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출장 마사지문화 탐험

베트남으로 출장을 갔다왔다

베트남 밤문화를 많이 경험하고 왔는데

첫번째로 마사지 받은 썰부터 풀게


남자 입장에서 베트남 마사지는 크게 4가지 종류로 나뉘는거 같다

완전 건전마사지, 스킨십 많은 건전마사지, 대딸 마사지, 퇴폐 마사지

베트남에 인맥이 없으니 퇴폐마사지를 찾기위해

날마다 마사지 업소를 바꿔가며 마사지를 받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베트남 마사지는 마스터했다고 생각이 된다.


1. 완전 건전마사지

우리나라 마사지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흔히보이는 우리나라 마사지가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

회사사람말에 의하면 마사지사의 서비스정신이 굉장히 좋고

한국보다 마사지 시간은 30분~1시간 정도 더 길지만 가격은 뭐 말도 안되게 착한 가격

우리나라돈으로 단돈 만원

하지만 베트남 문화자체가 팁을 줘야해서 팁까지 약 만 천원에 개운한 몸으로 나올 수 있다.


2. 스킨십 많은 건전마사지

일단 가운이 없고 통풍 잘되는 사각팬티를 한장 주는데 이걸로 갈아입어야해

마사지를 침대가 아니라 안마의자같이 생긴 쇼파에서 받고

밑에서 보면 꼬추가 다 보일 널널한 팬티만 입고 쇼파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으면

업소에 따라 다른데 보통 여자아이돌들이 입는 초미니 원피스같은걸 입고 들어옴

(딱 한군데 비키니 차림으로 들어오는 곳도 있었음)

얼굴, 몸매보고 채용하는지 여자애들 상태도 굉장히 좋고 가슴골 시원하게 다보임

나이는 보통 20~25살

본격적으로 마사지가 시작되면 상상을 초월하는 스킨십이 시작되

팔목을 겨드랑이에 껴서 팔뚝으로 가슴이 느껴지는 자세로 내 팔을 주무르고

69자세로 팬티를 내 눈앞에 갖다댄 상태로 허벅지를 주무른다던가

허벅지 주무르면서서 팬티속으로 손이 들어와 딱 다리 접히는 부분까지만 주물러주는데

이런 팬티 입고 발기하면 티 확나고 개쪽이라 애국가부르면서 마사지 받아야됨

가격은 만2천~만5천 + 팁 천원~2천원


3. 대딸 마사지

일단 스킨십 많은 마사지와 전반적으로 비슷한데

꼬추를 살살 스치듯이 건드리기도 하고 적극적인 애들은 대놓고 만지면서

와~크다 이런 드립을 날리기도 하고(한국말 조금 하는 애들 많음)

애국가를 아무리 경건하게 불러도 결국은 발기가 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아니 발기가 될 때까지 스킨십 강도가 올라가는것 같아

그럼 그 널널한 팬티를 뚫을 기세로 탠트를 치게 되면

마사지하던 애가 이렇게 얘길해

do you want baby massage? (너 베이비 마사지를 원하냐?)

베이비마사지인지 베베마사지인지 페페마사지인지 들을 때마다 발음이 조금씩 달라서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회사사람들끼린 베이비마사지라고 부르기로 했어

베이비 마사지를 받으려면 팁을 줘야하는데 보통 우리나라 돈으로 2만 5천원 정도

마사지 비용이 만2천~만5천정도인데 거의 2배 정도를 여자애한테 팁으로 줘야해

그 돈을 주고나면 여자애가 손으로 해주고

입으로 해달라고하면 팁을 더 요구해

처음엔 삽입까지 해주는줄알고 팁으로만 5만원 정도 썼던거같아

하지만 삽입은 없고 그냥 대딸해주고

남은 안마하고 끝


4. 퇴폐 마사지

전문 마사지사가 있긴 한건가 싶을 정도로 직업여성만 들어와서

할줄도 모르는 마사지한다고 시원하지도 않은데 주물럭 대면서

자꾸 말을 거는데 한국말도 대부분 잘하는 편

왜 해주는걸까 싶은 마사지를 짧게 끝내고

샤워실로 이동하면 여자애가 정성스럽게 씻겨주는데

이때부터 직업여성의 진가가 발휘됨

베트남 사람들이 남녀불문하고 키가작고 다부진 몸을 가지고 있는데

어린것도 작용하겠지만 몸의 모든 부위가 탱탱한것 같고 살결 예술적으로 부드러움

우리나라 처럼 물다이에 눕혀놓고 바디슬라이드는 없는데

가만히 서있기만해도 당장 눕혀 박고 싶을 정도의 서비스를 해준뒤

침대로 이동

그리고 마음대로 하면되

한국말도 잘 알아들어서 시키는건 다한다

대신 원샷

팁주면 투샷도 가능하겠지만 해본적없고

가격은 7만원정도

여길 경험하고 다신 베이비마사지는 받지 않았다


가격은 기억 나는대로 적었는데 

최근에는 베트남엔 잘 안가게되서 

가격은 요즘이랑은 차이가 날거다

2024-10-13 14:40 | 조회수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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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즐달] 메콩강 투어 후기 2탄

껀터에서의 첫날밤유흥을 즐겨보기로 했다하지만 앞서 말했듯 한인을 상대로 하는 업소가 없다고 보면된다(극소수)정보를 찾으려고해도 없다그래서 그냥 구글지도에서 마사지 검색해보고대충 숙소에서 가깝다 싶은곳으로 출발서울이라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봤다역시나 한국말이 통한다던가 그런건 없다가격은 30만동~150만동 그 이상 코스도 몇개 있더라우린 70만동짜리 90분인가 120분인가 메뉴판에 손가락질로 찍으니 각각 방으로 안내해줌안에 들어가니 킹사이즈 침대있고 안쪽으로 건식,습식 사우나 있고 월풀욕조있더라 시설 깔끔하고 좋았음 굿굿아가씨 초이스는 없었고 방에 잠깐 기다리니까 아가씨 들어왔는데어리고 이쁘장하길래 클레임없이 진행ㄱㄱ (나이 물어보니까 19살이라더라)마사지는 애가 나이도 어리고 여리여리해서 그런가 보통이였는데어차피 큰 기대하고 간건 아니라 무난했음대충 한시간쯤 마사지좀 받다보면 슬슬 서비스 물어봄핸잡이나 블잡은 가격 기억 안나고 섹스는 100만동 이었음바로 ㄱㄱ 어려서 그런가 스킬이나 기교는 떨어지는데싱싱한맛에 기분좋게 한발 발사하고 샤워하면서 마무리하고 끝발걸음 가볍게 숙소로 돌아와서 친구랑 서로 썰좀 풀고 꿀잠이렇게 껀터 첫날 끝나중에 껀터 가라오케 후기도 풀어줌
사이공 | 0 | 0 | 1 | 2024-09-22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