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랑 5분거리에 스웨디시 샵이 하나 있음.
한국인 샵이고 60분 8만원에 추가금 있는 평범한 가격대 ㅇㅇ
여길 3년전쯤 가고 안갔었는데 한번밖에 안가봤지만
관리사들 실력적으로나 비주얼 적으로나실패는 안할 것 같은 느낌이 오긴했음.
나는 어차피 한발 뺄거면 퀄리티나 만족도는 좀 떨어지더라도 타이 두번가자
뭐 이런생각으로 거길 안갔었는데 오랜만에 그 샵이 생각나서 방문함.
일단 관리사 비주얼은 이쁘다기엔 좀 애매하지만 이쁘장 정도는 됐고
나이는 나름 젊어보였음(나중에 물어보니 31살)
관리사마다 성향이 다를테지만 대화가 별로 없는 타입이 있고
손님한테 말 많이 거는 타입이 있는데 이번엔 완전히 후자였음.
나는 개인적으로 지루하지 않게 해주는 후자를 더 선호해서 만족함.
서비스는 후면 할때는 평범했음
꼴리게 중요부위 자극해주기 + 굳이 따지면 좀 과감한 편인 터치?
후면 할때는 중요 부위를 근처만 만지는 관리사도 좀 있는데 손이 깊게 들어오긴 하더라
앞면도 초반엔 평범하게 진행하다가 서비스는 핸플 3 상탈 5 올탈 7이라던데 핸플로 했음.
스웨디시 좀 받아보면 알겠지만 핸플이면 배드위에 안올라오고
서있기만 하는 애들이 대부분일 거임.
나도 그렇게 생각했고
근데 얘는 배드에 올라오더라고?
"서비스 꽤 좋네 ㅋㅋ" 하고만 있었는데
옷 입은채로 가슴을 ㅈㅈ에 비비기 시전하더니
갑자기 입으로 해주더라 ㅋㅋㅋㅋ
방식이 좀 특이했는데 손으로 기둥잡고 귀두만 천천히 입에 넣음.
이게 방이 어둡기도 하고 혀쓰는건 일체 없이 입술로만 조심조심 하는거라
빨고 있는거 맞나 긴가민가 했음(여기까지도 개혜자라 생각하긴함)
근데 결국 내꺼 반절정도 입에 머금더라.
머리채 잡고 눌러버리고 싶은거 간신히 참으면서 머리만 쓰다듬어줌
솔직히 여기서 서비스 끝내고 이제 손으로만 마무리해도 만족이었을텐데
위쪽으로 올라오면서 자기 다리로 내꺼 계속 건드리고 젖꼭지 애무까지 해주더라
내 위에 잠깐 있는것도 아니고 오래있었음.
키스 받아줄지 고민하고 있는데 얼굴이 맞닿아 있는 자세로
오랫동안 자세 유지하다 보니까 서로 숨소리 거칠어 지는게 느껴지더라.
지금 해도 되겠다 싶어서 바로 키스함.
입으로 애무하느라 오일이 묻어서 그런것도 있는데 입술이 굉장히 부드러운 편이었음.
이후 부터는 삽입은 안했다만 가슴 터질듯이 주무르고 물고 빨아도 가만히 있고
핸플에서 받을 수가 없는 서비스들의 연속이었음.
그러다가 결국 사정했는데 얘가 진짜 대박인게 사정 시키고도 안내려가고
내꺼 다시 세우면서 계속 키스함.
그렇게 5분정도 더 하다가 내가
"서비스가 너무 좋은거 아니에요?" 했더니 웃으면서 내려가더라.
다음에 가면 삽입까지 가능할 것 같은데 방문하면 또 글 쓰도록 하겠음.
필력이 구려서 재미 없었을텐데 읽어줘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