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차 없다. 본인 재량.
2. 총라오 가봤으면 푸잉 수질이나 인테리어 시설 등등이 몇 단계 위라고 보면 된다.
3. 찍먹 말고 제대로 잘 놀고 온다는 기준 아래 인당 1.5~2만 정도 쓰고 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1만 이하도 가능한데 개소리 하지 말라는 형님들은 제대로 잘 놀고 온다는 말을 이해 못한듯.
멤버 정기적으로 즐기는 성님들은 뭔 말인지 아실 듯. 하루 x천만원 이상 태우는 것도 본적 있다.
자 이제 본인 기준 방콕에서 제일 수질 좋고 시설 좋은 엘리트 기준으로 설명하겠다.
1층은 엘베, 차가 들어가서 손님 내려주고 돌아 나가고, 푸잉들 출근 해서 환복하고 화장하는 공간임.
2층은 공연장 및 홀테이블 자리, 3층부터 6층은 룸이다.
층수 살짝 헷갈릴 수 있으니 이해 바람.
그리고 4층엔 룸, 일식당, 푸잉들 앉아서 초이스 대기하고 있다.
미리 알고 있는 마마가 있다면 룸, 2층 홀테이블, 푸잉 예약 가능.
다만 3층 발코니에서 2층 공연장 내려다볼 수 있는 작은 룸은 예약이 많아서 잡기 빡시다.
인테리어는 본인 기준 한국 어느 업소를 가더라도 탑 먹을 수 있을 만큼 고급지다.
본인이 벌이가 시원찮아서 정말 좋은 곳을 못 가봐서 그런진 몰라도 정말 훌륭하다. 냄새도 좋고.
시설 얘기는 그만하고 정말 중요한 푸잉 얘기를 하자면 스타트 듬이 5~9듬 정도인 걸로 알고 있다.
10듬 이상은 실제로 본적은 없다. 근데 있긴 하다더라.
내 생각에 그런 애들은 손님 가려서 예약만 받아 일 하는듯.
5듬은 거의 없고, 6~7듬 푸잉이 제일 많다.
개인 견해로 6듬들도 충분히 이쁘고, 개인 경험으론 친구들하고
7듬 푸잉 몇명 꼬셔서 파타야 판다 간적 있는데 다 끝내준다.
우리 화장실 갈때마다 짱깨 새끼들이랑 까올리들 와서 수작질 하거나 라인 물어보는거 봤다.
8듬부터는...정말 이쁘긴 한데 어떻게든 한번 떡먹어야겠다 싶은 형님 들은 앉히지 마라.
안준다. 수천만원 쏟아부어도 안주는거 봤다.
룸을 기준으로 놀러갔다고 치면 마마상이 인사하러 오고, 술을 먼저 깔아야 한다. 아래 가격표 참조.
룸은 소형 대형 다양하다. 가격은 3500~7000이었나? 요건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
웬만하면 골드 마시자. 레드 마시면서 2차 나가자고 꼬시기엔 가오 상한다.
판다 가면 레드,블랙 당연하다는 듯이 시키잖슴? 급이 그정도니까. 블랙까지는 끊어본적 있는데,
그래도 앵간하면 골드 먹게 되더라. ㅅㅂ 가오충 ㅌㄸ 새끼 싶은 형들은 걍 클럽 가자.
정말 솔직히 말하자면 클럽에서 5천 주고 푸잉 픽하는 것도 아까운 형님들은
2차 보장도 안되는 멤버 안어울린다고 생각함. 근데 요새 떡값 인플레는 사실 심하긴 함.
다시 돌아와서 3인 팟 기준 3만짜리 끊으면 2~3일 정도 논다.
킵은 1년 정도 해주는 걸로 알고 있다. 말그대로 '멤버쉽 클럽` 이니까.
술이 깔리면 웨이타도 한명 들어온다. 100~500밧 정도 한잔 따라서 주면 잘해 준다.
이제 푸잉 골라야 한다. 마마한테 애들 불러서 룸에 줄세운 다음 초이스 할수도 있고,
아까 언급한 4층 푸잉 대기석에 직접 올라가서 고를 수도 있다.
미리 마마통해 푸잉까지 예약했으면 해당사항 없음.
본인은 룸으로 부르는 편인데 손님 많은 주말 등등은 `애들 불러줘' 하면
30분동안 한팀 들어오는 경우도 있다. 손님 많아서 애들도 룸 돌아다니느라 바쁜거임. 그럴 땐 올라간다.
룸에서 고르든 4층서 고르든 본인 기준 떡먹고 싶은 날은 한단계 낮춰서 고른다.
