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출장 마사지문화 탐험

베트남으로 출장을 갔다왔다

베트남 밤문화를 많이 경험하고 왔는데

첫번째로 마사지 받은 썰부터 풀게


남자 입장에서 베트남 마사지는 크게 4가지 종류로 나뉘는거 같다

완전 건전마사지, 스킨십 많은 건전마사지, 대딸 마사지, 퇴폐 마사지

베트남에 인맥이 없으니 퇴폐마사지를 찾기위해

날마다 마사지 업소를 바꿔가며 마사지를 받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베트남 마사지는 마스터했다고 생각이 된다.


1. 완전 건전마사지

우리나라 마사지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흔히보이는 우리나라 마사지가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

회사사람말에 의하면 마사지사의 서비스정신이 굉장히 좋고

한국보다 마사지 시간은 30분~1시간 정도 더 길지만 가격은 뭐 말도 안되게 착한 가격

우리나라돈으로 단돈 만원

하지만 베트남 문화자체가 팁을 줘야해서 팁까지 약 만 천원에 개운한 몸으로 나올 수 있다.


2. 스킨십 많은 건전마사지

일단 가운이 없고 통풍 잘되는 사각팬티를 한장 주는데 이걸로 갈아입어야해

마사지를 침대가 아니라 안마의자같이 생긴 쇼파에서 받고

밑에서 보면 꼬추가 다 보일 널널한 팬티만 입고 쇼파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으면

업소에 따라 다른데 보통 여자아이돌들이 입는 초미니 원피스같은걸 입고 들어옴

(딱 한군데 비키니 차림으로 들어오는 곳도 있었음)

얼굴, 몸매보고 채용하는지 여자애들 상태도 굉장히 좋고 가슴골 시원하게 다보임

나이는 보통 20~25살

본격적으로 마사지가 시작되면 상상을 초월하는 스킨십이 시작되

팔목을 겨드랑이에 껴서 팔뚝으로 가슴이 느껴지는 자세로 내 팔을 주무르고

69자세로 팬티를 내 눈앞에 갖다댄 상태로 허벅지를 주무른다던가

허벅지 주무르면서서 팬티속으로 손이 들어와 딱 다리 접히는 부분까지만 주물러주는데

이런 팬티 입고 발기하면 티 확나고 개쪽이라 애국가부르면서 마사지 받아야됨

가격은 만2천~만5천 + 팁 천원~2천원


3. 대딸 마사지

일단 스킨십 많은 마사지와 전반적으로 비슷한데

꼬추를 살살 스치듯이 건드리기도 하고 적극적인 애들은 대놓고 만지면서

와~크다 이런 드립을 날리기도 하고(한국말 조금 하는 애들 많음)

애국가를 아무리 경건하게 불러도 결국은 발기가 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아니 발기가 될 때까지 스킨십 강도가 올라가는것 같아

그럼 그 널널한 팬티를 뚫을 기세로 탠트를 치게 되면

마사지하던 애가 이렇게 얘길해

do you want baby massage? (너 베이비 마사지를 원하냐?)

베이비마사지인지 베베마사지인지 페페마사지인지 들을 때마다 발음이 조금씩 달라서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회사사람들끼린 베이비마사지라고 부르기로 했어

베이비 마사지를 받으려면 팁을 줘야하는데 보통 우리나라 돈으로 2만 5천원 정도

마사지 비용이 만2천~만5천정도인데 거의 2배 정도를 여자애한테 팁으로 줘야해

그 돈을 주고나면 여자애가 손으로 해주고

입으로 해달라고하면 팁을 더 요구해

처음엔 삽입까지 해주는줄알고 팁으로만 5만원 정도 썼던거같아

하지만 삽입은 없고 그냥 대딸해주고

남은 안마하고 끝


4. 퇴폐 마사지

전문 마사지사가 있긴 한건가 싶을 정도로 직업여성만 들어와서

할줄도 모르는 마사지한다고 시원하지도 않은데 주물럭 대면서

자꾸 말을 거는데 한국말도 대부분 잘하는 편

왜 해주는걸까 싶은 마사지를 짧게 끝내고

샤워실로 이동하면 여자애가 정성스럽게 씻겨주는데

이때부터 직업여성의 진가가 발휘됨

베트남 사람들이 남녀불문하고 키가작고 다부진 몸을 가지고 있는데

어린것도 작용하겠지만 몸의 모든 부위가 탱탱한것 같고 살결 예술적으로 부드러움

우리나라 처럼 물다이에 눕혀놓고 바디슬라이드는 없는데

가만히 서있기만해도 당장 눕혀 박고 싶을 정도의 서비스를 해준뒤

침대로 이동

그리고 마음대로 하면되

한국말도 잘 알아들어서 시키는건 다한다

대신 원샷

팁주면 투샷도 가능하겠지만 해본적없고

가격은 7만원정도

여길 경험하고 다신 베이비마사지는 받지 않았다


가격은 기억 나는대로 적었는데 

최근에는 베트남엔 잘 안가게되서 

가격은 요즘이랑은 차이가 날거다

2024-10-13 14:40 | 조회수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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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즐달] 나는 베트남에서 sm 판타지 모두 이뤘다

