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로컬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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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엉만야이'라는 술집으로 한국인은 모르는 꿀통 로컬술집(총라오)인데요.

방콕 아주 외곽에 있어 시간적 여유가 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ㅎㅎ 혹은 한국인, 중국인이 없는데에서 놀고싶다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PR물량이 많아 여유롭게 선택가능하며, 나름 사이즈도 괜찮습니다.

단점이라면, 거리가 너무 멀다라는거... 방콕 시내에서 약 30 ~ 40분은 가셔야 합니다.

그래도 여행의 묘미는 모험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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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6 12:22 | 조회수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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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즐달] 다낭 여행 준비를 위해 찾은 맛집 리스트

1. 미케 비치 근처해변 음식점: 해산물 요리와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음식점들이 많습니다. 특히 신선한 해산물이 인기입니다.2. Banh Xeo Ba Duong (반쎄오 바 두옹)추천 메뉴: 베트남식 전통 팬케이크(반쎄오).특징: 현지인들에게 인기 있는 맛집으로, 바삭하고 맛있는 반쎄오를 제공합니다.3. My Quang 1A (미꽝 1A)추천 메뉴: 미꽝(다낭식 쌀국수).특징: 다낭의 대표적인 요리로, 깊은 맛의 국물과 다양한 재료가 특징입니다.4. Banh Mi Phuong (반미 푸옹)추천 메뉴: 반미(베트남식 바게트).특징: 훌륭한 재료와 소스로 유명하며, 많은 관광객과 현지인들이 찾는 곳입니다.5. Quan Com Hue Ngon (꽌꼼 후에 응온)추천 메뉴: 후에 스타일의 쌀밥.특징: 다양한 반찬과 함께 제공되는 쌀밥으로, 푸짐하고 맛있습니다.6. Kangaroo Bar추천 메뉴: 다양한 음료와 간단한 스낵.특징: 분위기 좋은 바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7. Sea Crab Restaurant (씨 크랩 레스토랑)추천 메뉴: 신선한 게 요리.특징: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게 요리가 인기입니다.8. Pizza 4P's추천 메뉴: 수제 피자.특징: 이탈리안 요리와 현지 재료의 조화를 이룬 피자가 인기입니다.
메뚜기3분요리 | 0 | 0 | 0 | 2024-09-27 14:10

[베트남] [즐달] 메콩강 투어 후기 3탄

껀터 2일차 이어가보겠음아점을 위해 어디갈까 찾다보니 동네에 롯데마트가 있어서 가봄대충 둘러보다보니 회전 샤브샤브 집있길래이른 점심부터 타이거에 샤브샤브 먹고나옴그래도 나름 여행온거니 관광지 한군데쯤은 가보기로함까이랑 수산시장인데배 빌려타고 메콩강 돌면서 구경시켜줌중간에 식당도 가고 기념품 가게도 들리고 함강물은 오지게 더러우니 만져볼 생각도 마셈화장실에서 내 오줌이 다이랙트로 강물로 가는걸 봤으니 의심의 여지없음뱃놀이 끝나고 카페에서 시원한거좀 마셔주고어둑해질때쯤 야시장에서 군것질좀 하면 식당 찾아 돌아댕겨봄유람선 식당 보이길래 가볼까 했는데 더워 디지겠는데 에어컨도 없어보이는데서밥먹고 술먹으려니 도저히 자신없어서 구경만하고 바로런에어컨 빵빵해 보이는 식당에서 대충 때우고 오늘의 목표였던 가라오케를 찾기 시작함정보가 더럽게 없다, 구글지도에도 몇 안나온다 그마나 지도에 찍히는곳도 사진이나 리뷰도 거의 없다숙소 근처에서 방황하다보니 가라오케 보여서 가까이 가니까(가게 이름은 생각이 안나네)웨이터가 다가와서 막 뭐라고 호객행위 하길래 그냥 못이기는 척 들어갔다기대도 안했지만 역시나 한국말은 1도 안통한다꽁들 와꾸는 나쁜건 아닌데 기대에는 못미침 왜냐면 껀터가 미녀의 도시라길래 엄청 기대했거든 ....그래도 애들은 잘 놀아서 나름 재밌게 놀았던거 같다두명가서 3시간 정도 놀고 500만동 정도 낸걸로 기억한다다시 말하지만 유흥을 겸한 여행하고 싶으면다른데 가라 여기서 뭘 바라고 오면 실망한다 대신 관광하기는 나쁘지 않다사람이 붐비지 않아서 전체적으로 좀 여움로움끝!
사이공 | 1 | 0 | 0 | 2024-09-22 19:02

