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소이혹(소이6) 시스템 안내

많은 사람들이 소이혹(소이6 : 6이 태국말로 혹)하면 무슨 가게이름을 생각하시는데 말 그대로 ‘6번가’ 라는 뜻입니다. 

이 곳이 특별한 이유는 이 6번 길에 맥주바들이 밀집해 있으며 맥주를 즐기며 푸잉들과의 만남을 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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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맥주바들은 오픈형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밖에서 길을 걸어 가실때 푸잉들을 확인 할 수 있으며 푸잉들의 호객행위가 굉장히 심하기 때문에 관광명소로 자리잡을 정도 입니다. (은근 즐기실 수도 있죠)

웬만한 남성은 소이혹의 길을 횡단 하시려면 20분 정도를 소요할 정도로 호객행위가 거셉니다. 

(일반 횡단 시 3~5분 정도 걸림) 중요부위를 잡거나 온몸을 더듬는 등 이 또한 재밌는 추억 중 하나가 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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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혹 시스템은 마음에 드시는 바에 입장하셔서 개인드링크를 시킵니다. 입장비는 따로 없으며 개인드링크가 입장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격은 맥주 70바트부터 있습니다. 개인 드링크를 사서 드신다면 딱히 제한시간은 없습니다.

푸잉을 초이스 하셨으면 옆에 앉으라고 말하면 됩니다. (처음부터 데리고 가서 앉히실 수도 있고 술 좀 먹다가 초이스 할 수도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 아무 푸잉한테 마음에 드는 푸잉을 데려오라고 하면 데려다 줍니다.)

푸잉이 옆에 앉으면 LD(레이디 드링크)를 사주어야 됩니다. LD의 가격은 보통 150바트부터 시작합니다. LD를 사주지 않는다면 그 푸잉은 다시 나가서 호객행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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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잉의 제한시간은 LD를 마실 때까지 이지만 대부분의 푸잉들은 LD를 천천히 마시며 게임을 하자고 합니다.

소이혹의 게임은 몇가지 있는데 대표적으로 4목과 주사위 게임이 있습니다.

주사위 게임의 룰은 각자의 컵안에 6개의 주사위를 굴려 1이 나오면 제거, 6이 나오면 오른쪽 사람에게 주사위를 넘깁니다. 이런식으로 가장 먼저 주사위를 없애는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소이혹의 푸잉들은 LD를 파는 만큼 돈을 벌기에 LD판매에 적극적입니다. 요새는 자신이 팔아야할 LD의 할당량까지 있기때문에 더욱 더 LD팔이에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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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자리한 푸잉이 마음에 들면 숏타임또는 롱타임을 제안하실 수 있습니다. 숏타임이든 롱타임이든 이용을 하시려면 바파인을 내셔야 됩니다. 

바파인(Barfine)이란 픽업때문에 푸잉이 가게에서 LD를 팔지 못한만큼의 금액을 고객에게 전가하는 시스템으로서 매우 불합리하며 이 가격을 단합하여 조정하기에 굉장히 불합리하고 개선해야 될 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바파인뿐만 아니라 푸잉의 몸값까지 계산을 해야되기 때문에 이중으로 금액이 소요됩니다. 푸잉의 몸값은 롱 기준 기본 3,000바트부터 시작하며 그 가격은 푸잉의 마음입니다. 

요새는 평균 4,000바트라고 합니다. 손님이 마음에 들면 싸게 부르고 마음에 안들면 비싸게 부릅니다.

예전에는 소이혹의 거의 모든 푸잉이 비싸면 3,000바트였지만 요새는 6,000바트를 부르는 푸잉까지 나타나 지금의 소이혹은 너무 비싸졌으며 바파인 또한 나이트위시그룹의 단합으로 인하여 많이 상승하였으며 예전에는 가성비의 소이혹이라 불리며 싼 가격에 예쁜 푸잉과 롱타임을 하려는 일명 ‘진주 찾기’ 또한 유행했지만 지금의 소이혹은 너무 비싸져 가성비는 사라지고 오히려 그냥 클럽이나 아고고를 가서 픽업하는 가격이 싸게 느껴질만큼 창렬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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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타임은 기본 1시간이며 소이혹 2층에 룸을 이용하실 수도 있고 숙소로 데려가실 수도 있습니다. 2층의 룸을 이용시 이용비용이 따로 발생합니다.

숏타임의 기본 바파인은 500바트이며 롱타임의 기본 바파인은

15:00 ~ 20:59 까지는 2,500바트

21:00 ~ 22:59 까지는 1,500바트

23:00 ~ 01:00 까지는 1,000바트

입니다.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이 금액은 고정비용이며 푸잉의 몸값과는 별개입니다. 또한 LD값도 별개입니다.

물론 가격이 비싸진만큼 푸잉의 평균 수질은 올라갔으며 예전에 ‘혹성’이라 불리던 때와 비교하면 거의 아고고급으로 탈바꿈 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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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혹의 비어바들은 대부분 ‘나이트 위시’라는 그룹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맥주바의 바파인을 결정하며 거의 독점하다 싶이 하기때문에 그들이 가격을 올리면 덩달아 소이혹 골목 전체의 바파인 가격이 상승합니다. 

또한 푸잉들에게 의무 LD를 할당하여 푸잉들이 LD를 빠르게 요구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 덕에 푸잉들의 마인드 또한 안좋아졌습니다.

소이혹의 비어바 중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푸잉들은 보통 나이트위시 그룹 소속의 바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배짱 장사를 하는 중이며 비 나이트 위시 바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나이트 위시 그룹 바 목록입니다.

3Angels, Omega Bar, MOD’s Bar, Sexy in the City, Exotica, Roxy Bar, Foxy Bar, Butterfly Bar, kawaii Bar, Where Angels Bar, Horny Bar, Flirt, Repent, Playpen, Night Wish, Toy Box, Jtopia, Seduction, Passion, Envy, Avarice, Wrath

입니다. 부디 이 지역은 피하시어 예전의 소이혹으로 돌아가는데 앞장서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2024-11-29 19:51 | 조회수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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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즐달] 태국은 트랜스젠더의 천국? 왜 이렇게 트랜스젠더가 많을까?

