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인한 범죄,처벌,벌금... 동남아 여행시 주의 사항을 알아보자

#. 지난 4월 서울에서 한 20대 남성이 병원에 실려갔다. 태국 여행 후 가져온 젤리를 누나와 나눠 먹은 뒤 극심한 복통을 느꼈기 때문이다. 경찰이 이들 남매에 대해 마약 간이 시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 두 사람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수사를 받았다.

다만 경찰은 지난달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대마가 들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젤리를 먹었다고 본 것이다. 실제 남매가 섭취한 젤리는 공룡 모양에다 알록달록한 색깔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일반 젤리와 모양이나 크기가 유사했다. 겉봉투에도 마약을 암시할 문구나 그림은 없었다. 문제의 ‘대마 젤리’는 태국 방콕 젤리 가게에서 사은품으로 받았다는 해당 남성의 진술도 참작됐다.

이 사례처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법을 위반하면 즐거워야 할 여행은 악몽으로 변할 수 있다. 또 현지 규정을 잘 알지 못해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리거나 질병에 걸릴 가능성도 상존한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한국인이 많이 찾는 동남아시아 국가 여행 시 염두에 둬야 할 내용을 각국 주재 한국대사관이 공지한 안전 유의사항 등을 참고해 정리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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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소매치기 주의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동남아 국가는 단연 베트남이다. 올해 1~3월 베트남을 방문한 한국인 여행자는 120만 명이 넘는다. 이 기간 베트남 방문 관광객 4명 중 한 명(26%)은 한국인이었다.

베트남에서 무엇보다 주의해야 할 사항 중 하나는 여행객을 노린 소매치기 또는 날치기다. 절도 피해는 사람이 북적이는 관광지는 물론, 건널목이나 교차로 등에서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특히 오토바이 소매치기는 베트남 사회의 큰 골칫거리다.

주로 오토바이를 탄 채 2인 1조로 날치기에 나서는데, 가방이나 휴대폰 등을 순식간에 낚아챈 뒤 달아나면 되찾기 쉽지 않다. 하노이의 한 기업 주재원은 “인도에 서서 전화 통화를 하던 중 오토바이를 탄 남성이 휴대폰을 가로챘다”며 “공안에 신고했으나 범인을 잡을 확률은 극히 낮다는 말만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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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얘기지만 마약과 성매매도 불법이다. 그러나 수도 하노이부터 최대 도시 호찌민, 대표 휴양지 다낭 등 곳곳에서는 한국인이 연루된 마약·성 관련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은 지난 5월 “베트남 형법상 마약 투약이나 성매매는 불법으로, 특히 미성년자와 성매매를 할 경우 1년 이상~5년 이하 징역형에 처해지고 마약은 최대 사형까지 선고된다”며 “베트남 체류 또는 방문 재외국민은 마약 및 성매매(알선) 범죄에 연관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20241004120715_2.png

태국선 '국왕 모욕 시 징역형'

태국은 국왕을 신성시한다. 전 세계 43개 군주국(입헌군주제, 전제군주정) 가운데 왕실모독죄를 가작 엄격하게 처벌하는 국가로 꼽힌다. 왕과 왕비 등 왕실 구성원을 모독하거나 부정적으로 묘사하면 최고 징역 15년에 처해진다. 국왕 일가 사진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것조차 금물이다. 외국인도 예외가 아니다. 2007년 스위스 국적 남성이 국왕 사진에 낙서를 했다가 징역 10년형을 받기도 했다.

대마 섭취도 유의해야 한다. 태국은 2022년 6월 대마를 마약류에서 제외했다. 이후 시내와 유명 관광지 곳곳에는 대마 제품을 파는 가게가 우후죽순 들어섰다. 연초로 피우는 대마초뿐 아니라 브라우니, 젤리, 쿠키, 피자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으로 섭취할 수 있다. 자칫하면 한국산 소주로 오인할 가능성이 큰 ‘대마 소주’를 시중에서 구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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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태국의 ‘대마 허용’이 현지를 방문한 한국인에게도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한국인이 대마 상품을 흡입하거나 섭취할 경우, 속인주의 원칙에 따라 국내법을 적용받아 5년 이하 징역형 또는 5,000만 원 이하 벌금형을 받게 된다.

통상 태국 내 대마 관련 상품은 포장지에 초록 이파리가 그려져 있거나 칸나비스(Cannabis), 위드(Weed), 마리화나(Marijuana), THC 등의 문구가 적혀 있다. 하지만 간혹 아무 표기 없이 판매되거나 공짜로 제공되는 제품도 있다. 모르고 먹었다가 자신도 모르게 범법자가 될 수 있다는 의미다.

유튜버 등의 인터넷 개인방송 촬영도 주의해야 한다. 한국인이 온라인 생중계를 하는 과정에서 행인을 무단 촬영했다가 마찰이 생긴 사례가 적지 않다. 주태국 한국대사관은 지난 4월 “현지인을 대상으로 길거리 헌팅, 유흥업소 탐방 등을 하고 이를 인터넷에 방송했을 때에도 초상권 침해 문제가 발생하거나 처벌될 수 있다는 점을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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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의 도시’ 싱가포르

싱가포르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깨끗한 나라로 꼽힌다. 그만큼 법 체계가 엄격하다. 한국인이 미처 예상하지 못한 부분에서 제재를 가하는 까닭에 ‘벌금의 도시(fine city)’로 불릴 정도다.

우선 깨끗한 도시 미관 유지를 위해 의료용 껌을 제외한 일반 껌의 반입과 판매를 금지한다. 이를 어기면 최대 1,000싱가포르달러(약 102만 원)의 벌금을 물거나, 1년 이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거리에서 침을 뱉거나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는 행위, 버스와 지하철에서 음식물을 먹는 것 모두 엄격하게 제한한다. 다만 음식 및 음료를 포장해 대중교통에 탑승하는 것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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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금지 구역에서의 흡연도 철저히 단속된다. 병원과 학교 인근, 버스정류장 등이 주요 금지 구역이다. 담배를 피울 수 있는 장소에서도 주의해야 한다. 현지 일간 스트레이트타임스에 따르면 2019년 한 남성은 흡연 가능 구역을 의미하는 노란선 바로 앞에서 흡연했다가 국립환경청(NEA)으로부터 200싱가포르 달러(약 20만 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호커센터(야외 대형 푸드코트)에서 취식을 했을 땐 뒷정리가 중요하다. 싱가포르 전역에는 약 120여 곳의 호커센터가 있는데, 식사 후 그릇을 치우지 않고 두고 가는 행위도 문제가 된다. 1차 위반 시에는 경고에 그쳐도, 두 번째부터는 벌금 300싱가포르달러(약 30만 원)를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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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이 아니다. 제재 범위나 강도는 한국과 차원이 다르다. 예컨대 △비둘기 같은 새에게 모이 주기(최대 500싱가포르달러) △무단횡단 (200~1,000싱가포르달러) △와이파이 무단 사용(1만 싱가포르달러) △변기 사용 후 물을 내리지 않는 행위(150싱가포르달러) 등에도 벌금이 부과된다.