[한국] [즐달] 오랜만에 다녀온 셔츠룸 후기 실사첨부

오랜만에 가본 룸..... 이게 얼마만이더냐..이사를 하고 굳이 강남을 오지 않아서 멀리하게 된 터라혼자지만 설레이는 마음에 기대 만빵..초이스는 추려서 간략하게 보여 달라고부탁드렸더니 에이스 언니들 5명 입장..그동안 일이 바뻐서 등지고 살았던 사이 언니들 수질이 많이향상이 된듯 한 느낌까지 들고..그 중 착하고 마인드좋고 순수하다는 뉴 페이스라던 내 팟.....실장님의 강추를 받아 앉혔더니 오빠 대단한 분인가봐요 라는 질문부터..들어 오기 전 실장님이 잘해야 한다고 신신당부 하셨답니다.모 다른 손님들한테도 하는 뻔한 멘트겠지만 기분 좋고..술잔에 곁들여 대충 이바구질하고 신고식 인사받고노래 몇곡에 어색함을 없애고 기본적인 터치신공 들어 갔습니다. 품속으로 앵겨주는 애교백단 팟덕분에캬~ 역시 이맛이야!!라는 행복한 생각이 절로 들고..탱탱한 엉덩이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만지며..떡본김에 제사지낸다고 이왕 놀러온김에 한타임더 연장하고...파트너 스킨쉽 인심또한 나무랄데 하나없고..자연산 C컵인거 확인도 하고 터치도 할만큼 했겠다한타임 더 연장 떙겨볼까 고민좀 하다가..평일이라 아쉽지만 자제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ㅋㅋ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쿵덕쿵덕 | 2 | 0 | 1 | 2024-09-22 17:37

[캄보디아] [즐달] 캄보디아 밤문화 탐방기

1. 거기도 한국사람들이 많이 가는 룸이 있습니다.    거기서는 '가라오케'로 불립니다.    보통 현지인 대상 호텔에 딸려 있는 것 같습니다.2. 주류는 거의가 꼬냑 류입니다.    오랫동안 프랑스 식민지 였기 때문인 듯 합니다.    헤네시XO 이런거 180달러에 나옵니다.    70~80달러 선에선 레미마르뗑VSOP 정도 ...    전 꼬냑을 좋아해서... 상당히 좋았습니다.    위스키도 있는 걸로 기억...3. 아가씨 룸챠지는 6달러, @@은 50달러 정도 합니다. 50달러는 호텔에서 운동 끝나고 직접 지급하는    게 여기 관례입니다. 후불이라야 서비스 제대로 받는다는....^^    영어 조금 하는 애도 있지만, 크게 기대 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말도 간단한 말 하고 알아듣는 애들 있습니다.    베트남 애들도 꽤 있답니다.   4. 그런 정보는 한국인 상대하는 식당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5. 또 다른 밤문화!!    전 이게 더 땡기더군요.    옥외에서 사각형 테이블에 앉아 샤브샤브 비슷한 음식을 먹는 뎁니다.    특이한 것은 주류는 맥주만을 파는 데, 각각의 맥주(종류도 많습니다)를 파는 아가씨들이    새로운 손님들이 들어서면 우루루 몰려들어 자신들의 맥주 티켓 같은 것을 손님들 얼굴    가까이까지 들이대며 자기꺼 먹어달라고 난리가 납니다.    이거 당황스럽기도 하고 ... 꽤 재밌습니다.    그중 하날 고르면 싹 정리됩니다. 그리고는 그 선택된 맥주녀가 옆에 앉아 잔이 빌만 하면    자기 맥주로 채웁니다.    맥주매상에서 걔들 수입이 떨어지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맥주 많이 팔려고 상당히 적극적으로 나옵니다.    물론 다른 손님이 또 들어오면 우~ 가서 또 난리가...    자기 맥주 손님이 많으면 손님들 빈잔 찾아 이리저리 자리를 옮겨다닙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    자기가 선택한 맥주녀가 맘에 든다면 맥주 많이 팔아주고 이쁘다고 많이 해주세요.    그날밤 같이 호텔로 갈 수도 있으니까요.    물론 전문적인 나가요걸이 아니기 땜에 둘사이 맘이 맞아야 합니다.    아무리 돈 많이 주께 해도 NO 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하지만 여기 캄보디아 사람들, 정말 못살다보니 돈앞에선 굉장히 약합니다.    비하 하는 게 아니라 거기 문화가 원래 그렇답니다.    그리고 성문화가 굉장히 개방적입니다. 혼전에 섹스 하는 것 쯤 남녀 모두 별 문제로 생각 안한답니다.    전 어찌하다보니 잘모르고 두가지 맥주를 선택하는 바람에 양쪽에 두 여자가 앉아서 서로 시샘하는    상상도 못한 상황이 연출되어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모를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결국 저에게 선택받은 그녀와 그날밤을.. 헤헤헤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덴데, 5명이서 맥주 엄청먹고(큰병으로 한 30병 정도) 샤브샤브도 배터지게    먹었는데  50달러 나오더군요. 요새 환율로 4만원 조금 넘죠.     담에 가면 꼭 다시 가볼겁니다.    여러분도 캄보디아 가시면 꼭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캄보디아 TIP 한가지 더!!    이거 외에도 여러 형태의 술집이 있습니다.    근데 공통점은 모두 여자가 나오고 선택할 수 있다는 겁니다.    위 맥주집 같이...  재밌죠?
징기스칸 | 1 | 0 | 1 | 2024-09-22 17:31