트랜스젠더트랜스젠더란?안녕하세요. 태국에는 왜 트랜스젠더가 많은가, 태국 트랜스젠더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역사적으로는 종교 문화 등의 원인으로 트랜스젠더가 많았고 현대에는 경제적인 부분이 큰 원인을 차지하고 있죠. ‘아니?! 성전환을 하면 돈이 더 들 건데 경제적인 이유 때문이라니’ 이게 무슨 말인가 싶으실겁니다. 이게 무슨 말인지 알기 위해서 트랜스젠더란 정확히 뭔지부터 차례대로 풀어보도록 하죠. 트랜스젠더란? 단순히 성전환 수술을 받은 사람뿐만이 아니라 신체적이나 사회적 성별에 일치하지 않는 사람을 칭합니다. 즉, 남성으로 태어났으나 스스로 여성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 아니면 여자로 태어났으나 남성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면 신체적인 수술을 하지 않았어도 트랜스젠더에 속하죠. 트랜스젠더게다가 트랜스젠더 중에는 여자나 남자 즉 전통적인 성별 어디에도 속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젠더 퀴워도 있습니다. 21세기가 시작되고 난 후 인권이라는 키워드가 떠오르면서 서수자의 권리와 인권 문제도 큰 화두로 떠올랐죠. 현재는 세계적으로 이들의 존재를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하는가에 대한 논쟁이 정치적 사회적으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문화와 트렌드의 선구자이자 가장 선진적인 국가라고 평가받는 미국에서는 주별로 정치적 문화적 성향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트랜스젠더를 대하는 태도도 확연한 차이를 보이죠 . 캘리포니아주나 일리노이주, 뉴욕주 같은 진보적인 성향의 주에서는 트랜스젠더에 대한 차별을 법적으로 금지한 상태이고 사람들의 시선도 차별적이지 않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2022년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저소득층 트랜스젠더에게 매달 163만원의 기본소득을 보장한다는 정책이 발표되어 논란이 되기도 했죠.트랜스젠더한국의 인식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세속적인 종교적인 이유를 떠나서 성소수자 들에 대한 인식이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트랜스젠더라 하면 사회적으로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거나 심하면 혐오의 대상이 되기도 하죠. 일부 영향력 있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성정체성을 공개적으로 드러낸다 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인 이유이기도 하고요. 병역문제도 있죠. 성전환수술로 남자에서 여자로 성별을 바꾸었다면 병역의무를 기피하려는 행위로 받아들여질 수 있으니까요. 실제로 2005년 성전환수술을 통해 여성으로 성별을 바꾸는 5급 판정을 받아 병역이 면제된 사람이 2014년 병무청에서 성전환수술을 병역 기피 행위로 보고 병역 면제 가 취소된 사례도 있습니다. 이 사건은 대법원까지 간 후에야 비로소 병역 면제를 인정받을 수 있었죠. 대체로 아시아 문화권의 성적 관점이 보수적인 영향이 크기도 합니다. 그래도 한국은 다른 아시아권보다는 나은 편이죠.트랜스젠더트랜스젠더의 천국, 태국그런데 아시아권임에도 트랜스젠더의 인식이 나쁘지 않은 국가가 있습니다.  바로 태국이죠. 트랜스젠더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미인대회에도 2004년 태국에서 처음 만들어졌고 현재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트랜스젠더 미인대회도 태국에 있습니다. 실제로 태국을 여행하다 보면 성전환수술을 받은 트랜스젠더를 생각보다 쉽게 만날 수 있죠. 태국은 어쩌다 트랜스젠더의 천국이 되었을까요? 몇몇 사람들은 태국이 가진 역사에서 그 이유를 찾습니다. 태국은 말레이반도의 중심에 위치한 국가로 전성기 시절에는 인도차이나 반도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였지만 그만큼 주변국의 공격에 시달렸죠. 동남아시아의 맹주 역할을 했지만 태국은 항상 주변국들과 사이가 안좋았습니다.전쟁태국과 국경을 맞댄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말레이시아는 물론 조금 떨어진 베트남, 인도네시아와도 사이가 안좋았죠. 특히 미얀마와는 현재까지도 분쟁이 잦습니다. 얼마전에도 국경에서 무력충돌이 발생했죠. 역사속에서 이유를 찾는 사람들은 전쟁이 빈번했던 태국 사회에서 자식이 군에 끌려가 죽는걸 원치 않았던 부모들이 아들을 여장시켜 징집에 피한것에서 태국에 트랜스젠더 문화가 형성되었다고 주장합니다. 태국에서의 남자는 성별 자체로 차별을 받기 때문에 여성의 성별 을 택한다는 것이죠. 태국어의 억양이 부드럽기 때문에 남성이 여성화가 된다던가, 태국의 땅이 음기가 강한 지역이기 때문에 태국에 트랜스젠더가 많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당연히 사실이 아니죠. 애초에 음기는 말도 안되는 소리이고 전쟁 때문에 자식들을 여장시켰 다는 이야기는 태국인들도 모르는 이야기입니다. 전쟁을 피하기 위해 여장시켰다는 이야기는 2007년 KBS 예능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서 처음 언급되어 퍼진 근거없는 소문이죠.종교불교의 대표적 경전인 유마경에서도 성별은 내세 지칭일 뿐 실제로는 고정된 성별이 없다는 내용이 등장 하고요.  현재와는 달리 과거에는 종교라는 게 한 국가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것이었습니다. 종교적인 문제가 없었기에 태국에서는 남자가 여장을 하거나 여성화하는 교육을 해도 딱히 처벌을 받지 않았죠. 사실 문화나 현상이 나타날 때 원인은 복합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꺼터이와 트랜스젠더 문화도 많은 원인이 영향을 끼쳐 만들어진 것이라 볼 수 있죠. 그런데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뭐 역사적으로 차별이 많이 없었고 남성이 여성처럼 치장하거나 춤을 추는 문화가 있었다고 해도 현대에도 계속해서 트랜스젠더, 그것도 남성에서 여성으로 전환하는 트랜스젠더가 많아지는 것은 좀 이상합니다.경제현재 태국에서 여성으로 성을 전환하는 큰 이유 중에 하나는 경제적인 이유 때문이죠. 태국은 여성이 남성에 비해 경제적으로 유리하거든요. 국가 수입 중 많은 부분을 관광 산업 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하류층에서는 남자보다 여자가 돈을 버는 것이 쉽습니다. 실제로 돈을 벌기 위해 자신의 성 정체성과 상관없이 여장이나 성전화 수술을 하는 사례가 많죠. 그런데 우리의 생각과는 조금 다르게 태국이 트랜스젠더의 천국이냐 하면 그건 아닙니다. 사실 태국도 마냥 개방적인 것은 아니죠. 보수적인 전통문화를 간직한 농촌지역으로 가면 트랜스젠더에 대해서 부정적입니다. 뿐만 아니라 태국에서는 트랜스젠더의 공직진출은 암묵적으로 제한되고 있죠.트랜스젠더의 차별정부의 의료혜택이나 복지혜택도 제한을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트랜스젠더들은 유흥업에 발을 들이게 됩니다. 많은 트랜스젠더가 태국 유흥업에 종사하게 되면서 인식도 바뀌었죠.서양에서는 태국이 에이즈의 전염률이 가장 높은 국가들 중 하나라는 수치를 바탕으로 태국인들이 문란하거나 동성애가 성행한다고 말하는 기사들이 꽤 있습니다. 해외에서 바라보는 시선이 이렇다 보니 태국 내의 차별도 생겨나고 있죠. 게다가 성전환수술을 했다고 군대 를 안가는게 아닙니다. 태국은 한국과 같은 징병제의 국가이죠. 다른점이라고 하면 태국에는 재밌는 제도가 있습니다. 태국에서는 직접 지원을 해서 군대에 가면 대졸의 경우 6개월 고졸의 경우 1년간 근무 후에 전역할 수 있죠. 지원 말고도 한가지 방법이 더 있는데 바로 제비뽑기입니다. 말 그대로 제비뽑기로 군대를 갈 지 말지 결정하는 것이죠. ‘뭐야? 그럼 무조건 제비뽑기가 이득 아닌가’ 그건 아닙니다. 검은색 표를 뽑으면 바로 면제지만 빨간색 표를 뽑으면 군대가 2년이 되거든요. 트랜스젠더도 예외는 없죠. 다만 수술상태에 따라 면제인 경우는 제외하고요. 엄밀히 따지면 태국은 트랜스젠더를 사회적으로 금기시하지는 않지만 아직 차별이 존재하는 국가입니다. 천국은 아니라는 말이죠. 태국 트랜스젠더에 대한 이야기 이번 편은 여기까지입니다.
팟타이 | 0 | 0 | 0 | 2024-10-03 11:32

