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번째 안마방 썰

여자랑 떡을 못쳐본게 한이 되어

결국에 안마방을 찾게되었다

내가 간곳은 동대문구 용두동에 위치한 *안마..


근처에 여관도 많고 해산물 비린내도 나고 부둣가같았다

처음 맨정신에 그것도 오후에 들어가자니 존나 민망하고 떨렸는데

진짜 20년 살면서 이렇게 떨린 순간은 처음 겪었다

그냥 다시 돌아갈까 내가 잘하는 짓일까 어떤 창녀가 나올까 하며

줄담배를 피우며 벌벌 떨었지만 결국엔 들어가고 말았다


문이 잠겨있다가 덜컹 하고 열리더라 열고 나니 문이 하나 더있는데 여기서부터 존나 긴장했다

한번 더 문 열고 2층으로 올라오자마자 존나 평범하게 생긴 캐셔 누나가

전화한 손님이냐 물음 아니라고 하자 대기방에 잠깐 앉아있으라고 지시함

한 3분 기다리자 40대 초반에 홀복입은 상급 창녀 과정 수료해보이는

실장이 내앞에 앉더니 가격 설명해주는데 안마 받으면 20발

안마 안받나 받나 20이라는데 안받으면 2만원 디씨해준다함

어차피 안마받을 생각 없으니 그냥 18발 줌 바로 슬리퍼 내오고 신발은 알아서 보관해주더라



그러고선 락카 키 주더니 샤워하고 나오라며 어떤 스타일에 여자를 원하냐는 실장님에 질문에..

처음이라서 마인드+서비스 좋은 분으로 부탁드린다고 함.

(사실상 언니들 현재 빈 방에 들어가야됨 씨발 왜물어보는지 이해안감)


씻는데 치약 칫솔 다있음 가운 입고 나가려는데

한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등치큰 아재하나 옷벗고 있음(물빼러 온듯ㅎㅎ)

처음이라 가운 끈도 안매고 팬티입고 풀고 나갔는데

실장이 보더니 살짝 웃으면서 가운 끈 조여줌(존나 민망했음)


실장 따라 쫄래쫄래 4층으로 올라가니까 여관같은 건물에

노래방 온거마냥 별빛이 여러개가 달랑거리더라 문이랑 복도에

올라가자마자 첫번째 방에다 바로 나를 집어 넣더니

문 열자마자 안녕하세요!!를 외치는 누나..


앞머리 있고 머리 길었다 본인 말로는 내가 태어난 년도에 유치원 다녔다는데

개풀 뜯어먹는 소리고 한 30대 중반 되보였음

생긴거는 굳이 고르자면 예쁜편이긴 했는데 진짜 개걸레같이 성적으로 문란하게 생김

이런데 처음이냐 몇살이냐 기타 등 등 간단한 호구조사를 하고

녹차랑 물 레쓰비 뭐 마실래? 하길래 레쓰비로 결정함


의외로 누나는 비흡연자였음 처음 왔다니까 좋은 경험이 되야 할텐데!

하면서 처음온 사람은 내가 조금만 뭐해도 존나 놀란다면서

본인이 강간 하는건 아니니까 너무 긴장하지 말라함 


그리고 난 후 가운 벗고 탕방으로 입성 누나도 거울앞에서 옷 다벗는데

여자 알몸 생전 첨봄.. 몸매도 좋아서 ㅂㅈ보고 존나 꼴렸음


매트위에 누웠더니 샤워기로 물틀고 온 몸을 터치하고 비누칠하고

불알 두쪽+ㅈㅈ까지 존나게 과감하게 만져줌

다시 돌아 누워서 등에다가 신음내면서(하아~)

C컵되는 가슴으로 존나게 물다이로 올라갔다 내려왔다 함

그리고 입으로 온몸을 구석구석 뽀뽀해줌

다시 정자세로 돌아누웠드니 가슴꼭지에 키스 존나함

글고 나서 러브젤(?) 무슨 존나 미끌거리는거 배에 바르더니

가슴으로 신음 내면서 내 ㅈㅈ를 존나 자극시킴 젖치기

한번 더 양치하고 가글하고 누나도 양치함 (ㅂㅈ 존나빡빡 씻더라)


신세계같던 전반전을 마치고


침대로 가서 후반전을 하려던 찰나에

너무 긴장한 나머지 발기가 안되는거임..

