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서 혼자 살아서 친구도 하나 없고 직장 동료는
수원, 용인,서울, 성남까지 너무 분포도가 커서
직장 끝나고 나면 만나지를 못했다
성남쪽에 혼자 살았는데 혼자 술 한잔 먹고 생각 나면 노래방 혼자 가서 도우미 부르는데
난 나이 그런거 안 따진다 저번엔 머리 희끗한 할머니 들어와서
아저씨 한테 그래도 아직 난 흰머리 안 났는데
저 분은 좀 그렇다고 바꿔달라고 해서 바꿀라고 하니
그 할매가 앓는 소리 해서 2시간 동안 그래도 놀고
갈때 담에 만나지 말자고 했다
어쨋든 40중반 정도 까진 크게 안 따지는데
30초 중반 되는 아줌마가 들어오더라
그런데 얼굴이 미시 연예인 수준이더라
너무 이뻐서 입 벌리고 좋아하고 있는데 싸가지가 너무 없더라
첨에 좀 잘해 주려고 하다가 기분 나빠져서 삐져서 술만 마시고 노래 부르다가
그 미시도 미안한지 말 걸더라
그래서 됐고 나도 돈내고 왔으니깐 내 권리 즐기겠다
찌찌라도 만지게 해달라고 하니 안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한 10분 만지게 해 달라고 계속 조르니 마지 못해 만지라고 하더라
그래서 재 빨리 요구 조건을 바꿨지~~ㅋㅋㅋ
입으로 빨게 해달라고 ㅋㅋ
그러니깐 알겠다고 밖에서 볼때 표시 안나게 하라고 하더라
그래서 옷을 살짝 가슴 보이게 만들고 브라자 겉어서 유륜과 꼭지 위주로 혓바닥을 돌렸지
내가 혀기술로 여자들한테 칭찬 가끔 듣는데 그 여자가 내 방식이 맘에 들었는지
밖에서 볼까봐 멈추고 옷 올려주니 별 다른 말 안하더라
얼굴이 그냥 무표정이던데 한 10분 있으니 시간 거의 다 끝나가는데 나보고
자기 진짜 흥분했다고 어떻할꺼냐고 하더라
보통은 아가씨 비용 시간당 노래방에 지불하고 술집이나
바로앞 우지집으로 데려가고 그랬는데
싸가지가 워낙 없어서 나중에 뭐라고 할까봐 그냥 집에 간다고 했다
그러니 후회 안 하냐고 하더라
후회 해도 내가 한다고 하니깐 여자가 알았다고 말하고 뒤 돌아 안더라
씨발 꽃뱀한테 걸려서 돈 수십 날릴뻔 한거 내가 뿌리치고 나왔다
얼굴은 미시 내 스탈이던데~~
그뒤로도 그 노래방 몇번 갔었는데
다시 만나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