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소이혹(소이6) 시스템 안내

많은 사람들이 소이혹(소이6 : 6이 태국말로 혹)하면 무슨 가게이름을 생각하시는데 말 그대로 ‘6번가’ 라는 뜻입니다. 

이 곳이 특별한 이유는 이 6번 길에 맥주바들이 밀집해 있으며 맥주를 즐기며 푸잉들과의 만남을 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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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맥주바들은 오픈형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밖에서 길을 걸어 가실때 푸잉들을 확인 할 수 있으며 푸잉들의 호객행위가 굉장히 심하기 때문에 관광명소로 자리잡을 정도 입니다. (은근 즐기실 수도 있죠)

웬만한 남성은 소이혹의 길을 횡단 하시려면 20분 정도를 소요할 정도로 호객행위가 거셉니다. 

(일반 횡단 시 3~5분 정도 걸림) 중요부위를 잡거나 온몸을 더듬는 등 이 또한 재밌는 추억 중 하나가 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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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혹 시스템은 마음에 드시는 바에 입장하셔서 개인드링크를 시킵니다. 입장비는 따로 없으며 개인드링크가 입장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격은 맥주 70바트부터 있습니다. 개인 드링크를 사서 드신다면 딱히 제한시간은 없습니다.

푸잉을 초이스 하셨으면 옆에 앉으라고 말하면 됩니다. (처음부터 데리고 가서 앉히실 수도 있고 술 좀 먹다가 초이스 할 수도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 아무 푸잉한테 마음에 드는 푸잉을 데려오라고 하면 데려다 줍니다.)

푸잉이 옆에 앉으면 LD(레이디 드링크)를 사주어야 됩니다. LD의 가격은 보통 150바트부터 시작합니다. LD를 사주지 않는다면 그 푸잉은 다시 나가서 호객행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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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잉의 제한시간은 LD를 마실 때까지 이지만 대부분의 푸잉들은 LD를 천천히 마시며 게임을 하자고 합니다.

소이혹의 게임은 몇가지 있는데 대표적으로 4목과 주사위 게임이 있습니다.

주사위 게임의 룰은 각자의 컵안에 6개의 주사위를 굴려 1이 나오면 제거, 6이 나오면 오른쪽 사람에게 주사위를 넘깁니다. 이런식으로 가장 먼저 주사위를 없애는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소이혹의 푸잉들은 LD를 파는 만큼 돈을 벌기에 LD판매에 적극적입니다. 요새는 자신이 팔아야할 LD의 할당량까지 있기때문에 더욱 더 LD팔이에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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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자리한 푸잉이 마음에 들면 숏타임또는 롱타임을 제안하실 수 있습니다. 숏타임이든 롱타임이든 이용을 하시려면 바파인을 내셔야 됩니다. 

바파인(Barfine)이란 픽업때문에 푸잉이 가게에서 LD를 팔지 못한만큼의 금액을 고객에게 전가하는 시스템으로서 매우 불합리하며 이 가격을 단합하여 조정하기에 굉장히 불합리하고 개선해야 될 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바파인뿐만 아니라 푸잉의 몸값까지 계산을 해야되기 때문에 이중으로 금액이 소요됩니다. 푸잉의 몸값은 롱 기준 기본 3,000바트부터 시작하며 그 가격은 푸잉의 마음입니다. 

요새는 평균 4,000바트라고 합니다. 손님이 마음에 들면 싸게 부르고 마음에 안들면 비싸게 부릅니다.

예전에는 소이혹의 거의 모든 푸잉이 비싸면 3,000바트였지만 요새는 6,000바트를 부르는 푸잉까지 나타나 지금의 소이혹은 너무 비싸졌으며 바파인 또한 나이트위시그룹의 단합으로 인하여 많이 상승하였으며 예전에는 가성비의 소이혹이라 불리며 싼 가격에 예쁜 푸잉과 롱타임을 하려는 일명 ‘진주 찾기’ 또한 유행했지만 지금의 소이혹은 너무 비싸져 가성비는 사라지고 오히려 그냥 클럽이나 아고고를 가서 픽업하는 가격이 싸게 느껴질만큼 창렬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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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타임은 기본 1시간이며 소이혹 2층에 룸을 이용하실 수도 있고 숙소로 데려가실 수도 있습니다. 2층의 룸을 이용시 이용비용이 따로 발생합니다.

숏타임의 기본 바파인은 500바트이며 롱타임의 기본 바파인은

15:00 ~ 20:59 까지는 2,500바트

21:00 ~ 22:59 까지는 1,500바트

23:00 ~ 01:00 까지는 1,000바트

입니다.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이 금액은 고정비용이며 푸잉의 몸값과는 별개입니다. 또한 LD값도 별개입니다.

물론 가격이 비싸진만큼 푸잉의 평균 수질은 올라갔으며 예전에 ‘혹성’이라 불리던 때와 비교하면 거의 아고고급으로 탈바꿈 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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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혹의 비어바들은 대부분 ‘나이트 위시’라는 그룹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맥주바의 바파인을 결정하며 거의 독점하다 싶이 하기때문에 그들이 가격을 올리면 덩달아 소이혹 골목 전체의 바파인 가격이 상승합니다. 

또한 푸잉들에게 의무 LD를 할당하여 푸잉들이 LD를 빠르게 요구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 덕에 푸잉들의 마인드 또한 안좋아졌습니다.

소이혹의 비어바 중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푸잉들은 보통 나이트위시 그룹 소속의 바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배짱 장사를 하는 중이며 비 나이트 위시 바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나이트 위시 그룹 바 목록입니다.

3Angels, Omega Bar, MOD’s Bar, Sexy in the City, Exotica, Roxy Bar, Foxy Bar, Butterfly Bar, kawaii Bar, Where Angels Bar, Horny Bar, Flirt, Repent, Playpen, Night Wish, Toy Box, Jtopia, Seduction, Passion, Envy, Avarice, Wrath

입니다. 부디 이 지역은 피하시어 예전의 소이혹으로 돌아가는데 앞장서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2024-11-29 19:51 | 조회수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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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즐달] 보홀 다이빙샵 선택과 후기