[캄보디아] [즐달] 캄보디아 밤문화 즐길때 주의할 점

성인 남자들이 캄보디아에서 밤문화를 즐길때 주의 해야만 하는 팁들을 몇가지 알려 드리겠다.  개인 안전 요령캄보디아 어느 곳이든 번잡한 중심가를 벗어나 움직일때 조심해야 할 것이 있다. 프놈펜왕궁도 그렇고 씨엠립 펍스트리트도 마찬가지.낮 동안에는 친근하고 안전한 곳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늦은 밤에는 아무 곳이나 혼자 걷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툭툭이나 오토바이를 혼자 탈 때도 조심해라.친구나 동료 여행객들과 함께 외출하여 당신의 뒷모습을 지켜보는 누군가와 있을때 더 안전하다. 가급적 둘이상 같이 다녀라.귀중품과 신용카드는 가능한 한 숙소에 두고, 소매치기, 가방날치기, 길거리의 거지, 주정뱅이 등을 조심하라.캄보디아 바에서 요령현지 경찰은 스파이킹(술잔에 수면제 타는 범죄)소매치기가 흔한 일은 아니지만 특히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술집 장소인 시아누크빌 해안에서 음주 스파이킹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술을 마시다 갑자기 잠이들고 몇 시간 뒤 깨어나보니 귀중품이 어디로 사라지고 바에서 시비붙는 일이 가끔 발생한다.- 항상 나만의 음료를 사고 마셔라.- 모르는 사람이 주는 음료는 마시지 말라.- 화장실가기 전에 술잔의 술을 다 마시시고 가라.- 위의 규칙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자신의 주량에 맞춰 마셔라평소보다 더 졸음이 온다고 생각되면 즉시 떠나 도움을 받으십시오.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여 여행 보험 긴급 지원팀에 문의하십시오.만약 평소보다 활기차고 심장박동이 빠르게 느껴진다면, 당신의 음료에 야바(Yaba)를 탔을 지도 모른다. "미친 약물"로 알려진 이 강력한 마약은 당신이 술을 계속 마시도록 유도한다. 피해야 할 것 마약캄보디아의 마약은 당신의 의도된 구입과는 상관없이 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누군가의 의도로 복용하기만 해도 문제가 발생한다.불법적인 물질에 관해서는 항상 그것들을 피하는 것이 최선이다. 혹시 툭툭기사나 술집에서 구매를 제의해도 호기심이라도 절대 구입하면 안된다. 셋업범죄에 노출 될 수 있다.음주운전자캄보디아에서는 음주 운전이 큰 문제인데, 특히 오토바이와 대형 자동차를 탄 사람들이 더 그렇다. 도로에 차량이 늘면서 사고는 더욱 잦아지고 있다. 술에 취해 운전하지 말고, 스쿠터나 자전거를 탈 때는 항상 헬멧을 쓰고, 대형 트럭과 자동차가 헤드라이트를 완전히 켜고 고속으로 도로 한복판을 지나 가는 것을 볼 때는 각별히 경계해야 한다.성매매어두워진 후, 캄보디아 도시들의 많은 관광지들은 온갖 아시아 미녀들이 외국관광객을 대상으로 성매매가 이루어 진다.이들 중 하나가 당신의 밤을 영원한 기억으로 만들어 줄지 모르지만 안타깝게도 캄보디아는 특히 성노동자들 사이에서 HIV 발병률이 높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밤만 되면 외국관광객이 모이는 거리의 곳곳에서 이쁜 여자들이 눈을 마주치며 유혹한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포주가 그녀들을 주시하고 있으며 운이 나쁜다면 좋지 못한 상황에 휩쓸리 수 있다. 십기 뿥으면 무조건 자국민 우선주의에 입각하여 외국인이 무조건 불리하다. 심지어 한국어로 접근하는 여성은 무조건 피하라. 바 & 클럽에서 만난 캄보디아여자당신과 함께 춤을 추거나 당신에게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현지 캄보디아여자들을 조심하라.만약 다음날 그녀가 몇몇 비열해 보이는 가족들과 함께 흐트러진 모습으로 나타나면 그들과 함께 ATM 기계에서 당신은 달러를 인출하여 그들에게 줘야 할지 모른다. 만약 실제 당신에게 그런일이 일어났다고 하면 당신에게 경찰을 부르겠다고 협박 할것이다. 당신이 잘못한 것이 없어도 경찰이 오는 것은 막아야 하니 협박하는 그들과 잘 조율하여 일을 마무리 하는 것이 좋다. 경찰이 와서 당신이 유치장에 들어가는 순간 1만~2만불을 사용하지 않으면 지옥같은 감옥살이가 시작 된다.  
징기스칸 | 0 | 0 | 0 | 2024-09-22 17:29

