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자 여행 가능 국가 리스트

1. 아시아

뉴질랜드 (90일, 협정)
대만 (90일, 상호주의)
라오스 (15일, 일방적 면제/협정)
마카오 (90일, 상호주의)
말레이시아 (90일, 협정)
베트남 (15일, 일방적 면제/협정)
브루나이 (30일, 상호주의)
싱가포르 (90일, 협정)
인도네시아 (30일, 일방적 면제/상호주의)
일본 (90일, 상호주의/협정)
태국 (90일, 협정)
필리핀 (30일, 일방적 면제/협정)
호주 (90일, 전자여행허가(ETA) 사전 신청 필요, 상호주의)
홍콩 (90일, 상호주의)


2. 유럽

쉥겐 가입국

그리스, 룩셈부르크, 리히텐슈타인, 스위스스페인,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에스토니아, 포르투갈 (90일, 협정) - 쉥겐 우선
네덜란드, 독일,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몰타, 벨기에, 오스트리아, 체코, 폴란드, 헝가리  (90일, 협정)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아이슬란드 (180일 중 90일, 협정)
이탈리아 (90일, 협정 및 상호주의)
핀란드 (180일 중 90일, 협정) - 쉥겐 우선
프랑스 (90일, 상호주의) - 쉥겐 우선


쉥겐 비가입국

바티칸 교황청 (30일, 일방적 면제)
러시아 (1회 최대 연속 체류 60일/180일 중 누적 90일, 협정)
루마니아, 터키 (180일 중 90일, 협정)
마케도니아 (1년 중 90일, 일방적 면제)
모나코, 몬테네그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산마리노, 세르비아, 안도라, 알바니아 (90일, 상호주의)
몰도바 (180일 중 90일, 일방적 면제/협정)
벨라루스 (5일, 일방적 면제/협정)
불가리아, 아일랜드,  (90일, 협정)
사이프러스, 크로아티아 (90일, 상호주의/협정)
영국 (6개월, 협정 및 일방적 면제)
우크라이나 (90일, 일방적 면제/협정)
조지아 (360일, 일방적 면제/협정)
카자흐스탄 (30일, 1회 최대 연속 체류 30일/180일 중 60일, 협정)
코소보 (90일, 일방적 면제)
키르기즈 (60일, 일방적 면제/협정)


쉥겐조약이란?

쉥겐조약은 유럽 지역 26개 국가들이 여행과 통행의 편의를 위해 체결한 협약으로서, 쉥겐조약 가입국을 여행할 때는 국경이 없는 한 국가를 여행하는 것처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쉥겐 가입 국가 최종 출국일(단속일*) 기준으로 이전 180일 이내 90일간 쉥겐국내 무비자 여행 가능

쉥겐 조약 가입국 (총 26개국): 그리스,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독일, 라트비아,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 리히텐슈타인, 몰타, 벨기에, 스위스, 스웨덴, 스페인,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아이슬란드, 에스토니아,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체코, 포르투갈, 폴란드, 프랑스, 핀란드, 헝가리

양자사증면제협정 우선 국가 (총 15개국): 네덜란드, 독일,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벨기에,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체코, 폴란드, 헝가리, 몰타,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아이슬란드


쉥겐 조약 자세히 알아보기


3. 미주

가이아나, 온두라스, (90일, 상호주의)
과테말라, 그레나다, 니카라과, 도미니카(공), 도미니카(연), 멕시코, 바베이도스, 바하마, 베네수엘라, 브라질, 세인트루시아,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세인트키츠네비스, 수리남, 아이티, 안티구아바부다, 엘살바도르, 우루과이, 자메이카, 칠레,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트리니다드토바고, 파나마, 페루 (90일, 협정)
미국 (90일, 전자여행허가(ESTA) 사전 신청 필요, 상호주의)
캐나다 (6개월, 전자여행허가(eTA) 사전 신청 필요, 상호주의)
벨리즈 (90일, 일방적 조치/협정)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90일, 상호주의/협정)
파라과이 (30일, 상호주의/협정)


4. 아프리카

남아프리카 공화국, 세이셸 (30일, 상호주의)
라이베리아, 모로코, 아랍에미리트, 이스라엘 (90일, 협정)
레소토 (60일, 협정)
모리셔스 (16일, 상호주의)
보츠와나, 세네갈 (90일, 일방적 면제)
스와질란드 (60일, 상호주의)
오만 (30일, 일방적 면제/협정)
카타르 (30일, 상호주의)
튀니지 (30일, 협정)


5. 대양주

괌, 북마리아나연방(사이판) (45일, 상호주의 / ESTA신청 시 90일)
마샬군도, 마이크로네시아, 키리바시, 통가, 투발루, 팔라우 (30일, 상호주의)
바누아투 (1년 내 120일, 일방적 면제)
사모아 (60일, 상호주의)
솔로몬군도 (1년 내 90일, 상호주의)
피지 (4개월, 상호주의)

2024-09-27 10:43 | 조회수 1586

0 / 1000

[자유] 기내서 19금 영화 강제 시청한 승객들

호주 항공사가 비행 중 기내에서 성인영화를 방영해 논란이다. 모든 모니터에서 일괄적으로 성인영화가 틀어지는 바람에 승객들은 강제로 수위 높은 영화를 시청해야 했다.복수의 현지 매체는 5일(현지 시각) 호주 시드니에서 일본 하네다로 가는 콴타스항공 GQ59편 기내 좌석 모니터가 기술적 문제로 고장 나 이 같은 헤프닝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모니터 고장으로 승객들은 개별적으로 영화를 선택할 수 없었고 모든 모니터에서 똑같은 영화만 볼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승무원은 몇몇 고객이 요청한 영화, '다디오'를 선택했다. 영화 '다디오'는 여주인공이 공항에서 집으로 가는 택시에서 남성 택시 운전사와 관계를 맺는다는 내용의 성인 영화로 미국 내에서 R등급을 받은 영화였다. R등급은 만 17세 미만 청소년이 부모나 성인 동반 없이 관람할 수 없는 영화에 매겨진다.이 비행기에 있었던 승객은 "영화는 노골적인 누드 장면과 성적 장면이 등장했다. 기내의 모든 모니터에서 동시에 야한 장면이 나왔다. 승객들이 모니터를 끄거나 화면 밝기를 줄일 수 없었다"고 전했다. 헤드폰을 쓰지 않아도 고충은 계속됐다. 영화에는 문자메시지로 노골적인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연신 이어졌기 때문에 헤드폰을 쓰지 않아도 민망한 장면에 계속 노출됐다. 때문에 미성년 자녀와 탑승한 가족 단위 승객은 더욱 분노했다.콴타스항공 측은 문제를 인지한 뒤 원치 않는 승객들의 모니터를 끌 수 있도록 조치하려 했으나 이마저도 실패했다. 결국 어린이가 시청 가능한 영화로 변경했지만 이미 성인영화가 1시간 동안 방영된 후였다.콴타스항공 측은 "기내에서 틀기에는 적절하지 않았다. 승객들이 불편함을 겪게 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잘못을 인정하면서 "성인 영화가 나온 경위를 살피고 있다"고 덧붙였다.요약1. 비행기 모니터가 고장남2. 성인영화 나오는데 모니터 꺼지지도 않음3. 1시간 동안 강제시청
비엣젯 | 조회수 1761 | 2024-10-09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