2017년  이후 다시 방문한 보홀 팡라오!그 당시 보홀 다이빙은 스쿠버 다이빙을 시작 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다이빙 간격도 길어 의욕만 앞서 다이빙 포인트를 제대로 즐기지 못했는데,이번에는 보홀 다이빙 명소 balicasag, pamilacan 섬 다이빙과 최근 TV에서 본 napaling point를 포함한 일정으로 다이빙 샵을 선택한 과정과 전반적 여행 후기로 첫 번째 이야기를 시작한다.보홀 팡라오의 수많은 다이빙샵 중 한국인들은 대부분 한국인이 운영하는 샵으로 가는 듯 하다. 나도 2017년 처음 보홀 다이빙을 할 때 oceanholic이라는 다이빙샵을 이용했다. 한국 다이빙샵은 일반적으로 숙박+식사+다이빙을 묶어 1일~4일 정도 패키지 형태로 제공한다.  로컬샵의 경우 필리핀 사람이나 유럽인들이 오너인 다이빙샵으로 숙박과 연계한 패키지도 있지만 대부분은 다이빙 건별 비용을 지불하는 형태이다. 개인적 생각으로 둘의 장단점.한국 다이빙샵 장점은 1) 숙식을 포함해 모든게 해결되고 한국인 다이빙 강사나 스텝이 동행해 소통이 원활함, 2) 숙식을 포함한 가격을 고려하면 비싼편은 아님, 3) 보통 하루 3회의 다이빙을 진행하며 오롯이 다이빙에 집중할 수 있음. 단점은 1) 원하는 숙소 스타일 선택이 제한적, 2) 숙식패키지가 아닌 경우 전체 비용이 상대적으로 비쌈, 3) 다이빙 포인트 선택과 일정이 제한적, 4) 달러 기준 결제, 5) 다이빙 시간이 대부분 70바 이상에서 안정 정지 들어가고 맞춰 40~50분 미만에 출수 로컬 다이빙샵은 한국 다이빙샵의 장단점 거꾸로 보면 되겠다. 장점만 적어보면 1) 장비를 포함해도 건당 다이빙 비용이 한국샵보다 저렴하고 다이빙 횟수가 많으면 할인도 가능, 2) 발리카삭/파밀라칸/팡라오 주변 등 원하는 포인트에 자유로운 일정으로 합류 가능, 3) 영어 소통이 어느정도 된다면 여러 나라에서 온 다이버들과 이야기하고 사귈 수 있음, 4) 50바 정도에 안전정지 들어가고 평균 다이빙 시간이 50분 이상(이번 다이빙에서 최소 51분, 최대 68분, 평균 60분) 다른 다이버들의 리뷰 등을 고려해 로컬샵 중 Philippine Fun Divers(PFD)와  Piratas Alona Dive Center에 메신저로 일정과 비용 등에 대해 사전 소통을 해보고 전반적으로 비슷하지만 너무 북적북적 하지 않을 것 같고 리뷰 등 정보를 고려해 Philippine Fun Divers 로 선택했다. 두 군데 모두 이메일과 홈페이지의 1:1 문의로 컨택을 했을 때 답변이 안 와서 Facebook 메신저와 Instagram 메신저로 연락하자 금방 회신이 왔다. 일정과 비용 문의 시 발리카삭/파밀라칸과 나팔링을 기본으로 1회 이상 가는 것으로 4일 동안 1일 2회 다이빙 일정으로 장비 대여와 입장료를 포함해 비슷한 견적을 줬고 1일 2회 다이빙이라 식사 등은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PFD는 최소 5천페소의 Deposit을 요구해 페이팔로 보내줬고, Piratas는 별도의 Deposit을 요구하는 것 같지는 않았다. 결론적으로 PFD의 선택은 만족스러웠다.  4일 동안 balicasag(2)-doljo(2)-pamilacan(3)-balicasag(2)로 총 9회 다이빙을 진행했고, 보통 아침 9시에 알로나비치에서 작은 보트 타고 PFD 방카로 옮겨타 다이빙 포인트로 이동하는데 2회 다이빙의 경우 2시경에, 3회 다이빙의 경우 4시경에 다시 알로나 비치로 돌아온다. 다이빙은 4~6명 정도 한 그룹으로 가이드가 배정되고 상황에 따라 보조 가이드가 함께 한다. 내가 다이빙 하는 동안 호주에서 온 Scott 부부와 스위스에서 온 Andres가 3~4일 같이 하는 동안은 모두 안정적으로 다이빙을 해서 함께 입출수를 했지만  마지막 발리카삭은 영국, 홍콩, 일본, 중국에서온 다이버들이 추가되 6명, 4명 그룹으로 진행하면서 내가 포함된 6명 그룹에는 OW 2명과 공기도 빨리 먹고 자꾸 수면 근처로 올라가시는 사람이 있어 일찍 올라가는 멤버는 보조 가이드가 데리고 먼저 출수 하고 공기가 충분한 사람들은 60분 이상 포인트를 즐기고 올라왔다. PFD 스탭들은 친절은 기본이고 상황에 따른 대처와 대여 장비 또한 관리가 잘되어 있었다. 인천-보홀간 직항이 있어 왠지 보홀 다이빙을 자주 갈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다음 번에도 Philippine Fun Divers를 이용할 것 같다.
붐붐 | 2 | 0 | 2 | 2024-11-03 11:01