한 3~4년전쯤 발견했는데, 나는 S 성향이 약하게 좀 있음.베트남에 온게3년 전인데 아직 한국 살때 발견했던거라, 그땐 아직 초반이라서 한국 여자들 상대로는 별 플레이를 못해봤음. 기껏해야 12살 연상누나한테 보지에 넣었다가 입으로 빨게했다가 고추로 얼굴 때리고 뭐 그 정도, 여친 있을땐 교복 입히고 교감 플레이하거나, 회사에서 강제로 범하는 팀장 역할극 뭐 그런 정도. 그런데 베트남 건너와서는 성향도 더 발전하고, 여자들도 많아지면서 다양한 플레이를 해보게 됨. 만나는 여자가 가장 많을때는 호치민에만 5명에 옆 도시에도 2명 있고 그래서,그런데 베트남 건너와서는 성향도 더 발전하고, 여자들도 많아지면서 다양한 플레이를 해보게 됨.만나는 여자가 가장 많을때는 호치민에만 5명에 옆 도시에도 2명 있고 그래서, 호치민에서 날마다 한명씩 돌아가면서 따먹고 주말에는 그 옆 도시 가서 낮에 호텔로 불러서 따먹고 낮잠 함 때리고 저녁 사주고 보내고,그 후에 맥주집 가서 다른 애 불러서 술 좀 먹이고 호텔 데려와서 밤새 박고 주무르고그런 생활도 했었음.암튼 그 중에 레전드 친구가 한 명 있는데, 나이는 나보다 10살 어리고 키는 156~158 정도로 크지 않은데 몸매가 작살나는 애였음.몸무게는 기껏해야 40~43 정도일텐데 가슴이 D컵에 허리~엉덩이 라인 군살이 쫙 빠졌는데 골반은 또 가슴+5인치 정도로 커서시각적으로 가장 흥분되는 포즈 중 하나인대형 거울 앞에 나는 의자 놓고 앉고, 이 여자애한테 무릎 꿇고 ㄱㅊ 빨게 하면거울을 통해서 보는 뒷모습 허리 라인이 아주 예술이었지.얘를 만난지 거의 3년이 되어가고,나도 S 성향 발견 초기에 만났던거라 지금까지 시간이 지나며 여러 플레이를 함께 해봤는데,남자 한 명 더 불러서 2:1로 입이랑 보지 번갈아가며 로테이션으로 박아댄 적도 있음. 생각보다 애가 많이 힘들어하던데 얘도 약간 M 성향이 있는지라 끝까지 입으로 빨고 보지로 조이면서 총 4번 정도 정액을 받아내더라.그 외에도 가장 기억나는 게,한국에서 특송으로 SM용품 공수해서,침대 위에 무릎 꿇리고 손발 뒤로 내밀게 한 담에손발 수갑으로 묶고 목에는 가죽 개목걸이에 직경 5cm 정도 큰 방울 매단 다음에,같이 택배로 왔던 가죽 채찍 (역시 한국산이라 고급이더라. 몸에 상처도 잘 안나고)으로엉덩이 10대 때릴테니 한 대 맞을 때마다 큰 소리로 감사와 복종의 인사를 하라고 시켰음 (영어는 안되는 애라 베트남어로 시킴. 다행히 나는 통역도 가능한 수준이라) 그래서 한 대씩 때리는데베트남어로 "감사합니다" "주인님" "더 때려주세요" "벌해주세요" 이런 말을 얘가 내뱉는데 너무 흥분되더라고.한 가지 아쉬운 건 침대에 목이 완전히 닿아있어서 목걸이 종소리가 안 울림.그렇게 한 7대쯤 때리고 더 이상 못 버티겠어서 바로 입에 ㄱㅊ 물림.그랬더니 눈 벌개진 상태로 미친 듯이 빨더라. 손발은 여전히 뒤로 묶인 상태로 최대한 목 내밀어서 목까시까지 하더라고.그렇게 5분 정도 받았나? 입에서 ㄱㅊ 뺀 다음에 여전히 손발은 묶여있는데 그대로 엉덩이 뒤로 빼고, 상체는 한 30도 각도로 쳐들게 함.쉽게 말하면 남자가 침대 가장자리에 걸터앉고 여자가 같은 방향 보고 내려앉아 방아찍는 자세인데 (보통 창문이나 거울을 같이 바라보는 자세)그걸 침대 위에서 여자 무릎 꿇리고, 나도 뒷치기를 위해 뒤에서 무릎 꿇고 앉은 셈임.얘가 키가 작아 상체를 30도 각도로 들게 해야지, 40도~70도에선 도저히 각도가 안 나오고.그 상태로 바로 박았더니 쑥 들어가더라. (사전피임약 정기복용시키는 애라 노콘 걱정 없음. 내 돈으로 주기적으로 성병검사도 시키고, 나 말고 다른 남자 안 만나는 게 거의 확실함. 내가 부르면 노팬티로 30분 안에 오게 훈련시켜놔서)쑥 들어가면서 "미친년 젖었네"라고 베트남어로 욕했더니 엄청 좋아하더라고. 거의 탄성을 지르더라.상체를 들게 하고 그대로 강강강으로 박는데, 드디어 목걸이가 효과를 발휘하더라고. 거기 달린 종이 미친 듯이 흔들리며 띵띵띵 소리를 내는데진짜 얘를 암캐처럼 쓰는 기분이라 "야 이 암캐야 좋냐?" 했더니 "너무 행복해요" 그러더라그렇게 몇 분 존나 쎄게 박다가 그대로 질내사정해버리고둘 다 지쳐서 침대에 쓰러짐.침대에 쓰러져선 드디어 손발 풀어주고 목에 찼던 개목걸이도 풀어줌.그렇게 몇 분 쉬다가 오줌이 마려운 거임.그래서 얘기했지. "야 니 내 오줌도 받아라." 그랬더니 첨엔 뭔 말인지 모르더라고.그래서 화장실 데려가서 샤워칸 안에 같이 들어가 무릎 꿇린 다음에 고추 내미니까,오줌이란 걸 잊어버리고 다시 또 막 빨려고 하더라.그래서 "빨지마. 무릎 꿇고 가만있어." 했더니 또 벌받는 암캐처럼 가만히 앉대. 근데 얘가 앞에 있는데 고추가 또 발기해서 오줌이 안나와.남자는 다들 그렇잖아. 발기 막 한 상태에선 오줌 안 나오거든.거기다 얘가 앞에 꿇어앉아있으니 시각적으로 점점 흥분만 되고.그래서 눈을 감았음. 그러고 진짜 한 3분 있었나.그때쯤 얘가 눈치챈거 같음. 아 나 오늘 골든샤워 하는구나.그랬더니 발기 좀 풀리면서 오줌 나오기 시작하더라.오줌으로 얘 가슴부터 얼굴까지 다 적셔놓고,얘는 그대로 무릎 꿇려놓은 상태에서나만 샤워기 들어서 여기저기 씻기 시작함.씻다가 심심하면 뺨도 한 대씩 치고. 미소지으면서 너무 좋아하더라고.그렇게 나는 샤워 끝내고 얘한테 샤워기 주면서 씻고 나오라 했지.한 10분 있으니 나오더라.그 미친 몸매가 알몸으로 나오니 나는 바로 또 발기하고.그래서 이번엔 침대 위에서 핸플 시킴. 오일 바르고 손으로 하다가 심심하면 입에도 함 넣어보고, ㅂㅈ에도 함 넣었다가,(지가 해주는 입장인데 여전히 물은 흥건하더라)다시 꺼내서 입에도 넣었다가, 마무리는 손으로 흔들게 하면서 입을 고추 근처에 대고 신음 지르게 함.지 혼자 손으로 흔들고 신음 지르고 하다가 내가 "싼다 입에 넣어" 했더니 바로 입에 넣고 다 빨아먹더라고.이게 아직도 기억나는 원탑 플레이임.
비엣젯 | 2 | 0 | 1 | 2024-10-04 10:42

[필리핀] [즐달] 요즘 20~30대가 필리핀을 찾게되는 이유

한국년들은 맨날 머사달라 머사달라 기념일 반지 백 거기다결혼야그하면 집잇냐 차잇냐부모재산 물어보고 제대로 주지도 안코 그러니까20대 30대초반 애들도 걍 빡돌아서 한국년 포기하고 필리핀에 오더라요즘 하는거 보면 이해가 되긴 되더라. 이진욱이나 최종변기 유천이 케이스만 봐도 기회만 오면 때는 요때다 그러면서 벗겨먹을려는 년들이 한두년들이 아니더라필리핀애들 80프로가 거의 쪽방에서 산풍기틀고 사는데 애들이 외국인 하나 잡아서 에어콘 잘나오는 콘도에서 살다가 차이고 다시 쪽방으로 들어가면 더운걸 못참아서 다시 외국인 잡을려고 하더라.필리핀 혼자가면 아무가게나 들어가서 삼겹살 투 원 참이슬 이러면 바바애가 알아서 다 구워주고 혼자 술 깔짝깔짝 해도 누가 보는 사람도 없고...한잔 걸치고 땡기면 마사지하는애 호텔로 불러서 내가 3시간 비용줄테니까 나랑 술한잔 마시자 그러면 호텔방에서 양주먹다가 떡치고..그러다가 담날 아침에 일어나면 록키식당에 가서 해물된장찌개 시켜서 해장하고...요즘 좀 까지긴 했어도 한국년들보다는 가성비가 훨씬 낫지. 룸빵비용하나로 저렇게 쉬다 오는데.. 그만큼 한국 김치년들이 극악무도 갈때까지 갔다고 봄. 진짜 연예인 초킹카남들도 ㅂㅈ한번 주는값에 저리 당하는데, 일반 한국 남자들은 정말 개호구취급당하고 있는 작금의 시기에,어찌보면 좋은 현상아닌가 싶다..   결혼하려면 차라리 동남아 애들중에착실한 애 잘골라서 결혼하고 사는게 한녀랑 사는것보다 훨씬 나을꺼다
캡틴아메리카노 | 1 | 0 | 1 | 2024-10-04 10:32

