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보니 이런 기사가 있어서 한번 알아볼까 한다.
나무위키의 도움을 받아보자.
1. 개요
정식 명칭은 뇨타이모리(女体盛り)이며, 여체안주 , 나체초밥 이라고도 불린다.
한 마디로, 알몸 상태인 사람의 몸을 쟁반삼아 회를 얹어서 먹는 것이다.
음란물에서는 주로 여성에게 많이 그려지는 경향이 있다.
2. 역사
뇨타이모리가 어디서 기원했는지는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일본어로 된 호칭에서 짐작할 수 있듯
일반적으로는 일본이라고 본다. 북미나 유럽 등 서구권의 호사가들 사이에서도 은근히 인기가 많지만,
'일본에서 흔히 행한 전통문화'라고 잘못 인식하는 경향이 있어서
일본인들은 그다지 곱게 생각하지 않는 듯하다.
3. 목적
먹을 때마다 차츰 음식 밑에 감춰진 피부가 드러나며, 결국 회를 다 먹으면 완전한 전라 상태가 된다.
이 요리의 주된 목적은 성적이고 관능의 시각적 자극과 미각적 자극을 함께 즐기려는 것이다.
4. 위생
위생적인 측면에서도 결코 좋을 리가 없다. 원래 차게 먹는 초밥이나 회를
체온이 있는 사람의 몸 위에다 올려먹는 것인 데다가 누워있는 내내 쟁반 역할을 하는 사람이 내뿜는
사람의 몸에 올려져 있는회나 초밥에 고스란히 묻어나기 때문이다.
아무리 샤워를 한 사람의 몸 위에 올려놓았다 해도 땀과 각질은 계속 나오기 마련이다.
5. 룰
나체초밥을 먹을 때에는 지켜야할 룰이 있다고 한다.
쟁반 역할을 하는 모델(사람)은 종업원들에 의해 마네킹처럼 뉘여져서 이동되고,
식사 동안에도 마네킹처럼 가만히 있어야한다고 한다.
끝으로 감동란이 인스타에 올린 뇨타이모리 사진으로 마무리
한국에는 이런데 이런데 없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