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vs 태국의 유흥 비교

물가


일단 두 나라 모두 동남아 국가로 한국보다는 많이 저렴한 나리이며 유흥 또한 한국보다 훨씬 가성비가 좋은 나라이기도 해요.

GDP로만 따지면 태국이 베트남보다 3배가 높지만 유흥은 베트남과 태국은 큰 차이가 없기도 합니다.

태국이야 유흥이 많이 발달한 나라로 특히 방콕 파타야는 과거에 굉장히 가성비가 좋은 도시였는데 일본인들이 찾고 그다음 한국인 그다음 중국인 관광객이 다녀간 이후로 유흥 가격이 많이 올랐어요.

그래서 태국 말고 다른 나라를 알아보시는 분들이 베트남으로 많이 오시기도 합니다.

태국에서 한국인이 찾는 괜찮은 붐붐마사지를 받는다 치면 약 2700바트 (약 10만원) 베트남에서 한국인이 찾는 괜찮은 붐붐마사지를 받는다 하면 약 200만동 (약 10만원)으로 붐붐마사지는 두 나라 모두 비슷한 가격이라 보시면 돼요.

가라오케도 비교해보면 4명이 왔을때 양주세트+롱타임 1인 가격으로 한다고 하면 평균적으로 태국은 시작 9000바트(약 34만원) 정도 하며 베트남 다낭에서 양주세트+롱타임 1인 가격은 약 250불정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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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 문화


위에 써둔것처럼 유흥 가격만 놓고보면 태국이나 베트남이나 큰 차이는 없는데요.

다만 태국에 오신다면 붐붐마사지나 가라오케보다는 클럽이나 베트남에 없는 아고고에 많이들 가시는거 같아요.

아고고 시스템 같은 경우는 스테이지에 있는 푸잉을 불러서 레이디 드링크 술값하고 자신이 마시는 술값을 내며 대화나 간단한 스킨쉽을 하면서 즐기다 마음에 들면 마마상에게 바파인 약 500바트에서 1000바트와 푸잉 숏3000바트에서 롱 5000바트까지 내고 나가는 시스템이에요.

클럽같은경우는 다 아시겠지만 태국하고 베트남의 차이가 있는데요.

베트남은 한국이랑 비슷한 시스템으로 클럽에 입장하고 간단하게 맥주나 양주 테이블을 잡고 노는 시스템이며 태국같은 경우에는 클럽에 입장료(맥주 포함)를 내는 시스템이고 일반인보다는 대부분 일하는 전문여성으로 돈을 내고 나가는 시스템이에요.

개인적으로 태국 클럽 시스템을 별로 안좋아하는게 돈을 받고 나가면서 여자쪽에서 결정을 하고 눈이 높아진다는 단점이 있어요.

외모가 딸리거나 나이가 많으신분들은 돈을 받고 일하는 업소녀라해도 선택은 업소녀가 하는거라 개인적으로 추천은 드리지 않아요.

그다음은 붐붐마사지가 있는데 뜻은 간단하게 말해서 마사지후에 연애까지 하는 시스템이라고 보면 돼요.

붐붐마사지는 태국이나 베트남이나 가격이나 시스템이 큰 차이는 없는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가라오케 시스템이 있는데 태국하고 베트남 가라오케는 개인적으로 베트남을 더 추천드려요.

결론적으로 태국에서 유흥을 즐기신다면 젊으신분들은 클럽하고 아고고를 추천드리며 베트남은 붐붐 마사지하고 가라오케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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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곳


태국에서 유명한곳이라고 하면 방콕 기준으로 나나플라자와 소이 카우보이가 있으며 두 곳은 아고고가 대부분이락도 보시면 돼요.

두 지역에 유명한 아고고는 크레이지하우스, 옵세션(레이디보이), 바카라, 샤크등 샐수도 없이 많이 있으며 클럽은 루트66, 오닉스, 테라, 어반등이 있어요.

베트남 다낭에서 유명한 붐붐 마사지라 하면 빨간그네하고 사쿠라가, 청룡열차가 제일 유명해요.

다낭 가라오케 같은 경우는 원오페라, 누민, 벤츠, 강남등이 한국 사람들이 많이 가는 가라오케이며 다낭같은 경우는 괜찮은 가라오케가 수도없이 많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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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태국 유흥의 장단점

/태국 유흥 장점

태국은 원조 유흥이 발달한 나라답게 아고고부터 클럽 마사지등 정보가 없어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업소들이 굉장히 많은곳이에요.

