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팔던 여자가 결혼해서 공짜섹스하니까 손해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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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13:58 | 조회수 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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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민재, 이혼 발표 성격차이 아이 위해 최선 다할 것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는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8)가 이혼했다.김민재의 소속사 오렌지볼은 21일 "김민재가 신중한 논의 끝에 그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원만한 합의를 거쳐 이혼 절차를 마쳤다"고 전했다.이어 "두 사람은 성격 차이로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 각자의 길에서 서로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김민재는 베이징 궈안(중국)에서 활동하던 2020년 5월 결혼했다. 이후 그는 2021년 유럽 무대에 도전, 페네르바체(튀르키예)와 나폴리(이탈리아)를 거쳐 지난해 여름 유럽 최고의 명문 팀 바이에른 뮌헨(독일)에 입성했다.세계적인 명문 구단의 일원이 되고 축구대표팀에서도 핵심으로 활약하는 등 축구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갑자기 충격적인 소식을 전하게 됐다.김민재는 슬하에 딸 한 명이 있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부모로서 아이를 1순위로 두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오렌지볼은 "김민재 선수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께 좋지 못한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 김민재 선수는 지금까지와 같이 앞으로도 경기장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예정"이라고 했다.
쿵덕쿵덕 | 조회수 487 | 2024-10-21 18:31

[이슈] 청소년까지회원 10만명, 2000억 규모 불법 도박사이트 ㄷㄷㄷ

회원 10만명, 도박자금 규모 2000억원에 달하는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으로 거액의 부당이득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해당 사이트는 철저하게 회원제로 운영됐으며 청소년도 가입해 도박을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전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및 도박 공간 개설 등 혐의로 사이트 운영자 A씨(30) 등 5명을 구속하고 회원 3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A씨 등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경기도 안산시에 거주하면서 불법 도박사이트를 개설해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배당금을 지급하는 스포츠토토와 바카라와 슬롯 게임 등 확률형 사행성 게임을 회원들에게 제공했다. 전체 게임 규모가 2000억원에 달하고 약 10만명의 회원 중 청소년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수사망을 피하고자 사이트 운영 작업장을 2곳 이상에 두고 2~3개월 단위로 옮겨 다녔다.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수사에 나서 이들 작업장에서 범행에 쓰인 현금과 휴대전화, 노트북, 신분증 등을 압수했다.경찰은 A씨 등으로부터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사실을 자백받고 최근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다. 이들이 도박 수수료 명목으로 회원으로부터 받은 범죄수익금은 약 12억원으로, 경찰은 이를 처분하지 못하도록 기소 전 추징 보전했다.[출처] - 국민일보[원본링크] -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621755&code=61121211&cp=nv회원 10만에 매출 2천억대를 찍었는데 수익금이 12억?12/2000 = 0.6%위험을 감수하고 뛰어들만한 일인가 저게? ㅋㅋㅋ
샹크스 | 조회수 460 | 2024-10-21 17:11

[자유] 블라블라 와이프는 왜 고마움을 모를까?

와이프는 왜 고마움을 모를까? 내가 목숨 갈아가면서 일 해서 연봉 세게 받아오는건 당연한건가? 외벌이는 당연 한거고 독박육아는 나 죽어~인가?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에 잠도 3시간도 못자고 출근해서 갈라다가 어린이집 설명회 오후 5시에 있다고 빨리 와 줬으면 한다해서 에너지 드링크 3잔 빨아가면서 어떻게 집중해서 겨우 일 끝내고 간당간당하게 어린이집 설명회 참석.어린이집 대기도 안걸어놨길래 (내가 전에 걸어놓으라했 음) 가정주부인데 도대체 뭐하나 한숨 나오려는거 참고 꾸역꾸역 설명회 듣자마자 바로 어플로 회원가입해서 대기신청 걸어놓고 집에와서 애 로션 발라주고 옷입히고 자 기 샤워하는동안 놀아주고.. 몸에 식은땀땜에 이상한 냄 새나서 7시50분에 도저히 안되겠다고 샤워하러 들어가 겠다는데8시까지 그 10분을 못버티냐고 (자기는 몸에 로션 바르 고 있음) 지랄을하는데 인생 참 현타온다.뭐 바쁜거 하던거면 이해라도하지, 몸에 로션 쳐바르는게 그리 중요한가? 난 몸상태가 썩어버렸는데.몸이 안좋아서 그렇다는데 그 10분을 못버티냐고 종아리에 느릿느릿 로션 쳐바르면서 하는 말 듣고 있자니 이혼 도장 당장이라도 찍고 싶다.이미 이혼서류 도장찍어다가 한번 들이밀었을때, 울며불며 미안하다고 다시는 안그러겠다더니 또 이러네.그냥 연봉 반토막내고 워라벨 좋은 곳가서 꿀빨고 지금 생활수준 유지 못하면 나야 몸은 훨 편하지.신축 아파트에서 살던거 빌라 쓰리룸 가서 살면되는거고, 호캉스든 해외여행이든 거의 매달 1번 가던거? 안가면되지.왜 이렇게 고마움을 모를까?이제부터 이런 일이 발생할때마다 벌이라도 줘서 교육시켜야하나? (호캉스 취소, 사자고 한거 안사기 등?)회사에서도 너무 스트레스인데 다 그냥 포기하고 싶다
쿵덕쿵덕 | 조회수 822 | 2024-10-20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