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갈아서 그린 명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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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미술사에서 사람 피부 질감과 그림의 갈색톤을 표현하기 위해서

머미브라운이라는 염료를 사용함

왜 머미브라운이냐면 

실제로 이집트 미라를 수입해와서 갈아서 사용했기 때문임.

세간의 인식과는 다르게 파라오만 미라로 만든게 아니고 일반인, 동물을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이 미라가 됐는데 서양에서는 중세시대때 이 미라들을 압출해서 약제로 쓰기 시작함 거기다 1500년대부터는 서양 화가들이 갈색을 표현하는데에 이 미라 갈아쓰는게 색감 뒤진다는걸 알고선 수 많은 미라들을 수입해와서 물감으로 썻다고 함 갈색 물감 재료로 너무 ㅆㅅㅌㅊ라 미라 자체가 도굴의 원인이 되기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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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4 14:23 | 조회수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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