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 다이빙샵 선택과 후기

2017년  이후 다시 방문한 보홀 팡라오!그 당시 보홀 다이빙은 스쿠버 다이빙을 시작 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다이빙 간격도 길어 의욕만 앞서 다이빙 포인트를 제대로 즐기지 못했는데,이번에는 보홀 다이빙 명소 balicasag, pamilacan 섬 다이빙과 최근 TV에서 본 napaling point를 포함한 일정으로 다이빙 샵을 선택한 과정과 전반적 여행 후기로 첫 번째 이야기를 시작한다.

보홀 팡라오의 수많은 다이빙샵 중 한국인들은 대부분 한국인이 운영하는 샵으로 가는 듯 하다. 나도 2017년 처음 보홀 다이빙을 할 때 oceanholic이라는 다이빙샵을 이용했다.

한국 다이빙샵은 일반적으로 숙박+식사+다이빙을 묶어 1일~4일 정도 패키지 형태로 제공한다. 

로컬샵의 경우 필리핀 사람이나 유럽인들이 오너인 다이빙샵으로 숙박과 연계한 패키지도 있지만 대부분은 다이빙 건별 비용을 지불하는 형태이다. 개인적 생각으로 둘의 장단점.

한국 다이빙샵 장점은

1) 숙식을 포함해 모든게 해결되고 한국인 다이빙 강사나 스텝이 동행해 소통이 원활함,

2) 숙식을 포함한 가격을 고려하면 비싼편은 아님,

3) 보통 하루 3회의 다이빙을 진행하며 오롯이 다이빙에 집중할 수 있음.

단점은

1) 원하는 숙소 스타일 선택이 제한적,

2) 숙식패키지가 아닌 경우 전체 비용이 상대적으로 비쌈,

3) 다이빙 포인트 선택과 일정이 제한적,

4) 달러 기준 결제,

5) 다이빙 시간이 대부분 70바 이상에서 안정 정지 들어가고 맞춰 40~50분 미만에 출수

로컬 다이빙샵은 한국 다이빙샵의 장단점 거꾸로 보면 되겠다.

장점만 적어보면

1) 장비를 포함해도 건당 다이빙 비용이 한국샵보다 저렴하고 다이빙 횟수가 많으면 할인도 가능,

2) 발리카삭/파밀라칸/팡라오 주변 등 원하는 포인트에 자유로운 일정으로 합류 가능,

3) 영어 소통이 어느정도 된다면 여러 나라에서 온 다이버들과 이야기하고 사귈 수 있음,

4) 50바 정도에 안전정지 들어가고 평균 다이빙 시간이 50분 이상(이번 다이빙에서 최소 51분, 최대 68분, 평균 60분)

다른 다이버들의 리뷰 등을 고려해 로컬샵 중 Philippine Fun Divers(PFD)와  Piratas Alona Dive Center에 메신저로 일정과 비용 등에 대해 사전 소통을 해보고 전반적으로 비슷하지만 너무 북적북적 하지 않을 것 같고 리뷰 등 정보를 고려해 Philippine Fun Divers 로 선택했다. 두 군데 모두 이메일과 홈페이지의 1:1 문의로 컨택을 했을 때 답변이 안 와서 Facebook 메신저와 Instagram 메신저로 연락하자 금방 회신이 왔다.

일정과 비용 문의 시 발리카삭/파밀라칸과 나팔링을 기본으로 1회 이상 가는 것으로 4일 동안 1일 2회 다이빙 일정으로 장비 대여와 입장료를 포함해 비슷한 견적을 줬고 1일 2회 다이빙이라 식사 등은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PFD는 최소 5천페소의 Deposit을 요구해 페이팔로 보내줬고, Piratas는 별도의 Deposit을 요구하는 것 같지는 않았다.

결론적으로 PFD의 선택은 만족스러웠다.  4일 동안 balicasag(2)-doljo(2)-pamilacan(3)-balicasag(2)로 총 9회 다이빙을 진행했고, 보통 아침 9시에 알로나비치에서 작은 보트 타고 PFD 방카로 옮겨타 다이빙 포인트로 이동하는데 2회 다이빙의 경우 2시경에, 3회 다이빙의 경우 4시경에 다시 알로나 비치로 돌아온다.

다이빙은 4~6명 정도 한 그룹으로 가이드가 배정되고 상황에 따라 보조 가이드가 함께 한다.