[태국] [즐달] 푸잉들의 성격과 습성에 대한 분석

푸잉들의 습성오늘은 태국에서 오랜 기간 생활하면서 느낀 푸잉들의 대체적인 습성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물론, 모든 푸잉들이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많은 푸잉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습성들을 제 경험을 바탕으로 공유해 보겠습니다. 이 글은 유흥가에서 일하는 푸잉들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푸잉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1. 게으름먼저, 푸잉들은 기본적으로 게으른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더운 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일 수도 있습니다. 태국은 날씨가 덥고 길가에 바나나와 야자나무가 널려 있어서 굶어 죽을 일이 없기 때문에, 무슨 일을 하든 급하지 않은 경향이 있습니다. 한국인이 가진 “빨리 빨리” 문화는 태국에서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태국어로 “키끼앗”이라는 말은 ‘귀찮다’는 뜻으로, 푸잉들의 게으른 습성을 잘 나타냅니다.일반 회사에서도 병가로 인한 결근이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출근하기 귀찮아서 아프다고 거짓말하고 결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밤 11시에 클럽에서 보기로 약속을 했다고 치면, 11시까지 뒹굴거리다가 그제서야 일어나 씻기 시작합니다. 실제 도착 시간은 12시가 넘고, 아니면 귀찮으니까 다음에 보자고 전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가 다반사이니 푸잉들이 일반 약속시간에 늦게 나와도 다그칠 필요가 없습니다. 원래 습성이 그런 것입니다.2. 거짓말을 잘한다푸잉들은 기본적으로 창의성이 뛰어납니다. 특히 변명이나 거짓말을 할 때 그 창의성은 극대화됩니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 팀 직원들과 2박 3일 MT를 갑자기 가기로 결정했을 때, 단 1시간 만에 2박 3일 상세 계획이 뚝딱 나옵니다. 태국 직원이 뭔가를 잘못했을 때 이유를 물으면 수많은 변명거리가 쉬지도 않고 줄줄 나옵니다. 자신이 불리한 상황에 놓이면 기상천외한 거짓말을 늘어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3. 수동적이다푸잉들은 자발적으로 뭔가를 하는 경우가 드뭅니다. 특히 자신이 오너가 아니고 월급을 받는 처지에 있을 때 더욱 그렇습니다. 어떤 업무를 시켜 놓으면 지극히 수동적입니다. 약간만 생각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일도 시킨 방법 그대로만 고수합니다. 자신이 조금의 유두리를 가지고 업무를 해결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칭찬보다 그 일을 해결했을 때 늘어날 업무량을 더 걱정합니다. 원칙대로 하고 일이 해결되지 않으면 업무량이 줄어드는 것을 오히려 즐기는 듯합니다.태국에서 일본 자동차를 생산한 지 어언 50년이 넘었습니다. 그런데도 아직 태국 브랜드 자동차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해외에 내세울 만한 전자업체도 없습니다. 1차 산업인 농업과 수산업, 3차 산업인 서비스업은 매우 발달해 있지만 2차 산업인 공업은 외국 기업을 제외하면 완전 바닥을 기고 있습니다. 외국 유수의 기업들이 태국에 생산 공장을 세우고 운영해 왔지만 자국 기업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들이 능동적이고 적극적이었다면 벌써 자체 자동차 브랜드, 전자 브랜드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4. 재미와 편함을 즐긴다푸잉들은 “싸눅 싸바이”(재미있고 편한 것)를 추구합니다. 재미있는 것을 엄청나게 즐깁니다. 회식이나 야유회, 체육대회 등 행사가 있으면 누구보다도 더 적극적으로 움직입니다. 행사를 위한 단합력도 엄청나게 상승합니다. 장기자랑에 상금을 걸었더니팀별로 장기자랑 연습을 하는데 거의 한 달 동안 점심시간까지 반납하고 연습에 매진합니다. 연말 파티라도 하면 평소에는 얌전한 직원들이 프로페셔널한 아나운서, 가수, 댄서로 변신합니다. 그만큼 재미있는 것을 추구하는 국민들입니다.또한 푸잉들에게는 편함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불편한 것은 못 참습니다. 주변에 줄 서서 먹는 매우 장사가 잘 되는 식당이 오후 3시에 문을 닫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식당의 밥을 많이 팔아서 돈을 더 버는 것보다 내가 안 피곤하고 남은 여가 시간에 편한 게 더 중요합니다. 아무리 돈을 많이 벌면 뭐하나? 내가 쉴 시간이 없고 몸이 고달프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인들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생활 철학이지만, 푸잉들에게는 중요한 가치입니다.5. No를 잘 못한다태국에는 “끄랭 짜이”라는 문화가 있습니다. 이 뜻은 대략 ‘부담스럽다’, ‘겸연쩍다’, ‘상대방을 고려하다’, ‘미안해 하다’ 정도로 풀이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잘 모르는 푸잉에게 “밥 사줄게 가자”라는 호의를 베풀면,그 때 돌아오는 대답이 ‘끄랭 짜이’입니다. 즉, ‘끄랭 짜이’하기 때문에 밥을 얻어 먹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또 다른 측면에서 상대방에게 무리한 요구를 할 때에도 선뜻 “No”라고 바로 대답하지 못하고 다른 말로 얼버무립니다. 예를 들어 데이트 신청을 했을 때, 당장 안된다고 말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대신 딴 약속이 있다, 다른 지방에 가야 한다, 일단 생각해 보겠다고 둘러댑니다. 잘 모르는 푸잉도 그런데, 잘 아는 관계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업무를 시킬 때도 못하면 못한다고 말하지 않고 다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대부분 실패로 끝납니다.푸잉에게 무리한 요청을 했을 때 당장 “No”가 아니었다고 해서 그 요청이 실행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결론푸잉들의 습성을 이해하면, 이들이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한국인과 푸잉의 사고방식, 습성, 생활 철학은 엄청난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차이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들의 습성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태국에서의 생활을 즐기세요.태국에서 생활하시거나 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팟타이 | 0 | 0 | 0 | 2024-10-03 11:30