홍진욱 주싱가포르 대사는 지난달 펴낸 여행·출장자와 장기 체류 재외국민을 위한 안전 길라잡이 ‘알면 안전하고 편리한 싱가포르’에서 이렇게 설명했다. “싱가포르는 안전한 나라로 알려졌으나, 관련 법질서와 문화를 사전에 알고 유의하지 않으면 오히려 재외국민에게 곤란한 환경이 초래될 수도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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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기열 감염, 총기 위험도 주의해야

인도네시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뎅기 바이러스 보유 모기(이집트 숲모기, 흰줄 숲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뎅기열을 특히 주의해야 한다. 인도네시아에서 올해 4월까지 뎅기열로 인한 사망자는 475명으로, 전년 동기(170명) 대비 179.4%나 늘었다. 감염자 수(6만2,000여 명) 역시 3배 가까이 증가했다.

지난달 한 영국 여성이 발리로 여행을 떠났다가 뎅기열에 걸린 뒤 온몸에 근육통과 발진이 생긴 사례도 알려졌다. 감염자 증가 추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현지 정부는 ‘불임 모기’로 불리는 볼바키아 박테리아 감염 모기 방사도 검토하고 있다.

필리핀은 마약과 총기 관련 사건 사고가 빈발한다. 지난해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은 ‘필리핀 안전여행 10계명’을 공개하며 관광객에게 신변 안전에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여기에는 △공공장소 귀중품 소지 자제 △야간 택시 이용 자제 △낯선 현지인이 권하는 음식 섭취 자제 △총을 든 강도나 괴한에게는 지나친 저항 행위 금물 등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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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왕국’이자 ‘황금의 나라’인 브루나이에서는 알코올 판매가 금지돼 있다. 비(非)무슬림 여행자는 제한된 양의 알코올을 개인적으로 반입할 수 있지만, 반드시 세관에 신고해야 한다. 공공장소에서의 음주는 엄격히 금지된다. 미얀마, 라오스 등 태국 국경이 접한 골든트라이앵글 경제특구는 외교부가 지정한 여행 금지 지역이다. 지난해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취업 사기와 감금, 폭행 등이 잇따랐다.

이밖에 싱가포르, 태국 등은 대중교통을 포함한 공공시설이나 호텔 같은 숙박시설에서 두리안을 섭취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반입도 허용되지 않는다.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 덕에 ‘과일의 왕’으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으나, 특유의 강한 냄새를 꺼리는 사람도 적지 않은 탓이다. 두 나라는 전자담배 수입과 판매, 사용도 허용하지 않고 있다. 흡연 행위는 물론, 소지 자체만으로도 적발 시 벌금이 부과된다.

2024-10-04 12:07 | 조회수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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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즐달] 베트남 호치민 현지인 3대 쌀국수 맛집

제 입맛 기준으로 해서 호치민 맛집 소개해 드릴게요이미 유명한 곳도 많으니 참고만 하고 입맛은 개인차가 있다는 건 알고 참고만 해주세요포 레( PHO LE)먼저 호치민의 쌀국수 3대 맛집인포레는 한국에서 유명해지기 전부터 다니던 쌀국수 최애 맛집입니다현지인 친구 소개로 처음 알게 된 곳인데 항상 현지 손님들로 북적북적 한 곳2층은 에어컨 나오는 곳이라 더우면 2층 추천국물 맛은 진하면서 약간 달달한 느낌이 나는 곳입니다 고기가 다 들어간 콤비네이션은 95000동 그 외 종류는 85000동포호아 파스퇴르( PHO HOA PASTEUR)치민의 쌀국수 3대 맛집 중에 또 다른 곳은 핑크 성당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포호아 파스퇴르가 나름 공항이랑 가까운 곳이라 쌀국수를 바로 맛보고 싶은 분들은 여기로 고고씽여기도 2층은 에어컨 나오는 곳입니다3군데 쌀국수 매장 중에 제일 비싼 듯4월 현재 미디엄은 9만 동 라지는 105000동이에요포 퀸(PHO QUYNH)국수 3대 맛집의 마지막인 포 퀸호치민 여행을 처음 갔던 2009년 쌀국수 맛의 신세계를 느끼게 해줬던 곳그 당시는 한국에서 쌀국수를 먹으면 국물 맛이 진짜 별로였는데여기서 맛을 보고 한국에서 쌀국수를 못 먹겠다고 생각이 들 정도위치가 여행자 거리 부이비엔과 인접해 있어서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곳!그래서 인지 처음에 건물이 이 정도 아니었는데 돈을 많이 번거 같아요 ㅎㅎ베트남도 물가가 많이 올라서 쌀국수가 지금은 79000동위에 알려드린 3군데 중에는 제일 저렴한 편입니다3군데 다 고수는 넣지 않고 따로 달라고 해도 없다고 하더라고요역시나 포타이로 주문했고 고기가 전 여기가 제일 좀 질긴 거 같으나국물 맛은 좋음​하지만 3곳 중에 포레와 포호아를 많이 가게 됩니다친구들은 여기를 1순위로 말하는 애들도 있으니 다 드셔 보고 판단해도 좋을 거 같아요
1일1깡 | 2 | 0 | 0 | 2024-11-04 11:12

