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베트남에서 유투버 쥐어터진 사건에 대하여

지나가다 공감되는 글 있어서 퍼옴

대사관이나 응급실을 탓하기 전에

내가 먼저 조심하면서 다니자

술 취해서 다니면 한국에서도 범죄 표적이니까

그리고 베트남은 다른 나라에 비해서 엄청 안전한 편이기는 하지만

외국인으로서 조심해야지

베트남을 아래로 보고 원숭이짓 했다간 범죄 표적이 될지도 모름

어릴때부터 외국 살면서 몸에 베인 기본적인 원칙이 있는데

눈이 마주치면 살짝이라도 웃어주기

느긋한 마음을 가지고 현지인들 한발 뒤에서 바라보며 갈등이 생길일 되도록 피하기

양보할 일이 생기면 웃으면서 먼저 양보해 주기

상대가 원숭이 개병신 짓을 해도 무시하지 않기

주변에서 갈등이 생기면 직접 나서지 않고 경찰이나 변호사랑 상담 등등  

2024-09-18 15:17 | 조회수 1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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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블라블라 와이프는 왜 고마움을 모를까?

와이프는 왜 고마움을 모를까? 내가 목숨 갈아가면서 일 해서 연봉 세게 받아오는건 당연한건가? 외벌이는 당연 한거고 독박육아는 나 죽어~인가?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에 잠도 3시간도 못자고 출근해서 갈라다가 어린이집 설명회 오후 5시에 있다고 빨리 와 줬으면 한다해서 에너지 드링크 3잔 빨아가면서 어떻게 집중해서 겨우 일 끝내고 간당간당하게 어린이집 설명회 참석.어린이집 대기도 안걸어놨길래 (내가 전에 걸어놓으라했 음) 가정주부인데 도대체 뭐하나 한숨 나오려는거 참고 꾸역꾸역 설명회 듣자마자 바로 어플로 회원가입해서 대기신청 걸어놓고 집에와서 애 로션 발라주고 옷입히고 자 기 샤워하는동안 놀아주고.. 몸에 식은땀땜에 이상한 냄 새나서 7시50분에 도저히 안되겠다고 샤워하러 들어가 겠다는데8시까지 그 10분을 못버티냐고 (자기는 몸에 로션 바르 고 있음) 지랄을하는데 인생 참 현타온다.뭐 바쁜거 하던거면 이해라도하지, 몸에 로션 쳐바르는게 그리 중요한가? 난 몸상태가 썩어버렸는데.몸이 안좋아서 그렇다는데 그 10분을 못버티냐고 종아리에 느릿느릿 로션 쳐바르면서 하는 말 듣고 있자니 이혼 도장 당장이라도 찍고 싶다.이미 이혼서류 도장찍어다가 한번 들이밀었을때, 울며불며 미안하다고 다시는 안그러겠다더니 또 이러네.그냥 연봉 반토막내고 워라벨 좋은 곳가서 꿀빨고 지금 생활수준 유지 못하면 나야 몸은 훨 편하지.신축 아파트에서 살던거 빌라 쓰리룸 가서 살면되는거고, 호캉스든 해외여행이든 거의 매달 1번 가던거? 안가면되지.왜 이렇게 고마움을 모를까?이제부터 이런 일이 발생할때마다 벌이라도 줘서 교육시켜야하나? (호캉스 취소, 사자고 한거 안사기 등?)회사에서도 너무 스트레스인데 다 그냥 포기하고 싶다
쿵덕쿵덕 | 조회수 1584 | 2024-10-20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