[라오스] [즐달] 라오스 가성비 가라오케 골드문 가라오케 후기

안녕하세요~! 최근에 라오스에 여행갔다오면서 제일 인상깊었던 골드문 가라오케에 대해 후기를 한번 남겨보려고해요. 라오스는 베트남이나 태국에 비하면 여행 인프라가 많이 부족하지만 정말 매력적인 나라라서 여행을 갔다오면 너무 좋았다는 기분만 남는 곳이었습니다. 남자들끼리 동남아로 여행가거나 남자혼자서 여행간다면 밤문화에 대해서 많이 검색해보고 찾아가는데 라오스는 밤문화의 종류도 많지 않고 업장도 많지 않아서 찾기가 곤란한 경우가 많습니다.저도 마찬가지로 라오스에서 여행만하기 아까워서 밤문화를 찾아봤지만 검색해도 많이 나오지도 않고 직접 비엔티안에서 발품을 팔아도 다리만 아프고 찾기가 쉽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홈페이지를 보고 다행이게도 라오스에서 밤문화를 즐기게 되었는데 이번에 갔던 골드문 가라오케가 정말 좋았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후기를 남겨봅니다.지난 여름에 휴가를 길게 썻는데 딱히 할것도 없어서 여행을 가볼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동남아를 갔다오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동남아중에 태국,베트남이나 필리핀처럼 유명한곳은 가고 싶지 않았고 조금 유니크한곳이 없을까 하던 찰나에 라오스로 가게 되었습니다. 라오스까지 대략 5시간 반정도 걸렸고 비엔티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 더위에 진짜 죽겠더라구요. 밤이 11시가 넘었는데도 많이 더웠습니다. 첫날에 호텔에서 픽업이 와서 호텔 차를 타고 들어가서 바로 잠이 들었습니다.다음날 간단하게 빠뚜사이를 구경하려고 택시를 잡으려했는데 삼륜오토바이 버스가 제 앞에 서더라구요. 어디로 가냐고 물어서 빠뚜사이라고 했더니 5만낍을 내고 타라고해서 타고 갔습니다. 나름 한국돈으로는 3~4천원정도의 금액이라 정말 저렴하구나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제가 2배이상의 주고 타고 갔던거더라구요. 빠뚜사이를 구경하면서 근처에서 밥을 먹고 노상에서 팔고있는 망고를 먹으면서 걷고 있었는데 너무 더워서 더 이상의 관광이 힘들겠다라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급하게 호텔로 들어와서 샤워를 하고 잠시누웠는데 무더위에 지쳤는지 바로 잠이 들었습니다. 눈을 뜨고나니까 어느새 시간이 5시 반이더라구요. 이대로 여행 1일차가 끝나려니 너무 아쉽기도 해서 마사지나 받을까 생각했는데 그돈이면 조금더 주고 밤유흥을 즐길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한참을 구글링했는데 제대로 된 가게가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여행자거리를 조금 둘러보려고 나왔습니다. 막상 나가니 마사지샵은 꽤 있는데 유흥가게라는 느낌이 안들어서 한참 헤메다가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구글링을 좀더 해봤습니다. 그리고 라오스 가라오케를 소개해주는 사이트가 나오더라구요. 나름 가격도 합리적인 골드문 가라오케를 선택하고 연락을 해봤습니다.담당 실장님은 제가 바로 갈 수 있겠냐는 질문에 바로 예약을 해주셔서 입장을 도와주셨고 가격은 맥주세트와 롱타임으로 해서 200불이었습니다. 한국에서는 200불로는 TC만 내도 끝인데 여기서는 맥주세트와 롱타임까지 즐길 수 있다는 생각에 정말 가성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여기서 롱타임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다음날 아침까지 제 호텔에서 같이 있으면서 여러번 붐붐을 즐길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그렇게 바로 입장을 하니 분위기가 너무 고급스러워서 뭔가 부담이 되기도 했지만 조용한 방으로 안내를 해주셔서 방안에서 두근거리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가씨초이스까지 기다리는 동안 너무 긴장되기도 하고 해서 어찌할빠를 몰라 소파에 앉았다가 일어났다가 노래방기기를 만져봤다가 하면서 두근거리는 마음을 가라앉히려고 노력했습니다.그렇게 왔다갔다 할때쯤 단체로 또각또각 거리는 소리에 급하게 소파에 앉았고 아가씨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대략 40명정도가 들어왔습니다. 한명을 위한방이라 그렇게 큰 방이 아니어서 그런지 40명이 발디딜틈도 없이 꽉찼고 한명한명 소개하는데 정말 행복하다 못해 비명을 지르고 싶더라구요.그중에서 애교 뱃살이 튀어나왔고 머리가 길고 슬랜더한 흑발의 아가씨가 저의 눈에 띄었습니다. 특히나 작은 가슴은 저의 마음마저 안아주는 제 취향의 아가씨였어요. 선택을 하고 같이 앉아서 한잔을 하는데 몸이 작아서 그런지 자꾸 흘러내리는 끈나시때문에 제가 미치게 끌리더라구요. 그때 바로 내려서 해버리고 싶다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같이 놀면서도 얼굴만 계속 쳐다보게 되는데 노래도 잘부르고 정말 마음에 들더라구요. 순수하다는 느낌도 들정도로 청량감이 가득했습니다. 그렇게 놀다보니 어느새 맥주 한짝을 다 마신상황이었고 같이 호텔로 향하면서 뭔가 아쉬워서 맥주 4캔정도 더 사서 갔습니다. 들어가서 먼저 씻는다고 욕실로 들어가는데 저도 뭔가 모를듯한 죄책감같은게 생겨서 같이 씻자는 말은 못했습니다. 그렇게 10분정도 기다리니 욕실의 수증기와 함께 나오는 그녀의 모습에 넋을 놓고 쳐다보게 되더라구요. 제가 원하는 그 몸매 그대로 나와서 정말 흥분도가 백퍼센트까지 올라갔습니다. 저도 씻어야하는 타이밍인데 너무 흥분해서 씻어야한다는 생각도 사라진채 바로 키스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두 입술이 하나로 합쳐지고 침대위로 향하며 누워서 끝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세하게 어떻게 했는지 쓰고싶지만 검열에 걸릴까 싶어서 자세하게는 못쓰는 점은 죄송합니다.제가 제일 감동 먹었던 포인트는 제가 씻지도 않았는데 냄새가 조금 날 수 있었지만 단 한번의 찡그림 없이 저를 받아줘서 더욱 큰 감동을 받았던거 같아요. 그렇게 마무리이후에 잠시 씻고 나왔더니 술상이 펼쳐져 있었고 간단한 재료들로 간단한 요리를 해놨더라구요. 같이 먹다보니까 서로에 대해서 더욱 알게 되었고 알게 된만큼 마음도 커져서 그렇게 한번더 끝내주는 시간을 가지고 잠이 들었습니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전날 아가씨는 이미 집에 들어갔는지 없더라구요. 뭔가 아쉬움도 있었지만 조금있다 또 봐야겠다는 생각에 찝찝한 마음을 떨쳐내고 그날은 시내 구경을 나갔습니다. 여러가지 기념품도 사고 로컬 음식도 먹다보니 또 어느새 저녁이 가까워져 오더라구요.그날도 마찬가지로 전화를 해서 예약을 했고 7시반 타임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가라오케에 가기전에 몸좀 제대로 풀고 가야겠다 싶어서 근처 마사지방에서 마사지를 받고 가라오케로 향했습니다.가라오케로 들어가서 잠시 기다리고 있으니 어제와 마찬가지로 30~40명의 대행렬이 들어왔고 어제 저와 놀았던 아가씨도 있었습니다. 그 아가씨를 선택할까 하다가 오늘아침에 말도 없이 갔던게 조금 마음에 상처를 입어서 이번에는 그 아가씨옆에 친해보이는 아가씨를 선택했습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입장주를 한잔했는데 그날따라 느낌이 달랐습니다. 저를 쳐다보는 눈빛에서 그윽한 감정이 묻어나오면서 저에게 과하게 스킨쉽을 하는데 더 짜릿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술이 한잔씩 들어갈때마다 점점더 흥분되어서 미쳐버리는데 제가 꼼지락 거리면서 다리를 비비고 있으니까 아가씨가 눈치를 채더라구요.그리고 나서 입으로 해준다면서 제 바지를 내리더라구요. 맥주병 하나를 손으로 쥔채로 받기 시작했는데 술한모금과 담배한모금을 빨면서 아래도 서비스가 이어지는데 진짜 쾌감이 미쳐버리겠더라구요. 꼭 술담배하면서 해보기를 권할게요. 정말 극한의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3분도 못버틴채 끝났는데 마지막으로 마무리로 꿀꺽 삼키는걸 제 눈앞에서 보여주는데 묘한 정복감마저 들더라구요.더이상 버틸수가 없어서 아직 술이 반이나 남았지만 호텔로 향했습니다. 호텔로 들어가자마자 둘다 씻지도 않고 입구에서부터 진한 키스와 함께 몸이 하나가 되어갔습니다. 이번에 선택했던 아가씨는 최고의 체위를 보여주며 저를 다루는데 정말 미쳐버리겠더라구요. 순식간에 한타임이 끝나니까 술을 남기고 온게 아쉽다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 간단하게 씻고 야시장에서 먹을것과 술을 사오자고 제안했고 밖으로 나갔습니다.야시장에서 닭날개 볶음과 새우 구이를 샀고 근처 편의점에서 여러가지 맥주와 술을 사서 호텔로 다시 들어갔습니다. 테이블에 앉아서 같이 술을 마시는데 아가씨가 옷을 다 벗고 마시는게 어떻냐는 제안을 했습니다. 같이 알몸으로 술을 마시는데 실시간으로 제 것이 커지는 모습을 보면서 아가씨가 맥주를 머금고 입으로 서비스를 하기 시작했습니다.맥주의 탄산에 짜릿한 느낌과 차가움이 느껴지는데 진짜 더이상 버티기가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침대로 같이 향했고 맥주묻은 저와 하나로 합체가 되는데 아가씨도 탄산의 느낌이 느껴졌는지 몸을 비틀더라구요. 그 모습을 보면서 짜릿한 감정마저 들어 색다른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끝내주는 시간을 보내고 술을 거하게 마신뒤 잠이 들었고 아침에 눈을 뜨니 아가씨가 돌아갔더라구요. 저도 씻고 나와서 체크 아웃을 하고 간단하게 해장을 한뒤에 비행기를 탑승하고 한국으로 향했습니다.
도지가즈아 | 1 | 0 | 1 | 2024-11-02 18:04