[베트남] [즐달] 내가 생각하는 베트남 인기 휴양지 5

다낭 (베트남 중부)다낭의 유명한 해변들 중에서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미케와 논누억은 마블 마운틴 주변을 휘감아 도는 끝없는 모래와 완만한 파도 덕분에 명성을 얻어 온 곳입니다. 특히 도심에서 매우 가까운 위치에 있어 자전거나 도보로 단 몇 분이면 해변에 도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다낭의 여행객들은 누구나 가볍게 바닷바람을 맞으며 도시의 모든 명소를 방문할 수 있는 편리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다낭에는 인터컨티넨탈, 하얏트 리젠시, 빈펄, 멜리아, 풀만 등 익숙한 이름을 가진 럭셔리 리조트가 곳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손트라 반도의 비탈에 자리한 인터컨티넨탈 다낭 선 페닌슐라 리조트는 편안한 럭셔리 휴양지로, 일상을 떠나 해변에서의 휴가를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이 최고급 리조트는 한적한 정글 속에 자리한 화이트 색상의 스타일리시한 숙박 시설, 궁극의 편안한 스파 서비스, 호화로운 편의시설 등 매혹적인 체험을 선사합니다.특히 펜트하우스와 빌라 컬렉션은 넓고 호화롭게 디자인되어 있어 탁월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최신 시설과 세심한 서비스가 객실 내에 빈틈없이 구비되어 투숙객에게 안락하고 편안한 숙박을 선사합니다. 또한 리조트 내 미슐랭 스타를 받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라 메종 1888 레스토랑을 비롯하여 높은 고도에 위치한 시트론 레스토랑에서 이국적인 식사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나트랑 (베트남 중부)베트남의 나트랑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해변 휴양지로 손꼽힙니다. 수 킬로미터에 걸쳐 해변 옆으로 펼쳐진 야자수는 흠잡을 데 없는 아름다움을 자랑하여, 이곳이 베트남이 맞나 싶은 생각이 들게끔도 합니다. 특히 메인 해변인 트란푸 해변은 리조트와 호텔들로 붐비는 혼잡함이 느껴지는 반면, 기암괴석 위로 펼쳐지는 혼총 해변은 로맨틱한 레스토랑과 바로 가득합니다.이외에도  나트랑 시내에서 북쪽으로 60km 떨어진 닌반베이는 고급 리조트들이 모여있는 훌륭한 은신처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트랑 해변은 낮에도 활기차게 북적이며 밤에는 다양한 밤 문화가 펼쳐져 국내외 여행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대표적인 휴양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나트랑 중심부에서 보트로 20분 거리에 있는 이 안식처는 고요한 에메랄드빛 바다인 닌반베이 안에 숨어 있습니다. 남중국해를 내려다볼 수 있는 독특한 프라이빗 풀 빌라에서 베트남 최고의 깨끗한 해변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보트로만 접근 가능한 리조트의 조용한 백사장은 우거진 정글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58개의 풀빌라는 반짝이는 티크 나무와 베트남 전통 건축양식을 품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빌라는 독특한 암석 사이에 자리해 있는 아름다운 산호초 바로 위에 위치하여 스노클링 애호가들에게는 최적의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리조트 내에는 멋진 전망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미식 레스토랑이 있으며, 리조트 스탭이 해변이나 빌라 데크에서 프라이빗 바비큐를 준비해 주기 때문에 맛있는 음식과 함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베트남 휴양지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스쿠버 다이빙, 오토바이 어드벤처 투어, 폭포 사파리, 현지 마을 문화 투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붕따우 (베트남 남부)붕따우는 환상적인 동굴과 자연 경관으로 유명한 아름다운 지역으로, 호치민에서 가장 가까운 해변 휴양지이기도 합니다. 도심에서 차로 2시간만 이동하면 끝없이 펼쳐진 황금빛 모래와 푸른 바다의 매력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호짬 해변 마을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연중 28~32도의 온화한 기후와 적은 강우량, 그리고 때 묻지 않은 바다 풍경으로 인해 주로 새로운 휴양지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주목받고 있습니다.멜리아는 호짬 해변에 위치한 유일한 글로벌 브랜드 리조트로, 호치민에 거주하는 한국인 교민들 사이에서 먼저 입소문을 타게 되었습니다. 리조트 주변의 수많은 호수와 나무들은 마치 오아시스를 연상케 하며, 각각의 객실에서는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상대적으로 관광객이 적은 호짬 해변이 리조트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거의 개인 전용 해변처럼 즐길 수 있습니다.멜리아 호텔 & 리조트 체인이 운영하는 이 리조트는 아름답게 디자인된 152개의 타워동 객실과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84개의 빌라와 완비된 편의시설, 그리고 전용 수영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인 타워동은 건물이 워낙 높아 탁 트인 전망이 압권인 반면, 호수를 따라 늘어선 빌라동에서는 투숙객에게 라운지 무제한 이용 및 프라이빗 조식 등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푸꾸옥 (베트남 남부)푸꾸옥의 따뜻한 해변은 겨울철에도 항상 수많은 방문객들로 붐빕니다. 반면 맑고 푸른 바다가 끝없이 펼쳐져 있기 때문인지 휴가철에도 혼잡함은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롱비치에는 길다란 해안선을 따라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과 분위기 있는 바가 곳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푸꾸옥에는 수영과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해변 이외에도 주변 어촌 마을을 방문하거나 진주 및 후추 농장을 구경하며 휴가를 보낼 수 있는 등, 다양한 여가 활동이 가능한 관광지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푸꾸옥이 남부 지역의 새로운 휴양지로 떠오르면서 리조트와 호텔은 물론, 멋진 해변을 배경으로 다양한 숙박 시설들이 매우 빈번하게 생겨나고 있기도 합니다.하롱베이 (베트남 북부)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하롱베이는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아름다운 해안 지역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베트남의 미니어처 두바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하롱베이는 수 백 개의 작은 섬들로 이루어진 지형적으로 독특한 지역으로, 각각의 섬은 다양한 크기와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작은 섬들은 푸른 바다 위에 우뚝 솟아 있는 절경을 이루며, 특히 해가 떠오를 때나 지는 순간에는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냅니다.하롱베이는  하노이 근교에서 여름휴가를 보내기에 가장 좋은 곳 중 하나로, 아름다운 자연과 독특한 지형, 풍부한 생태계, 그리고 다양한 해양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특히 해안가를 따라서 크고 작은 해변들이 있어 해수욕을 즐기기에도 좋으며, 해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도 유명합니다.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레우 섬에 위치한 빈펄 하롱은 베트남 북부 최초이자 유일하게 바다 위에 지어진 리조트로, 마치 바다로 둘러싸인 유럽의 성과 같은 인상을 남깁니다. 프랑스 오페라 하우스에서 영감을 받은 이 리조트는 하얀색 활 모양의 건물과 1,200평방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야외 수영장, 그리고 3개의 전용 해변으로 섬을 감싸고 있습니다. 하노이에서 차로 한 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은 가족과 함께 주말 휴가를 즐기거나, 품격 있는 모임을 즐기기에 이상적인 선택입니다.하롱 시내 중심가에서 9km 떨어져 있는 이곳은 편리한 위치 덕분에 도시의 필수 관광지로 쉽게 이동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하롱 야시장은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활기찬 바이차이 해변은 차로 15분 거리에 있습니다.아울러 넓은 객실 시스템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대형 발코니로 정교하게 설계되어 있는 한편, 독특한 공간 구조를 가진 3개의 레스토랑과 바에서는 전 세계의 모든 요리와 음료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게 해줍니다.
비엣젯 | 0 | 0 | 0 | 2024-10-03 11:11