[한국] [즐달] 인생 첫 방석집 탐방기

어느날 친구에게서 연락오더라구요술한잔먹자고전 느꼇죠 아 이자식 여자가 고프구나일단 만나서 술을 마시면서신세한탄을 했습니다왜 우리주변엔 여자가없을까키도 크고 멀쩡하게 생겼는데저런 ㅄ같은것들도 여자달고다니는데말이지...하면서 말이죠...그때가 제가 첫 직장을 들어가고 몇달뒤라이녀석한테 많이 얻어먹어서내가쏜다고 어디든 가보자고 했죠그랫더니 나이트? 노래방? 안마방?막 이야기를햇죠나이트는 100%는 못하니까 패스노래방도 그렇고안마방은 친구놈이 싫다더군요술마시며놀고싶다고그래서 자기가 아는곳이잇다고 대리고가더군요가서 봤더니정육점처럼 가게가 쫙있는데걔도 처음가는거고 ㅋㅋㅋㅋ 저도 처음가는거였죠 ㅋㅋ그친구도 듣기만햇다고 첨가는거라고 하더라구요호구 둘이 그렇게 들어갔습니다저랑 친구가 멀쩡히 생겨서그런가여자들이 가게에서 다 나와가지고 팔붙잡으면서 놀다가라고막하는데 둘이 부끄러워가지고있는데전 정신을 차리고 얼굴을 스켄햇죠그중 괜찮은 여자가있었는데 그곳으로 가자 하고 들어갓죠조금만한 방에 노래방기계가있고테이블에 방석몇개있더라구요이게 말로만듣던 방석집,,,일단 앉았습니다마담?이라하나 그분이 오셔서가격설명해주시는데 양주먹으라고 재촉해대서그냥 양주시켯죠 (재대로걸린듯....)그후에 여자들이 들어옵니다 5명정도들어온것같은데재친구는 저보고 먼저고르라고 하더라구요전 당연 들어올때 얼굴본 그여자를 택햇죠그친구는 와꾸 이상한애를 고르더라구요 ㅋㅋㅋㅋ(술쳐먹어서 눈이 이상해졋나)여튼 옆에 여자끼고 술마시며 이야기를햇습니다뭐 노래방이랑 다를게없더라구요시간이 지나니까 슬슬 시작됩니다제옆에 있던 여자가 제 허벅에 손을 올리더니슬슬 올라오는겁니다그러면서 제걸 쓰다듬는데 좋더라구요건너편을보니 제친구도 당하고잇던데서로 눈이 마주쳐서 웃기만하고 어쩔줄몰라햇죠 ㅋㅋ그렇게 만져주다가 옷을 벗더니우리도 벗으라고해서 벗엇죠그렇게 속옷만입은채 야한이야기도하고노래도불럿습니다손을 등쪽으로 내밀어서 뱃살도만지고허벅지도만지고 했습니다업소에서일해도 부드럽기는 마찬가지더라구요제거가 풀발기가 된걸보고 빨아주겟다고벗어보라고하더니밑에다가 바가지?를 두고 그위에 맥주를 붙더군요티슈로 딱은다음 바로입으로가져가더니 빨앗습니다역시 많이해본솜씨라 능수능란햇습니다그렇게 사ㄲ시가 끝나고 (싸진않았음)그리고 속옷을 벗고 이야기를 햇죠술에좀 취해서그런가돈도냇겟다 이여자는 내거라는 생각에 이야기하는도중에가슴도 만지고 거기도만지니까 되게 꼴릿하더군요이야기하면서 그여자는 제꺼 계속만져주구요그때만 생각하면 되게 음탕하고 야했습니다술을 먹을만큼 먹엇고 놀만큼 놀고 시간도 다되니까여자들이 옷입으라고하더라구요2차가있었습니다옆에 모텔?은아닌데 그냥 침대만잇음....화장실이랑 ㅋㅋ그곳에대려가더라구요친구랑 좀이따 보자면서 ㅋㅋㅋ 헤어지고 각자 방으로들어갓습니다여자가 먼저씻고 저도 씻엇죠둘이 있으니까 무슨 이야기를 좀해야할것같은데어렷으면 편하게햇을텐데누나인것같고 참... 호칭이 애매해서말거의안하고 몸으로 했죠먼저 ㅅㄲ시를 해주다가 제 ㅈ꼭지도빨아주고그러더니 올라타서 허리를 흔듭니다역시 많이해본솜씨라 좋더라구요자세를 바꿔서 해주는데 가슴빨구 키스하고손으로 적셔주고 넣엇습니다아. 여기는 콘돔안끼더라구요 바로 쌩으로 넣었습니다그렇게 피스톤질을 하는데문을두드리면서 빨리끝내라고 하는겁니다그랫더니 여자가 빨리싸라고하더군요잇는힘을 다해 쌀려고했는데 그게 맘대로되나요좀더 할려고 맘껏 즐기다가안에다가 쌋습니다싸니까 여자가 거기를 틀어막고 화장실로들어갓는데으악! 이러는겁니다 ㅋㅋㅋㅋ너무많이쌋다고 ㅋㅋㅋㅋ그렇게 질사가 처음이였네요 기분좋더라구요옷입고 나가는데 그여자가 다음에도 또오라면서 손을 지긋이 잡아주더군요번호라도 딸까했는데 업소녀 따서뭐하겠냐 싶어서그냥 나왓습니다보니까 멀리 친구녀석이 담배피고잇던데이녀석이랑 목욕탕도안갔는데 여기서 알몸을 보여주고 ㅋㅋ좀더 친해졌습니다여기까집니다
쿵덕쿵덕 | 0 | 0 | 0 | 2024-10-04 10:24

[태국] [즐달] 태국에서 어플로 꼬신 마사지사 섹파만든 썰

스펙키: 153외모: 중슴가: B나이:24mbti: infj이년도 다른애들과 다른거없이 어플로 만나년임. 열심히 어플 돌리고있었어 그날도.주말에는 틴더를 열심히 해야하는 이유가 두가지 있다.첫번째는사용하는 이용자가 많으니 매칭도 그만큼 잘 된다는것두번째는매칭이 되면 즉석으로 만나자 할 확률이 높다. 주말이다 보니 서로 시간도 비고분위기가 맞는거 같다 싶으면 바로 만남가능.마사지년은 즉석에서 만나게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태국식 삼겹살 친구랑 구워먹고 있는데 같이 먹자고 하는데 바로 달려나갔다.가니까 나랑 눈이 딱 마주쳤다. 이쁜 얼굴은 아닌데 좀 동그란 얼굴에 눈이 이쁘고 나머지 이목구비는 평범했다.전체적으로 평범하고 키도 작고 매우 긴 생머리를 가진애였음그리고 옆에 눈작은 다람쥐 같은 친구랑 밥먹고 있더라.가서 합석하고 말 안통하는데도 그냥 웃으면서 놀았다.태국애들은 불교 문화가 있어서 그런지 다들 좀 마음을 비우고 사는듯.친절한 사람들 확실히 많다.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참 유함.여튼 그렇게 떠들면서 놀고 맥주도 살짝 마셨다. 계산은 내가 했음.어차피 태국여행 돈쓰러 온거고 아무리 중간에 왔어도우리 보다 훨씬 못버는애들 상대로 얻어먹기가 난 좀 그렇더라.셋이서 그렇게 먹고 한 4만원 나온거같다. ㅋㅋ 다 먹고 우리집으로 가자해서 둘다 쫄래쫄래 따라오더라.난 중장기 여행자다 보니 그냥 지내는김에 비싼데서 지내기로 맘먹고 온거라 좋은 콘도에서 지내고있었거든.시설도 좋고 첨오는 콘도라 그런지 애들 둘이 반응 좋더라. 아파트 옥상에 수영장도 멋있게 있고시설 깔끔하니까 애들 우와우와 그러면서 놀더라, 귀여웠음.그 눈작은 다람쥐년 집에 보내서 나랑 연락한년이랑 단둘이 떡치고 싶었는데 상황이 그렇게 안되더라.둘다 졸렵다고 바로 뻗어 버리는데 그냥 포기했음. 다람쥐년은 자기가 그냥 소파에서 자겠다고 하고 바로 잠들나랑 눈맞은년은 킹침대에서 둘이 같이 잣음 한이불 덮고 ㅋㅋ 근데 소파가 바로 옆에 있는 그런 구조라 딴짓은 못함,그냥 잠들기전에 브라 안으로 가슴 몇번 만지고 잤다. 긴장해서 그런지 가만히 있더라 ㅋㅋㅋㅋ여튼 그날은 아무 일도 없었음. 그리고 다시 떡쳐볼려고 눈맞은년이랑 담날 밥먹자고 불러냈다.근데 밥 이미 먹었다해서 그냥 집에서 맥주 마시자고 하고 불렀음. 그냥 노래들으면서 맥주마시다서로 무슨 직업인지 묻는데 자기는 마사지사라고 그러더라.받아보고싶어서 나좀 해달라고 앞으로 잘해주겠다고 하니까 침대에 누우라 해서 엎드려 누웠음.캬 진짜 기가 막히게 하더라. 태국식 마사지 팔꿈치로 그 어깨밑, 등윗근육 조지는데 후 등근육이말랑말랑 해지면서 혈액순환 오지게 되는거같더라. 신음소리 내면서 마사지해주다 나도 그친구 해줬음.등 마사지 해주다 옷 불편하다 면서 다 벗기고 나중엔 가슴 마사지 하게됨 ㅋㅋㅋ그렇게 온몸 다 마사지 애무해주고 즐겁게 떡쳤음. 작은년이고 엄청 마른편도 아니라 떡감 좋더라.작은년들은 쏙 안기는 맛이 있어서 귀엽긴함. 정상위 할때 다리 무게가 가벼워서 다루기도 편하고.여러모로 태국년들이랑 잘 맞는거같다. 여튼 첨 떡친날은 두번다 엉덩이에 쌌다. 몇개월 더 있는데사귀는건 좀 그렇고 섹파 하자고 하니까 고민도 없이 흔쾌히 알겠다 하더라. 그래서 한 이년은 태국에 있으면서 시간 공백 생길때마다 총 여섯 일곱번은 불러서 떡쳤던거같다.살집이 적당해서 괜찮은년이였음. 그러다 갑자기 중국으로 가서 마사지 일 하고 온다하더라. 태국애들한텐 중국돈이 환율상 큰돈이 되는듯, 가서 일하는애들 꽤 되더라. 중국으로 간 이후엔 연락이 없다.
사와디캅 | 1 | 0 | 0 | 2024-10-03 19:55