누나가 세워준다고 입으로 침 존나묻쳐주는데 의외로 불알 두쪽 핥는게 기분 좋더라

글고 빨아줄때 진짜 너무 좋았음..

가슴꼭지에 계속 키스함 수시로 안마방은 왼걸

천장에 거울까지 달려있어서 누워서 위에보면 다 보임.. 개꼴


그리고 나서 꼬추에 뭐 바르더니 콘돔 낌 

여성 상위로 하려다가 발기가풀려버려 실패하였고..

정상위로 하려다가 또 풀려버림 시발..

첨보는 사람이랑 갑자기 해서 그런가 누나는 자기 탓이 아니라고

이런데가 안맞는거일수도 있고 이런데 더 다녀보다 발기 안되면 병원 가보라고 함

누나는 다급히 실장님을 불렀고 나는 실장님따라 쫄래쫄래 따라감 


실장님은 처음으로 안마에 입문하셨군요 후훗 하면서 미소를 띄었고..

밑에가서 옷갈아입는데 멸치에 수염좀 기르고 서른 언자리에 머리 긴 아재 하나 있더라

(생각보다 맨정신에 오는 사람 있어서 좀 놀람)


신발도 미리 내와주고 나가려던 찰나에

사장으로 보이는 40대 아재가 카운터에서 사장님!

이거 들고가시라고 3마넌 할인 디씨권 줌..

나도 뭐 좋았다고 하고 감사합니다 안녕히가세요~

하며 인사를 받고 나옴..(되게 친절함)


여튼 뭐 많이 아쉬웠던 첫 안마 썰..

2024-10-05 15:13 | 조회수 694

0 / 1000

[베트남] [즐달] 메콩강 투어 후기 2탄

껀터에서의 첫날밤유흥을 즐겨보기로 했다하지만 앞서 말했듯 한인을 상대로 하는 업소가 없다고 보면된다(극소수)정보를 찾으려고해도 없다그래서 그냥 구글지도에서 마사지 검색해보고대충 숙소에서 가깝다 싶은곳으로 출발서울이라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봤다역시나 한국말이 통한다던가 그런건 없다가격은 30만동~150만동 그 이상 코스도 몇개 있더라우린 70만동짜리 90분인가 120분인가 메뉴판에 손가락질로 찍으니 각각 방으로 안내해줌안에 들어가니 킹사이즈 침대있고 안쪽으로 건식,습식 사우나 있고 월풀욕조있더라 시설 깔끔하고 좋았음 굿굿아가씨 초이스는 없었고 방에 잠깐 기다리니까 아가씨 들어왔는데어리고 이쁘장하길래 클레임없이 진행ㄱㄱ (나이 물어보니까 19살이라더라)마사지는 애가 나이도 어리고 여리여리해서 그런가 보통이였는데어차피 큰 기대하고 간건 아니라 무난했음대충 한시간쯤 마사지좀 받다보면 슬슬 서비스 물어봄핸잡이나 블잡은 가격 기억 안나고 섹스는 100만동 이었음바로 ㄱㄱ 어려서 그런가 스킬이나 기교는 떨어지는데싱싱한맛에 기분좋게 한발 발사하고 샤워하면서 마무리하고 끝발걸음 가볍게 숙소로 돌아와서 친구랑 서로 썰좀 풀고 꿀잠이렇게 껀터 첫날 끝나중에 껀터 가라오케 후기도 풀어줌
사이공 | 0 | 0 | 1 | 2024-09-22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