[일본] [즐달] 삿포로 데리헤루 후기

일때문에 몇달 살고있음풍속? 이런거 첨이고 생각별로 없었는데틴더 하다 매칭된애가 데리 라고 적어놨더라그래서 물어봄 데리가 뭐냐고 ㅋㅋ친절하게 알려주던데 요약하자면 출장업소더라요금은 1시간 15000엔에 원칙상 본방(=야스) 금지슥한번 물어봄 혹시 실제로도 안되냐고만엔에 가능하다네?호기심(+성욕)을 못참고 집으로 오라캄 ㅋㅋㅋ그랬더니 틴더 메세지말고 가게 전화로 예약넣어달래그래서 예약 했더니만좀있다가 왠남자가 집문 두드림찐따솈이라 이때좀 쫄렸다ㅋㅋㅋㅋ여자불렀는데 갑자기 왜 외간남자가 얼굴을 들이밀지 시팔?근데 알고보니 가게 직원? 운전기사? 그런거더라그사람한테 현금주고 규칙설명된 종이 받고뒤에있던 여자애가 집에 들어옴 ㅋㅋ자기소개에 살쪘다고 돼있긴 했는데 생각보다 좀 떡대더라그래도 얼굴은 살찐느낌 안나고 ㅍㅅㅌㅊ?약간 사쿠아 유아삘이었음그리고 엉덩이가 시팔 해본여자중에 제일컷다 ㄷㄷ얼굴이랑 하체가 좋은데 상체가 아쉬웠음뱃살있는데 가슴은 한 b? c? 정도? 살빠지면 빈유겠더라틴더 사진에선싯팔 최소e는 돼보였는데 아쉬웠음근데 디게 상냥하고 착하더라한국 좋아한다더라가게에 외국인 자체를 안받는 여자애들이 많은데(언어때문)자기는 한국 좋아해서 환영이라카데아이돌 좋아한다던데 슈퍼주니어가 좋다길래싯팔 도대체 몇살이노? 싶었음 ㅋㅋㅋ한국 아이돌 좋아하는데나같은게 손님으로 들어와서 미안하다고시답잖은 농담 주께면서같이 담배한대 피고 샤워부터함서로 씻겨주고 침대 누워서 물빨함.반응 잘해주더라 그렇게 민감할리 없을텐데 입만갖다대면 하앙 해줌ㅋㅋ 일부러 해주는게 티나서 쪼까 거시기했음;스무스하게 야스까지 이어짐노콘 가능? ㅇㅇ 하길래 에잉싯팔 모르겠다하고 냅다 박음이것저것 하다가 신호와서 나카다시(질싸) 가능? 카니까약먹고있으니까 해도 된데 ㅋㅋㅋ순간 끝나고 추가금같은거 받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쳤지만 결국 본능에 몸을 맡겨벌임ㅋㅋ정리하고 보니까 한 15분쯤 남았더라고그래서 담배피면서 맥주한캔 노나마시면서평소에나 휴일엔 뭐하냐 뭐 그런대화좀 하고본방(=야스)까지 갔으니까 내가먼저 추금 만엔 줌만엔 주니까 형식상 하는거겠지만받아도 되는거야? 카면서 고마워 소중히 간직할게 카더라고이것이 스시녀? 싶었다 ㅋㅋ아 참 나카다시 추가금 같은건 없었음뭐이건 여자애에 따라 다를수는 있겠지만담에 부른다면 집말고 러브호텔이라도 잡고 불러야지싯팔 새벽에 층간소음 걱정돼서 격하게 하질못함그게좀 아쉽노...그러고 홋카이도는 집에 에어컨이 없는경우가 많은데지금 내가 살고있는 맨션도 에어컨이 엄따...땀뻘뻘쓰; 오히려 좋아?여튼 담에 부른다면 소음이랑 에어컨땜에 러브호텔이라도 잡고 불러야 쓰것다1시간에 25000엔 요즘 환율로 따져도 20좀넘게 태웠는데그렇게 아깝진 않은가 싶은 느낌이지만또 서민쉑이 매주 부르고 그럴수준의 돈은 아니기에특별한날 있으면 또 함 이용해볼까 싶은 정도다본인이 일본어 좀된다면 추천함
고추고수 | 3 | 0 | 2 | 2024-11-03 17:39

