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 정보회사 대표가 쓴 글

결혼정보회사 대표가 쓴 우크라이나 국제결혼

사실 내가 그 동안 우크라이나에 지사 설립하고, 남성분들을 모셔가서 결혼행사를 진행하면서 너무 어려운 점을 적어 보려 합니다..

일단 우크라이나 여성들이 한국에 대한 생각이 부정적인 면이 많은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한국을 잘 모르고, 한국인들이 생각보다는 왜소하고 보통 국제결혼을 준비하는 남성들의 평균키는 168-175입니다.

영어를 잘 몰라 사소한 언어표현도 불가능 하신 분들이 많다는 겁니다

두 번째 남성분들의 나이가 40대이면서도 여성들은 20대를 찾다 보니..나이 차이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젊고 예쁜 여성들 그리고 키도 170이상의 모델 급들을 요구하다 보니,

그런 여성들은 유럽에 젊고 돈 있는 남성들과 결혼을 요구하고

남성분 나이가 40대 중반부터 50대 중반인데도 불구하고..애 없는 20대 후반의 여성들을 요구하다 보니..

결혼자체가 힘들고 어렵다는 걸 만 2년 만에 알았습니다.

세 번째 자신의 외모와 능력을 과대평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돈 많으나 나이 40후반 영어 조금, 원하는 여성 20대..

이런 분들도 한국에서 구하심이 …

영어도 잘하고 젊은 35살 그러나 키는 173 얼굴 못생겼습니다.

이러한 분도 힘듭니다.

누가 동양인 키 작고 못생긴 사람과 하겠습니다.


저희가 계약금600만원 받고 저하고 신랑 분하고 통역(주로 우리 와이프)하고 왕복 비행요금만 360만원에 현지 호텔비만 해도 7박이면 방 두 개에 1400달러,

정말 남는 것도 없고 현지 매니저 수당하고 저희 직원 월급하고 그냥 적자랍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다른 나라 결혼행사를 진행하는 것이 나을 것이고, 신랑 분도 가서 결혼 못하면 600만원 버리시는 거고요


자 결혼을 원하시면 우크라이나는 제가 정직하게 조건을 적겠습니다.


,,,키는 무조건 175이상에 나이는 되도록이면 30대이며,

무조건 40-50대는 30대 여성 중에 골라야 하며,

월 수입은 30대 500만원 정도


40-50대는 700만원 정도 자기보다 큰 여성은 힘들고


황당하게 40대에 남성분이 초혼이라고 초혼이면서 애 없는 20대나 30대 여성을 찾아달라고 하시면 곤란합니다

그리고 영어는 필수 입니다.,

영어만 잘한다고 앞에 조건이 안 맞아도 결혼을 할 수 없습니다.

저희 회사도 영리를 추구하는 회사 맞습니다.

결혼 못 시킬 분 모셔가서 서로 돈과 시간을 낭비하지 않길 바랍니다


영어 잘 못하고 키 작고 수입 많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리고 제발 회사에 전화하셔서 자칭 인물이 괜찮다고도 하지 마시고요,

동안이라고도 하지 마세요


지금부터 국제결혼에 흠이 되는 조건을 적습니다.


1,내가 나이 많은 것 빼고는 다 좋아요

인물, 경제력, 학벌, 자식들도 다 컸고.. 45-55세 남성분..

나이 많으신 게 아주 큰 흠입니다.


2.내가 시부모 모시는 것 빼곤 다 좋습니다.

이것도 큰 흠입니다.

누가 한국생활 적응도 어려운데 서양여자가 시부모까지 모십니까?


3.내가 한국에서도 재혼녀나 애 있는 여성하고 결혼하려면 합니다.

45-55세 남성. 맞습니다, 한국에서 하세요,


4.,내가 모든 게 좋은데 키나 외모가 안 좋습니다.

그것도 큰 흠입니다.


제가 이야기하는 것들이 읽으시는 분들에게 참으로 안 좋은 기분을 유도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젠 자칭 우크라이나 국제결혼회사나 카페들도 제대로 활동을 못하고 거의다 접은 마당에 사진만 보고….아쉬운 돈과 시간을 버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 동안 웃기지도 않는 결혼원정대니,, 결혼성사 건수도 없는 사람들이 현지에이전시 사진들을 마구 올리고.. 아무나 들어가서 무분별하게 여자들에게 돈을 쓰고 해서 한국인들을 봉으로 아는 여자들이 늘어나고……

올해 새해엔 벨라로시하고 우크라이나를 새로 시작해서,,, 꼭 결혼이 가능한 사람만, 가격을 높게 책정해서 일년에 몇 쌍만 결혼시키더라도, 서로의 낭비가 없도록 할 생각입니다.