[한국] [즐달] 그동안 만나봤던 조건녀들

10년동안 조건 한썰 요즘 포터남 등으로  보면 차간단으로 많이 하는데 정말 핫했을때가 있었죠10년전엔 공급이 너무 많아서 골라서 할정도였음기억에 남는것만 쓰겠음1. 첫 조건술먹고 다음날 대딸방 가고싶은데 우리동네엔 없어서 앙톡 즐톡 찾아보기로 함 20살 조건 인데 15만원 텔 따로 달라고함그래서 그냥 속는척 만났는데 리얼 귀엽고 지금까지 본 가슴중 제일 이뻣음 너무 이뻐서 그때부터 중독됨물어보니 실장이 있다고함 조건 하는데 실장이 왜필요하지?이상한 사람 만나면 구해줄 사함이 필요하다함 ㅋㅋ 페이 반반 가져간다고함 ㅋㅋㅋ 아 대가리가 나쁘니 조건 하는구나 싶었음2. 차 간단이년은 몸매 얼굴도 좋은데 좀 특이한년임 존나 변태녀 ㅋㅋ손으로 보지 넣어주는거 엄청 좋아해서 차간단 한다는년손으로만 대딸 해주는데 나올때주터 짤은치마입고 노팬티 노브라로 나옴 ㅋㅋ 차에서 올탈하고 존나 물고 빨고 하는거 좋아함 보빨 해달라는데  솔직히 더러워서 못했음 여러번 만났는데 오만원 더주면 떡도 친다는데 하기싫었음3. 교복녀이곳저곳 찾어보다 자기가 교복 입고 있고 학생이라고함속는샘치고 갔는데 리얼임 처름 8만원에 손 입으로만 하자 했는데 옷다 벗기고 만저주니까 벌리길래 할거 다하고 팔만원주고 끝냄4. 2:1이년들도 이상한년들임 뭐.. 정상이면 조건 안했지 ㅋㅋ자기들 상황극하면서 대딸 처주는거 좋아한다고함만났는데 자기들은 직장 상사고 난 신입이래 그러면서 괴롭히는 상황이였음 ㅋㅋㅋ 미친년들이런거 싫고 벗고 만져달라고 하고 2:1로 야한얘기하면서 가슴 보지만지면서 대딸 받음 특이한건 13만원 주고 2시간 무한 대딸해줌 애들 너무 재밌어서 자주 만나서함 ㅋㅋ나중엔 떡도 치고 했었음5. 문신년문신이 많은년인데 이년은 어릴때부터 조건 한년이하고함처음 조건썰부터 알려주던데 알바 사장한테 조건 걸려 알바사장이 자기 친구랑 2:1로 해달라며 돈주고 했다고함 ㅋㅋ 정말 세상 특이해 그래서 나도 네토성향이 있눈지라 이년한테 부탁함 스와핑 같이 나가자고 너가 내 여친인척하고 이러니 알겠다고 하고 추진함 이건 나중에 썰풀겠음일단 조건 차간단 이런거 하는방법 알고싶으면 댓글남겨 나중에 정리해서 올려줄게 ㅋㅋ 요즘음 별로 없거라고 옛날엔 초보들 많이 나와서 살살 꼬시면서 하기 좋앗는데 순진한애들 많아서..지금은 걸레들만 있어서 ㅠㅠ 아쉽 
캡틴아메리카노 | 0 | 0 | 0 | 2024-10-03 19:33

[한국] [즐달] 미아리 텍사스촌에 대한 추억

젊은 시절 지나가는 미인 여성만 보아도 발기가 되던 왕성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당시 199* 년 대 였습니다   나는 회사원이었고 한참 발기찬 생할을 할 때 였습니다나는 키가 작아서 남들 처럼 여자친구 사귀면서 마음껏 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출처] 미아리 텍사스촌에 대한 추억 (인터넷 바카라 사이트 | 야설 | 은꼴사 - 핫썰닷컴)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577412&page=14먹튀검증20대 시절 나의 넘치는 성욕을 해소하기 위하여 가장 많이 애용했던 곳이 미아리 텍사스촌이었습니다 안 할 수는 없고 나로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나중에 몇 몇 분들하고 개인적으로 친해지면서 이런 저런 얘기 들으면서 여기서 일하는 분들 정말 성실하고 열심히 사는 분들이구나 항상 느꼈습니다   나도 나름 열심히 산다고 자부하는데 나보다 훨씬 열심히 사는 분들이구나 항상 생각했습니다    정말 너무 착하고 순하고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났습니다   거기서 일하면서 번 돈 저축하면서 아파트 장만한 분도 보았고 결혼 자금 마련하여 시집가서 애 낳고 잘 사는 분도 보았습니다동생들 학비 대주면서 고등학교 졸업시키고 가장 역할 하는 분도 많이 보았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손가락질 하지만 정말 열심히 살고 많은 위험을 감수하면서 고생하면서 사는 분들이었습니다 나는 지금도 생각합니다 그곳이 없었다면 나는 도대체 어디서 성욕을 해소하면서 살았을까내가 만났던 그 분들 지금 다 잘 되어서 각자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기를 바랍니다   [출처] 미아리 텍사스촌에 대한 추억 (인터넷 바카라 사이트 | 야설 | 은꼴사 - 핫썰닷컴)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577412&page=14토토사이트다시 한번 말하는데 그곳이 아니었다면 그 분들이 아니었다면 나 같은 좆 같은 새끼는 도대체 어디서 욕구를 풀면서 살아야 하는 것일까요 나는 사회적 약자의 성욕 해소권도 인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곳의 존재에 대해서 그 분들의 존재에 대해서 항상 마음속으로 감사하는 마음이고 그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 기원합니다 세월은 흘러 지금 미아리 텍사스촌은 상당 부분 아파트로 바뀌었고 곧 전부 헐리고 주상복합 아파트 들어선다고 합니다 자본주의 시장경제 원리에 의하여 진행되는 일이므로 내가 뭐라고 얘기할 입장은 아니지만 오늘 내가 하고자 하는 얘기는 1  나는 나름 열심히 살면서 대학가고 좋은 회사 취업하고 열심히 일하고    훌륭한 사회인으로 살아왔다2  하지만 외모가 좆 같아서 남들처럼 반듯한 여자친구 만나서 연애하고    섹스할 입장이 아니었다 3  그럼에도 내가 당시 행복하게 살 수 있었던 것은 미아리 텍사스촌이 있었고     그곳에 너무 좋은 분들을 많이 있었기 때문이다 
캡틴아메리카노 | 0 | 0 | 0 | 2024-10-03 19:25

