히잡을 쓰고 구시대적인 공중 전화를 이용하는 모습을 보고 모로코와 카사블랑카에 대한 환상을 깬 게이들도 있을 수 있어.  그러나 모로코의 밤은 여느 이슬람 계 나라와는 다른 모습을 지니고 있지.  특히 각 클럽 등에서 일하는 밸리 댄서들을 보고 있노라면 데리고 나가고 싶은 강한 충동을 느낄 수도 있지.  그러나 일단은 모로코도 이슬람 국가이기 때문에 결혼 하지 않은 외국 남성이 여성을 호텔에 대동하고 가는 것은 금지되어 있어.  그런 경우를 대비해서 일반 출장 영업을 하고 있는 업자들은 외국 관광객들에게 우리나라 오피스텔 단기 임대와 같은 일종의 보증금 없는 단기 임대 주택을 보유하고 영업을 하는 경우가 많아.  보통 일주일 단위로 방을 임대하고 있으며, 대부분은 가구가 딸린 풀옵션 상태인 경우가 많아.  아무튼 방 문제를 해결했다면 거리에서 영업 하고 있는 여성들을 데리고 오는 것도 가능해. 보통 출현 장소는 카사블랑카 중심부의 모하매드 거리(Rue Mohammed Smiha) 핫산 거리 (Hassan Seghir) 등에서 주로 보이지.  인종적으로는 스페인에서 넘어온 라틴계 유럽인과 주 인종인 아랍 - 베르베르계, 흑인이 골고루 섞인 느낌이야.  가격은 200 모로코 디르함(MAD)~ 500 MAD 사이로 우리돈 약 2만원에서 5만원 사이지.  그러나 역시 부엉이 바위를 가야 운지를 하고,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 법. 모로코의 진짜 배기 유흥은 나이트에 있어.  물론 언어나 용기의 부족으로 도전하기 어려운 게이들도 많으리라 보지만, 이미 대부분의 나이트 죽순이들은 성매매를 목적으로 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보다 자신을 가지고 용기있게 도전하는 것이 좋아.  대부분의 대형 호텔 근처에는 나이트가 상설되어 있으며, 보통은 여성 혼자 혹은 둘이 오는 케이스가 많아.  이슬람 국가에서는 여성이 혼자 눈에 띄는 미니스커트 등을 입고 나이트 등에 출입하는 것 자체가 터부시되는 일이어서 일단 그런 차림으로 클럽에 출입하는 시점에서 성매매가 목적임을 쉽게 알 수 있지.  가격은 500 MAD~ 800 MAD 사이인 경우가 평균적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1000 MAD 를 부르는 경우도 있어.  가격이 합리적인가 아닌가는 주관적인 판단으로 보고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귀 기울일 것 없이 스스로 판단하는 것이 가장 좋아.  이와 같은 목적의 클럽 들은 마라케쉬(Marakkesh) 에 위치한 그레이 클럽 등이 있어.  마찬가지로 마라케쉬에 있는 파차 클럽도 제법 규모가 있는 편이야. 그렇다고 스페인 이비자의 파차를 상상하면 안될 말이야.  물론 시설, 분위기는 우리나라 성인 나이트지만 인종이 다르지. 괜찮다 싶은 여성들은 바로 사로잡아야 해.  모로코는 일하는 여성들은 상당히 미인인 케이스가 많아. 따라서 유럽의 내노라하는 떡게이들이 성관광을 목적으로  찾아오는 경우도 상당해. 마치 우리나라 사람들이 태국이나 필리핀에 가는 듯한 감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단지 그런 목적이 아니라도 옛 가요인 "카스바의 여인" 에 나오는, 알제리 방향으로 이어진  요새 유적인 카스바 등 여러가지 볼거리가 많은 곳이므로 아프리카 국가라고 해서 무시할 곳이 결코 아니야. 북아프리카 국가를 들르게 되는 게이들이 이 모로코를 그냥 지나치게 된다면 영화 상 가장 아름다운 이별 장면이라는 험프리 보가트의 대사가 떠오를지도 모릅니다. "오늘은 후회하기 않겠지. 어쩌면 내일도 후회하지 않을거야. 하지만 곧 그렇게되. 그리고 당신의 남은 일생동안...."  요약. 1. 모로코는 이슬람을 믿는  아프리카 국가 치고는 친유흥적 마인드가 ㅅㅌㅊ임. 2. 이슬람 율법 때문에 호텔에 같이 갈 수 없어서 우리나라 오피처럼 업자들이 단기 임대 주택을 빌려주는 경우도 있으나, 클럽이 최고임. 3. 북아프리카, 지중해의 보석. 안 보고 가면 후회함.