외국인 배우자로 구소련 개발도상국 출신 금발 미녀를 원하는 경우가 많은데, 중매결혼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회사에서도 헛된 꿈 꾸지 말라고 말리는 실정이다.

굳이 사귀고 싶으면 그 나라에 유학을 가든 해외취업을 하든 우리나라에 온 사람을 만나든 해서 언어를 배우고 연애를 하는 게 맞다.

흔히 하는 착각처럼 절대로 개발도상국 금발미녀들이 을의 입장에 있는 것이 아니다.


미국, 서유럽 등 선진국의 백인 남자들도 관심을 가지며, 한국인으로서 이들보다 많은 소득을 내기 어렵다.

그리고 대부분의 구소련 국가 사람과 국제결혼하려면 당장 드는 결혼 비용도 최하 1천만원이다.

구소련 국가법상 일정기간 외국인이 현지 체류한 후 자국인이 결혼 초청을 하고 관련기관에 혼인식 약속을 잡아야 한다.

그런 후 외국인이 출국 후 재입국하여 혼인 신고를 마친 후 현지 한국 대사관에 결혼 배우자 초청을 하고 귀국 후 기다리는 방식이다.

해외 초청 배우자 비자도 한국인이 일정 금액 이상의 통장 잔고가 있어야 나온다.


ㅜㅜ

3줄 요약

1. 개발도상국의 백인미녀들을 원하는 나라는 미국이나 이런 선진국의 백인 남자들도 많다

2. 설사 가난하다 한들 백인 미녀들은 을의 입장이 아니며 매매혼을 원하는 한국남은 당연히 상대가 안된다

3. 한국에서 결혼할 사람을 못 만나는 사람은 더더욱 못만난다


그러하다네요..한국에서 안되는 사람은 더욱 더 안된대요..괜한 꿈꾸는 30대 이하 외모 잘생기고 키 175 이상 영어는 능통해야하며 연봉은 6천이상 이정도 스펙 아니면 헛된 비용 날리지 맙시다

2024-11-13 19:44 | 조회수 2543

0 / 1000

[자유] 만취 사망사고 DJ예송, 2심도 징역 15년 구형꿈 포기하겠다

[서울=뉴시스] 장한지 기자, 조성우 인턴 기자 =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만취 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낸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DJ예송(24·안예송)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징역 1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2부(부장판사 김용중·김지선·소병진)는 6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안예송의 항소심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이날 재판에서 검찰은 안씨에게 1심과 같이 징역 15년을 구형했다.안씨 측은 최후변론에서 공소사실을 전부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으며, 정신과 및 알코올 중독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한다며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다.안씨 측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며 "안예송이 소속사가 있다가 소속사가 없어지고 어떻게든 방송 관계자를 만나 잘 보이려고 하다가 술을 과하게 마신 것은 사실"이라고 했다.이어 "안예송이 기억하지 못한 상황에서 운전한 것은 사실이고 알코올 부분은 치료를 해야 할 정도로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정신과 치료와 알코올 중독 치료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다"고 말했다.또 "앞으로 운전을 다시는 하지 않을 것이고 술도 끊을 것"이라며 "과거 꿈으로 갖고 있던 DJ도 포기하고 사회에서 성실히 살도록 하겠다. 다시는 운전면허를 취득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어머니 집의 보증금을 빼며 합의금을 마련 중이다"며 "다시 DJ로 돌아간다거나 국익을 위해 일했다고 선처를 구하는 것 없이 늘 반성하겠다.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관용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안씨는 최후진술을 통해 "저로 인해 고귀한 생명을 잃은 피해자 분과 피해자 유가족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드린다"며 "구치소 수감생활을 하며 하루하루 죄책감과 반성의 시간을 보내며 지난날을 돌아봤다"고 말했다.이어 "철없는 지난날 후회스럽고 절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거라고 다짐한다"며 "저의 직업도 꿈도 모두 포기할 생각이다"라고 했다.그러면서 "변명의 여지없는 잘못을 반성하며 어떠한 비난도 달게 받겠다"며 "평생 속죄하는 마음으로 죄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살겠다"고 덧붙였다.안씨는 지난 2월3일 오전 4시40분께 혈중알코올농도 0.221%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앞서 달리던 이륜차를 들이받아 운전자를 사망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이 사고로 배달원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안씨는 사고를 내기 전 또 다른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하다가 이 같은 사망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1심은 지난 7월 안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1심 재판부는 "현장에 남아 있을 필요가 있음에도 아무런 설명 없이 현장을 떠났다"며 "피해자를 보호하는 등 도로교통법상 취해야 할 조치를 안 하고 사고 장소를 이탈했다. 당시 도주 의사도 있었음을 인정한다"고 판단했다.이어 "사고 당시 기억을 못함에도 블랙박스상 당시 (피해자와) 대화를 했다는 등 구호 조치 부분 혐의를 부인하고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을 했다"며 "진지하게 반성하는지도 의문이다"고 설명했다.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906_0002878874
일부다처제 | 조회수 1274 | 2024-10-03 16:00