[한국] [즐달] 보지빠는 패티쉬있는 게이들은 러시아오피 가라!

싼맛에 가끔 태국 오피 가다가 정말 여자라는 존재 그리고 여성이라는 가치의 고귀함을 느끼고 싶을때는+4~6만원짜리 러시아 오피 간다.러시아 오피 가면 니들이 생각하는 엘프 보다 더 엘프 같은 여자를 볼 수 있다.내가 왜 추천 하느냐?정말 피부 , 몸매 , 얼굴 가릴것 없이 너무 이쁘다.내가 한번은 1시간에 18만원짜리 러시아 오피에서 타냐 라는 여자애를 한번 지목 하고 4~5번 정도 더 갔던 적이 있는데 정말 처음 봤을때는 딱 이런 생각이 들더라.저년 똥 오줌도 받아 먹으라면 먹을 수 있겠다.진짜 너무 이쁘고 몸 중에 핑크 아닌곳이 없다. 구라아니고 보지에서 번쩍번쩍 빛이난다.보지 둔덕에서 보지까지 내려오는 라인이 그렇게 이쁜여자는 동양에서는 아예 찾아보기 힘들거고서양여자도 마찬가지일거란 생각이 든다.정말 불고기 하나 없는 깨끗한 핑보.  정말이지 돈 하나도 안아깝다.진짜 역한 냄새 올라와도 30분 내내 항문이랑 그 아름다운 보지를 빨수 있게 하는 힘이 바로 러시아 오피에 있다. 이건 내가 무조건 보증한다.정말 섹스라는 행위가 아니라 시각적인 즐거움을 느끼고 싶다는 게이는 러시아 오피 당장 찾아가라. ㅊㅊ:https://www.ilbe.com/view/11552802323#rs
샹크스 | 0 | 0 | 0 | 2024-10-03 15:53