[베트남] [즐달] 작년에 다녀온 다낭 빨간 그네 후기 적어봄

23년 1월쯤 다낭 갔다 왔는데 친구랑 술김에해외여행말이 나오면서 시작이 됐지 당시에 코로나도 완화되었을시기라여행이 고픈 쑥맥쟁이들 한테는 대화하는것만으로도 설렘 그자체였거든 둘이서 어디가지 하다가 여자경험이 별로 없는 우리는 맨날 말로만 엿듣던요즘 동남아 쪽 밤문화로 떠오른다는 다낭으로 가기로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들이지만 둘다 프로서치러라 검색을 무지하게 해댔지 근데 이것도 운명의 장난인가 싶더라 그때 딱 마침 그렇게 멀지 않는날에 비행기 특가가 떳고우리는 그걸 운좋게 두자리 잡았어 물론 이코노미지만 이게 어디야 요즘은 그렇게 핫해가지고 비행기 표도 구하기 힘들다는데 완전 그당시 대박이였지비행기 티켓을 끊은순간부터 다낭행은 확정이 된거였어 그치만 티켓만 들곤 갈순 없으니까 밤문화에 대해서 이곳저곳 서치해가면서 보니까 보통 업체를 많이 껴서 가시더라고 그게 사후 문제 생겼을때도 그렇고픽업서비스 또한 편하고 일정도 짜주시니 우리쪽에선 너무 좋을 수밖에 없지해외다 보니까 아무래도 우리힘만으론 부족할수도 있잖아 글고 유흥이라는게혹시 모를 변수가 생길수도 있는거고 가봤어야 알지 가기전엔 항상 걱정가득두려움 가득이지 뭐 우리도 그래서 업체를 껴서 갓지사전상담을 통해서 황제투어를 신청해서 유명한  떡마사지 업소 빨간그네 후기를얘기를 하면서 여기서 얻은 정보들 또한 다시 후기로 나눠주려고해빨간그네는 중국에서  고대 내려오던전설적인 서비스인데 많은 노동력으로 인해 공급이 감소되기도 했었는데, 최근 다낭에서 다시 부활해 큰 인기를 끌고있어 베트남 다낭에는 많은 밤문화가 있지만 일단 그중 빨간그네위주로 적어볼게나랑 친구는 이번이 첫 다낭 이자 마사지 인데 다른 타 마사지는 받아보진 않았지만 형님들 후기들 보면 아마 내가 받은게 최고봉이 맞는거 같아내가 그때 느낀 감정도 장난이 아니었으니까 ㅎㅎ이미 좋은걸 먼저 맛 봐버려서 그냥 마사지샵 가면 후회하겠지  ? 처음에 딱 들어갔을 때 막 영화에서 보던 퇴폐업소 그런느낌있지 어둡고 좀 퀘퀘한 ? 다방 느낌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이곳이 번화가고 관광객들 때문에 발달이 많이 되어있는지 되게 깔끔한 느낌이였어 너무 노후되고 더러웠으면 돈내고 마사지를 받기엔 좀 찝찝했을텐데 암튼 시설면에선 너무 만족이였다먼저 카운터에서 코스를 선택하고 선결제 후 안내를 받아서 입장하는 방식이였는데코스가 다 제각각이야 붐붐은 기본이고 추가금이 더 들어가는건2:1 같은거나 관전 같은 이런게 돈을 더 내는것인데 친구랑 둘이 처음가는거다 보니까 거기까진 차마 엄두가 나지 않을뿐더러 친구가이상하게 볼까봐 말도 하지 못했어 ㅋㅋ근데 다음에 또 가면 할거같아 추가금 내고 이왕가는거 끝까지 즐겨보는게좋잖아 한국보다 저렴한데 가성비는 정말 괜찮은 편이지 그때 갔을 때 당시 기본 최저가 350만동 이였나 ? 최대로 받으면 500만동 정도였던거 같아 다른 뭐 유명한 청룡이나 vip 보다 기본 단가가 높지만 그만큼값어치를 한다고 하지 아래 가격표 찾아 넣어줄게 계산 후에 물마시면서 대기하고있었는데 우리 둘셋처럼 보이는 팀도 여럿 보이고골프팀으로 다니는 아저씨들 대여섯명 보이더라 바로 호명 받아서 들어갔는데초이스하라 하셔서 미러룸부터 등등 있는데 난 딱 가자마자 꽃히는 애가 보였어다른애들은 초이스 될라고 막 코스프레 옷이나 코스튬 같이 많이들 꾸미더라 베트남 전통의상인 아오자이도 보였고이게 또 종류가 다양해서 반응이 좋았나봐ㅎㅎ나도 그중 한사람인거 같고 ㅋㅋ 아무래도 한국에선 접하기 좀 어려운 스타일이니 색다르고 얼마나 좋아 친구도 앉아서 막 애도 좋고 애도좋고고민하다가 결국 첫 번째로 본 애를 선택하더라 그렇게 우리둘다 다 초이스하고바로 룸 들어갔는데  프라이빗 하고 공간은 엄청큰게 방안에 습식사우나도 있고 샤워실그리고 마사지베드 이렇게 있었는데 씻겨주는 서비스도 해주니 너무 설레더라 ㅎㅎ이맛에 다낭에 온거긴 하지만 ㅎㅎ 빨간그네가 왜 빨간그네냐면 천장에 봉두개를 달아서 빨간색천을 달아 그리고 그 부분에 상의탈의 한 여자애가 거꾸로 매달려서 체중실어서 강한 지압마사지 해주니 그냥 일반마사지보다도 무게감이 있어서 더 시원하고 좋았다 이말이지~전립선도 확실히 땡겨주면서 몸에 분위기 있는 빨간천까지 두르고 애무를 해주니난생 처음 느껴보는 느낌이라 그런지 영혼이 왓다리 갓다리 하대이걸 쓰는 아직도 생생하다 ㅋㅋ 말로는 다 표현못하지만 내가 장담하는데다낭 에 갔는데 빨간그네 안가면 쌉손해가 맞아 ㅇㅇ 방도 너무 깔끔쓰 하니 청결도 잘 유지하시는거 같고 최고다 누구나 받는 마사지가 아닌 색다른 마사지를 찾고있는 사람이라면더 적극추천이고 마사지 받는날 에코걸도 받고 잠시 호텔방에 두고 나왔었는데 생각이 안나대 ㅋ에코걸도 정말 몸매좋고 너네들이 흔히 생각한 얼굴 갈색으로 그을린 여자애들이아니라 요즘은 꽁까이들이 다 하얗고 예뻐서 눈이 계속 가는 외모인데방에 두고나온 에코걸을 잊어버렸어 ㅋㅋ 돈만 좀더 여유가 잇었으면 일정에 두 번껴서 갔을텐데 아무래도 빨간그네는다른 마사지에 비해서 좀 가격대가 있다보니까 그게 좀 아쉽긴 했네아 그리고 동반포함 2인 이상이면 업체에서 무료 픽업서비스도 한다고 하니참고하면 좋을거 같아 여행업체 끼고 다니는게 아닌 자유여행 하면서 들리는사람들도 있을수 있으니까 말이야 만약에 혼자 온 사람도 시내가 공항이랑가까이 위치해 있고 업소가 그곳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도 어렵지는 않을거야 그랩타면금방 왓다갓다 하니까흠..빨간그네의 단점이라 하면100% 예약제로 이루어지는데 이중 80%정도가 재방문을 한 대 그래서 예약이 밀리면 길게는 일주일을 기달려야 한다고 해 그마저도 빨간그네 하나 때문에 다낭을 가는사람들도 많아서 갈 사람들은  시간넉넉하게 해서 예약잡고 가는걸 추천해 내가 그때 바로 모든 것이 하이패스마냥 한번에 슉 된건 그냥 행운이고휴가철이나 그때 붐빌수도 있으니 몇 개월전에 미리 계획하는게 좋겟다글고 내가 좀 서치맨이라서 직접 찾아보니까 그곳이 유흥으로 뜰 수밖에 없는이유 가 궁금해가지구 후기 여러개 찾아보면서곰곰이 생각해본 결과값인데 한국은 여자에 비해 남자 비율이 상당히 높은데남자들이 마사지 업소나 이런 만남같은 것을 하려면 한두푼 드는게 아니잖아한국은 여자가 귀한곳이라 치면 다낭은 남자보다 여자의 비율이 월등히 높아그래서 오히려 한국이랑 반대로 공급량은 많은데 수요가 따라가지 못하니 단가가 비교적 저렴할 수밖에 없지 초이스 받기위해 외모도 상향평준화가 좀 되는거 같더라고 다낭은 한국에 비해 유흥이 좀 개방적이라서 편하게 즐길수 있는점도좋은거같아그리고 다른 도시보다 편의시설이나 유흥시설이 많이 갖추어져 잇더라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원한다면 진짜 베트남 다낭 ? 만한데가 있을까?다낭에는 세계에서 유명한 미케비치 해변이 있어서 진짜 경치보면서 힐링하기도 좋고남자들 이거 다들 하나씩은 갖고있는 버킷리스트 아니냐 좋은날에 좋은경치 보면서 좋은여자랑 있는거 말야 ㅋㅋ그리고 베트남 다낭 음식이 은근 한국인 입맛에 좀 잘맞는거 같던데거부감도 안들고 의외로 맛있어서 식사를 거르진 않았던거 같아쌀국도 너무 맜있어고 모든게 삼박자를 이루니 진짜 행복한 여행이긴 했어친구랑 나랑 둘다 여자친구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이제 다낭으로만 간다고 한거니여자들은 잘 모르잖아 다낭이 그런쪽으로 많이 발달이 되어있는지 그래서 흔쾌히알겟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빨간그네를 받고 날짜가 다 돼서 돌아오는날 여자친구를 봤는대도빨간그네밖에 생각이 안나더라 ㅋㅋ 나중에 친구한테 연락 돌리니까 뭐 그놈에 그친구지 다음에 갈때를 위해서 연차도 아끼고 돈도 많이 모아서 후회없이 뽕뽑고 놀려고매번 여름휴가는 여기로 갈거야 가격대비 만족도 상타치 거든 ㅋㅋ우리같은 쑥맥들이 다낭에와서 쑥맥을 벗어던지는날이 오다니 감격의 눈물이 흘러내리는 날이지다낭에 앞으로 처음 가는 사람이면 무조건  빨간그네 강추할게심심하던 일상에 생생한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일탈이다아무래도 더운나라다 보니까 갈 때 다들 선크림이나 옷차림 꼭 신경써서가구 지금까지 내 후기 읽어줘서 고맙다 
여미새 | 4 | 0 | 2 | 2024-11-02 17:18