또한 호텔도 가성비 좋은곳이 많고 먹거리나 택시등이 굉장히 싼편에 속하며 정보도 많은만큼 매니저가 없어도 사기 당할 확률이 적은곳중 하나예요.


/태국 유흥 단점

하지만 원조 유흥의 나라답게 에이즈가 전 세계1위 국가여서 많이 조심해야하며 종종 총기사고가 터지는곳이니 안전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곳이에요.

레이디보이도 전세계에서 제일 많은 나라여서 술마시고 놀다가 자신도 모르게 형들과 잠자리를 가지는 경험을 하기도 해요.


/베트남 유흥 장점

 동남아 국가중에서 제일 한국인과 비슷한 외모를 가지고 있어서 외모적으로는 베트남이 제일 높게 쳐주는곳이에요.

다른 나라보다는 유흥 발달이 덜해서 업소아가씨라도 아직 순수한면이 있어서 로맨스가 있는곳이기도 해요.

베트남은 정서적으로도 한국과 비슷하고 간단한 한국말도 많이 배워서 술마시고 놀기에 좋은나라이고 무엇보다 다낭은 거리가 깨끗하고 안전해서 구걸하는사람도 없는게 큰 장점이에요.


/베트남 유흥 단점

베트남은 사회주의 국가여서 유흥문화가 많이 숨어있어요.

지금이야 많이 풀려서 호텔에서 혼숙도 가능하고 안전한 마사지나 가라오케도 많이 있지만 정보가 없이 베트남에 오시는분들을 보면 제대로 즐기지 못하다가 나중에 아무대나 가서 바가지나 사기를 당하는분이 꽤 있었어요.

그래서 베트남같은 나라는 가게입장에서 수수료 없이 실장들이 업소를 안내해주는 시스템이 많으니 안전하게 다낭에 실장을 통해서 예약하거나 동행하는것을 추천드려요.


2024-09-22 14:56 | 조회수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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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퓰리처상 유명 수상작 모음

