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콩강 투어 후기 2탄
껀터에서의 첫날밤
유흥을 즐겨보기로 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 한인을 상대로 하는 업소가 없다고 보면된다(극소수)
정보를 찾으려고해도 없다
그래서 그냥 구글지도에서 마사지 검색해보고
대충 숙소에서 가깝다 싶은곳으로 출발
서울이라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봤다
역시나 한국말이 통한다던가 그런건 없다
가격은 30만동~150만동 그 이상 코스도 몇개 있더라
우린 70만동짜리 90분인가 120분인가 메뉴판에 손가락질로 찍으니 각각 방으로 안내해줌
안에 들어가니 킹사이즈 침대있고 안쪽으로 건식,습식 사우나 있고 월풀욕조있더라
시설 깔끔하고 좋았음 굿굿
아가씨 초이스는 없었고 방에 잠깐 기다리니까 아가씨 들어왔는데
어리고 이쁘장하길래 클레임없이 진행ㄱㄱ (나이 물어보니까 19살이라더라)
마사지는 애가 나이도 어리고 여리여리해서 그런가 보통이였는데
어차피 큰 기대하고 간건 아니라 무난했음
대충 한시간쯤 마사지좀 받다보면 슬슬 서비스 물어봄
핸잡이나 블잡은 가격 기억 안나고 섹스는 100만동 이었음
바로 ㄱㄱ 어려서 그런가 스킬이나 기교는 떨어지는데
싱싱한맛에 기분좋게 한발 발사하고 샤워하면서 마무리하고 끝
발걸음 가볍게 숙소로 돌아와서 친구랑 서로 썰좀 풀고 꿀잠
이렇게 껀터 첫날 끝
나중에 껀터 가라오케 후기도 풀어줌
2024-09-22 1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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