[베트남] [즐달] 다낭 미케비치 맛집 여긴 꼭 가보세요

다낭 미케비치 맛집으로 유명한 반마이입니다.구글 평점도 높은편이고 웨이팅도 있는 곳이랍니다~그만큼 많은 분들이 다낭 미케비치 맛집으로 인정하는 곳이기도한데요반마이는 미케비치 앞에 위치해있고 리조트 라인에 있어방문하시는데 큰 어려움은 없으실거에요~다낭 미케비치 맛집 반마이는 웨이팅이 있는 곳이지만 예약도 가능하니미리 예약하고 방문하실 수 있어요~예약방법은 구글 지도 전화번호로 전화하시면 됩니다!한국어 예약이 가능한 곳이니 예약이 어려울까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반마이는 음식 맛과 퀄리티도 훌륭하지만분위기도 세련되면서 깔끔,쾌적해서 좋아요~직접 가보니 다낭 미케비치 맛집으로 왜 유명한 곳인지 알겠더라구요!​다낭 미케비치 맛집 반마이 메뉴는베트남 현지식과 해산물 요리입니다메뉴가 다양해서 선택의 폭도 넓은 것도 장점이에요특히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아서 가성비가 엄청 좋았어요가성비 좋고 맛있는 음식에 하이볼 한 잔 하시기에 최고인 곳이랍니다~^^다낭 미케비치에 가신다면 강추드리는 곳이에요~저는 또 오게되면 무조건 재방문할 생각입니다!다낭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은 맛집이에요 ㅎㅎ
여미새 | 4 | 0 | 3 | 2024-11-02 16:48

