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다녀온 다낭 빨간 그네 후기 적어봄


23년 1월쯤 다낭 갔다 왔는데 친구랑 술김에

해외여행말이 나오면서 시작이 됐지 당시에 코로나도 완화되었을시기라

여행이 고픈 쑥맥쟁이들 한테는 대화하는것만으로도 설렘 그자체였거든 

둘이서 어디가지 하다가 여자경험이 별로 없는 우리는 맨날 말로만 엿듣던

요즘 동남아 쪽 밤문화로 떠오른다는 다낭으로 가기로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들이지만 둘다 프로서치러라 검색을 무지하게 해댔지 근데 이것도 

운명의 장난인가 싶더라 그때 딱 마침 그렇게 멀지 않는날에 비행기 특가가 떳고

우리는 그걸 운좋게 두자리 잡았어 물론 이코노미지만 이게 어디야 요즘은 그렇게 

핫해가지고 비행기 표도 구하기 힘들다는데 완전 그당시 대박이였지

비행기 티켓을 끊은순간부터 다낭행은 확정이 된거였어 

그치만 티켓만 들곤 갈순 없으니까 밤문화에 대해서 이곳저곳 서치해가면서 

보니까 보통 업체를 많이 껴서 가시더라고 그게 사후 문제 생겼을때도 그렇고

픽업서비스 또한 편하고 일정도 짜주시니 우리쪽에선 너무 좋을 수밖에 없지

해외다 보니까 아무래도 우리힘만으론 부족할수도 있잖아 글고 유흥이라는게

혹시 모를 변수가 생길수도 있는거고 가봤어야 알지 가기전엔 항상 걱정가득

두려움 가득이지 뭐 우리도 그래서 업체를 껴서 갓지

사전상담을 통해서 황제투어를 신청해서 유명한  떡마사지 업소 빨간그네 후기를

얘기를 하면서 여기서 얻은 정보들 또한 다시 후기로 나눠주려고해


빨간그네는 중국에서  고대 내려오던

전설적인 서비스인데 많은 노동력으로 인해 공급이 감소되기도 했었는데, 

최근 다낭에서 다시 부활해 큰 인기를 끌고있어 

20241102051810_0.jpg


베트남 다낭에는 많은 밤문화가 있지만 일단 그중 빨간그네위주로 적어볼게

나랑 친구는 이번이 첫 다낭 이자 마사지 인데 다른 타 마사지는 받아보진 

않았지만 형님들 후기들 보면 아마 내가 받은게 최고봉이 맞는거 같아

내가 그때 느낀 감정도 장난이 아니었으니까 ㅎㅎ

이미 좋은걸 먼저 맛 봐버려서 그냥 마사지샵 가면 후회하겠지  ? 


처음에 딱 들어갔을 때 막 영화에서 보던 퇴폐업소 그런느낌있지 

어둡고 좀 퀘퀘한 ? 다방 느낌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이곳이 번화가고 관광객들 