1일1깡 | 조회수 1586 | 2024-11-04 11:25

[자유] 일본의 밤문화 - 소프랜드

 일본의 밤문화는 속칭, 성진국(性進國) 으로 불러도 좋을 만큼 많은 시스템을 만들고 발전시켜왔지만 특히 소프랜드는 우리나라 안마 업계에 시초가 되는 시발점이 된 시스템이야. 워낙에 유명해서 내가 딱!!!히 글을 쓰지 않아도 정보가 많은 곳이지만, 일본의 밤문화에 뺄 수 없는 요소이므로 기본적인 사항만 짚고 넘어가도록 할게.  소프랜드는 터키탕이라는 이름으로 영업되던 일종의 마사지 업소였으나 여러가지 성적(性的)인 서비스가 경쟁 업체끼리 부가되다보니 지금의 소프랜드에 이르게 되었어.  나중에 일본에 지진학을 배우러 온 '터키' 청년의 항의로 인해 터키탕이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없게 되자 '도쿄특수목욕협회' 가 '터키탕' 을 대신할 명칭을 공모하여 1984년 12월 19일 '소프랜드'로 개칭하여 지금에 이르게 되었지.  흔히 일본은 기본적으로 혼방(本番 - ㅅㅅ) 이 안되는 성매매 비합법 국가로 알려져 있으나, 그것이 성적인 서비스 자체를 제공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아니고 풍속영업 등의 규제 및 업무의 적정화 등에 관한 법률 (風俗営業等の規制及び業務の適正化等に関する法律) 상 점포형성풍속특수영업에 속하는 곳이며, 기본적으로 점포가 강요하지만 않는다면 이성 간의 서비스 접촉 중 일어나는 성행위를 막을 방법은 없다는 점을 이용하여 편법적으로 떡을 칠 수 있는 곳이지.  따라서 돈을 들고 일어난 하나의 폭동이다보니 자연스레 야쿠자 형님들이 개입하지 않을 수 없잖아? 지금은 많이 줄었지만 예전 버블 경제 시절에는 공중전화 옆에 위 사진처럼 찌라시를 잔뜩 붙여놓고 누가 실수로라도 찌라시를 훼손하면 곧바로 구역 간 전쟁이 일어나는 살벌한 영업 전쟁이 일어나곤 했지.  주로 옛날부터 유명한 유곽이었던 요시와라 등을 필두로, 환락가로 유명한 가부키쵸 등에 많은 점포가 있으며, 조건 만남 등이 유행하게 된 현재에도 저가형 메이저 체인점이 늘어나서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어.  돈후앙 같은 고급 점은 수는 적으나 우리나라의 VVIP급 가격을 자랑하는 무시무시한 초고가 소프랜드야.  200분 롱코스에 총엑 11만엔!!! 우리돈 110만원에 육박하는 으리미엄한 가격이야. 이처럼 총액제로 요금을 받는 곳과 입욕료와 서비스 료를 별도로 받는 형태 두 가지가 있지. 물론 입욕료 만엔, 서비스 료 2만엔 식의 속칭 원투가게 등이 대중적이야.  우리나라에서는 이참 관광공사 사장이 이 소프랜드를 가서 맛사지만 받았다고 하다가 한 방에 훅간 사건이 있지. 아무리 그래도 소프랜드 가서 맛사지만 받았다고 하면 신빙성이 없지 않盧.  소프랜드를 대표하는 골드체어!!! 딱!!! 봐도 이미 어떤 용도로 사용 될지 3천 AV녀와 동고동락한 일게이들은 잘 알 거라고 믿어.  물론 쾌락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골드 체어, 핑크 체어이지만 그 편의성 덕에 일부 거동에 큰 장애를 지닌 환자 분들을 간호하는 사람들이 사용하기도 해.  환락가 가부키쵸에는 수많은 인간 군상과 그 보다 더 많은 업소들이 옹기종기모여있어.  당연히 성적인 서비스 자체가 불법이 아닌 일본에서는 당당히 전단지 알바 등으로 호객을 할 수 있지.  아이러니하게도 노령화 사회인 일본에서 다수의 노인들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곳 중 하나가 소프랜드 등의 유흥업소 라는 점은 참 슬픈 현실이지. 