[베트남] [즐달] 베트남 팁 문화, 적당 금액은?

과거에는 베트남에서 팁을 건네는 문화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한국을 비롯해 서방 국가에서 온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주요 관광지의 몇몇 업종은 팁을 건네는 것이 점차 일반적인 관행으로 여겨지게 되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베트남 여행 시 어떤 경우에 얼마의 팁을 주어야 적당한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합니다.1. 베트남에서는 팁을 주는 것이 당연할까?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팁은 베트남 문화의 일부가 아니며 기본적으로는 어디에서도 팁을 줄 필요가 없습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베트남 현지인들에게 팁 문화란 매우 낯설게 느껴지는 이질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특히 현지 식당과 노점상에서 팁을 주는 것은 결코 일반적인 관행이 아닙니다. 오히려, 팁을 주려고 하면 일부 현지인들은 당혹스러워하거나 언짢을 수 있으며, 혹은 왜 자신에게 팁을 주는지 매우 혼란스러워할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베트남 현지인들은 손님에게 추가적인 돈을 일절 기대하지 않으면서도 최대한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할 것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베트남의 팁 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유는, 실제로 베트남에서 팁을 요구하거나 팁을 받는 데 익숙한 현지인들이 존재하기 때문인데, 이들은 외국인을 주로 상대하는 일부 직종의 서비스 종사자들입니다.특히 다낭, 호치민, 하노이와 같은 대도시를 비롯해 주요 관광지의 고급 호텔 및 레스토랑, 바, 스파, 마사지, 네일, 액티비티는 팁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거나 혹은 서비스 요금이라는 명목으로 청구서에 함께 포함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2. 팁을 줘야 하는 상황별 적절한 액수일반적으로 베트남에서 건네야 할 팁의 최소 단위는 20,000동(약 1,000원),그리고 최대 단위는 200,000동(약 10,000원)으로 염두에 두면 좋습니다.참고로 2023년 기준 베트남의 시간당 최저 임금이 지역에 따라 최소 15,600동 ~ 최대 22,500동임을 감안한다면 20,000동의 팁이 갖는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 가늠이 될 것입니다.호텔에서는 팁을 얼마나 줘야 할까?호텔에서는 팁을 건네지 않았다고 해서 특별히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따라서 팁을 주지 않았더라도 특별히 스트레스나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호텔에서 일하는 분들은 종종 팁을 받아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감사 표시의 의미로 이를 건네는 것은 결코 나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베트남 호텔에서 팁을 건네기에 적절한 대상과 상황별 액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벨보이는 투숙객의 짐을 방까지 운반해 주는 직원을 말합니다. 만약 벨보이가 체크인할 때 함께 따라와서 짐을 옮겨주었다면 20,000동 ~ 50,000동(약 1,000원 ~ 2,500원)을 지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우스키핑 직원은 투숙객이 방을 비운 사이에 청소와 침대 시트를 정리해 주는 직을 말합니다. 객실 청소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1박마다 20,000동(약 1,000원)을 침대 베개 위에 올려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방이 4개 이상인 곳에서 머물 때는 1박마다 50,000동 ~ 100,000동(약 2,500원 ~ 5,000원)을올려두기도 합니다.주차요원, 베트남에서 렌터카를 이용하는 경우란 매우 드문 편이지만, 만약 차를 호텔에 세울 일이 있을 때 주차 요원의 도움을 받았다면 20,000동(약 1,000원)을 건네는 경우가 많습니다.레스토랑에서는 팁을 얼마나 줘야 할까?호텔이나 백화점 내에 위치한 일부 식당 및 카페와 고급 레스토랑에서는 음식 가격 아래 서비스 요금(SVC/Service Charge)이라는 명목으로 음식값의 5~10%를 추가로 기재해 놓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서비스 요금이 바로 팁을 의미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팁을 건넬 필요가 없습니다.단, 이러한 곳들에서는 식사를 마친 후 계산을 할 때 웨이터가 테이블로 와서 계산을 도와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만약 음식 및 서비스에 대한 만족의 의미로 팁을 주고 싶다면 20,000동(약 1,000원)을 건네는 것이 적당합니다. 또는 계산이 끝난 뒤 10,000동 이하의 화폐 단위가 거스름돈으로 발생한 경우, 이를 테이블 위에 그냥 두고 나가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바, 펍, 클럽에서는 팁을 얼마나 줘야 할까?바는 여타 레스토랑이나 노점에 비해 평균적으로 높은 가격을 책정하기 때문에 베트남에서 바는 일반적으로 고급 서비스로 간주됩니다. 반면 레스토랑과 달리 청구서에 서비스 요금(SVC)이 추가로 명시되지 않기 때문에, 바텐더 또는 서빙을 한 직원에게 팁을 주는 것을 일종의 관례로 여기는 편입니다. 즉, 강요되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는 팁을 건네는 경향이 많습니다.참고로 바와 다소 유사한 성격을 띠고 있는 펍이나 나이트클럽에서도 웨이터 혹은 서빙 직원에게 팁을 건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보통 서로가 누군지 모르는 남녀 간의 사교가 주목적인 곳에서는 팁을 지불하고, 이와 달리 여행객들 혹은 지인들 간의 친목이 주목적인 곳에서는 팁을 내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좋습니다.바텐더 또는 웨이터에게 건네기에 적당한 보편적인 팁 액수는 50,000동 ~ 100,000동(약 2,500원 ~ 5,000원)입니다. 참고로 대부분의 경우에는 팁을 주지 않아도 괜찮기 때문에 특별히 스트레스를 느낄 필요는 없지만, 스카이 바 혹은 루프탑 바와 같은 고급 바에서는 되도록 팁을 건네는 편이 이미지상 좋을 수 있습니다.스파, 마사지에서는 팁을 얼마나 줘야 할까?외국인이 이용하는 베트남의 스파, 마사지는 사실상 예외 없이 무조건 팁을 내야 하는 곳이라고 인식하면 좋습니다. 이는 현지인들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로컬 업소들과 달리, 주요 관광지들의 스파, 마사지들은 대부분 깨끗하고 쾌적한 시설을 갖추고 있는 고급 업소들이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마사지와 면도를 결합된 이발소 또한 고급 서비스에 해당하므로 팁을 지불해야 합니다.재미있는 것은 이들 서비스에 한 해 팁의 액수가 시간에 비례하여 정해진다는 사실인데, 보통은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결정됩니다.20분 ~ 40분 이내의 서비스를 받은 경우 : 20,000동(약 1,000원)60분의 서비스를 받은 경우 : 50,000동(약 2,500원)90분의 서비스를 받은 경우 : 70,000동(약 3,500원)120분 이상의 서비스를 받은 경우 : 100,000동(약 5,000원)대부분의 고급 스파, 마사지, 이발소는 보통 서비스를 마친 후 카운터에서 최종 계산 시 팁의 지불이 함께 이뤄지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보통 청구서에 팁을 명시해 놓거나, 또는 구두로 액수를 알려주는 곳들이 많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단도직입적으로 얼마의 팁을 줘야 하는지 물어봐도 결코 실례가 되지 않습니다. 이들 업소에서 팁은 손님 마음대로 지불 가능한 옵션이 아니라 사실상 필수 요금으로 간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참고로 시간에 따른 팁의 액수는 지역에 관계없이 동일하게 적용되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즉, 다낭이 하노이보다 물가가 저렴하기 때문에 팁도 상대적으로 낮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만약 마사지에 시간에 따른 팁 액수를 고민하는 것 자체가 번거롭다면, 마사지 이후 무조건 10만동(약 5천원)을 내면 된다고 생각하면 절대로 얼굴 붉힐 일이 없습니다.
여미새 | 0 | 0 | 0 | 2024-10-03 11:02