[필리핀] [즐달] 필리핀 마닐라 JTV 소개 및 시스템

1. 필리핀 마닐라 JTV 소개 및 시스템1.1. 필리핀 마닐라 JTV 개요필리핀 JTV는 규모 및 시스템에 따라서 "중소 JTV", "준 프리미엄 JTV" 그리고 "프리미엄 JTV"로 분류됩니다. 필리핀 마닐라 JTV는 90% 이상이 마닐라 밤문화의 중심지 "말라떼 (Malate)"지역에 밀집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는 일본인 오너가 운영하는 일명 "펭귄네 가게"들이 주를 이루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펭귄네 가게들은 통폐합이 되거나 문을 닫는 가게들이 생겼고 최근에는 한국인 오너가 운영하는 한국식 JTV가 장사가 잘되고 많이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개인적으로 그동안 펭귄네 가게들의 "한국인 무시"와 "가격 및 시간 눈속임", "마야방(건방진 태도)" 등 여러 이유가 복합적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모든 업소나 CCA(아가씨)가 그렇다는 것이 아닌 전체적인 피드백과 상황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부분이니 참고해주세요.최근 마닐라에 생긴 한국인 JTV가 고객 입장에서 좋은 점은 철저한 아가씨 관리와 쓸데 없는 세금과 봉사료 같은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계산도 훨씬 수월합니다. 그렇다고 모든 JTV 업소들이 꼭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면, 이번 주까지는 흔히 "물도 좋고 아가씨들도 많고 서비스도 좋다"라고 피드백이 나오다가 다음 주에는 문제가 생기기도 하기 때문에 복불복이라 이점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1.2. 필리핀 마닐라 JTV 시스템필리핀 마닐라 JTV는 보통 "라운지 홀 테이블" 또는 "VIP 룸" 시스템으로 운영되었는데 최근 새로 오픈하거나 리모델링을 통해 "VIP 룸" 시스템 운영으로 대부분 프리미엄 JTV 스타일로 바뀌고 있습니다. 필리핀 마닐라 JTV는 "타임 시간제"로 운영되며 처음 입장을 하게 되면 "입장료"라고 해서 기본 타임이 적용되고 그에 따른 CCA 및 LD 등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손님들 수에 따라 각각의 타임 시간 비용이 추가됩니다. 기본 타임 시간 비용에는 기본 술 (맥주 무한 리플 또는 업소 지정 기본 주류)과 음료가 무제한 제공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소주는 업소마다 포함된 곳도 있고 별도 추가 비용(보통 500페소 정도)을 받는 곳도 있습니다.첫 기본 입장 시간(1타임)은 기본 "60분" 또는 "90분"으로 나눠지는데 요즘 프리미엄 JTV는 대부분 첫 타임 시작이 60분으로 적용됩니다. 90분은 주로 일본식 중소 JTV에서 적용이 됩니다. 최근 회원님들이 주로 방문하시는 JTV는 모두 60분 적용이니 쉽게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첫 타임 기본 입장 시간이 끝날 때쯤 되면 웨이터 또는 마마상이 와서 "연장 여부"를 확인 후 연장하게 되면 연장에 대한 추가 비용이 시간당 발생하며, 연장 비용은 기본 시간당 1,000페소 정도입니다.필리핀  마닐라 JTV에서는 시간당 일명 "바바애 (아가씨)"를 "쇼업" 또는 "바바애 리퀘스트 (아가씨 지정)"를 통해 앉힐 수 있습니다. 물론 아가씨를 앉히게 되면 바바애 리퀘스트 "CCA 비용"이 발생합니다. CCA란? "Customer Care Assistant"의 약자입니다. 또한, 아가씨(바바애)가 마시는 "LD (레이디 드링크)"가 따로 존재하며 JTV는 원칙상 손님이 LD를 주문해줘야 아가씨가 술을 마실 수 있습니다. 바바애 LD는 술 또는 칵테일, 음료 등이 있고, "잔 (Glass)" 또는 "병 (Bottle)"으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JTV에서는 아가씨들에게 LD를 안 시켜줄 경우 샐러리 급여에 영향을 미치는 일명 "포인트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바바애 공략을 노리시는 분들은 이점을 잘 활용하셔야 합니다.바바애 LD는 업소마다 다르지만 보통 잔 당 "400페소~500페소"이며, 주로 "데킬라 (Tequila)"를 많이 주문하고 마십니다. 데킬라 LD 병으로 주문시 가격은 기본 10,000페소 (약 원화 25만), 큰 병이 12,000페소 (약 원화 30만) 정도하며 아가씨들에게 별도 커미션이 급여날 제공됩니다. 그리고 일명 "빠로빠로 (PARO PARO)"시스템이 없는 프리미엄 JTV에서는 아가씨들에게 LD를 안 시켜줄 경우 아가씨 급여에 영향을 주는 "포인트"를 얻을 수 없는 곳들이 있으니 잘 참고하시길 바랍니다.빠로빠로 (PARO PARO) 시스템이란? 손님이 아가씨를 지정 후 다른 손님이 해당 아가씨를 다시 지정할 경우 일명 "이쪽 방 저쪽 방을 왔다갔다"하는 나비처럼 이리저리 꽃들을 찾아 돌아다니는 것과 같습니다. 업소마다 빠로빠로 횟수를 최대 4회 (손님 1명 당 20분) 또는 무제한으로 하는 경우가 있으니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마지막으로 JTV에서 계산서 요청을 하셨을 때 주의하셔야 할 점이 "세금(TAX) 및 봉사료(SERVICE CHARGE)" 비용입니다. 왜냐하면 해당 비용 청구 여부에 따라 최종 JTV 계산 비용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보통 JTV에서는 기본적으로 봉사료 10%가 있고 일부 업소는 세금도 손님 계산서에 포함되는 곳도 있습니다. 그러나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최근 생긴 한국식 JTV 업소들은 세금 및 봉사료 추가 비용없이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JTV 업소 방문시 꼭 봉사료와 세금은 확인하셔야 합니다.마닐라 JTV 가격 시스템에 대해서 잘 모르시거나 처음 방문하실 경우에는 "마마상"이나 "매니저"에게 물어보시면 됩니다.2. 마닐라 JTV 가격 정보영업시간은 오후 8시 - 새벽 5시 정도아가씨는 30~70명빠로빠로 최대 3명말라테 업소 3곳의 가격입니다.