때문에 발달이 많이 되어있는지 되게 깔끔한 느낌이였어 너무 노후되고 더러웠으면 

돈내고 마사지를 받기엔 좀 찝찝했을텐데 암튼 시설면에선 너무 만족이였다


먼저 카운터에서 코스를 선택하고 선결제 후 안내를 받아서 입장하는 방식이였는데

코스가 다 제각각이야 붐붐은 기본이고 추가금이 더 들어가는건

2:1 같은거나 관전 같은 이런게 돈을 더 내는것인데 친구랑 둘이 

처음가는거다 보니까 거기까진 차마 엄두가 나지 않을뿐더러 친구가

이상하게 볼까봐 말도 하지 못했어 ㅋㅋ

근데 다음에 또 가면 할거같아 추가금 내고 이왕가는거 끝까지 즐겨보는게

좋잖아 한국보다 저렴한데 가성비는 정말 괜찮은 편이지 

그때 갔을 때 당시 기본 최저가 350만동 이였나 ? 최대로 받으면 500만동 정도

였던거 같아 다른 뭐 유명한 청룡이나 vip 보다 기본 단가가 높지만 그만큼

값어치를 한다고 하지 아래 가격표 찾아 넣어줄게 


계산 후에 물마시면서 대기하고있었는데 우리 둘셋처럼 보이는 팀도 여럿 보이고

골프팀으로 다니는 아저씨들 대여섯명 보이더라 바로 호명 받아서 들어갔는데

초이스하라 하셔서 미러룸부터 등등 있는데 난 딱 가자마자 꽃히는 애가 보였어

다른애들은 초이스 될라고 막 코스프레 옷이나 코스튬 같이 

많이들 꾸미더라 베트남 전통의상인 아오자이도 보였고

이게 또 종류가 다양해서 반응이 좋았나봐ㅎㅎ

나도 그중 한사람인거 같고 ㅋㅋ 아무래도 한국에선 접하기 좀 어려운 

스타일이니 색다르고 얼마나 좋아 친구도 앉아서 막 애도 좋고 애도좋고

고민하다가 결국 첫 번째로 본 애를 선택하더라 그렇게 우리둘다 다 초이스하고

바로 룸 들어갔는데  프라이빗 하고 공간은 엄청큰게 방안에 습식사우나도 있고 샤워실

그리고 마사지베드 이렇게 있었는데 씻겨주는 서비스도 해주니 너무 설레더라 ㅎㅎ

이맛에 다낭에 온거긴 하지만 ㅎㅎ 빨간그네가 왜 빨간그네냐면 

천장에 봉두개를 달아서 빨간색천을 달아 그리고 그 부분에 상의탈의 한 

여자애가 거꾸로 매달려서 체중실어서 강한 지압마사지 해주니 그냥 일반

마사지보다도 무게감이 있어서 더 시원하고 좋았다 이말이지~

전립선도 확실히 땡겨주면서 몸에 분위기 있는 빨간천까지 두르고 애무를 해주니

난생 처음 느껴보는 느낌이라 그런지 영혼이 왓다리 갓다리 하대

이걸 쓰는 아직도 생생하다 ㅋㅋ 말로는 다 표현못하지만 내가 장담하는데

다낭 에 갔는데 빨간그네 안가면 쌉손해가 맞아 ㅇㅇ 

방도 너무 깔끔쓰 하니 청결도 잘 유지하시는거 같고 최고다 

누구나 받는 마사지가 아닌 색다른 마사지를 찾고있는 사람이라면

더 적극추천이고 

마사지 받는날 에코걸도 받고 잠시 호텔방에 두고 나왔었는데 생각이 안나대 ㅋ

에코걸도 정말 몸매좋고 너네들이 흔히 생각한 얼굴 갈색으로 그을린 여자애들이

아니라 요즘은 꽁까이들이 다 하얗고 예뻐서 눈이 계속 가는 외모인데

방에 두고나온 에코걸을 잊어버렸어 ㅋㅋ 

돈만 좀더 여유가 잇었으면 일정에 두 번껴서 갔을텐데 아무래도 빨간그네는

다른 마사지에 비해서 좀 가격대가 있다보니까 그게 좀 아쉽긴 했네

아 그리고 동반포함 2인 이상이면 업체에서 무료 픽업서비스도 한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거 같아 여행업체 끼고 다니는게 아닌 자유여행 하면서 들리는

사람들도 있을수 있으니까 말이야 만약에 혼자 온 사람도 시내가 공항이랑

가까이 위치해 있고 업소가 그곳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도 어렵지는 않을거야 그랩타면

금방 왓다갓다 하니까

흠..빨간그네의 단점이라 하면

100% 예약제로 이루어지는데 이중 80%정도가 재방문을 한 대 그래서 예약이 

밀리면 길게는 일주일을 기달려야 한다고 해 그마저도 빨간그네 하나 때문에 

다낭을 가는사람들도 많아서 갈 사람들은  시간넉넉하게 해서 예약잡고 가는걸 추천해 

내가 그때 바로 모든 것이 하이패스마냥 한번에 슉 된건 그냥 행운이고

휴가철이나 그때 붐빌수도 있으니 몇 개월전에 미리 계획하는게 좋겟다

글고 내가 좀 서치맨이라서 직접 찾아보니까 

그곳이 유흥으로 뜰 수밖에 없는이유 가 궁금해가지구 후기 여러개 찾아보면서

곰곰이 생각해본 결과값인데 한국은 여자에 비해 남자 비율이 상당히 높은데

남자들이 마사지 업소나 이런 만남같은 것을 하려면 한두푼 드는게 아니잖아

한국은 여자가 귀한곳이라 치면 다낭은 남자보다 여자의 비율이 월등히 높아

그래서 오히려 한국이랑 반대로 공급량은 많은데 수요가 따라가지 못하니 

단가가 비교적 저렴할 수밖에 없지 초이스 받기위해 외모도 상향평준화가 

좀 되는거 같더라고 

다낭은 한국에 비해 유흥이 좀 개방적이라서 편하게 즐길수 있는점도

좋은거같아

그리고 다른 도시보다 편의시설이나 유흥시설이 많이 갖추어져 잇더라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원한다면 진짜 베트남 다낭 ? 만한데가 있을까?