[한국] [즐달] 걸레년 따먹으려다 네토에 눈뜬썰

이 걸레년은 내가 좀 박고싶은 년이 하나 있어서 존나 차분하게 접근중인데금요일에 술한잔하는데 애가 어짜피 너 나 따먹고싶어서 이러는거 아니냐그러길래 뭐 그렇지? 라고 말함근데 난 너랑 섹스하고싶지가 않다고하는거임조가튼련 처맥인 고기랑 술이 아깝네 하고있는데 이년이 슥 말하더라고자기는 약간 변태성향이 있다고 옆에서 누가하는거 보면 꼴려서 할수도 있다고 하더라오오 싯팔 2:1을 쉽게 가겠네 하는 생각에 그럼 준비해본다고함애도 ok하고 이제 다른 여자만 구하면되는상황인데 사실 이게 그렇게 쉬운건 아니잖어?그래서 ㅈ나 누굴 불러야지 생각하다가 아는 룸빵년이 생각나는거야 그래서 개한테 부탁함나 애랑 하고싶은데 애는 옆에서 누가하는걸 봐야 꼴린다고한다 같이하는거 보여줄수있냐?하니까 애가 대뜸 100만원 달라고함시발련이 100줄돈없다 50에하자 이야기했고 존나 고민하더니 그러자고함그래서 어제 셋이 호텔감 또 모텔에선 안한다고 지랄하길래 그래 호텔가자 하고 호텔갔는데나랑 룸빵애랑 먼저 들어가고 애가 한 30분쯤 있다가 오더라서로다 씻고 나와서 걸레년이 옆에 누워있고나랑 룸빵년이랑 존나게함 애한텐 그냥 아는 동생이라고 소개시켜줌근데 역시 프로라 그런지 존나 야하게 잘함 돈이 안아깝더라걸레년도 슥보더니 ㅈ나 꼴렸는지 지 ㅂㅈ에 손을 가져다 대더라고 그래서 좋다하고 룸빵년에 존나 박음룸빵년도 신음소리 존나 크게하고 걸레년도 그거보면서 초 흥분함그후 들은이야기론 룸빵애가 자꾸 신호 줬다함 걸레년한테 같이하자고근데 똘똘이가 맘처럼 되나 ㅋㅋㅋ 얼마 안지나서 발싸함 ㅋㅋㅋ그리고 약간 현자타임오는데 여자둘을 달아올랐지 남자는 시발 현타와서 처 누워있지내가 뭘 해줄생각이 딱히 안들어서 둘이 한번 빨아보라고 시키니까둘이 서로 존나 물고 빨더라 그거보니까 똘똘이 바로서서 셋이 존나 물고빨음그리고 나서 쓰리섬 한판뜨는데 걸레년이 셋이하니까 만족 못하는거같더라고나는 존나 만족중이고 걸레년이 번삽하려하는데 콘돔 갈아끼라고해서ㅈ나귀찮아서 그냥 걸레년만 존나 박음룸빵년은 손으로해주고 2번째인데도 초흥분상태이니까 진짜 처음처럼 시원하게 싸게됨그리고나서 룸빵년은 이제 지할일 다했다는듯 오빠 나 일이있어서 다음에 보자 하고 가고나는 그 걸레년이랑 누워서 이런저런 이야기했는데그년이 진짜 개걸레인게 자기는 별별거를 다해봤다고하더라고말로는 양남이랑 했는데 흑인이 아니라 고추 강직도가 안나와서 못느꼇다레즈비언마냥 여자랑도 해봤다그리고 2:1해봤을때 느낌이 너무 좋았는데(여자1 남자2) 오빠가 한번 해주면 안되냐?물어보길래 시발 구하면 100명은 구한다고 걱정하지말라고 하니까그럼 당장 약속을 잡자고함그래서 예전부터 나에게 수많은 지원을해준 친구가 있어서 바로 연락함지금 호텔로 올수있냐고하니까 병신샛기가 아 근데 자기 지금 뭐 뭐 하고있고 이야기하길래2:1이야 당장와 하니까 어어 그래 바로 갈게 하더니 30분만에옴 ㅋㅋㅋ그래서 2:1로 하는데 나는 역시 여자 2가 좋지 남자 2는 별로더라고뒤로 박히면서 내 똘똘이 빠는데 자꾸 내가 박고싶다?이런생각?그리고 내가 박을때 친구 똘똘이 빨때는 내가 빨리고싶다? 이런생각이들더라고그래서 아 나는 나눠먹는걸 싫어하는놈이구나 하면서 열심히 박고 빨고 빨림그후 아침에 둘이 하는거 관전하고싶다하고 관전한번 조지는데 진짜 네토성향이 내가 있었나봄존나 꼴려서 나도 개 앞에서 바로 딸쳐서 얼굴에싸줌그리고 셋이 나오긴 뭐해서 친구 먼저 보내고개랑 나와서 개 출근시키고 나 출근했는데 아직도 어제 급하게 한게 믿겨지지가 않음 ㅋㅋㅋ나중에 이년이랑 좀 더 이야기해보고 갱뱅한번 제안해봐야지 ㅋㅋ
팟타이 | 1 | 0 | 0 | 2024-10-02 19:19