그리고 유난히 이 드러내면서 눈웃음 치는 애들 있다.
이런 푸잉은 2차 확률이 0.5프로 정도 오른다. 그래도 안준다.
쟤 완전 이쁘다 싶은 애들은 잘 안주더라.
스타트 듬따라 6듬 푸잉 골랐으면 그때부터 6듬 시작이다. 40분 정도 단위로 400밧,
걍 계산 편하게 1듬 추가다. 요즘 좀 바뀌었는데 대충 맞을거다. 초이스 하고 40분 지났으면 7듬 된거지.
초이스 했으면 간단 호구 조사 및 술게임 하면서 놀면 된다.
초반부터 너무 떡주무르듯이 하지 말고 처음엔 스윗하게 하자.
달라붙는 펜슬스커트 및 짧은 원피스 입은 애들이 많은데 본인은
멤버 에어컨 너무 추워서 들고 다니는 바람막이 허벅지에 덮어주면 좋아한다. 그래도 안준다.
술이 슬슬 들어가면 토크나 게임 강도가 슬슬 올라간다.
호구 조사할 때 들었던 고향 edm 틀어놓고 게임하면 좋아하는데 그래도 안준다.
이때부터 가벼운 뽀뽀나 주물럭 시도 가능. 분위기 파악 잘하는 형님들은 재미지게 놀 수 있다.
놀면서 웨이타도 가끔씩 봐줘야 된다. 가끔 술 슬쩍슬쩍 버리는 경우도 있다. 조심해야 한다.
배고프면 안주도 있고, 밖에서 치킨 배달시켜 먹은적도 있음.
룸에서 술 적당히 먹고 흥 오르면 2층 홀테이블 세팅하고 공연보면서 빵디도 흔든다.
이때 푸잉 텐션 잘 보면서 대충 감 잡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절대 안준다.
후퇴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다시 원래 룸으로 돌아와서 조용히 토크 타임 가져야한다.
데리고 나가야 되니까.
보통 배안고프냐코타 밥먹으러 가자고 멘트 깔면 지들도 퇴근 시간 얼추 다되서 반응이 오는데,
이때 안간다 하는 애들은 과감히 버려야 한다.
가능성 1도 없다. 바로 마마한테 얘 돌려보내줘 하는 편이다.
어차피 못먹을 년 듬이라도 덜줘야지.
오늘 굳이 떡은 안주더라도 내가 손님으로서 나쁘지 않았다면 밥먹으러 가자 하면 앵간하면 따라 간다.
지들도 배고프고, 혹시 이새끼가 내일 또와서 나 초이스 할수도 있는건데,
정말 무슨 일이 있는거면 손짓 발짓 해가면서 설명한다.
근데 단칼에 노하면 과감히 버리는게 맞다고 봄.
계산시엔 마마상 팁, 술값, 푸잉듬, 안주값, 룸값 등등이 다 포함되서 나온다.
본인 기준 3~4인 팟에 4~10만씩 나오더라. 술값이 포함되어 있으니까 그런거다.
멤버서는 보통 3만 5만 10만짜리 끊어놓고 킵해 놓는다.
담날 또가면 술값 빼고 나온다고 보면 된다.
여기다 팁으로 나가는 돈이 본인기준 적게는 3천, 많게는 1만이다.
위에서 언급한 x천만원 쓴 형림도 팁뿌리고 술사고 푸잉 한 열명
초이스 해서 몇일분 일나가지 말라고 듬값으로 지른거다.
요즘 하루 일 안하고 나랑 하루 놀아주는게 30듬이었나? 그럴꺼다.
뭔소리여 하는 형림들은 직접 가서 몇번 놀아보면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술게임 할때도 100밧짜리로 수십장 바꿔놓고 하면 재미나다.
한국서 유흥 많이 해본 형들은 단박에 이해할듯.
마무리로 솔직히 첫날 첫푸잉 떡먹을 확률은 얼굴이 ㅅㅌㅊ 아니고선 거의 불가능하다.
4번쯤 가서 연속 초이스 해주면 한번씩 주기도 한다.
근데 안 주는 년은 백번 초이스 해도 절대 안준다.
분위기 파악 잘해야 되고, 눈치가 빨라서 손절하고
다른 푸잉 꼬셔야 하는 타이밍 조절에 능해야 하며,
입터는건 기본 장착되어 있어도 줄까 말까다.
장점이라면 한번 준 푸잉은 그다음 초이스 해주면 무조건이었다 본인 기준.
다들 2차 성공하길 기도해봄.
응, 절대 안줘. 답은 거울 속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