[베트남] [즐달] 베트남 지역별 꽁까이들의 특징과 차이

다낭 꽁까이과거와 달리 다낭(Đà Nẵng)은 베트남의 아름다운 해변 도시라고 부르기에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속도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건설 현장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낭에는 여전히 멋진 해변과 야경, 그리고 상당히 저렴한 비용으로 초현대식 럭셔리 호텔과 리조트, 고급 레스토랑 등을 즐길 수 있는 메리트가 존재합니다.일반적으로 다낭의 꽁까이들은 대부분 햇빛에 그을린듯 한 구릿빛 피부를 가지고 있으며, 외모는 예쁘다 혹은 아름답다고 표현하기보다는 귀엽다고 말하는 것이 적절할 듯 합니다. 또 다낭 소녀들의 말투와 억양은 북부 여성들만큼 날카롭진 않지만, 남부 억양처럼 달콤하지도 않으며, 후에 여성들처럼 부드럽지도 않기 때문에, 다른 지역 여성들에 비해 약간은 메마르고 무뚝뚝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매사에 솔선수범하며 솔직하고 열정적인 다낭의 소녀들은 속된 말로 애교가 거의 없는 것처럼 행동하지만, 감정 표현이 서툰 반면 연민에 쉽게 흔들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편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남성들이 베트남 여행 도중 사랑에 빠지게 되는 고충(?)을 겪을 확률이 가장 높은 곳 또한 바로 이 다낭이기도 할 만큼, 이곳의 여성들은 분명 외모 이상의 특별한 매력을 갖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꽝닌 꽁까이베트남 북동부에 위치한 꽝닌(Quảng Ninh)은 하노이와 하이퐁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풍부한 자연경관과 역사, 그리고 유네스코가 세계유산으로 지정한 하롱베이가 속해 있는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수천년 동안의 불교 유적들이 남아있어 불교의 성지로 불리기도 합니다.외국인들에게 꽝닌은 하롱베이와 함께 란하베이, 투안차우 섬과 같은 명승지가 많은 곳으로 유명하지만, 베트남 사람들에게 이곳은 아름다운 소녀들이 많은 땅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꽝닌에는 옌투 산 지역에 위치한 남마우라는 이름의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은 과거 왕궁에서 궁녀로 선출되는 소녀들이 많기로 유명하여 한때 왕이 선호하는 궁녀들의 마을로 불리기도 했습니다.사실 꽝닌은 베트남의 대표적인 탄광 산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므로 많은 사람들이 꽝닌의 꽁까이들은 까무잡잡한 구릿빛 피부를 갖고 있을 것이라고 상상합니다만, 실제로 이곳의 소녀들은 대부분 하얀 피부를 갖고 있습니다.하이퐁 꽁까이베트남 전체에서 가장 여유로운 도시 중 하나인 하이퐁(Hải Phòng)에는 즐길 거리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도심의 교통체증과는 조금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한적한 도시를 찾고자 한다면 확실히 여기만한 곳도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식민지 시대의 건물과 작은 카페, 그리고 사랑스러운 커피 문화가 있는 하이퐁은 크루즈 투어로 유명한 하롱베이로 이동하기 전 며칠 동안 머물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꽝닌에서 그리 멀지 않은 하이퐁은 프랑스 식민지 시대부터 항구도시로 유명했던 곳입니다. 이곳의 꽁까이들의 외모는 수도 하노이의 소녀들처럼 우아하거나 고급스러운 아름다움과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고집스럽고 사랑스러운 성격과 더불어 항구 도시에서 나고 자란 영향 때문인지 뭇 남성을 사랑에 빠지게 할만큼 젊고 자신감 있는 역동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뿐만 아니라 하이퐁은 베트남의 역대 미인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미녀들이 많기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이곳을 베트남의 베네수엘라라고 칭하기도 합니다.달랏 꽁까이안개가 자욱하고 산이 많아 베트남의 무더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꿈과 낭만의 도시 달랏(Đà Lạt)은 여러 면에서 아시아보다는 유럽에 가까운 느낌을 줍니다. 프랑스 식민지 시대의 건축물과 온화한 기후, 푸른 소나무 정원과 아름다운 꽃밭, 그리고 곳곳에 꽃을 파는 사람들이 있어, 이곳을 거닐다 보면 마치 소박한 느낌의 프랑스 파리에 들어온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달랏은 일년 내내 매우 시원하고 쾌적한 기후를 자랑하는 땅입니다. 그래서인지 달랏의 꽁까이들은 대체로 껍질을 벗긴 달걀처럼 매끄러운 하얀 피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화장을 잘해서인지 아니면 추워서인지 볼은 항상 분홍빛으로 붉어져 있습니다. 특히 하얀 피부와 대조를 이루는 달랏 소녀들의 입술은 항상 자연스러운 장밋빛으로 이곳의 날씨처럼 청순하고 몽환적인 아름다움을 연출합니다.스카프 뒤에 숨겨진 달랏 소녀들의 맑은 미소는, 이곳을 방문할 기회가 있는 많은 관광객을 사로잡는 달콤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달랏은 베트남의 예쁘고 잘생긴 유명한 미소년과 미소녀들이 많은 곳으로도 유명하기도 합니다.라이쩌우 꽁까이라이쩌우(Lai Châu)는 베트남의 라오스와 접해있는 북서부에 위치한 산악 지역입니다. 베트남의 주요 농업 지역 중 하나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역사 유적지가 많은데, 대표적으로 바오하이산, 나방산, 라오스 국경 등을 관람할 수 있어 관광지로도 꽤 유명합니다.라이쩌우는 20개의 소수 민족이 살고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몽족, 타이족, 라오족, 하니족 등 다양한 민족이 함께 생활중인데, 각 민족들은 저마다 고유한 문화적 특징을 갖고 있으며 이는 주로 그들의 관습과 요리, 의상 등에서 확연한 차이를 드러냅니다. 특히 전통 의상을 입은 라이쩌우 여성들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모습은 무척 인상적이면서도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라이쩌우의 꽁까이들은 순수 베트남 여성들과는 달리 인접한 북서부 산맥의 태국 여성들과 매우 비슷한 용모를 갖고 있습니다. 칠흑 같은 머리카락과 함께 흠 잡을 데 없는 하얀 피부, 그리고 다른 지역의 여성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훤칠한 키를 갖고 있기 때문에, 예전부터 종종 북서부 산맥의 아름다운 꽃이라고 불리기도 하였습니다.후에 꽁까이베트남의 옛 수도였던 후에(Huế)는 역사의 유산으로 가득 차 있으며, 여전히 과거의 우아함과 품격을 많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박물관, 황제, 무덤, 사원, 탑, 고대 성채 및 한때 중요했던 건물에 관심이 있다면 베트남 전체에서 가장 흥미로운 도시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아마도 여러분은 보라색 아오자이를 입고 수줍어하며 귓가에 꿀이 흐르는 듯한 부드러운 목소리를 내는 그림처럼 완벽한 베트남 소녀의 이미지가 낯설지 않으실 겁니다. 우리는 종종 베트남 여자라고 하면, 아오자이와 갓처럼 생긴 모자를 쓰고 길거리에서 자전거를 타는 여성을 떠올리곤 하는데, 이 모습이 바로 후에의 꽁까이들이 갖는 대표적인 이미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고대 수도이자 왕실의 땅인 베트남은 품위 있고 온화하며 예의바른 모습이 생활 방식에 깊이 뿌리내려 있습니다. 특히 문화적 전통이 풍부한 후에의 꽁까이들은 여타 지역에 비해 부드럽고 온화한 미소와 매력적인 목소리, 그리고 전통적이면서도 우아한 아오자이의 이미지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곤 합니다. 사실 이러한 이미지는 과거 후에의 꽁까이들만이 갖는 대표적인 특징이었으나, 오늘날 이러한 모습은 베트남 전체 여성들의 상징이 되기도 하였습니다.하노이 꽁까이베트남의 상징적인 수도인 하노이(Hà Nội)는 골목길, 길거리 음식, 미소 짓는 사람들의 얼굴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거대한 규모에도 불구하고 고풍스럽고 아늑하며 왠지 모르게 고향 같은 느낌을 줍니다.하노이의 꽁까이들은 수세기 동안 베트남의 관습과 전통에 따라 예의바른 행동과 우아한 옷차림, 조심스러운 걸음 걸이, 그리고 부드러우면서도 섬세한 아름다움을 지닌 세련된 외모로 많은 사람들을 사로 잡았습니다. 하노이 여성들을 언급할 때마다 떠오르는 품위 있고 우아한 젊은 여성의 이미지는 비단 외국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베트남의 다양한 예술 작품에 대한 끝없는 영감의 원천이 되어 오기도 했습니다.예전부터 하노이 꽁까이들은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움과 부드러움이 묻어나는 미를 추구해 왔습니다. 따라서 화장을 할 때에도 파우더를 살짝 바른 뒤, 입술을 립스틱으로 가볍게 덮고, 손수건에 향수 한 방울을 떨어뜨려 조심스럽게 뿌리는 정도가 전부였는데, 이 향수에서 나는 은은한 재스민 꽃 향기가 당시 많은 남성들을 황홀한 기분에 취하도록 만들었다고도 합니다.단, 오늘날의 하노이 소녀들은 이전보다 약간 더 세련된 화장을 선호합니다만, 몸매가 드러나는 평평하고 타이트한 옷을 선호하는 취향은 예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은 듯 합니다.호치민 꽁까이베트남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이자 멈추지 않는 활기찬 에너지가 넘치는 호치민(Hồ Chí Minh)은 화려한 밤문화와 함께 베트남 전체를 통틀어 가장 서구화된 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곳은 과거 베트남을 점령하고 있던 프랑스의 도시 계획에 의해 파리를 모방하여 도시를 건설했기 때문에 "극동의 진주"라는 별명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유교적 성향이 남아있는 하노이 여성들의 고풍스러움이나, 후에 여성들에게서 엿볼 수 있는 사랑스러움과 달리, 이곳 호치민의 꽁까이들은 세련된 옷을 입고 자신감 있게 거리를 걸으며 스스로의 매력을 드러내는데 거부감이 없는 여성들이 많습니다.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젊고 트렌디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호치민의 소녀들은 오늘날 베트남 전체의 뷰티를 선도하고 있다고 해도 전혀 과언이 아닙니다.사실 왕조시대 때 부터의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여타 지역들과 달리, 호치민은 프랑스가 베트남 점령 당시 효과적인 통치를 위해 정치 및 경제의 중심지로 발전시킨 대표적인 계획 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시 이곳을 기회의 땅으로 여기고 더 나은 삶을 찾아 떠나온 여러 지역의 사람들이 뿌리를 내려왔기 때문인지, 호치민에 거주중인 여성들은 이렇다 할만 한 지역적 특색을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또한 베트남에서는 영어로 소통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이야기가 많지만, 적어도 호치민 시내에서는 어느정도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여성들이 꽤 많기 때문에, 베트남 여성과의 진지한 만남을 꿈꾸는 외국인에게 호치민은 분명 메리트가 높은 지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뚜옌꽝 꽁까이베트남 북동부에 위치한 뚜옌꽝(Tuyên Quang)은 구불구불한 언덕과 산이 많은 산악 지방으로, 고르지 않은 지형에 따라 이동이 어렵지만 그 대가로 일년 내내 시원하고 평온한 기후를 갖고 있습니다. 특히 1885년에 일어났던 베트남 전쟁의 주요 전투 중 하나인 뚜옌꽝 포위전이 발발했던 역사적 상징성을 갖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뚜옌꽝은 저지대와 같은 뜨거운 태양이 없는 한편, 연간 강우량이 상당히 많고 습도가 높아 일년내내 시원하기 때문에, 이곳 출신의 여성들은 대체로 하얗고 뽀얀 피부를 갖고 있는 편입니다. 특히 베트남에는 오래전부터 "차는 태국 것이 제일이고 여자는 뚜옌이 제일이다(Chè Thái gái Tuyên)" 라는 속담이 전해져 내려올 만큼, 많은 사람들이 뚜옌꽝의 꽁까이라고 하면 보통 순수하게 빛나는 아름다움, 소박하지만 은은한 찻잎의 향기 등을 떠올리곤 합니다.실제로 뚜옌꽝에는 베트남 국내외의 각종 미인대회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여성들이 유독 많은 것으로도 매우 잘 알려져 있습니다. SNS에서 뛰어난 외모로 갑작스레 화제의 주인공이 되었던 여성들도 알고 보면 뚜옌꽝 출신인 경우가 상당히 많았던 것 또한 사실입니다.이러한 배경으로 종종 언급되는 재미있는 이야기 중 하나는 바로 이곳이 과거 베트남 막(Mạc) 왕조의 역사적 거점이었기 때문에, 전국에서 선발된 많은 미녀와 후궁들이 궁에 들어가기 위해 모여 지냈다는 점입니다. 1677년에 막 왕조가 무너지고 난 뒤 여성들은 이곳에 남아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며 대대로 미모를 계승했다는 것인데.. 사실 여부는 제외하더라도 확실히 뚜옌꽝은 예전부터 여성의 외모가 많은 이들로부터 주목을 받아온 곳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을 듯 합니다.
사이공 | 1 | 0 | 1 | 2024-10-03 11:39

[태국] [즐달] 태국은 트랜스젠더의 천국? 왜 이렇게 트랜스젠더가 많을까?