[일본] [즐달] 도쿄 데리헤루 후기

처음에 그냥 헤븐넷(https://yoasobi-heaven.com/ko/)에 전화걸어서 외국인인데 괜찮냐? 물어보면서 전화했음 대부분 외국인도 괜찮다. 이 얘기 하는데 내가 일본번호가 없어서 안되는 곳들이 많았었음.그래서 그냥 외국인 전용 헤븐넷에 있는 업소에 전화 걸어서 외국인 괜찮냐? ok 한국번호인데도 괜찮냐? ok 하더니 처음에는 지명없이 원하는 스타일만 얘기해서 예약 했음. 예약할 때 요금 안내 하는데 외국인 헤븐넷 가격이 한 만엔정도 더 비쌌는데 그냥 일본인들 받는 가격으로 해주더라고 그래서 일단 기분 좋았음.가게가 90분에 24000엔이고 교통비는 가까워서 무료, 지명료가 2000엔, 입회비 2000엔인데 지명안해서 입회비 +2000엔만해서 총 26000만엔.일단 키작고, 귀여운 그런 얘로 부탁한다 했는데 진짜 키 152 그정도 되고 가슴은 한 C컵에 마른 여자얘가 오더라고, 올린 사진은 전부 얼굴은 가리고 있어서 얼굴도 크게 기대 안했는데 진짜 평상타에 귀염상이어서 개 만족스러웠음. 플레이하는데 스마타, 펠라 해주고 파이즈리 되냐고 물어보니까 C컵인데 한번 해보겠다고 ㅋㅋ 손으로 감싸서 해주더라고 플레이하는데 진짜 눈빛이 완전 연인 바라보듯이 바라봐주고 하니까 진짜 여태껏 해본 유흥중에 최고였음. 근데 단하나 단점이 입냄새가 좀 심했던거 입냄새가 무슨 양치를 해도 안지워지더라고 그거 빼곤 진짜 전부 완벽, 근데 난 본방을 좋아해서 본방 얼마냐고 물어보니까 1만엔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한 30분정도 스마타,펠라,파이즈리 내가 애무 좀하다가 본방 했는데 3번정도 쌋음. ㄹㅇ 가게를  잘골랐던거 같음.지명없이 했는데도 괜찮은 얘가 오길래 아 여기는 괜찮은 가게다 싶어가지고 다른얘들도 거의 4~5명 불러봤는데 오는 얘들마다 얼굴은 진짜 최저가 평타고 거의 이런얘가 왜 이런 스탠다드에서 일할까 싶을정도로 이쁜 얘도 있었음. 근데 걔는 지가 이쁜거 알아서 서비스가 살짝 구리긴했는데, 그래도 한녀오피보단 훨 좋았지만. 불렀던 얘들 나이대는 거의 18~25 프로필엔 18~20정도로 적혀있는데 가게 컨셉이 학원컨셉이라 그런거 같고 대부분 프로필보다 2~4살 높더라근데 90분에 24000엔 받긴하는데 본방은 다 만엔씩 달라고 하니까 본방안하면 만족못하는 나같은 사람은 시간당요금에 +만엔 예산 생각하는게 맞는듯. 근데 전화하다가 알게 됐는데 일본어를 못하면 여자얘들이 안받거나 추가금이 진짜 말도 안되게 붙는 경우가 많은거 같더라. 나는 그냥 간단한 회화정도는 되는데 나 정도면 괜찮다고 하더라고 거기 데리 실장이.가게 위치는 아키하바라쪽이니까 시티헤븐 외국인 전용사이트에서 알아서 찾아보고예약 전화 할때는 일단 외국인인데 될까요? 이거 물어보고 괜찮다하면 거기서 이름, 어디서 보고 전화했는지, 호텔위치 어디인지, 몇분 코스, 누구로 할꺼고, 옵션은 어떻게 할건지 이런거 물어보고 마지막에 요금 안내해주는 정도가 다임. 다 듣고나서 난분쿠라이카카리마스카? 이게 몇분정도 걸리나요? 라는건데 이거 물어보고 몇분정도 걸린다. 이런식으로 대답해주고, 밑에 도착하면 전화준다고 함. 난 로밍해서 갔는데 한국 전화번호 어찌 알았는지 실장 개인전화로 도착했으니 내려오라고 얘기하더라고. 근데 기왕이면 일본번호 개통하는게 더 좋음 번호가 외국번호라 예약이 어렵다는 곳도 꽤 있었으니까. 다만 내가 썼던 가게는 한국번호도 괜찮다고 해서 그랬던거고뭐 한국에 비하면 거의 두배가격이긴한데 한국에서도 오피 좀 다녀보고 했는데 만족도가 두배 그 이상으로 훨씬 좋으니까 후회는 없었고 다시 가면 더 알아보고 일본어도 좀 더 배우고 더욱 제대로 놀아보고 싶다는 생각 들더라. 헤븐넷으로 아이디 만들고 예약하면 쿠폰같은거나 리뷰남기면 할인 이벤트같은거도 쓸 수 있는데 번호가 없으니까 그게 안되서 아쉽기도 했고.아마 다음에 또 일본에 가게되면 그 가게는 무조건 다시 이용할듯 5번정도 불러봤는데 전부 다른얘불렀는데도 전부다 평균 이상의 몸매, 외모, 서비스 였음
붐붐 | 5 | 0 | 3 | 2024-11-03 16:18

[필리핀] [즐달] 보홀 다이빙샵 선택과 후기