이오지마의 성조기, 1945년 AP통신 기자 조 로젠탈 촬영이오지마 전투 종결 이후 미 해병대 소속 군인들이 이오지마에서 가장 높은 스리바치산 정상에 성조기를 게양하는 장면. 안타깝게도 사진에 찍힌 병사들 중 세명은 이어진 전투에서 전사했고, 한명은 알코올 중독으로 사망했다.1945년 퓰리처 상 수상무너진 다리를 건너 탈출하는 피난민들, 1950년 AP통신 기자 맥스 데스퍼 촬영한강인도교 폭파 사건이 유명한 만큼 이 다리를 한강대교로 아는 사람이 많은데, 이 사진은 평양 철수 시기에 찍힌 것이다. 중국 인민지원군의 공세로 인해 유엔군이 평양을 포기하고 남쪽으로 철수하자, 1950년 12월 4일 평양의 피란민들이 폭격으로 무너진 대동강 철교의 잔해를 통해 대동강을 건너는 것이 촬영되었다.1951년 퓰리처 상 수상도쿄 찌르기 사건, 1960년 마이니치 신문 기자 나가오 야스시 촬영1960년 10월 12일 일본사회당 소속의 정치인 아사누마 이네지로(사진 우측)가 TV 연설회 도중 극우 성향의 17세 소년 야마구치 오토야(사진 좌측에서 칼을 든 인물)에게 살해당한 사건. 도요타상사 사건과 함께 일본의 유이한 살인 생중계 사건으로 유명하다.1961년 퓰리처 상 수상잭 루비가 리 하비 오스왈드를 쏘다, 1963년 댈러스 타임즈 해럴드 신문 기자 로버트 잭슨 촬영1963년 11월 24일, 이틀전 존 F. 케네디 대통령을 암살했던 리 하비 오스왈드(사진 중앙)는 경찰서에서 감옥으로 압송되고 있었다. 그가 나오는 순간 댈러스의 나이트클럽 경영자 잭 루비(사진 우측)이 그에게 총을 발포하였고, 오스왈드는 얼마 안가 사망하였다.잭 루비는 4년후 폐암으로 인해 병사했으며, 그의 살인 동기는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1964년 퓰리처 상 수상.사이공식 처형, 1968년 AP통신 기자 에디 애덤스 촬영베트남 전쟁의 전환점인 구정 공세 당시, 응우옌 응옥 로안 남베트남 국가경찰 감독관(공군 소장)이 시가전 도중 베트콩 소대의 지휘자인 응우옌 반 렘을 체포했다. 36시간 전 남베트남군 중좌 응우옌 뚜언과 그의 가족을 몰살시킨 반 렘은 군복을 입은 것도 아니고 군사작전을 벌인 것도 아니기 때문에 제네바 협약에 따른 전쟁 포로의 대우를 기대할 수 없던 처지였고, 그대로 즉결 처형되었다.다만 해당 사진이 부패한 남베트남 경찰의 잔인한 사형"이란 내용으로 왜곡된 것 아니냐는 주장이 많았고, 사진기사 에디 애덤스가 응옥 로안에게 직접 사과한 적도 있다.1969년 퓰리처 상 수상소녀의 절규, 1972년 6월 8일 AP기자 닉 우트 촬영이 사진에 나오는 알몸의 소녀는 당시 9살이었던 판티낌 푹(Phan Thị Kim Phúc)으로 소이탄 세례가 작렬하는 마을에서 불이 붙어 타들어가는 옷을 모조리 찢어 벗어던져 나체가 된 채 울부짖으며 내달리고 있다. 이후 푹은 사진기자의 도움으로 17번에 걸친 수술을 받아 다행히 살아남았고 캐나다에 귀화하고 결혼하여 후안이라는 이름의 아들을 낳은 후 평화를 호소하는 UN의 명예대사로 일하고 있다.전쟁은 어른들에게도 큰 피해를 입히지만 이런 아무런 죄도 없는 어린 아이들에게 특히 잔혹하다는 사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작품이다.1973년 퓰리처 상 수상국기의 불명예, 1976년 스탠리 포먼 촬영1976년 보스턴 시청, 백인 학생 2백 명이 모여 흑인 학생과의 통학버스 이용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었다. 그러던 도중 시청으로 출근하던 흑인 변호사 테오도르 랜즈마크를 발견한 시위대들은 그를 집단 구타하기 시작했고, 학생 하나가 성조기로 그를 구타하였다.1977년 퓰리처 상 수상탱크맨, 1989년 AP통신 기자 제프 와이드너 촬영천안문 6.4 항쟁이 6월 3일 밤부터 6월 4일에 거친 본격적인 유혈 진압으로 마무리되고, 6월 5일 59식 전차들이 본격적으로 진압을 시작했다. 수십대의 전차가 천안문 앞 장안거리에 들어서자, 흰 셔츠에 검은 바지를 입고 양손에는 검은 비닐봉투와 옷가지를 든 어떤 사람이 탱크 앞으로 나아갔다.전차가 옆으로 지나가려 하자 그 방향으로 가서 서서 막았고, 전차 위로 올라가 조종석에다 대고 무언가 소리치기도 했다. 얼마 후 몇몇 시민들이 달려와 그를 데려갔고, 상황은 종료 되었다.1990년 결선 진출수단의 굶주린 소녀, 1993년 케빈 카터 촬영수단의 기근 도중 UN 급식소에서 힘을 잃은채 웅크린 소녀와 먹이를 기다리는 독수리. 그가 '사진을 찍은 뒤 바로 어린이를 도왔다'리고 해명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허기진 어린이를 구하지 않고 사진 찍을 생각부터 했냐'고 그를 비난했다.이미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과 PTSD, 절친한 동료의 죽음으로 고통받던 그는 이듬해 자신의 차안에서 배기가스를 들어마시고 자살했다.1994년 퓰리처 상 수상대담한 광대, 1996년 AP통신 알렉산드르 제밀리아니첸코 촬영보리스 옐친은 술을 굉장히 좋아하여, 아일랜드와 회담을 하려 비행기를 탔지만 기내에서 만취해 내리지 못해 회담이 연기되기도 했으며, 독일을 방문했다가 독일 경찰 악대 지휘자의 지휘봉을 빼았아 본인이 지휘한 적도 있다.1996년 러시아 대선의 유세 도중에서도 만취한 그는 일종의 이미지 메이킹으로써 춤을 추었다.1997년 퓰리처 상 수상
쿵덕쿵덕 | 조회수 1344 | 2024-09-25 10:52