[필리핀] [즐달] 필리핀 밤문화가 망한이유

우선 필리핀이라는 나라는 다른 유흥 인프라가 갖추어져있는 타 동남아국가들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며 관광지역도 많이 있기에 한국인들에게는 지상낙원과도 같았던곳이었지. .한때 관광지역으로는 세부,보라카이를 유흥관련으로 마닐라,앙헬레스같은 지역만 갔을 정도로 지금 삼촌뻘들에게 큰 관심이 많았던곳이었지만 사실 이런 얘기들은 모두 10년전 얘기야.한국인 관광객들은 한번 여행 갔다온 지역을 또 시간들여 갈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였기에 다른동남아국가를방문하기도 하며 보안도 좋지않고 무엇보다 가장 큰 이유는 바로 2016년 필리핀 대통령 두테르테가 출범된 이후로 크게 나뉘지. 현 필리핀 대통령 두테르테는 반미정책과 동시에 친중정책을 내놓았는데 이때 이후 필리핀에선 중국의 황사머니가 급격하게 들어옴과 동시에 중국 관광객들의 유입이 굉장히 많아졌어.중국인들이 생각하는 필리핀은 관광여행과 유흥 그리고 도박까지 삼위일체로 딱 맞아 떨어지는 나라라고 생각하기에 해외여행시 굉장히 큰 메리트를 느끼는 곳이라 생각하였으며.이렇게 필리핀 로컬 사람들은 하나둘씩 한국관광객들이 아닌 중국사람들을주요타겟을 잡기 시작하면서부터 관광부터 밤문화의 모든 포커스는 오로직 중국인들로만 가득차기 시작했지. 근데 쭝궈애들이 가득하기 시작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지? 뭐 물론 중국인들의 유입과 별개로 그냥 관광이든 밤문화든 즐기면 되지 않느냐라는 말이 있지만 문제는 바로 가격이야. 얘네들이 부동산 가격을 다 버블을 끼우거든.그렇게 중국의 수요가 굉장히 많아진 탓에 공급이 부족하게 되면서 기존 유흥가격이 두세배이상 기본으로 뛰기 시작하였으며 관광시 기본적인 필수요소들인 숙박,차량,음식등 전반적인 물가역시 뛰어버렸기 때문이야.반면 시설 인프라는 계속해서 노후가 되고 이제는 더이상 필리핀 밤문화를 이용할만한 가치가 없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한국인들은 타 동남아 국가들로 눈길을 돌리고 있어.지금도 역시 필리핀에는 쭝궈  관광객들로 넘쳐나고 있고 이런 분위기가 계속해서 지속된다면 앞으로도 필리핀 밤문화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나날이 줄어들것 같애.그리고 또 하나는 바로 필리핀 밤문화 투어 에이전시나 여행사들이 완전 쉣이라 그래. 필리핀에서 엄청 유명한 카페가 한곳 있는데 그곳에서 거의 손님 삥뜯듯이 갈취하고 심지어 사기까지도 일어나고 그랬나봐. 안그래도 동남아에서 보안이 안좋기로 소문난곳인데 한국사람이 한국사람을 등쳐먹기까지 하니까 인식이 안좋아질 수 밖에 없는거지. 투어 가이드들부터 여행사 에이전시 등 한명도 빠짐없이 손님들을 10년동안 호구로 봐왔으니 그럴만도해ㅇㅇ이제는 필리핀 밤문화를 이용하면 퇴물이란 소리나 삼촌이란 소리를 듣게 되는데 예전에는 정말 좋았는데 어서빨리 이런 분위에서 끝났으면 좋겠네.ㅠㅠ 그럼 참고하길바래 형들.
링크홀 | 0 | 0 | 0 | 2024-09-22 16:14