2017년  이후 다시 방문한 보홀 팡라오!그 당시 보홀 다이빙은 스쿠버 다이빙을 시작 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다이빙 간격도 길어 의욕만 앞서 다이빙 포인트를 제대로 즐기지 못했는데,이번에는 보홀 다이빙 명소 balicasag, pamilacan 섬 다이빙과 최근 TV에서 본 napaling point를 포함한 일정으로 다이빙 샵을 선택한 과정과 전반적 여행 후기로 첫 번째 이야기를 시작한다.보홀 팡라오의 수많은 다이빙샵 중 한국인들은 대부분 한국인이 운영하는 샵으로 가는 듯 하다. 나도 2017년 처음 보홀 다이빙을 할 때 oceanholic이라는 다이빙샵을 이용했다. 한국 다이빙샵은 일반적으로 숙박+식사+다이빙을 묶어 1일~4일 정도 패키지 형태로 제공한다.  로컬샵의 경우 필리핀 사람이나 유럽인들이 오너인 다이빙샵으로 숙박과 연계한 패키지도 있지만 대부분은 다이빙 건별 비용을 지불하는 형태이다. 개인적 생각으로 둘의 장단점.한국 다이빙샵 장점은 1) 숙식을 포함해 모든게 해결되고 한국인 다이빙 강사나 스텝이 동행해 소통이 원활함, 2) 숙식을 포함한 가격을 고려하면 비싼편은 아님, 3) 보통 하루 3회의 다이빙을 진행하며 오롯이 다이빙에 집중할 수 있음. 단점은 1) 원하는 숙소 스타일 선택이 제한적, 2) 숙식패키지가 아닌 경우 전체 비용이 상대적으로 비쌈, 3) 다이빙 포인트 선택과 일정이 제한적, 4) 달러 기준 결제, 5) 다이빙 시간이 대부분 70바 이상에서 안정 정지 들어가고 맞춰 40~50분 미만에 출수 로컬 다이빙샵은 한국 다이빙샵의 장단점 거꾸로 보면 되겠다. 장점만 적어보면 1) 장비를 포함해도 건당 다이빙 비용이 한국샵보다 저렴하고 다이빙 횟수가 많으면 할인도 가능, 2) 발리카삭/파밀라칸/팡라오 주변 등 원하는 포인트에 자유로운 일정으로 합류 가능, 3) 영어 소통이 어느정도 된다면 여러 나라에서 온 다이버들과 이야기하고 사귈 수 있음, 4) 50바 정도에 안전정지 들어가고 평균 다이빙 시간이 50분 이상(이번 다이빙에서 최소 51분, 최대 68분, 평균 60분) 다른 다이버들의 리뷰 등을 고려해 로컬샵 중 Philippine Fun Divers(PFD)와  Piratas Alona Dive Center에 메신저로 일정과 비용 등에 대해 사전 소통을 해보고 전반적으로 비슷하지만 너무 북적북적 하지 않을 것 같고 리뷰 등 정보를 고려해 Philippine Fun Divers 로 선택했다. 두 군데 모두 이메일과 홈페이지의 1:1 문의로 컨택을 했을 때 답변이 안 와서 Facebook 메신저와 Instagram 메신저로 연락하자 금방 회신이 왔다. 일정과 비용 문의 시 발리카삭/파밀라칸과 나팔링을 기본으로 1회 이상 가는 것으로 4일 동안 1일 2회 다이빙 일정으로 장비 대여와 입장료를 포함해 비슷한 견적을 줬고 1일 2회 다이빙이라 식사 등은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PFD는 최소 5천페소의 Deposit을 요구해 페이팔로 보내줬고, Piratas는 별도의 Deposit을 요구하는 것 같지는 않았다. 결론적으로 PFD의 선택은 만족스러웠다.  4일 동안 balicasag(2)-doljo(2)-pamilacan(3)-balicasag(2)로 총 9회 다이빙을 진행했고, 보통 아침 9시에 알로나비치에서 작은 보트 타고 PFD 방카로 옮겨타 다이빙 포인트로 이동하는데 2회 다이빙의 경우 2시경에, 3회 다이빙의 경우 4시경에 다시 알로나 비치로 돌아온다. 다이빙은 4~6명 정도 한 그룹으로 가이드가 배정되고 상황에 따라 보조 가이드가 함께 한다. 내가 다이빙 하는 동안 호주에서 온 Scott 부부와 스위스에서 온 Andres가 3~4일 같이 하는 동안은 모두 안정적으로 다이빙을 해서 함께 입출수를 했지만  마지막 발리카삭은 영국, 홍콩, 일본, 중국에서온 다이버들이 추가되 6명, 4명 그룹으로 진행하면서 내가 포함된 6명 그룹에는 OW 2명과 공기도 빨리 먹고 자꾸 수면 근처로 올라가시는 사람이 있어 일찍 올라가는 멤버는 보조 가이드가 데리고 먼저 출수 하고 공기가 충분한 사람들은 60분 이상 포인트를 즐기고 올라왔다. PFD 스탭들은 친절은 기본이고 상황에 따른 대처와 대여 장비 또한 관리가 잘되어 있었다. 인천-보홀간 직항이 있어 왠지 보홀 다이빙을 자주 갈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다음 번에도 Philippine Fun Divers를 이용할 것 같다.
붐붐 | 2 | 0 | 2 | 2024-11-03 11:01

