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선에서만 살짝 썰 풀어보자면
텐프로 업소애들중 에이스급이면 한달에 가게에서 3천만원은 번다고해요 거기에 명품선물 스폰용돈은 별개구요
그리고 뭐 징그러운 할배 아재들 접대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 연예인 아이돌들도 많이 갑니다ㅋㅋㅋ
연예인이랑 사궜던 애들도 있고요 물론 돈많은 회장님들도 많긴하지만
젊은 재벌3세들, 비트코인으로 대박친 신흥부자(?)들, 조폭, 양아치, 사업하는 사람들 등
우리나라에 술집에서 한달에 몇천 억소리나게 돈잘쓰는 인간들 많아요
박한별 남편 유인석 이사람은 그렇게 잘 놀더니 보그걸 임희정한테 프로포즈하고 뉴욕에서 결혼사진찍고 별쌩쇼를 다하더니만 결국 파혼하더군요...(결혼한다고 인터넷 뉴스기사까지남 ㅡㅡ)
남자는 과거다알고 만났지만 결국 여자과거에 발목잡혀 부모반대로깨진거 같음
잘버는 업소애들한테 몇백은 돈도 아닐듯하고요
한달에 생활비 품위유지비만 몇천씩쓰는 애들인데...
요즘 일반인들한테도 명품문턱이 너무 낮아져서 그런가
밤에 일하는주제에 샤넬, 델보 이런 브랜드는 쳐주지도 않고
시계도 까르띠에, 데이저스트는 명품취급도 안하죠
하이엔드급 명품정도 되는 로로피아나 걸치고 파텍필립이나 쇼메정도는 손목에차고 애르메스 벌킨은 들어야 명품 좀 들었다고 하는 정도예요
백화점에서 쇼핑할때 매장에서 명품쓸어서 결제하는 애들 마주칠때 있는데 회의감들 정도랄까...
어째튼 요즘 돈이면 다되는 세상이라 그런가
밤일하고 술따르고 스폰서 첩생활하는게 예전처럼 부끄러워하는거 같지도 않아요. 심지어 인스타엔 덜떨어진 어린애들이 동경하는것도 같고요
업소출신인건 알지만 그들의 어두운 이면은 보지못하고 신라호텔에서 밥먹고 명품매장에서 쇼핑하고 호텔에서 호캉스하는 모습만 보고 마냥 부러워 하는거죠....
그리고 요즘은 밤에 업소 안나가도 sns통해서도 스폰 많이 받죠
인스타에 보면 별다른 직업없는데 명품쇼핑에 맨날 호텔 호캉스하고 해외여행하면서 업로드하는 애들...
분명 혼자여행간거 아니고 사진찍어주는 사람은 있는데
동행자사진은 절대없고ㅋㅋㅋ이런애들은 99프로예요
그리고 술집애들 과거세탁 직업세탁 아니면 밤에 일나가면서도 표면적으로 보여주기식으로 쇼핑몰운영이나 옷가게 그리고 요즘은 플로리스트 자격증따서 흉내 많이냅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