[한국] [즐달] 내돈내산으로 체험한 셔츠룸 시스템 알려드림

셔츠룸이 일반 노래방과 다른점은1. 기본 복장이 자유가 아니라 흰색 셔츠하나에 팬티만 입고 들어옴   (초이스가 되면 셔츠로 갈아입는곳도 있음)2. 시스템상 일반 보도가 아닌 고정 아가씨들로 구성하는곳이 많음2. '인사'와 '마무리' 시스템이 존재가격은 보통 시간당 8~12만 이라고 들었는데제가 사는동네는 100분에 18~20으로 스타트에 시간당 9만 추가고양주는 안시켜봐서 모르는데, 맥주는 무제한초이스가 끝나면 나면 맥주랑 안주가 세팅되고앞서 말했던 '인사'가 시작됨, 적당히 신나는 노래를 틀고각자 파트너위에 올라타서 부비부비하며 춤을 추고자기소개 하면서 건배하고 러브샷을 해줌.가끔 좀 잘노는 애들은 안주라며 젖꼭지를 물려주기도 함인사가 끝나고나면 그때부터는 일반 노래방에서 처럼 놀면된다.터치는 복장이 복장이다보니 가슴정도는 무리없이 내주는편이지만너무 과하면 불쾌해 할수 있으니 적당한 선에서 만져야됨구녕쪽은 불가능한편이긴 한데, 가끔 팬티 밖으로는 살짝 허락하는 애들도 있음시간 연장이 없으면 20분정도 남았을때 '마무리'를 준비하는데,여기서 마무리는 사까시+대딸임이때, 10~15만원을 추가하면 마무리가 섹스로 업그레이드됨마무리 후 남은시간동안 맥주한잔 하다보면 끝다음엔 란제리룸이랑 레깅스룸 한번 찾아가 볼까함이상 내돈내산 셔츠룸 체험기 끝
징기스칸 | 0 | 0 | 1 | 2024-09-29 19:44

[한국] [즐달] 지금은 거의 없어진 방석집 방문후기 한번 끄적여봄

내가 갔던곳은 원주 희매촌에 있는 방석집이다.가격은 기본으로 인당 18만원이고, 2인기준 맥주 한짝 들어오는데시간 제한은 없고 맥주가 다 소비되면 숏탐연애 한번 하고 끝난다술은 더시키면 두당 10만원씩 추가된다"나는 술도 많이 안먹고 하니까 시간 제한 없으면 개꿀아닌가?"이렇게 생각할수도 있는데 이년들은 무슨수를 쓰던 술을 소비시킨다기본비 선불 내고 들어가면, 인원수 맞춰서 애들 들어온다.일단 지방 방석집까지 흘러들어올 정도면 경기도권에서는 안먹어 준다는거라애들 와꾸는 기대하기 힘들다. 그래도 경험치가 있다보니 노는건 정말 잘한다한업소에 인원이 많지 않은편이라 주변 업소들끼리 서로 용병도 뛰고 한다.그래서 대부분의 방석집이 초이스의 개념은 없다되려 지들이 손님을 선택해서 앉기도 한다파트너가 정해지면 모두 옷을 벗는다. 방석집은 나체가 기본이다.이제 술먹고 노래부르고 주물럭거리고 하면서 놀면되는데,분위기가 좀 무르익었다 싶으면 이년들이 맥주를 마구 없애기 시작한다탁자밑에 큰 대야를 두고 온갖 명분으로 맥주를 버려댄다한번 빨아줄때마다 씻겨준다고 꼬추에 들이붇고파트너 바꿔서 빨아준다고 또 들이붙는다쇼도 보여주는데 보지로 담배피기, 맥주빨고 쏘기 계곡주 등등 다양한걸 보여준다그러다보면 맥주 한짝 사라지는거 순식간이다#너무 빨리 끝나다보니 아쉽게 느껴져서 대부분 맥주를 추가한다.술이 다 떨어지면 바로 연애를시작, 빈방 있으면 각방에서 진행하고빈방이 없는경우 놀던방에서 그대로 같이 진행한다.파트너 바꿔가면서 하는건 불가능하다. 돈을 더 줘도 그건 안한댄다.지금은 집창촌이 대거 사라지는 추세다보니 방석집도 많이 없어졌다.본인이 아가씨 와꾸를 많이 따지는 편이 아닐경우,방석집을 발견하면 한번쯤 경험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서 적어봤다
황금마차 | 1 | 0 | 1 | 2024-09-29 18:38