내가 다이빙 하는 동안 호주에서 온 Scott 부부와 스위스에서 온 Andres가 3~4일 같이 하는 동안은 모두 안정적으로 다이빙을 해서 함께 입출수를 했지만  마지막 발리카삭은 영국, 홍콩, 일본, 중국에서온 다이버들이 추가되 6명, 4명 그룹으로 진행하면서 내가 포함된 6명 그룹에는 OW 2명과 공기도 빨리 먹고 자꾸 수면 근처로 올라가시는 사람이 있어 일찍 올라가는 멤버는 보조 가이드가 데리고 먼저 출수 하고 공기가 충분한 사람들은 60분 이상 포인트를 즐기고 올라왔다.

PFD 스탭들은 친절은 기본이고 상황에 따른 대처와 대여 장비 또한 관리가 잘되어 있었다.

인천-보홀간 직항이 있어 왠지 보홀 다이빙을 자주 갈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다음 번에도 Philippine Fun Divers를 이용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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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3 11:01 | 조회수 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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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즐달] 필리핀 마닐라 JTV 소개 및 시스템

1. 필리핀 마닐라 JTV 소개 및 시스템1.1. 필리핀 마닐라 JTV 개요필리핀 JTV는 규모 및 시스템에 따라서 "중소 JTV", "준 프리미엄 JTV" 그리고 "프리미엄 JTV"로 분류됩니다. 필리핀 마닐라 JTV는 90% 이상이 마닐라 밤문화의 중심지 "말라떼 (Malate)"지역에 밀집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는 일본인 오너가 운영하는 일명 "펭귄네 가게"들이 주를 이루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펭귄네 가게들은 통폐합이 되거나 문을 닫는 가게들이 생겼고 최근에는 한국인 오너가 운영하는 한국식 JTV가 장사가 잘되고 많이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개인적으로 그동안 펭귄네 가게들의 "한국인 무시"와 "가격 및 시간 눈속임", "마야방(건방진 태도)" 등 여러 이유가 복합적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모든 업소나 CCA(아가씨)가 그렇다는 것이 아닌 전체적인 피드백과 상황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부분이니 참고해주세요.최근 마닐라에 생긴 한국인 JTV가 고객 입장에서 좋은 점은 철저한 아가씨 관리와 쓸데 없는 세금과 봉사료 같은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계산도 훨씬 수월합니다. 그렇다고 모든 JTV 업소들이 꼭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면, 이번 주까지는 흔히 "물도 좋고 아가씨들도 많고 서비스도 좋다"라고 피드백이 나오다가 다음 주에는 문제가 생기기도 하기 때문에 복불복이라 이점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1.2. 필리핀 마닐라 JTV 시스템필리핀 마닐라 JTV는 보통 "라운지 홀 테이블" 또는 "VIP 룸" 시스템으로 운영되었는데 최근 새로 오픈하거나 리모델링을 통해 "VIP 룸" 시스템 운영으로 대부분 프리미엄 JTV 스타일로 바뀌고 있습니다. 필리핀 마닐라 JTV는 "타임 시간제"로 운영되며 처음 입장을 하게 되면 "입장료"라고 해서 기본 타임이 적용되고 그에 따른 CCA 및 LD 등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손님들 수에 따라 각각의 타임 시간 비용이 추가됩니다. 기본 타임 시간 비용에는 기본 술 (맥주 무한 리플 또는 업소 지정 기본 주류)과 음료가 무제한 제공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소주는 업소마다 포함된 곳도 있고 별도 추가 비용(보통 500페소 정도)을 받는 곳도 있습니다.첫 기본 입장 시간(1타임)은 기본 "60분" 또는 "90분"으로 나눠지는데 요즘 프리미엄 JTV는 대부분 첫 타임 시작이 60분으로 적용됩니다. 90분은 주로 일본식 중소 JTV에서 적용이 됩니다. 최근 회원님들이 주로 방문하시는 JTV는 모두 60분 적용이니 쉽게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첫 타임 기본 입장 시간이 끝날 때쯤 되면 웨이터 또는 마마상이 와서 "연장 여부"를 확인 후 연장하게 되면 연장에 대한 추가 비용이 시간당 발생하며, 연장 비용은 기본 시간당 1,000페소 정도입니다.