고개 숙인 할아버지의 모습이 우리 정게 할배들의 장래는 아니겠제?  야간에는 퇴근하는 주간조 언니들을, 주간에는 야건조 여성들을 자주 볼 수 있어. 이들을 노리고 스토킹 범죄 등도 급증하여 어떤 에이스는 블랙 손님이 따라다니다 못해 토막나서 여행용 가방에 담겨 버려졌다는 등 괴담 수준의 사건이 일어나기도 하지.  물론 이 일하는 여성들을 노리고 공사를 치기 위해 호스트 바도 주변에 생기지. 밤문화를 비하할 생각은 없지만 정말 성진국의 밤문화 먹이사슬은 체계적이다 이기야.  지금은 체인 형태의 저가 점포가 다수지만, 예전에는 호화로운 점포들이 많이 있었어. 그러나 버블 붕괴 이후 많은 업소들이 폐업하는 과정에서 버려져 흉가가 된 업소들도 존재해.  단속이라도 맞았는지 옷까지 버리고 도망간 모습이 처량해.  피렌체, 제노바, 로마 등 이탈리아 도시 이름으로 방을 만들어 놓았어. 참고로 이탈리아도 경제가 많이 운지했지.  버블 붕괴의 현실은 많은 유흥 업소들을 나락으로 떨어뜨렸고, 그 과정에서 합리적인 가격대가 재형성되는 나름 좋은 결과도 생겼어.  버려진 방이 흡사 지옥에 있는 노짱이라도 나올 듯한 기세임.  모 대형 소프랜드의 점장님. 예전에는 야쿠자 산하 조직들이 관리를 하곤 했지만, 지금은 대부분이 일반인들이야. 대신 정식으로 NF가 오면 연수 등을 시킬 수 있는 권한이 있으므로 부러운 직업 중에 하나지. 반면 청소 등 잡일을 도맡아하는 스탭들은 저임금, 고노동에 시달리고 있어. 그 때문에 스탭이 타 업소 여성에게 스트레스를 풀다가 살해하는 사건도 벌어지곤 해.  예전 장안동 등에서 볼 수 있었던 매트 위에서 바디타기 등등은 모두 일본의 기술이야. 그 밖에 바디젤 희석시키기, 등등 자질구레한 부분은 생략하고 한국 정서에 맞게 배워서 쓰곤 했지.  그 밖에도 욕조 위로 튀어나온 존슨이 잠망경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잠망경 서비스.  잠망경 상태에서 여성이 69로 서비스에 들어가는 고난도 기술인 역 잠망경, 만화경 등 한국에서는 실전된 고급 기술들이 다수 존재하지.  예전까지만 해도 소프랜드는한국인, 중국인들이 다소 불미스러운 진상짓을 많이 해서  외국인 입장을 허용하지 않았으나, 현재에는 다소 완화되어 일어 가능자에 한하여 받는 곳에서부터 외국인도 고객으로 받아주는 곳까지 속속 생겨나고 있으므로, 더 이상 빌바오식 가족 경영을 고집하고 있지 못하게 된 현실을 체감할 수 있어.  일본 밤문화의 꽃인 소프랜드, 그러나 이제는 점차 저가형 체인화 되어가고 있으며 일본인 손님 이외에 받지 않던 순혈 주의 영업 전략을 수정하는 등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지. 역시 가격 경쟁은 손님 입장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보다 저렴하게 즐기게 해주는 원동력이야. 요약. 1. 소프랜드는 건전하게 실제 성접촉을 하지 않는 곳에서부터 편법으로 가능한 곳도 있으며,원래 터키탕이었으나 일본에 지진학을 배우러 온 "터키" 청년의 항의로 지금의 소프랜드로 명명. 2. 입욕료1만엔, 봉사료2만엔을 별도로 받는 원투 시스템이 대부분이지만 대형 업체는 총액 요금제로 영업함.그러나 가격이 애미창렬. 3. 한국, 중국인들이 다소 불미스러운 일을 많이 해서 외국인 입장 불가 구역이었으나, 불황에 의해 보픈된 곳도 있음.우리나라 안마 시스템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침.