[자유] 군사력 17위 이스라엘이 14위 이란을 조질수 있는 이유

이란과 이스라엘은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와 더불어 중동을 대표하는 군사 강국이다. 이스라엘은 핵무기도 갖고 있다. 강력한 군사력만큼 실제로 맞붙을 경우 양국에 큰 피해는 물론, 주변국에도 막대한 영향이 불가피하다. 일단 전체적 평가에선 이란이 이스라엘을 앞선다. 미국의 군사력 평가 기관 글로벌 파이어 파워(GFP)의 올해 최신 평가에서 이란은 세계 14위, 이스라엘은 17위를 차지했다. 이집트가 15위, 사우디아라비아는 23위였다.이란은 재래식 전력, 특히 육·해군 규모에서 이스라엘을 앞선다. 병력 수를 보면 이스라엘은 현역(상비군) 17만명, 예비군 45만명으로 총 62만명 정도다. 반면 이란은 상비군만 67만명, 예비군 35만명으로 도합 100만명이 넘는다. 기갑 장비도 이란이 더 많다. 전차와 장갑차를 합쳐 이스라엘이 2500여 대, 이란이 2900여 대 수준이다.해군의 경우 격차가 더 크다. 이란은 수상함이 220여 척, 잠수함이 10여 척에 달하지만 이스라엘은 수상함 50여 척, 잠수함 6척에 불과하다. 이스라엘은 그러나 세계 최강인 미 해군의 전폭적 지원을 받고 있다. 현재 미군은 중동에 2개 항모전단을 배치해 이스라엘을 돕고 있다. 이란 해군은 아직 영해를 순찰·방어하는 수준으로, 미 해군에는 대적이 안 된다는 평가다.육·해군과 달리 공군력은 이스라엘이 상당한 우위다. 이스라엘은 F-35 스텔스기를 비롯해 F-15와 F-16 등 최신 장비로 무장한 서방 전투기 330여 대를 보유했다. 이에 비해 이란은 1970년대에 도입한 구형 F-14와 구소련·러시아제 MIG(미그)-29와 Su(수호이)-24 등 상대적으로 낡은 전투기들뿐이다.대공 방어 측면에서도 이스라엘은 아이언돔과 다윗의 돌팔매, 애로 시리즈 등 이미 수차례 그 위력을 과시한 첨단 다층 방공망을 갖춘 반면, 이란은 자국산 호르다드와 바바르, 사예드 방공 미사일과 러시아의 S-300 등을 혼합해 쓰고 있다. 이란의 방공망은 지난 4월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때 F-35를 내세운 이스라엘 공군에 무참히 뚫리면서 굴욕을 겪었다.이란은 대신 무인기(드론)와 미사일에 공을 들여왔다. 이란은 샤헤드 시리즈와 모하제르, 아라시 등 자체 개발 드론 수십종을 보유했다. 일부 드론은 24시간의 체공 시간과 2000㎞ 이상의 작전 범위를 갖춰 이스라엘을 손쉽게 타격할 수 있다. 샤하브·세질·호람샤르 중거리 탄도미사일, 수마르 순항미사일 등 각종 미사일도 3000기 이상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이스라엘과 이란은 요르단과 시리아, 이라크 등을 사이에 두고 1200㎞ 이상 떨어져 있다. 이 때문에 전면전을 벌일 경우 지상전보다 전폭기와 미사일을 동원한 대규모 공습을 계속 주고받을 공산이 크다. 이렇게 되면 현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처럼 미사일과 폭탄 재고의 양이 승패를 가를 수 있다. 양측 지상군이 맞붙을 경우, 시리아와 레바논 등 접경 지역 국가에서 전투가 벌어질 가능성도 있다.
일부다처제 | 조회수 1272 | 2024-10-03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