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 9년전..
장춘이라는 중국 동북지방에서 어떻게 하다 혼자 자취를 하게됐지..
중국 온지 아마 1년도 안됐을거야,,
중국어도 ㅎㅌㅊ 라.. 머.. 한국 사람들이 많아서 사는데는 문제 없었음.. 유학 실패자 ㅇㅈ?
진짜.. 나는 대학시절때 정말 원없이 놀고 별 짓거리 다함.. ( 나중에 정신차리고 공부는 했지만..;;ㅋㅋ)
원룸에 방을 얻어 지내다 .. 어느날 한인신문? 중에 안마 마사지 광고를 보게 됐어..
그래서 호기심을 못참고..
전화를 했지.. 다행히 조선족 이 받더라구
나 : 저기.. 가격이 어떻게 되죠?
포주 : 아 네 ,, 한시간은 400원 이고 ,, 원나잇은 1000원 이라우
다시 말하지만 저 당시 중국돈 100원이 한국돈으로 17000원 정도 했을꺼야.. ㅅㅌㅊ
그래서 고민도 안하고 ...
나 : 원나잇 콜이라우
포주 : 콜
그리고 15분이 지나자 대문을 노크하는 소리가 들렸지...
문을 여니 ... 생각 보다 괜찮았어 ..
키는 160정도에 가슴은 꽉찬 A컵 얼굴은 귀염상이더라구 ..
그래서 일단 안으로 들여 보내고 나는 침대에 누웟지 ...
(나이를 물어보니 18살 이더라.. ;; )
애가 자연스럽게 바지를 벗기고 똘똘이를 어루만져 주더라 ..
그리고 ㅅㄲㅅ 를 하는데.. .. 18살이라고 보기엔 힘든... 스킬을 구상하더라구..
블랙홀이 아마 이런 느낌??? 그정도로 정말 .. 똘똘이가 사라지는줄 아랐다..
그리고 애가 바지를 벗고 무슨 젤같을걸 자기 소중이에 바르고 바로 삽입.. (ㅋㄷ도 없이... )
근데..
시발.. .와 쪼임이.. 내가 진짜 아직도 잊혀 지지 않는다..
너무 쪼여서 진짜 아프더라....
건장한 남자가 손으로 똘똘이를 꽉 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런데 아픈 와중에도 똘똘이는 완전 흥분되서 터질려 하고..
애가 허리 돌리는 스킬이 .. 내가 지금까지 만난 여자중에 이렇게 돌리는 여자가 없었음..
그리고.. 진짜 1분만에 질싸 해버림..
그 때 당시에 난 약간 순진? 했다고 하나...
원나잇이 점심 12시까지였는데..
나는 그것도 모르고 그냥 한번만 함 ㅠㅠ
그리고 끝내고 애랑 옆에 누워서 말도 안되는 중국어로 이런저런 애기 하는데..
애가 여기서 살고 싶다는 뉘앙스로 애기 함
긍데 나는 그때 썸 타는 일본여자가 있어서..
그냥 빙 둘러 애기하고 호구 같이 아침에 보내 버림..
그리고 몇일 지나 썸타는 일본여자랑 동거를 하게 되는데
일본여자친구가 냉장고에 붙은 메모지를 보고 이게 뭐냐고 함..
알고 보니 그 썅년이 집 나가기전 메모지에 나 너랑 살고 싶다는 문구를 남기고 밑에 전화번호 남김
2초정도 순간 벙쪄 잇다가 나도 모르게 그냥
아 아는 남동생이 있는데 몇일전에 우리집에서 잇다 갓다는 말도 안되는 말 지껄임..
( 내가 말해 놓고 시발.. 날 게이로 보면 어떡하나 싶었음..)
근데 일본여자친구가 아 그래? 라면서 넘어가 줫다. ㅠㅠ
결론은 해피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