1일1깡 | 조회수 1663 | 2024-11-04 11:24

[자유] 베트남 ktv 완벽한 설명 특징, 가격 및 주의사항 요점 정리

1. 가라오케의 두 가지 종류가족 노래방: "Karaoke" 간판이 있는 곳으로, 가족 단위로 이용하기 적합합니다.유흥 가라오케 (KTV): "KTV" 간판이 있는 외국인 대상의 유흥 장소입니다.2. 비용 계산 방식베트남의 가라오케는 시간 요금이 아닌 술과 팁의 가격으로 비용이 결정됩니다. 한국 가라오케의 약 1/3 수준입니다.3. 로컬 가라오케 (KTV)시설 다양성: 가격대와 시설의 차이가 크며, 허름한 곳부터 좋은 시설까지 다양합니다.주문 방식: 주로 맥주를 주문하며, 기본 안주의 가격이 비쌉니다.평균 가격:맥주 1짝 (24캔): 80100만 동 (45만원)평균 팁: 30~50만 동 (15,000원 ~ 25,000원)장점: 저렴한 가격, 로컬 경험, 한국인 방문이 적음.단점: 언어 장벽, 열악한 시설, 오래된 노래와 적은 여성 상주.4. 한국 가라오케세트 구성: 소주 세트, 양주 세트, 맥주 세트 등으로 구성되며, 기본 안주가 제공되지 않습니다.팁: 마담과 웨이터에게 팁을 주어야 합니다.예상 가격 (2023년 기준): 700만동 (약410,000원)소주세트 (4병+맥주+과일안주): 400만 동 (220,000원)마담팁: 50만 동 (27,000원)웨이터팁: 30만 동 (16,000원)아가시팁: 50만 동 (27,000원)2차 숏 비용: 230만 동 (120,000원)장점: 한국어 소통 가능, 안전한 환경, 최신 노래 시스템, 한국어 잘하는 여성 상주.단점: 가격이 비쌈, 미리 예약해야 하는 경우가 많음.5. 가라오케 방문 팁예약 방법: 가기 전에 미리 전화로 예약하고, 일찍 도착하여 대기 순위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주요 주의사항:법적으로 가라오케는 밤 11시에 영업 종료.팁은 개별적으로 주기보다는 모아서 한 번에 주는 것이 좋습니다.소지품은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는 것이 안전합니다.6. 자주 묻는 질문혼자 가도 되나요?: 가능하나, 작은 방이 제한적이므로 미리 문의해야 합니다.예약은 필수인가요?: 필수인 곳과 아닌 곳이 있으니, 방문하고 싶은 곳에 미리 전화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결제 가능한가요?: 카드 결제가 가능하지만, 현금보다 3~5% 더 비쌀 수 있습니다.
안넣어본곳없다 | 조회수 1724 | 2024-10-31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