입장비 1,500페소(1타임)연장비 1,000페소/시간CCA 500페소/시간LD 400페소/잔데킬라 (소) 10,000페소데킬라 (대) 12,000페소세금 및 봉사료 없음입장비 1,500페소(1타임)연장비 1,000페소/시간CCA 500페소/시간LD 500페소/잔데킬라 (소) 10,000페소데킬라 (대) 12,000페소세금 및 봉사료 없음입장비 1,500페소(1타임)연장비 1,000페소/시간CCA 500페소/시간LD 400페소/잔데킬라 (소) 10,000페소데킬라 (대) 12,000페소세금 및 봉사료 3%손님 2명이 위의 가격표 첫번째 JTV 방문 후  아가씨 CCA 2명 지명 후 LD로 데킬라(대) 주문 후 2시간 놀 경우,1타임 (1,500페소+500페소)*2명 = 4,000페소2타임 (1,000페소+500페소)*2명 = 3,000페소데킬라(대) LD 12,000페소총 19,000페소 + 기타 음식 및 음료 주문비용이 발생 (세금 및 봉사료 추가 비용 없음)3. 필리핀 마닐라 JTV 방문시 조심해야 할 점필리핀 밤문화 유흥문화 체험시 항상 조심해야 할 점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3가지만 마닐라 JTV 방문시 주의하실 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JTV 방문시 반드시 사전에 해당 JTV 시스템과 가격을 반드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해당 JTV 시스템과 가격을 모르시거나 아실 경우라도 마마상이나 매니저에게 꼭 확인 후 음주가무를 즐기시길 바랍니다.둘째, 세금과 봉사료에 대해서 반드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업소마다 세금과 봉사료 비용이 다르거나 없는 경우도 있으니 꼭 확인하셔서 계산서 눈탱이, 덤탱이를 당하지 마시길 바랍니다.셋째, 필리핀 JTV 아가씨들의 말을 100% 믿으시면 안됩니다. 필리핀 아가씨들에게 절대 호구 잡히지 않도록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JTV 아가씨들에게는 "노 머니, 노 허니 (No Money, No Honey)"라는 말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본인은 다른 여자랑 다르다"라는 말을 아주 잘합니다. 경험상 결국 JTV 여자들 99%는 다 똑같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의 감정을 마음대로 할 수는 없으니 그게 문제네요. 늘 조심하시길 바랍니다.4. 알아두면 좋은 필리핀 JTV 용어JTV -KTV에 일본 스타일이 적용 된 'Japanese (Style) KTV'를 줄여서 JTV라고 부릅니다.입장료 (Entrance Fee) -JTV를 입장하면 기본적으로 계산되는 요금이며 입장료에는 일부 기본 음료가 무제한 무료로 포함되어 있습니다.아가씨 (바바애) 포인트 -JTV에는 포인트 시스템이 적용되어 아가씨 기본 급여가 달라집니다. 쉽게 말해 아가씨들의 영업 실적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아가씨들의 포인트는 급여와 연관 됩니다. 손님들이 마시는 음료와 음식 같은 것을 제외하고 손님이 계산하는 모든 것이 아가씨들의 포인트와 연관됩니다. 아가씨 지명, LD, 도한 등 많은 것들이 아가씨들의 포인트로 환산됩니다.지명(리쿼스트)JTV에서 손님이 아가씨를 선택하는 것을 말하며, 아가씨를 지명하게 되면 "지명비용 (Request Fee)"가 부과됩니다. 쇼업에서 지명(리퀘스트)를 해도 되고, 쇼업 없이 아는 아가씨의 닉네임이나 번호로 지명을 해도 됩니다. 쇼업 없이 직접 아가씨를 지명하면 아가씨가 추가 포인트(일명 A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연장비용 (Extension Fee) -JTV를 입장하면서 기본 입장료에 부과된 정해진 시간이 끝나게 되면 손님이 시간 연장을 할 경우 부과되는 요금입니다. 손님이 연장을 하게 되면 아가씨도 연장이 되어 지명비용(Request Fee)도 함께 비용이 더해집니다.LD(레이디 드링크) -손님이 아가씨를 위해서 사주는 음료를 말하며, JTV는 일반적으로 아가씨(바바애)가 손님의 음료 및 술을 마실 수 없고 손님이 LD를 주문해줘야 손님과 함께 마실 수 있습니다. 같은 음료라도 LD가 손님들의 음료보다 비쌉니다. 물론 LD는 아가씨들의 포인트로 연결되기 때문에 일부 JTV 아가씨들은 손님들에게 LD를 강요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빠로빠로(PARO-PARO) -한국인들 정서에 맞지 않고 이해하기 힘든 시스템이 바로 "빠로빠로(버터플라이)" 시스템입니다. 손님이 아가씨를 지명해서 옆에 앉혀도 다른 손님이 같은 아가씨를 지명하게 되면 해당 아가씨는 다른 손님의 테이블로 가서 다른 손님을 만나야 합니다. 테이블을 비우는 시간은 JTV마다 다를 수 있고, 아가씨가 다른 테이블로 가게 되면 손님이 없는 대기 중인 다른 아가씨가 헬퍼(Help)로 오게 됩니다.헬퍼(Helper) -손님이 특별히 아가씨를 지명하지 않고 헬퍼를 요청하면 대기 중인 아가씨들 중에 랜덤으로 와서 손님의 옆자리를 채우게 됩니다. 빠로빠로(버터플라이)로 인해 아가씨가 자리를 비울 때 오는 아가씨도 헬퍼입니다. 헬퍼는 타임 내내 한 명이 아니고 랜덤하게 바뀌게 됩니다.도한(아가씨랑 같이 출근하는 것) -JTV 출근 전 아가씨가 밖에서 손님을 만나 같이 출근하는 것을 말합니다. JTV는 필리핀 다른 직업에 비해 급여가 큰 만큼 아가씨들이 지켜야 하는 규칙이 엄격하고 패널티가 있습니다. 출근 시간도 아주 엄격한데 도한을 하게 되면 아가씨들의 출근 시간이 늦춰질 수 있습니다. 아가씨가 손님을 만나고 JTV로 데려온다는 개념으로 아가씨의 출근 시간이 조금 늦춰지고 대신 손님은 꼭 아가씨와 함께 JTV를 가야 합니다. 그리고 도한 요금이 추가로 계산 됩니다. 아가씨들이 손님과 도한을 하게 되면 추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소쿠지(일본어로 '식사') -JTV는 2차가 없기 때문에 영업종료 후 아가씨들과 함께 식사를 하거나 술을 마시러 가는 것을 소쿠지라 합니다. 손님은 소쿠지를 통해 본인의 숙소나 호텔로 아가씨를 데려가길 원하며 아가씨 입장에서는 손님 관리를 위해 소쿠지를 통해 서로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기도 합니다.컷오프(Cut Off) -JTV는 필리핀 노동법에 의해 "15일 정산"으로 아가씨가 받을 급여가 책정됩니다. JTV 아가씨 월급은 포인트에 의해 결정되며, 컷오프 날이 다가오면 포인트를 채우기 위해 아가씨들은 손님들을 JTV로 부르기 위해 "사랑한다", "보고싶다"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붐붐 | 2 | 0 | 1 | 2024-11-02 15:47

