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매니져는 무슨
일단 내취향 아니었다
역시 인터넷 프로필은 사기야!
매니져가 샤워는 했느냐고 물어보드라
나는 샤워했다 그쪽도 샤워해라고 했다
그 사이에 나는 팬티만 입고 목욕가운을 걸쳐입고는
여자 샤워하는 모습 살짝 곁눈질로 봤는데
이게 뭐냐
여자 문도 안닫고 샤워한다
여기서 씹 꼴렸다
와 여자는 여자네 ㅎㅎ
여자 샤워하고나서 뷰지 닦는거 개꼴리드라
그러고 샤워가운 입고 나왔는데
나는 뭔 생각인지
안마좀 해달라고 진짜 엎드려 누웠다
여자가 어이없는지 웃으면서 진짜 안마해줌 ㅋㅋㅋㅋ
대화하는대
내가 몇살인지 물어보고 28살이랬나 25살 이랬나 하여튼 그랬다
옆에 눞혀서 찌찌만지고 꼮쮜 만지고 놀다가
진짜 하려고 세울랬는데
씨이발 안슨다
뭔 짓을 해도 안슨다
나의 자랑스러운 그것이 안슨다
진짜 충격 받았다
아 실전인데
28만원인데
아.......
여자가 주물러주고
야동틀고 딸도 쳐보고
안슨다
콘돔 그냥 끼워볼라다 포기함
여자가 콘돔없으면 안된다고 못박는다
마음이 아팠다
그래서 그냥 누워서
입으로 해달라고 했다
뭔가 그 느낌이 아니다
내 상상이 아니다
그냥 뭐랄까.... 쭈왑쭈왑하는거보단
뭔가 하여튼 밍숭맹숭한 그런 느낌
그러다 여자가 자기 남친이랑 전화하면서 빨아줌
연출인지는 모르겠다
근데 안슨다는 비참함으로 안꼴려졌다
그러다 시간이 다되고 여자가 시간 다됬는데 조금만 더 빨아준다고 빨아주더라
그래도 안섯다....
여자폰에 전화가 오더라
진짜 가야 된단다
수고했다고 한마디하고 침대에 누워서 비참한 눈빛으로
욕실을 쳐다본다
여자 역시 문도 안닫고 샤워한다
다보인다
마지막에 그거보고 쳤더니 쌋다
진짜 여자한테 한번도 못박고
마지막에 한숨 한번쉬고 나도 씻으로 들어가는데
침대 옆에 여자가 콘돔하나 숨겨서 꼽아두었다
개쌍년 한번더 콘돔 끼워볼껄
콘돔 사둘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