[라오스] [즐달] 라오스 가성비 가라오케 골드문 가라오케 후기

안녕하세요~! 최근에 라오스에 여행갔다오면서 제일 인상깊었던 골드문 가라오케에 대해 후기를 한번 남겨보려고해요. 라오스는 베트남이나 태국에 비하면 여행 인프라가 많이 부족하지만 정말 매력적인 나라라서 여행을 갔다오면 너무 좋았다는 기분만 남는 곳이었습니다. 남자들끼리 동남아로 여행가거나 남자혼자서 여행간다면 밤문화에 대해서 많이 검색해보고 찾아가는데 라오스는 밤문화의 종류도 많지 않고 업장도 많지 않아서 찾기가 곤란한 경우가 많습니다.저도 마찬가지로 라오스에서 여행만하기 아까워서 밤문화를 찾아봤지만 검색해도 많이 나오지도 않고 직접 비엔티안에서 발품을 팔아도 다리만 아프고 찾기가 쉽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홈페이지를 보고 다행이게도 라오스에서 밤문화를 즐기게 되었는데 이번에 갔던 골드문 가라오케가 정말 좋았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후기를 남겨봅니다.지난 여름에 휴가를 길게 썻는데 딱히 할것도 없어서 여행을 가볼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동남아를 갔다오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동남아중에 태국,베트남이나 필리핀처럼 유명한곳은 가고 싶지 않았고 조금 유니크한곳이 없을까 하던 찰나에 라오스로 가게 되었습니다. 라오스까지 대략 5시간 반정도 걸렸고 비엔티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 더위에 진짜 죽겠더라구요. 밤이 11시가 넘었는데도 많이 더웠습니다. 첫날에 호텔에서 픽업이 와서 호텔 차를 타고 들어가서 바로 잠이 들었습니다.다음날 간단하게 빠뚜사이를 구경하려고 택시를 잡으려했는데 삼륜오토바이 버스가 제 앞에 서더라구요. 어디로 가냐고 물어서 빠뚜사이라고 했더니 5만낍을 내고 타라고해서 타고 갔습니다. 나름 한국돈으로는 3~4천원정도의 금액이라 정말 저렴하구나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제가 2배이상의 주고 타고 갔던거더라구요. 빠뚜사이를 구경하면서 근처에서 밥을 먹고 노상에서 팔고있는 망고를 먹으면서 걷고 있었는데 너무 더워서 더 이상의 관광이 힘들겠다라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급하게 호텔로 들어와서 샤워를 하고 잠시누웠는데 무더위에 지쳤는지 바로 잠이 들었습니다. 눈을 뜨고나니까 어느새 시간이 5시 반이더라구요. 이대로 여행 1일차가 끝나려니 너무 아쉽기도 해서 마사지나 받을까 생각했는데 그돈이면 조금더 주고 밤유흥을 즐길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한참을 구글링했는데 제대로 된 가게가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여행자거리를 조금 둘러보려고 나왔습니다. 막상 나가니 마사지샵은 꽤 있는데 유흥가게라는 느낌이 안들어서 한참 헤메다가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구글링을 좀더 해봤습니다. 그리고 라오스 가라오케를 소개해주는 사이트가 나오더라구요. 나름 가격도 합리적인 골드문 가라오케를 선택하고 연락을 해봤습니다.담당 실장님은 제가 바로 갈 수 있겠냐는 질문에 바로 예약을 해주셔서 입장을 도와주셨고 가격은 맥주세트와 롱타임으로 해서 200불이었습니다. 한국에서는 200불로는 TC만 내도 끝인데 여기서는 맥주세트와 롱타임까지 즐길 수 있다는 생각에 정말 가성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여기서 롱타임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다음날 아침까지 제 호텔에서 같이 있으면서 여러번 붐붐을 즐길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그렇게 바로 입장을 하니 분위기가 너무 고급스러워서 뭔가 부담이 되기도 했지만 조용한 방으로 안내를 해주셔서 방안에서 두근거리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가씨초이스까지 기다리는 동안 너무 긴장되기도 하고 해서 어찌할빠를 몰라 소파에 앉았다가 일어났다가 노래방기기를 만져봤다가 하면서 두근거리는 마음을 가라앉히려고 노력했습니다.그렇게 왔다갔다 할때쯤 단체로 또각또각 거리는 소리에 급하게 소파에 앉았고 아가씨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대략 40명정도가 들어왔습니다. 한명을 위한방이라 그렇게 큰 방이 아니어서 그런지 40명이 발디딜틈도 없이 꽉찼고 한명한명 소개하는데 정말 행복하다 못해 비명을 지르고 싶더라구요.그중에서 애교 뱃살이 튀어나왔고 머리가 길고 슬랜더한 흑발의 아가씨가 저의 눈에 띄었습니다. 특히나 작은 가슴은 저의 마음마저 안아주는 제 취향의 아가씨였어요. 선택을 하고 같이 앉아서 한잔을 하는데 몸이 작아서 그런지 자꾸 흘러내리는 끈나시때문에 제가 미치게 끌리더라구요. 그때 바로 내려서 해버리고 싶다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같이 놀면서도 얼굴만 계속 쳐다보게 되는데 노래도 잘부르고 정말 마음에 들더라구요. 순수하다는 느낌도 들정도로 청량감이 가득했습니다. 그렇게 놀다보니 어느새 맥주 한짝을 다 마신상황이었고 같이 호텔로 향하면서 뭔가 아쉬워서 맥주 4캔정도 더 사서 갔습니다. 들어가서 먼저 씻는다고 욕실로 들어가는데 저도 뭔가 모를듯한 죄책감같은게 생겨서 같이 씻자는 말은 못했습니다. 그렇게 10분정도 기다리니 욕실의 수증기와 함께 나오는 그녀의 모습에 넋을 놓고 쳐다보게 되더라구요. 제가 원하는 그 몸매 그대로 나와서 정말 흥분도가 백퍼센트까지 올라갔습니다. 저도 씻어야하는 타이밍인데 너무 흥분해서 씻어야한다는 생각도 사라진채 바로 키스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두 입술이 하나로 합쳐지고 침대위로 향하며 누워서 끝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세하게 어떻게 했는지 쓰고싶지만 검열에 걸릴까 싶어서 자세하게는 못쓰는 점은 죄송합니다.제가 제일 감동 먹었던 포인트는 제가 씻지도 않았는데 냄새가 조금 날 수 있었지만 단 한번의 찡그림 없이 저를 받아줘서 더욱 큰 감동을 받았던거 같아요. 그렇게 마무리이후에 잠시 씻고 나왔더니 술상이 펼쳐져 있었고 간단한 재료들로 간단한 요리를 해놨더라구요. 같이 먹다보니까 서로에 대해서 더욱 알게 되었고 알게 된만큼 마음도 커져서 그렇게 한번더 끝내주는 시간을 가지고 잠이 들었습니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전날 아가씨는 이미 집에 들어갔는지 없더라구요. 뭔가 아쉬움도 있었지만 조금있다 또 봐야겠다는 생각에 찝찝한 마음을 떨쳐내고 그날은 시내 구경을 나갔습니다. 여러가지 기념품도 사고 로컬 음식도 먹다보니 또 어느새 저녁이 가까워져 오더라구요.그날도 마찬가지로 전화를 해서 예약을 했고 7시반 타임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가라오케에 가기전에 몸좀 제대로 풀고 가야겠다 싶어서 근처 마사지방에서 마사지를 받고 가라오케로 향했습니다.가라오케로 들어가서 잠시 기다리고 있으니 어제와 마찬가지로 30~40명의 대행렬이 들어왔고 어제 저와 놀았던 아가씨도 있었습니다. 그 아가씨를 선택할까 하다가 오늘아침에 말도 없이 갔던게 조금 마음에 상처를 입어서 이번에는 그 아가씨옆에 친해보이는 아가씨를 선택했습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입장주를 한잔했는데 그날따라 느낌이 달랐습니다. 저를 쳐다보는 눈빛에서 그윽한 감정이 묻어나오면서 저에게 과하게 스킨쉽을 하는데 더 짜릿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술이 한잔씩 들어갈때마다 점점더 흥분되어서 미쳐버리는데 제가 꼼지락 거리면서 다리를 비비고 있으니까 아가씨가 눈치를 채더라구요.그리고 나서 입으로 해준다면서 제 바지를 내리더라구요. 맥주병 하나를 손으로 쥔채로 받기 시작했는데 술한모금과 담배한모금을 빨면서 아래도 서비스가 이어지는데 진짜 쾌감이 미쳐버리겠더라구요. 꼭 술담배하면서 해보기를 권할게요. 정말 극한의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3분도 못버틴채 끝났는데 마지막으로 마무리로 꿀꺽 삼키는걸 제 눈앞에서 보여주는데 묘한 정복감마저 들더라구요.더이상 버틸수가 없어서 아직 술이 반이나 남았지만 호텔로 향했습니다. 호텔로 들어가자마자 둘다 씻지도 않고 입구에서부터 진한 키스와 함께 몸이 하나가 되어갔습니다. 이번에 선택했던 아가씨는 최고의 체위를 보여주며 저를 다루는데 정말 미쳐버리겠더라구요. 순식간에 한타임이 끝나니까 술을 남기고 온게 아쉽다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 간단하게 씻고 야시장에서 먹을것과 술을 사오자고 제안했고 밖으로 나갔습니다.야시장에서 닭날개 볶음과 새우 구이를 샀고 근처 편의점에서 여러가지 맥주와 술을 사서 호텔로 다시 들어갔습니다. 테이블에 앉아서 같이 술을 마시는데 아가씨가 옷을 다 벗고 마시는게 어떻냐는 제안을 했습니다. 같이 알몸으로 술을 마시는데 실시간으로 제 것이 커지는 모습을 보면서 아가씨가 맥주를 머금고 입으로 서비스를 하기 시작했습니다.맥주의 탄산에 짜릿한 느낌과 차가움이 느껴지는데 진짜 더이상 버티기가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침대로 같이 향했고 맥주묻은 저와 하나로 합체가 되는데 아가씨도 탄산의 느낌이 느껴졌는지 몸을 비틀더라구요. 그 모습을 보면서 짜릿한 감정마저 들어 색다른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끝내주는 시간을 보내고 술을 거하게 마신뒤 잠이 들었고 아침에 눈을 뜨니 아가씨가 돌아갔더라구요. 저도 씻고 나와서 체크 아웃을 하고 간단하게 해장을 한뒤에 비행기를 탑승하고 한국으로 향했습니다.
도지가즈아 | 1 | 0 | 1 | 2024-11-02 18:04