[자유] 태국가면 조심해야될거 대마

대마초가 합법인 태국에 갔다면 음식 먹을 때 특히 조심하셔야 해요. 대마 성분이 든 음식을 실수로 먹었어도 귀국 후 처벌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대마초가 들어간 음식 구분하는 법을 꼭 알아두세요!◆ 태국 정부는 왜 대마초를 합법화했을까?- 궁극적 목적은 경제적 이익 창출! 대마초 산업의 미래가치를 최대 30억 달러로 전망- 대마초 허용 국가로부터 관광객 유치 및 5년 이내 아시아의 '의료 허브'가 목표* 현재 태국에서 유통되는 대마초 종류 : 잇사라 01◆ 한 달이 지난 지금, 태국은?- 가정 재배 등록자 100만 명- 대마 성분 아이스크림, 음료, 튀김 등 태국 내 노점상에서 판매 중- 대마초가 들어간 음식은 표시가 되어 있음(ex. 대마초가 들어간 길거리 음식을 파는 카오산, 짜뚜짝 시장, 대마초 제품을 파는 하이랜드 카페, 쵸파카 판매점)- 대마 함유 제품 판매 시 태국 식약청의 허가가 필요하나, 테트라히드로칸나비놀 함량 0.2% 미만이면 일반 상품과 같이 판매* 테트라히드로칸나비놀(THC) : 향정신성 화학물질, (테트라히드로칸나비놀 함량 0.2% 이상인 경우 불법 마약류로 분류함[대마 부작용 사례]대마 성분 과자를 섭취한 3살 아이가 병원으로 이송되거나 흥미로 대마초를 피운 10대 자해의 시도 등이 알려짐 이 밖에도 가슴 통증과 중독 증세 호소 환자 속출◆ 태국에서 대마초가 들어간 음식 구분하는 법1. 대마 가루가 들어간 아이스크림, 스무디 등은 녹색2. 음식에 들어가는 대마는 주로 잎 형태, 초록색 단풍잎과 비슷3. 메뉴명에 칸나비스, 마리화나, 위드, 그래스, 깐차, 깐총 등이 적혀있다면 주문하지 말 것◆ 주의 올해 태국의 한국인 관광객 50만 명 전망… 대마초를 접한다면?- 음식 속 대마 성분, 길게는 1년 후에도 검출 가능- 대마 섭취 후 국내에서 성분 검출 시 국내법에 따라 처벌됨외국에서 실수로 대마초를 접했더라도 속인 주의에 의해 형사 처분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 대마초 관련 처벌 규정「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제3조」 가. 대마 또는 대마초 종자의 껍질을 흡연 또는 섭취하는 행위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마약류 관리법 제61조 (벌칙)」 가. 대마 또는 대마초 종자의 껍질을 흡연하거나 섭취한 자나. 대마, 대마초 종자 껍질을 소지한 자「마약류 관리법 제59조 (벌칙)」 미성년자에게 대마를 수수, 제공하거나 대마 또는 대마초 종자의 껍질을 흡연 또는 섭취하게 한 자
팟타이 | 조회수 1382 | 2024-09-24 17:28

[자유] 인천공항 망했는데? 시기 잘못맞추면 좆되겠네

인천공항에 떨어진 北 오물풍선에 항공기 이착륙 일시 중단인천공항 항공기 이동지역에 3개 물류단지 1개 떨어져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 일부가 23일 오전 인천공항에 떨어져 항공기 이착륙이 한때 중단됐다.국토교통부와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인천공항에 4개의 오물풍선이 떨어졌다. 이중 3개는 인천공항 항공기 이동지역, 1개는 물류단지에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이날 오전 5시25분께 공항 내 떨어진 오물풍선이 확인되면서 공사는 항공기 이착륙을 중단했고. 이후 운행 재개와 중단을 반복했다.이에 국토부 관계자는 "현재 인천공항에서 운항이 지연 상황 등을 취합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 쓰레기풍선 살포 관련 우리 군 입장문을 내고 "북한은 지난 5월 28일부터 오늘(23일)까지 22차례에 걸쳐 총 5500여 개의 쓰레기풍선을 부양했다"고 밝혔다.우리 군은 북한이 22일 밤부터 23일 아침까지 쓰레기풍선 120여개를 띄운 것으로 식별했다. 현재까지 경기도 및 서울지역에서 30여개의 낙하물이 확인됐다.합참은 "확인된 풍선의 내용물은 종이류·비닐·플라스틱병 등 생활 쓰레기"라며 "분석결과 안전에 위해되는 물질은 없었다"고 밝혔다.
징기스칸 | 조회수 1295 | 2024-09-23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