[한국] [즐달] 와이프한테 살아남기 위해 경찰한테 빌어본썰

신혼초기에 있었던일임그때는 퇴근하고 직장동료들이랑 고스톱 치는 재미에 푹 빠져있었음그날도 퇴근후에 손님만난다고 뻥치고 열심히 놀던중이었음그런데 12시쯤 와이프한테 전화가 온거임이때 바로 집에 들어갔어야 했는데더 놀고 싶은 마음에 접촉사고나서 경찰서와있다고 한번 더 뻥을 쳐버리고는 다시 정신없이 고스톱에 빠져버림어느덧 새벽3시.... 다시 전화가 옴, 어디냐고...왜 아직 안들어오냐고....와이프의 낮게깔린 목소리들으니 이건 좆됬다 싶었음나: 어...아직 경찰서야 네? 어, 잠깜만 나 부른다. 좀 있다 다시 통화해이러고는 화투장 집어던지고 놀던곳에서 제일 가까운 경찰서로 날라가서바로 교통계로 무작정 뛰어 들어감경찰이 무슨일로 오셨습니까? 이래서 우물쭈물 하는데때마침 와이프한테 다시 전화가옴,받자마자 바로 어느경찰서냐고 따져물어서ㅇㅇ경찰서 교통계라고 말했더니,바로 전화 끊길래 그냥 이렇게 넘어가나 싶은 순간!!교통계 전화벨이 울림... 근데 느낌이 쌔한거임경찰이 전화를 받는데, 네? ㅇㅇㅇ씨요? 하고 내 이름이 나오는거임아니나 다를까 전화한 사람은 와이프였음달려가서 내 명함 들이밀면서 정말 싹싹 빌었음그러니까 경찰이 명함보면서 예, 지금 여기 계십니다. 이제 귀가 하실거예요~ 이렇게 말해줌통화가 끝나고 선생님 다음부터는 이러시면 안됩니다. 하는데,와... 정말 민중의 지팡이가 정도가 아니라 거의 신으로 보임끝나고 교통계 나갈때까지 감사하다고 계속 90도로 인사하면서 나옴집에가서 당당하게  남편을 의심하냐며 와이프한테 큰소리침,와이프한테 미안하긴 했지만, 그날 일은 그렇게 무사히 지나감.그 뒤로는 사고 안치고 착실하게 살고있다.3줄요약1. 와이프한테 사기침2. 경찰한테 알리바이 조작시킴3. 생존
일부다처제 | 4 | 0 | 2 | 2024-09-28 11:19

[한국] [즐달] 처음가본 관전클럽 경험담 한번 풀어보겠습니다.

몇년전 관전클럽이란 곳이 있다는 말을 듣고 한번 가봐야겠다고 생각했고방법을 알아보니 먼저 관전클럽은 대부분 멤버십으로 운영되기 때문에가기 위해서는 밴드나 카페 같은데서 가입 및 회원인증이 이루어져야 합니다.주소 받고나서 찾아가면 간판같은건 없었고 입구에서 매니저한테명함이나 전화번호 같은걸로 인증을 해야 입장할수 있엇습니다.처음에만 인증하고 그 후에는 카톡으로 연락후 출입가능출입 후에는 가방, 휴대폰, 통신장비 같은건 전부 카운터에 보관입장료는 무료라고 하지만 사실상 기본세팅은 주문을 해야한다고 합니다.양주랑 맥주세팅 있었고, 맥주 기본세팅 기준으로부부나 커플은 12만원, 싱글녀는 7만원, 싱글남은 15만원 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싱글남은 한번더 상처받습니다.ㅠㅠ내부에는 바가 있고 싱글 손님들 테이블과 커플 손님들 테이블이 있고홀 사이드에는 룸식 좌석있는 공간과 침대가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솔로 손님들은 커플 테이블이나 침대쪽으로 이동이 불가능한데커플의 초대를 받으면 그쪽으로 이동이 가능했습니다.다른 사람들은 경험이 많은지 서로 친한사람들이 많아보였고이미 대부분의 사람들이 반 나체상태로 내부를 돌아다니고 있었고여기저기서 신음소리가 난무했는데, 다들 아무렇지 않고 자연스러웠습니다.저는 처음이라 뻘쭘해서 그냥 혼자 술만 마시고 있는데그런데 한분이 오셔서 새로 왔으니 신고식을 하라고 하더군요.별다를건 없고 홀딱 벗고 몸자랑 하라는 거였습니다.이미 나체인 사람도 많고 술도 한잔했겠다 그냥 훌렁 벗었더니여기저기 환호해주고, 그때부터 친근하게 대해줍니다.여러 테이블에 불려가서 술도 나누고, 여기 가끔씩 온다는 솔로녀도 소개 받습니다.둘이 나체상태로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한잔두잔 먹다보니분위기가 그래서인지 술기운인지 어느새 서로 터치도 하게되고자연스럽게 침대있는곳으로 가서 하는데 다른사람이 보고있다고 생각하니 묘하게 흥분되서그야말로 폭풍섹스!!를 마치고 다시 술한잔하며 놀고 있는데이번엔 한 30대 중후반쯤 되보이는 부부의 콜을 받고 가서 남편이 보는 앞에서 유부녀와 하는데 이것도 흥분도가 절정이었습니다.그 후론 술도 취하고 너무 흥분된상태여서 반쯤 정신이 날라간 상태로 놀았습니다.처음가본 관전클럽에서 이런 경험을 하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는데정말 평생가도 못잊을 기억인거 같습니다.필력이 딸려서 재미가 좀 없어 보이기는 하는데,특별한 경험을 원하시면 한번 쯤 찾아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여미새 | 1 | 0 | 1 | 2024-09-27 19:11

[한국] [즐달] 뇨타이모리는 무었인가??

지나가다 보니 이런 기사가 있어서 한번 알아볼까 한다.나무위키의 도움을 받아보자.1. 개요정식 명칭은 뇨타이모리(女体盛り)이며, 여체안주 , 나체초밥 이라고도 불린다.한 마디로, 알몸 상태인 사람의 몸을 쟁반삼아 회를 얹어서 먹는 것이다. 음란물에서는 주로 여성에게 많이 그려지는 경향이 있다.2. 역사뇨타이모리가 어디서 기원했는지는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일본어로 된 호칭에서 짐작할 수 있듯 일반적으로는 일본이라고 본다. 북미나 유럽 등 서구권의 호사가들 사이에서도 은근히 인기가 많지만, '일본에서 흔히 행한 전통문화'라고 잘못 인식하는 경향이 있어서 일본인들은 그다지 곱게 생각하지 않는 듯하다.3. 목적먹을 때마다 차츰 음식 밑에 감춰진 피부가 드러나며, 결국 회를 다 먹으면 완전한 전라 상태가 된다. 이 요리의 주된 목적은 성적이고 관능의 시각적 자극과 미각적 자극을 함께 즐기려는 것이다.4. 위생위생적인 측면에서도 결코 좋을 리가 없다. 원래 차게 먹는 초밥이나 회를 체온이 있는 사람의 몸 위에다 올려먹는 것인 데다가 누워있는 내내 쟁반 역할을 하는 사람이 내뿜는 땀과 각질, 털, 피부에 붙어있는 온갖 것들이 사람의 몸에 올려져 있는회나 초밥에 고스란히 묻어나기 때문이다.아무리 샤워를 한 사람의 몸 위에 올려놓았다 해도 땀과 각질은 계속 나오기 마련이다.5. 룰나체초밥을 먹을 때에는 지켜야할 룰이 있다고 한다. 쟁반 역할을 하는 모델(사람)은 종업원들에 의해 마네킹처럼 뉘여져서 이동되고, 식사 동안에도 마네킹처럼 가만히 있어야한다고 한다.끝으로 감동란이 인스타에 올린 뇨타이모리 사진으로 마무리한국에는 이런데 이런데 없나 ㅋㅋㅋㅋ
비엣젯 | 2 | 0 | 2 | 2024-09-27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