[필리핀] [즐달] 20대 1인 여행자가 느낀 팬데믹 이후 필리핀 유흥후기

국내외를 오가는 사람들을 보며 격리 의무만 풀리면 반드시 해외여행을 가겠노라고 간질간질한 마음을 다스리며 팬데믹전의 해외여행 유튜브 동영상만 보면서 대리만족만 했었죠. 필리핀 국적의 선원 꾸야들이 격리시설로 숙박하러 오면 저에게 sir 하면서 존칭을 사용하더군요. 한국인만 보면 존칭을 사용하는게 몸에 뱄나 봅니다. 오히려 제가 서비스하는 입장인데 기분이 묘하더군요. 저도 그들에게 존칭을 쓰고 필요한거 있으면 사다주고 친하게 지냈었죠. 시설 시스템상 대면은 못하는 구조였지만요. 그러던중 국내로 입국하는 외국인 격리의무를 완화됨에 따라 시설과의 계약만료로 저는 직장을 나오게 됩니다. 이때가 올해 4월쯤이었을 겁니다. 격리 시설에서 근무중일때 바깥활동이 제한되기 때문에 못만났던 친구들과 회포를 풀면서 해외여행 계획을 구상하게 됩니다. 그런데..확인이랍니다. 3차까지 맞고, 그 위험한 격리시설에 방호복 입고 근무했을때도 멀쩡했는데 술자리에서 바로 확인됐네요.물론 확인도 반드시 해외여행을 가겠다는 의지를 막을 수 없었죠. 환치후에는 후각이 없어져서 이걸 돌아오게 하려고 한동안 고생했습니다. 저는 먹는 즐거움이 여행에서 차지하는게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이 기간에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어쩌다 보니 실직 실연 코로나 삼중고에 빠져 우울증에 걸릴뻔했어요.우여곡절끝에 마닐라행 20만원 짜리 저가항공 비행기를 타고 니노이 아키노 공항에 도착하게 됩니다. 6월부터 3차 접종자에 대한 보험 및 pcr 제출의무가 사라져 비용을 좀 세이브 할수 있었습니다. 도착하니 현지 시각 오후 9시정도, 공항에서 유심사고 하루이틀 쓸 정도만 환전하고, 공항쪽에 중국계 찜질방 야타이스파에서 대충 자고 다음날 마키티로 들어가기로 합니다. *야타이스파 여기는 중국인 반 현지인 반정도 있었네요. 한국인은 못봤습니다. 그리고 부항뜨는 중국인이 그렇게 많더군요. 마사지라던가 귀청소 같은 서비스가 가격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태국인 중국인 관리사도 고를수 있고 비용은 더 비싸졌어요. 방잡고 프라이빗하게 받거나 30명정도 수용가능한 수면실에서 받거나 선택할수 있습니다. 개인실 잡으면 웬만한 호텔 1박 비용인데 제가 단기여행자가 아니다보니 자금부분도 생각을 해야 해서 1500페소 짜리 전신마사지 하나만 수면실에서 받아 봅니다. 개인실에서 받으면 머가 다르고 태국인 선택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냥 상상만 해봅니다. ㅋㅋ 담날 마카티에 숙소를 잡고 낮에는 그린벨트 bgc 돌아다니며 현지음식이나 신기한거 먹으러 다니다고 출마를 불렀고, 밤에는 클럽을 다니는 걸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외출할때 항상 잘 꾸미고 갔습니다. 머리도 만지고 셔츠에 슬랙스에 구두.. 한류 미디어에 나오는 뽀기처럼 하고 나가면 없던 썸도 생길가 싶어서요. ㅋㅋ마카티쪽은 한중일 쪽 관광객이 아직 많이 없어서 그런지, 제가 한국인인거 티내고 다녀서 그런지 현지인들이 많이 쳐다보긴 하더군요. 물론 저는 젊고 잘생겨서 쳐다보는걸로 행복회로를 돌렸었죠. 그러던중 의외로 첫번째 거사는 마카티 한 호텔에서 출마관리사와 치르게 됩니다. 사장님께 이쁜분으로 부탁드렸더니 정말 괜찮은 처자가 왔더라고요. 출마 부른게 처음이라.. 잔뜩 쫄은 상태로 뒷면을 오일마사지로 받고 앞면을 하려는데 오일이 다 떨어졌답니다. 그러고 갑자기 좀 앵기려고 하더군요. 그래서 좋은 시간 보내고 3천 페소 부르길래 기분좋게 줬어요. 이후로 관리사 맘에 안들면 마사지만 받고 보냈어요. 관리사랑 알아서 쇼부 보는 시스템이 맘에 듭니다. 
징기스칸 | 1 | 0 | 1 | 2024-09-22 16:02