트랜스젠더트랜스젠더란?안녕하세요. 태국에는 왜 트랜스젠더가 많은가, 태국 트랜스젠더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역사적으로는 종교 문화 등의 원인으로 트랜스젠더가 많았고 현대에는 경제적인 부분이 큰 원인을 차지하고 있죠. ‘아니?! 성전환을 하면 돈이 더 들 건데 경제적인 이유 때문이라니’ 이게 무슨 말인가 싶으실겁니다. 이게 무슨 말인지 알기 위해서 트랜스젠더란 정확히 뭔지부터 차례대로 풀어보도록 하죠. 트랜스젠더란? 단순히 성전환 수술을 받은 사람뿐만이 아니라 신체적이나 사회적 성별에 일치하지 않는 사람을 칭합니다. 즉, 남성으로 태어났으나 스스로 여성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 아니면 여자로 태어났으나 남성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면 신체적인 수술을 하지 않았어도 트랜스젠더에 속하죠. 트랜스젠더게다가 트랜스젠더 중에는 여자나 남자 즉 전통적인 성별 어디에도 속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젠더 퀴워도 있습니다. 21세기가 시작되고 난 후 인권이라는 키워드가 떠오르면서 서수자의 권리와 인권 문제도 큰 화두로 떠올랐죠. 현재는 세계적으로 이들의 존재를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하는가에 대한 논쟁이 정치적 사회적으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문화와 트렌드의 선구자이자 가장 선진적인 국가라고 평가받는 미국에서는 주별로 정치적 문화적 성향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트랜스젠더를 대하는 태도도 확연한 차이를 보이죠 . 캘리포니아주나 일리노이주, 뉴욕주 같은 진보적인 성향의 주에서는 트랜스젠더에 대한 차별을 법적으로 금지한 상태이고 사람들의 시선도 차별적이지 않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2022년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저소득층 트랜스젠더에게 매달 163만원의 기본소득을 보장한다는 정책이 발표되어 논란이 되기도 했죠.트랜스젠더한국의 인식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세속적인 종교적인 이유를 떠나서 성소수자 들에 대한 인식이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트랜스젠더라 하면 사회적으로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거나 심하면 혐오의 대상이 되기도 하죠. 일부 영향력 있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성정체성을 공개적으로 드러낸다 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인 이유이기도 하고요. 병역문제도 있죠. 성전환수술로 남자에서 여자로 성별을 바꾸었다면 병역의무를 기피하려는 행위로 받아들여질 수 있으니까요. 실제로 2005년 성전환수술을 통해 여성으로 성별을 바꾸는 5급 판정을 받아 병역이 면제된 사람이 2014년 병무청에서 성전환수술을 병역 기피 행위로 보고 병역 면제 가 취소된 사례도 있습니다. 이 사건은 대법원까지 간 후에야 비로소 병역 면제를 인정받을 수 있었죠. 대체로 아시아 문화권의 성적 관점이 보수적인 영향이 크기도 합니다. 그래도 한국은 다른 아시아권보다는 나은 편이죠.트랜스젠더트랜스젠더의 천국, 태국그런데 아시아권임에도 트랜스젠더의 인식이 나쁘지 않은 국가가 있습니다.  바로 태국이죠. 트랜스젠더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미인대회에도 2004년 태국에서 처음 만들어졌고 현재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트랜스젠더 미인대회도 태국에 있습니다. 실제로 태국을 여행하다 보면 성전환수술을 받은 트랜스젠더를 생각보다 쉽게 만날 수 있죠. 태국은 어쩌다 트랜스젠더의 천국이 되었을까요? 몇몇 사람들은 태국이 가진 역사에서 그 이유를 찾습니다. 태국은 말레이반도의 중심에 위치한 국가로 전성기 시절에는 인도차이나 반도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였지만 그만큼 주변국의 공격에 시달렸죠. 동남아시아의 맹주 역할을 했지만 태국은 항상 주변국들과 사이가 안좋았습니다.전쟁태국과 국경을 맞댄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말레이시아는 물론 조금 떨어진 베트남, 인도네시아와도 사이가 안좋았죠. 특히 미얀마와는 현재까지도 분쟁이 잦습니다. 얼마전에도 국경에서 무력충돌이 발생했죠. 역사속에서 이유를 찾는 사람들은 전쟁이 빈번했던 태국 사회에서 자식이 군에 끌려가 죽는걸 원치 않았던 부모들이 아들을 여장시켜 징집에 피한것에서 태국에 트랜스젠더 문화가 형성되었다고 주장합니다. 태국에서의 남자는 성별 자체로 차별을 받기 때문에 여성의 성별 을 택한다는 것이죠. 태국어의 억양이 부드럽기 때문에 남성이 여성화가 된다던가, 태국의 땅이 음기가 강한 지역이기 때문에 태국에 트랜스젠더가 많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당연히 사실이 아니죠. 애초에 음기는 말도 안되는 소리이고 전쟁 때문에 자식들을 여장시켰 다는 이야기는 태국인들도 모르는 이야기입니다. 전쟁을 피하기 위해 여장시켰다는 이야기는 2007년 KBS 예능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서 처음 언급되어 퍼진 근거없는 소문이죠.종교불교의 대표적 경전인 유마경에서도 성별은 내세 지칭일 뿐 실제로는 고정된 성별이 없다는 내용이 등장 하고요.  현재와는 달리 과거에는 종교라는 게 한 국가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것이었습니다. 종교적인 문제가 없었기에 태국에서는 남자가 여장을 하거나 여성화하는 교육을 해도 딱히 처벌을 받지 않았죠. 사실 문화나 현상이 나타날 때 원인은 복합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꺼터이와 트랜스젠더 문화도 많은 원인이 영향을 끼쳐 만들어진 것이라 볼 수 있죠. 그런데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뭐 역사적으로 차별이 많이 없었고 남성이 여성처럼 치장하거나 춤을 추는 문화가 있었다고 해도 현대에도 계속해서 트랜스젠더, 그것도 남성에서 여성으로 전환하는 트랜스젠더가 많아지는 것은 좀 이상합니다.경제현재 태국에서 여성으로 성을 전환하는 큰 이유 중에 하나는 경제적인 이유 때문이죠. 태국은 여성이 남성에 비해 경제적으로 유리하거든요. 국가 수입 중 많은 부분을 관광 산업 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하류층에서는 남자보다 여자가 돈을 버는 것이 쉽습니다. 실제로 돈을 벌기 위해 자신의 성 정체성과 상관없이 여장이나 성전화 수술을 하는 사례가 많죠. 그런데 우리의 생각과는 조금 다르게 태국이 트랜스젠더의 천국이냐 하면 그건 아닙니다. 사실 태국도 마냥 개방적인 것은 아니죠. 보수적인 전통문화를 간직한 농촌지역으로 가면 트랜스젠더에 대해서 부정적입니다. 뿐만 아니라 태국에서는 트랜스젠더의 공직진출은 암묵적으로 제한되고 있죠.트랜스젠더의 차별정부의 의료혜택이나 복지혜택도 제한을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트랜스젠더들은 유흥업에 발을 들이게 됩니다. 많은 트랜스젠더가 태국 유흥업에 종사하게 되면서 인식도 바뀌었죠.서양에서는 태국이 에이즈의 전염률이 가장 높은 국가들 중 하나라는 수치를 바탕으로 태국인들이 문란하거나 동성애가 성행한다고 말하는 기사들이 꽤 있습니다. 해외에서 바라보는 시선이 이렇다 보니 태국 내의 차별도 생겨나고 있죠. 게다가 성전환수술을 했다고 군대 를 안가는게 아닙니다. 태국은 한국과 같은 징병제의 국가이죠. 다른점이라고 하면 태국에는 재밌는 제도가 있습니다. 태국에서는 직접 지원을 해서 군대에 가면 대졸의 경우 6개월 고졸의 경우 1년간 근무 후에 전역할 수 있죠. 지원 말고도 한가지 방법이 더 있는데 바로 제비뽑기입니다. 말 그대로 제비뽑기로 군대를 갈 지 말지 결정하는 것이죠. ‘뭐야? 그럼 무조건 제비뽑기가 이득 아닌가’ 그건 아닙니다. 검은색 표를 뽑으면 바로 면제지만 빨간색 표를 뽑으면 군대가 2년이 되거든요. 트랜스젠더도 예외는 없죠. 다만 수술상태에 따라 면제인 경우는 제외하고요. 엄밀히 따지면 태국은 트랜스젠더를 사회적으로 금기시하지는 않지만 아직 차별이 존재하는 국가입니다. 천국은 아니라는 말이죠. 태국 트랜스젠더에 대한 이야기 이번 편은 여기까지입니다.
팟타이 | 0 | 0 | 0 | 2024-10-03 11:32

