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베트남에서 유투버 쥐어터진 사건에 대하여

지나가다 공감되는 글 있어서 퍼옴

대사관이나 응급실을 탓하기 전에

내가 먼저 조심하면서 다니자

술 취해서 다니면 한국에서도 범죄 표적이니까

그리고 베트남은 다른 나라에 비해서 엄청 안전한 편이기는 하지만

외국인으로서 조심해야지

베트남을 아래로 보고 원숭이짓 했다간 범죄 표적이 될지도 모름

어릴때부터 외국 살면서 몸에 베인 기본적인 원칙이 있는데

눈이 마주치면 살짝이라도 웃어주기

느긋한 마음을 가지고 현지인들 한발 뒤에서 바라보며 갈등이 생길일 되도록 피하기

양보할 일이 생기면 웃으면서 먼저 양보해 주기

상대가 원숭이 개병신 짓을 해도 무시하지 않기

주변에서 갈등이 생기면 직접 나서지 않고 경찰이나 변호사랑 상담 등등  

2024-09-18 15:17 | 조회수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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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84만명 여성시대 n번방 사건, 주한미군이 움직였다....

해당 사건은 카페 회원들이 주한미군을 포함한 외국인 남성들의 나체 사진과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공유하고 성희롱적 발언을 한 것으로, 지난 5월 경 처음 알려지게 되었다.특히 이번 사건은 카페 내 비공개 게시판에서 최소 수년간 지속되어 온 것으로 추정되며, 특히 '미군남 빅데이터 전차수 총망라' 리스트에는 미군의 상세한 신상정보와 미성년자의 신상정보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사건이 공론화된 계기는 미국 인터넷 커뮤니티 '레딧'을 통해 이 문제가 알려지면서부터다.제도권 언론에서는 이 사건을 "여성판 N번방" 사건으로 호칭하며 그 심각성을 강조한 바 있다.경찰은 사이버명예훼손죄와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가해자를 특정했으며, 곧 별도 수사가 시작될 것이라 밝혔다.다만 현재 일부 가해자들을 특정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비공개 게시판의 특성상 피해 규모를 정확히 파악하는 데에는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는 평가다.현재 경찰은 추가 피해자 확인과 가해자 검거를 위해 수사를 계속 진행 중이다. 이 사건의 심각성을 고려할 때, 앞으로의 수사 진행 상황과 처벌 결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유사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과 인식 개선이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징기스칸 | 조회수 1132 | 2024-09-25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