다낭에는 세계에서 유명한 미케비치 해변이 있어서 진짜 경치보면서 힐링하기도 좋고

남자들 이거 다들 하나씩은 갖고있는 버킷리스트 아니냐 좋은날에 좋은경치 

보면서 좋은여자랑 있는거 말야 ㅋㅋ

그리고 베트남 다낭 음식이 은근 한국인 입맛에 좀 잘맞는거 같던데

거부감도 안들고 의외로 맛있어서 식사를 거르진 않았던거 같아

쌀국도 너무 맜있어고 모든게 삼박자를 이루니 진짜 행복한 여행이긴 했어

친구랑 나랑 둘다 여자친구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이제 다낭으로만 간다고 한거니

여자들은 잘 모르잖아 다낭이 그런쪽으로 많이 발달이 되어있는지 그래서 흔쾌히

알겟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빨간그네를 받고 날짜가 다 돼서 돌아오는날 여자친구를 봤는대도

빨간그네밖에 생각이 안나더라 ㅋㅋ 나중에 친구한테 연락 돌리니까 뭐 그놈에 그친구지 

다음에 갈때를 위해서 연차도 아끼고 돈도 많이 모아서 후회없이 뽕뽑고 놀려고

매번 여름휴가는 여기로 갈거야 가격대비 만족도 상타치 거든 ㅋㅋ

우리같은 쑥맥들이 다낭에와서 쑥맥을 벗어던지는날이 오다니 

감격의 눈물이 흘러내리는 날이지

다낭에 앞으로 처음 가는 사람이면 무조건  빨간그네 강추할게

심심하던 일상에 생생한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일탈이다

아무래도 더운나라다 보니까 갈 때 다들 선크림이나 옷차림 꼭 신경써서

가구 지금까지 내 후기 읽어줘서 고맙다 

20241102051810_1.jpg

2024-11-02 17:18 | 조회수 439

0 / 1000

[베트남] [즐달] 메콩강 투어 후기 2탄

껀터에서의 첫날밤유흥을 즐겨보기로 했다하지만 앞서 말했듯 한인을 상대로 하는 업소가 없다고 보면된다(극소수)정보를 찾으려고해도 없다그래서 그냥 구글지도에서 마사지 검색해보고대충 숙소에서 가깝다 싶은곳으로 출발서울이라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봤다역시나 한국말이 통한다던가 그런건 없다가격은 30만동~150만동 그 이상 코스도 몇개 있더라우린 70만동짜리 90분인가 120분인가 메뉴판에 손가락질로 찍으니 각각 방으로 안내해줌안에 들어가니 킹사이즈 침대있고 안쪽으로 건식,습식 사우나 있고 월풀욕조있더라 시설 깔끔하고 좋았음 굿굿아가씨 초이스는 없었고 방에 잠깐 기다리니까 아가씨 들어왔는데어리고 이쁘장하길래 클레임없이 진행ㄱㄱ (나이 물어보니까 19살이라더라)마사지는 애가 나이도 어리고 여리여리해서 그런가 보통이였는데어차피 큰 기대하고 간건 아니라 무난했음대충 한시간쯤 마사지좀 받다보면 슬슬 서비스 물어봄핸잡이나 블잡은 가격 기억 안나고 섹스는 100만동 이었음바로 ㄱㄱ 어려서 그런가 스킬이나 기교는 떨어지는데싱싱한맛에 기분좋게 한발 발사하고 샤워하면서 마무리하고 끝발걸음 가볍게 숙소로 돌아와서 친구랑 서로 썰좀 풀고 꿀잠이렇게 껀터 첫날 끝나중에 껀터 가라오케 후기도 풀어줌
사이공 | 0 | 0 | 1 | 2024-09-22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