[태국] [즐달] 푸잉들의 성격과 습성에 대한 분석

푸잉들의 습성오늘은 태국에서 오랜 기간 생활하면서 느낀 푸잉들의 대체적인 습성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물론, 모든 푸잉들이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많은 푸잉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습성들을 제 경험을 바탕으로 공유해 보겠습니다. 이 글은 유흥가에서 일하는 푸잉들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푸잉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1. 게으름먼저, 푸잉들은 기본적으로 게으른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더운 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일 수도 있습니다. 태국은 날씨가 덥고 길가에 바나나와 야자나무가 널려 있어서 굶어 죽을 일이 없기 때문에, 무슨 일을 하든 급하지 않은 경향이 있습니다. 한국인이 가진 “빨리 빨리” 문화는 태국에서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태국어로 “키끼앗”이라는 말은 ‘귀찮다’는 뜻으로, 푸잉들의 게으른 습성을 잘 나타냅니다.일반 회사에서도 병가로 인한 결근이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출근하기 귀찮아서 아프다고 거짓말하고 결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밤 11시에 클럽에서 보기로 약속을 했다고 치면, 11시까지 뒹굴거리다가 그제서야 일어나 씻기 시작합니다. 실제 도착 시간은 12시가 넘고, 아니면 귀찮으니까 다음에 보자고 전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가 다반사이니 푸잉들이 일반 약속시간에 늦게 나와도 다그칠 필요가 없습니다. 원래 습성이 그런 것입니다.2. 거짓말을 잘한다푸잉들은 기본적으로 창의성이 뛰어납니다. 특히 변명이나 거짓말을 할 때 그 창의성은 극대화됩니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 팀 직원들과 2박 3일 MT를 갑자기 가기로 결정했을 때, 단 1시간 만에 2박 3일 상세 계획이 뚝딱 나옵니다. 태국 직원이 뭔가를 잘못했을 때 이유를 물으면 수많은 변명거리가 쉬지도 않고 줄줄 나옵니다. 자신이 불리한 상황에 놓이면 기상천외한 거짓말을 늘어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3. 수동적이다푸잉들은 자발적으로 뭔가를 하는 경우가 드뭅니다. 특히 자신이 오너가 아니고 월급을 받는 처지에 있을 때 더욱 그렇습니다. 어떤 업무를 시켜 놓으면 지극히 수동적입니다. 약간만 생각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일도 시킨 방법 그대로만 고수합니다. 자신이 조금의 유두리를 가지고 업무를 해결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칭찬보다 그 일을 해결했을 때 늘어날 업무량을 더 걱정합니다. 원칙대로 하고 일이 해결되지 않으면 업무량이 줄어드는 것을 오히려 즐기는 듯합니다.태국에서 일본 자동차를 생산한 지 어언 50년이 넘었습니다. 그런데도 아직 태국 브랜드 자동차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해외에 내세울 만한 전자업체도 없습니다. 1차 산업인 농업과 수산업, 3차 산업인 서비스업은 매우 발달해 있지만 2차 산업인 공업은 외국 기업을 제외하면 완전 바닥을 기고 있습니다. 외국 유수의 기업들이 태국에 생산 공장을 세우고 운영해 왔지만 자국 기업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들이 능동적이고 적극적이었다면 벌써 자체 자동차 브랜드, 전자 브랜드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4. 재미와 편함을 즐긴다푸잉들은 “싸눅 싸바이”(재미있고 편한 것)를 추구합니다. 재미있는 것을 엄청나게 즐깁니다. 회식이나 야유회, 체육대회 등 행사가 있으면 누구보다도 더 적극적으로 움직입니다. 행사를 위한 단합력도 엄청나게 상승합니다. 장기자랑에 상금을 걸었더니팀별로 장기자랑 연습을 하는데 거의 한 달 동안 점심시간까지 반납하고 연습에 매진합니다. 연말 파티라도 하면 평소에는 얌전한 직원들이 프로페셔널한 아나운서, 가수, 댄서로 변신합니다. 그만큼 재미있는 것을 추구하는 국민들입니다.또한 푸잉들에게는 편함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불편한 것은 못 참습니다. 주변에 줄 서서 먹는 매우 장사가 잘 되는 식당이 오후 3시에 문을 닫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식당의 밥을 많이 팔아서 돈을 더 버는 것보다 내가 안 피곤하고 남은 여가 시간에 편한 게 더 중요합니다. 아무리 돈을 많이 벌면 뭐하나? 내가 쉴 시간이 없고 몸이 고달프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인들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생활 철학이지만, 푸잉들에게는 중요한 가치입니다.5. No를 잘 못한다태국에는 “끄랭 짜이”라는 문화가 있습니다. 이 뜻은 대략 ‘부담스럽다’, ‘겸연쩍다’, ‘상대방을 고려하다’, ‘미안해 하다’ 정도로 풀이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잘 모르는 푸잉에게 “밥 사줄게 가자”라는 호의를 베풀면,그 때 돌아오는 대답이 ‘끄랭 짜이’입니다. 즉, ‘끄랭 짜이’하기 때문에 밥을 얻어 먹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또 다른 측면에서 상대방에게 무리한 요구를 할 때에도 선뜻 “No”라고 바로 대답하지 못하고 다른 말로 얼버무립니다. 예를 들어 데이트 신청을 했을 때, 당장 안된다고 말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대신 딴 약속이 있다, 다른 지방에 가야 한다, 일단 생각해 보겠다고 둘러댑니다. 잘 모르는 푸잉도 그런데, 잘 아는 관계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업무를 시킬 때도 못하면 못한다고 말하지 않고 다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대부분 실패로 끝납니다.푸잉에게 무리한 요청을 했을 때 당장 “No”가 아니었다고 해서 그 요청이 실행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결론푸잉들의 습성을 이해하면, 이들이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한국인과 푸잉의 사고방식, 습성, 생활 철학은 엄청난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차이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들의 습성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태국에서의 생활을 즐기세요.태국에서 생활하시거나 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팟타이 | 0 | 0 | 0 | 2024-10-03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