[베트남] [즐달] 다낭 밤문화 경험으로 바를 다녀왔습니다. 다낭 바 가격 정도보 알려드림

오성호텔 그랜드투란 21층에 위치한 엑스바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겼습니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 곳곳에 신경 쓴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고, 무엇보다 미케비치가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전망이 정말 죽이는곳 자리잡고 커튼치고 앉아서 주문하면서 시간체크 싸인해 줍니다.한시간에 1인당 50만 동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소주 맥주를 무제한 (생맥주, 타이거) 안주는 간단한 마른 안주 줍니다. 아가시 티씨 없고 스테이지에 20명정도 있어 초이스했는데 많을때 40명까지 있다고는 하는데... 아가씨는 손님술은 못 마시기 때문에 레이디 드링크 한잔에 20만동 하는것 사주고 신상정보 털어 보는데 21살 대학생으로 독학으로 한국말 배워서 한다는데 꽤 잘합니다. 내일 여행가이드 해달라고 꼬셔 보는데 쉽지 않네요 ㅋㅋ 나뿐 아니라 같이간 친구들 아가씨들 데리고 나가려고 노력 하는 모습이 ㅋㅋ. 그중 와꾸 좋은 놈은 역시나 일끝나고 만나서 여행기간 동안 같이 노는데 나는 ktv가서 긴밤으로 해결했습니다. 결론 역시 사람은 와꾸다낭 바 가격 정리해 드리면 시간당 50만동 맥주 소주 무제한 아가씨 티씨 없음 대신 레이디 드링크 20만동짜리는 사주어야 하는데 아가씨 데리고 나가고 싶어서 레이디 드링크 무제한 사주는 호구는 되지 맙시다.
사이공 | 6 | 0 | 3 | 2024-10-30 13:32

[베트남] [즐달] 하노이 밤문화에 빠질수 없는 베트남 마사지 가격 알려드려요

하노이 첫 방문에서 경남아파트 근처에 있는 마사지 가게를 찾았어요. 이름은 '디살롱'이라고 기억하는데, 딱히 추천을 받고 간 건 아니고, 운명에 맡기고 방문했죠.시설은 그럭저럭 괜찮았고, 담배를 피우며 꽁가이를 기다리는데, 밖에서 소근대는 소리가 들리더니 그녀가 들어왔습니다.와... 입장하는 순간 정말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그 미모가 장난 아니었거든요. 한국에서 봤던 아가씨들보다 더 예쁘더라고요. 몸매는 바비인형 같고, 얼굴은 정말 인형 같았어요. 말도 안 되는 미모였습니다.같이 샤워하면서도 계속 얼굴만 쳐다보고 있었어요. 너무 예뻐서 정신을 못 차렸죠. 몸도 군살 하나 없이 완벽했고, 가슴도 딱 제가 좋아하는 한손 크기였습니다. 흠잡을 데가 없었죠.하지만 본격적인 게임에 들어갔을 때는 조금 실망스러웠어요. 스킬이나 마사지는 아직 많이 미숙한 느낌이었거든요. 그래도 얼굴 때문에 모든 게 용서됐죠. 오히려 그런 풋풋한 느낌이 더 좋았어요. 애인 같은 느낌이었달까요.등부터 바디 타기를 살짝 하더니, 서로 마주 보며 게임에 돌입했습니다. 얼굴 보면서 피스톤을 서서히 움직이는데, 그때 감정이 너무 복잡해서 울 뻔했어요. 어색함과 묘한 긴장감이 공존하는 그런 시간이었죠.마지막에 꽁가이가 살짝 미소 지으며 신음하는 걸 보고 3분 컷으로 끝났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정말 기가 막힌 시간이었죠.그리고 예약할때 카톡으로 받았던 마사지 가격입니다.  가실분들 참고하세요기본코스 (20~30분)가격: 130만 동내용: 샤워 ▷ 마무리60분 코스가격: 190만 동내용: 동반 샤워 ▷ 누루 마사지 ▷ 마무리120분 코스가격: 350만 동내용: 술자리 ▷ 동반 샤워 ▷ 누루 마사지 ▷ 마무리'누루 마사지'는 일본에서 유래된 특별한 유형의 전신 마사지로, '누루'라는 말은 일본어로 '미끄러지다'라는 뜻입니다. 이 마사지 방법은 마사지사가 특수한 무향의 마사지 젤(주로 알로에 베라와 같은 천연 원료에서 추출한 물질)을 사용하여 고객의 몸을 마사지하는 기술을 포함합니다. 이 마사지 젤은 매우 미끄러워서 마사지사가 고객의 몸 위를 미끄러지듯 움직이면서 근육 긴장을 풀고 순환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사이공 | 6 | 0 | 1 | 2024-10-30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