[베트남] [내상] 문득 생각난 베트남 유흥관광 가면 조심해야되는거

풍선(해피벌룬) 조심해라바, 클럽, ktv 어딜가든 웨이터나 옆에앉은 꽁이 풍선 할꺼냐고 들이댈꺼다풍선 장사가 돈이 되서 그런것도 있지많정말 유흥업소 가보면 개나소나 입에 풍선물고있다뭔지 모르고 호기심에 라도 입에 물지마라 인생 조진다진짜 베트남 클럽 사진이나 유튭만 봐도 테이블마다 풍선 몇개씩 묶여있고입에 물고다니는 장면 많이 볼수 있다.너무 개나소나 다 하니까 괜찮은가 싶은 생각들수도 있는데 불법이다 하지마라참고하라고 기사 일부 첨부한다해피벌룬을 과흡입할 경우 심각한 중독증상을 비롯해 환각 증세, 피로, 체중감소, 혼수상태, 신경성 장애, 사지마비가 나타날 수 있다. 심하면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지난해 4월에는 베트남 북부 꽝닌성에 거주하는 15세 소녀가 10일간 연속으로 해피벌룬을 즐기다가 신체 마비 및 극심한 피로 호소로 병원에 입원, 척수가 손상된 사례도 있었다.해피벌룬을 하는 것에 대한 위험성을 감지하지 못하고 귀국했다가, 법적으로 문제 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현행법상 해피벌룬을 흡입하거나 소지 및 판매할 경우 화학물질관리법 위반에 해당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국내에서는 젊은이가 해피벌룬 흡입을 시도하다 경찰에 붙잡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14일 경기 남양주 남부경찰서는 같은 해 10월 31일 저녁 남양주 한 아파트 단지 앞에 정차된 차 안에서 아산화질소 가스통에 주입기를 연결해 해피벌룬을 흡입한 30대 남성 A씨를 화학물질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당시 A씨는 "그만 마셔라"는 경찰의 제지에도 흡입을 멈추지 않았다.
비엣젯 | 2 | 0 | 5 | 2024-09-22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