[베트남] [즐달] 작년에 다녀온 다낭 빨간 그네 후기 적어봄

23년 1월쯤 다낭 갔다 왔는데 친구랑 술김에해외여행말이 나오면서 시작이 됐지 당시에 코로나도 완화되었을시기라여행이 고픈 쑥맥쟁이들 한테는 대화하는것만으로도 설렘 그자체였거든 둘이서 어디가지 하다가 여자경험이 별로 없는 우리는 맨날 말로만 엿듣던요즘 동남아 쪽 밤문화로 떠오른다는 다낭으로 가기로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들이지만 둘다 프로서치러라 검색을 무지하게 해댔지 근데 이것도 운명의 장난인가 싶더라 그때 딱 마침 그렇게 멀지 않는날에 비행기 특가가 떳고우리는 그걸 운좋게 두자리 잡았어 물론 이코노미지만 이게 어디야 요즘은 그렇게 핫해가지고 비행기 표도 구하기 힘들다는데 완전 그당시 대박이였지비행기 티켓을 끊은순간부터 다낭행은 확정이 된거였어 그치만 티켓만 들곤 갈순 없으니까 밤문화에 대해서 이곳저곳 서치해가면서 보니까 보통 업체를 많이 껴서 가시더라고 그게 사후 문제 생겼을때도 그렇고픽업서비스 또한 편하고 일정도 짜주시니 우리쪽에선 너무 좋을 수밖에 없지해외다 보니까 아무래도 우리힘만으론 부족할수도 있잖아 글고 유흥이라는게혹시 모를 변수가 생길수도 있는거고 가봤어야 알지 가기전엔 항상 걱정가득두려움 가득이지 뭐 우리도 그래서 업체를 껴서 갓지사전상담을 통해서 황제투어를 신청해서 유명한  떡마사지 업소 빨간그네 후기를얘기를 하면서 여기서 얻은 정보들 또한 다시 후기로 나눠주려고해빨간그네는 중국에서  고대 내려오던전설적인 서비스인데 많은 노동력으로 인해 공급이 감소되기도 했었는데, 최근 다낭에서 다시 부활해 큰 인기를 끌고있어 베트남 다낭에는 많은 밤문화가 있지만 일단 그중 빨간그네위주로 적어볼게나랑 친구는 이번이 첫 다낭 이자 마사지 인데 다른 타 마사지는 받아보진 않았지만 형님들 후기들 보면 아마 내가 받은게 최고봉이 맞는거 같아내가 그때 느낀 감정도 장난이 아니었으니까 ㅎㅎ이미 좋은걸 먼저 맛 봐버려서 그냥 마사지샵 가면 후회하겠지  ? 처음에 딱 들어갔을 때 막 영화에서 보던 퇴폐업소 그런느낌있지 어둡고 좀 퀘퀘한 ? 다방 느낌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이곳이 번화가고 관광객들 때문에 발달이 많이 되어있는지 되게 깔끔한 느낌이였어 너무 노후되고 더러웠으면 돈내고 마사지를 받기엔 좀 찝찝했을텐데 암튼 시설면에선 너무 만족이였다먼저 카운터에서 코스를 선택하고 선결제 후 안내를 받아서 입장하는 방식이였는데코스가 다 제각각이야 붐붐은 기본이고 추가금이 더 들어가는건2:1 같은거나 관전 같은 이런게 돈을 더 내는것인데 친구랑 둘이 처음가는거다 보니까 거기까진 차마 엄두가 나지 않을뿐더러 친구가이상하게 볼까봐 말도 하지 못했어 ㅋㅋ근데 다음에 또 가면 할거같아 추가금 내고 이왕가는거 끝까지 즐겨보는게좋잖아 한국보다 저렴한데 가성비는 정말 괜찮은 편이지 그때 갔을 때 당시 기본 최저가 350만동 이였나 ? 최대로 받으면 500만동 정도였던거 같아 다른 뭐 유명한 청룡이나 vip 보다 기본 단가가 높지만 그만큼값어치를 한다고 하지 아래 가격표 찾아 넣어줄게 계산 후에 물마시면서 대기하고있었는데 우리 둘셋처럼 보이는 팀도 여럿 보이고골프팀으로 다니는 아저씨들 대여섯명 보이더라 바로 호명 받아서 들어갔는데초이스하라 하셔서 미러룸부터 등등 있는데 난 딱 가자마자 꽃히는 애가 보였어다른애들은 초이스 될라고 막 코스프레 옷이나 코스튬 같이 많이들 꾸미더라 베트남 전통의상인 아오자이도 보였고이게 또 종류가 다양해서 반응이 좋았나봐ㅎㅎ나도 그중 한사람인거 같고 ㅋㅋ 아무래도 한국에선 접하기 좀 어려운 스타일이니 색다르고 얼마나 좋아 친구도 앉아서 막 애도 좋고 애도좋고고민하다가 결국 첫 번째로 본 애를 선택하더라 그렇게 우리둘다 다 초이스하고바로 룸 들어갔는데  프라이빗 하고 공간은 엄청큰게 방안에 습식사우나도 있고 샤워실그리고 마사지베드 이렇게 있었는데 씻겨주는 서비스도 해주니 너무 설레더라 ㅎㅎ이맛에 다낭에 온거긴 하지만 ㅎㅎ 빨간그네가 왜 빨간그네냐면 천장에 봉두개를 달아서 빨간색천을 달아 그리고 그 부분에 상의탈의 한 여자애가 거꾸로 매달려서 체중실어서 강한 지압마사지 해주니 그냥 일반마사지보다도 무게감이 있어서 더 시원하고 좋았다 이말이지~전립선도 확실히 땡겨주면서 몸에 분위기 있는 빨간천까지 두르고 애무를 해주니난생 처음 느껴보는 느낌이라 그런지 영혼이 왓다리 갓다리 하대이걸 쓰는 아직도 생생하다 ㅋㅋ 말로는 다 표현못하지만 내가 장담하는데다낭 에 갔는데 빨간그네 안가면 쌉손해가 맞아 ㅇㅇ 방도 너무 깔끔쓰 하니 청결도 잘 유지하시는거 같고 최고다 누구나 받는 마사지가 아닌 색다른 마사지를 찾고있는 사람이라면더 적극추천이고 마사지 받는날 에코걸도 받고 잠시 호텔방에 두고 나왔었는데 생각이 안나대 ㅋ에코걸도 정말 몸매좋고 너네들이 흔히 생각한 얼굴 갈색으로 그을린 여자애들이아니라 요즘은 꽁까이들이 다 하얗고 예뻐서 눈이 계속 가는 외모인데방에 두고나온 에코걸을 잊어버렸어 ㅋㅋ 돈만 좀더 여유가 잇었으면 일정에 두 번껴서 갔을텐데 아무래도 빨간그네는다른 마사지에 비해서 좀 가격대가 있다보니까 그게 좀 아쉽긴 했네아 그리고 동반포함 2인 이상이면 업체에서 무료 픽업서비스도 한다고 하니참고하면 좋을거 같아 여행업체 끼고 다니는게 아닌 자유여행 하면서 들리는사람들도 있을수 있으니까 말이야 만약에 혼자 온 사람도 시내가 공항이랑가까이 위치해 있고 업소가 그곳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도 어렵지는 않을거야 그랩타면금방 왓다갓다 하니까흠..빨간그네의 단점이라 하면100% 예약제로 이루어지는데 이중 80%정도가 재방문을 한 대 그래서 예약이 밀리면 길게는 일주일을 기달려야 한다고 해 그마저도 빨간그네 하나 때문에 다낭을 가는사람들도 많아서 갈 사람들은  시간넉넉하게 해서 예약잡고 가는걸 추천해 내가 그때 바로 모든 것이 하이패스마냥 한번에 슉 된건 그냥 행운이고휴가철이나 그때 붐빌수도 있으니 몇 개월전에 미리 계획하는게 좋겟다글고 내가 좀 서치맨이라서 직접 찾아보니까 그곳이 유흥으로 뜰 수밖에 없는이유 가 궁금해가지구 후기 여러개 찾아보면서곰곰이 생각해본 결과값인데 한국은 여자에 비해 남자 비율이 상당히 높은데남자들이 마사지 업소나 이런 만남같은 것을 하려면 한두푼 드는게 아니잖아한국은 여자가 귀한곳이라 치면 다낭은 남자보다 여자의 비율이 월등히 높아그래서 오히려 한국이랑 반대로 공급량은 많은데 수요가 따라가지 못하니 단가가 비교적 저렴할 수밖에 없지 초이스 받기위해 외모도 상향평준화가 좀 되는거 같더라고 다낭은 한국에 비해 유흥이 좀 개방적이라서 편하게 즐길수 있는점도좋은거같아그리고 다른 도시보다 편의시설이나 유흥시설이 많이 갖추어져 잇더라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원한다면 진짜 베트남 다낭 ? 만한데가 있을까?다낭에는 세계에서 유명한 미케비치 해변이 있어서 진짜 경치보면서 힐링하기도 좋고남자들 이거 다들 하나씩은 갖고있는 버킷리스트 아니냐 좋은날에 좋은경치 보면서 좋은여자랑 있는거 말야 ㅋㅋ그리고 베트남 다낭 음식이 은근 한국인 입맛에 좀 잘맞는거 같던데거부감도 안들고 의외로 맛있어서 식사를 거르진 않았던거 같아쌀국도 너무 맜있어고 모든게 삼박자를 이루니 진짜 행복한 여행이긴 했어친구랑 나랑 둘다 여자친구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이제 다낭으로만 간다고 한거니여자들은 잘 모르잖아 다낭이 그런쪽으로 많이 발달이 되어있는지 그래서 흔쾌히알겟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빨간그네를 받고 날짜가 다 돼서 돌아오는날 여자친구를 봤는대도빨간그네밖에 생각이 안나더라 ㅋㅋ 나중에 친구한테 연락 돌리니까 뭐 그놈에 그친구지 다음에 갈때를 위해서 연차도 아끼고 돈도 많이 모아서 후회없이 뽕뽑고 놀려고매번 여름휴가는 여기로 갈거야 가격대비 만족도 상타치 거든 ㅋㅋ우리같은 쑥맥들이 다낭에와서 쑥맥을 벗어던지는날이 오다니 감격의 눈물이 흘러내리는 날이지다낭에 앞으로 처음 가는 사람이면 무조건  빨간그네 강추할게심심하던 일상에 생생한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일탈이다아무래도 더운나라다 보니까 갈 때 다들 선크림이나 옷차림 꼭 신경써서가구 지금까지 내 후기 읽어줘서 고맙다 
여미새 | 4 | 0 | 2 | 2024-11-02 17:18

