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콩강 투어 후기

베트남 남부 껀터 여행 후기 간단하게 적어봄

새벽2시쯤 호치민공항 도착 후

배고파서 문연 식당 찾다가 허름한 쌀국수집에서 대충 해결

택시불러잡고 터미널로 이동, 껀터행 버스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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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가는 리무진버스 2열로된 버스는 넓은데, 3열로된거 타면 더럽게 좁음

새벽이라 차가 안막혀서 2시간 반정도 걸린듯 

숙소는 호텔이 아닌 방두개 화장실두개 짜리 독채빌라 예약 4만~4만5천원 정도 했음

추가금 지불하고 아침에 체크인하고 취침

점심때쯤 일어나서 동네 구경하며 로컬식당에서 대충 끼니 때우고 여행시작

예상은 하고 가긴 했는데 껀터 정말 할거 없더라

한인 인프라가 전혀 없다고봐도 됨 찾기도 힘듬

그냥 현지자체를 느끼며 휴양하고 싶은 사람들한테는 추천함

쓰다보니 길어진다 나머지는 다시 생각 정리하고 2탄에서ㄱㄱ

2024-09-22 11:11 | 조회수 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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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즐달] 메콩강 투어 후기 2탄

껀터에서의 첫날밤유흥을 즐겨보기로 했다하지만 앞서 말했듯 한인을 상대로 하는 업소가 없다고 보면된다(극소수)정보를 찾으려고해도 없다그래서 그냥 구글지도에서 마사지 검색해보고대충 숙소에서 가깝다 싶은곳으로 출발서울이라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봤다역시나 한국말이 통한다던가 그런건 없다가격은 30만동~150만동 그 이상 코스도 몇개 있더라우린 70만동짜리 90분인가 120분인가 메뉴판에 손가락질로 찍으니 각각 방으로 안내해줌안에 들어가니 킹사이즈 침대있고 안쪽으로 건식,습식 사우나 있고 월풀욕조있더라 시설 깔끔하고 좋았음 굿굿아가씨 초이스는 없었고 방에 잠깐 기다리니까 아가씨 들어왔는데어리고 이쁘장하길래 클레임없이 진행ㄱㄱ (나이 물어보니까 19살이라더라)마사지는 애가 나이도 어리고 여리여리해서 그런가 보통이였는데어차피 큰 기대하고 간건 아니라 무난했음대충 한시간쯤 마사지좀 받다보면 슬슬 서비스 물어봄핸잡이나 블잡은 가격 기억 안나고 섹스는 100만동 이었음바로 ㄱㄱ 어려서 그런가 스킬이나 기교는 떨어지는데싱싱한맛에 기분좋게 한발 발사하고 샤워하면서 마무리하고 끝발걸음 가볍게 숙소로 돌아와서 친구랑 서로 썰좀 풀고 꿀잠이렇게 껀터 첫날 끝나중에 껀터 가라오케 후기도 풀어줌
사이공 | 0 | 0 | 1 | 2024-09-22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