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닌 ktv 1인 이용후기

박닌은 하노이에서 차로 40분정도 거리에 있는 곳이고

한국인이 많아서 한인슈퍼나 한식당 많아서 베트남어 전혀 못해도 생활하는데 지장없는 동네다.


태풍 야기오기 직전에 박닌에서 ktv 다녀옴.

최근에 박닌에 ktv가 많이 생겨서 수질이 좋다고 해서 가봤는데

기대 이상이였음.


태풍 오는중이라 비가 많이와서 곰팡이 냄새나고 눅눅할줄 알았는데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놔서 그런지 쾌적했고 시설도 깔끔하고 좋았다


ktv라곤 했지만 로컬에 가까워서 한국말은 전혀 안통했는데

한국노래 가능하고 웨이터나 아가씨 친절하고 서비스 좋음

혼자가서 맥주세트에 과일안주 시켜서 두시간 정도 놀았는데

맥주를 조금 많이 먹어서 술값이랑 아가씨비용 다해서 200만동 나왔고

재밌게 놀았어서 아가씨랑 웨이터한테 10만동씩 팁준거까지

다해서 220만동 썼음 한국돈으로 약12만원정도라서

가격대비 충분히 만족하고 놀다왔다


2024-09-16 10:59 | 조회수 809

0 / 1000

[베트남] [즐달] 메콩강 투어 후기 2탄

껀터에서의 첫날밤유흥을 즐겨보기로 했다하지만 앞서 말했듯 한인을 상대로 하는 업소가 없다고 보면된다(극소수)정보를 찾으려고해도 없다그래서 그냥 구글지도에서 마사지 검색해보고대충 숙소에서 가깝다 싶은곳으로 출발서울이라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봤다역시나 한국말이 통한다던가 그런건 없다가격은 30만동~150만동 그 이상 코스도 몇개 있더라우린 70만동짜리 90분인가 120분인가 메뉴판에 손가락질로 찍으니 각각 방으로 안내해줌안에 들어가니 킹사이즈 침대있고 안쪽으로 건식,습식 사우나 있고 월풀욕조있더라 시설 깔끔하고 좋았음 굿굿아가씨 초이스는 없었고 방에 잠깐 기다리니까 아가씨 들어왔는데어리고 이쁘장하길래 클레임없이 진행ㄱㄱ (나이 물어보니까 19살이라더라)마사지는 애가 나이도 어리고 여리여리해서 그런가 보통이였는데어차피 큰 기대하고 간건 아니라 무난했음대충 한시간쯤 마사지좀 받다보면 슬슬 서비스 물어봄핸잡이나 블잡은 가격 기억 안나고 섹스는 100만동 이었음바로 ㄱㄱ 어려서 그런가 스킬이나 기교는 떨어지는데싱싱한맛에 기분좋게 한발 발사하고 샤워하면서 마무리하고 끝발걸음 가볍게 숙소로 돌아와서 친구랑 서로 썰좀 풀고 꿀잠이렇게 껀터 첫날 끝나중에 껀터 가라오케 후기도 풀어줌
사이공 | 0 | 0 | 1 | 2024-09-22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