[베트남] [즐달] 다낭 미케비치 맛집 여긴 꼭 가보세요

다낭 미케비치 맛집으로 유명한 반마이입니다.구글 평점도 높은편이고 웨이팅도 있는 곳이랍니다~그만큼 많은 분들이 다낭 미케비치 맛집으로 인정하는 곳이기도한데요반마이는 미케비치 앞에 위치해있고 리조트 라인에 있어방문하시는데 큰 어려움은 없으실거에요~다낭 미케비치 맛집 반마이는 웨이팅이 있는 곳이지만 예약도 가능하니미리 예약하고 방문하실 수 있어요~예약방법은 구글 지도 전화번호로 전화하시면 됩니다!한국어 예약이 가능한 곳이니 예약이 어려울까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반마이는 음식 맛과 퀄리티도 훌륭하지만분위기도 세련되면서 깔끔,쾌적해서 좋아요~직접 가보니 다낭 미케비치 맛집으로 왜 유명한 곳인지 알겠더라구요!​다낭 미케비치 맛집 반마이 메뉴는베트남 현지식과 해산물 요리입니다메뉴가 다양해서 선택의 폭도 넓은 것도 장점이에요특히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아서 가성비가 엄청 좋았어요가성비 좋고 맛있는 음식에 하이볼 한 잔 하시기에 최고인 곳이랍니다~^^다낭 미케비치에 가신다면 강추드리는 곳이에요~저는 또 오게되면 무조건 재방문할 생각입니다!다낭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은 맛집이에요 ㅎㅎ
여미새 | 4 | 0 | 3 | 2024-11-02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