필리핀  마닐라 JTV에서는 시간당 일명 "바바애 (아가씨)"를 "쇼업" 또는 "바바애 리퀘스트 (아가씨 지정)"를 통해 앉힐 수 있습니다. 물론 아가씨를 앉히게 되면 바바애 리퀘스트 "CCA 비용"이 발생합니다. CCA란? "Customer Care Assistant"의 약자입니다. 또한, 아가씨(바바애)가 마시는 "LD (레이디 드링크)"가 따로 존재하며 JTV는 원칙상 손님이 LD를 주문해줘야 아가씨가 술을 마실 수 있습니다. 바바애 LD는 술 또는 칵테일, 음료 등이 있고, "잔 (Glass)" 또는 "병 (Bottle)"으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JTV에서는 아가씨들에게 LD를 안 시켜줄 경우 샐러리 급여에 영향을 미치는 일명 "포인트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바바애 공략을 노리시는 분들은 이점을 잘 활용하셔야 합니다.바바애 LD는 업소마다 다르지만 보통 잔 당 "400페소~500페소"이며, 주로 "데킬라 (Tequila)"를 많이 주문하고 마십니다. 데킬라 LD 병으로 주문시 가격은 기본 10,000페소 (약 원화 25만), 큰 병이 12,000페소 (약 원화 30만) 정도하며 아가씨들에게 별도 커미션이 급여날 제공됩니다. 그리고 일명 "빠로빠로 (PARO PARO)"시스템이 없는 프리미엄 JTV에서는 아가씨들에게 LD를 안 시켜줄 경우 아가씨 급여에 영향을 주는 "포인트"를 얻을 수 없는 곳들이 있으니 잘 참고하시길 바랍니다.빠로빠로 (PARO PARO) 시스템이란? 손님이 아가씨를 지정 후 다른 손님이 해당 아가씨를 다시 지정할 경우 일명 "이쪽 방 저쪽 방을 왔다갔다"하는 나비처럼 이리저리 꽃들을 찾아 돌아다니는 것과 같습니다. 업소마다 빠로빠로 횟수를 최대 4회 (손님 1명 당 20분) 또는 무제한으로 하는 경우가 있으니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마지막으로 JTV에서 계산서 요청을 하셨을 때 주의하셔야 할 점이 "세금(TAX) 및 봉사료(SERVICE CHARGE)" 비용입니다. 왜냐하면 해당 비용 청구 여부에 따라 최종 JTV 계산 비용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보통 JTV에서는 기본적으로 봉사료 10%가 있고 일부 업소는 세금도 손님 계산서에 포함되는 곳도 있습니다. 그러나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최근 생긴 한국식 JTV 업소들은 세금 및 봉사료 추가 비용없이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JTV 업소 방문시 꼭 봉사료와 세금은 확인하셔야 합니다.마닐라 JTV 가격 시스템에 대해서 잘 모르시거나 처음 방문하실 경우에는 "마마상"이나 "매니저"에게 물어보시면 됩니다.2. 마닐라 JTV 가격 정보영업시간은 오후 8시 - 새벽 5시 정도아가씨는 30~70명빠로빠로 최대 3명말라테 업소 3곳의 가격입니다.입장비 1,500페소(1타임)연장비 1,000페소/시간CCA 500페소/시간LD 400페소/잔데킬라 (소) 10,000페소데킬라 (대) 12,000페소세금 및 봉사료 없음입장비 1,500페소(1타임)연장비 1,000페소/시간CCA 500페소/시간LD 500페소/잔데킬라 (소) 10,000페소데킬라 (대) 12,000페소세금 및 봉사료 없음입장비 1,500페소(1타임)연장비 1,000페소/시간CCA 500페소/시간LD 400페소/잔데킬라 (소) 10,000페소데킬라 (대) 12,000페소세금 및 봉사료 3%손님 2명이 위의 가격표 첫번째 JTV 방문 후  아가씨 CCA 2명 지명 후 LD로 데킬라(대) 주문 후 2시간 놀 경우,1타임 (1,500페소+500페소)*2명 = 4,000페소2타임 (1,000페소+500페소)*2명 = 3,000페소데킬라(대) LD 12,000페소총 19,000페소 + 기타 음식 및 음료 주문비용이 발생 (세금 및 봉사료 추가 비용 없음)3. 필리핀 마닐라 JTV 방문시 조심해야 할 점필리핀 밤문화 유흥문화 체험시 항상 조심해야 할 점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3가지만 마닐라 JTV 방문시 주의하실 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JTV 방문시 반드시 사전에 해당 JTV 시스템과 가격을 반드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해당 JTV 시스템과 가격을 모르시거나 아실 경우라도 마마상이나 매니저에게 꼭 확인 후 음주가무를 즐기시길 바랍니다.둘째, 세금과 봉사료에 대해서 반드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업소마다 세금과 봉사료 비용이 다르거나 없는 경우도 있으니 꼭 확인하셔서 계산서 눈탱이, 덤탱이를 당하지 마시길 바랍니다.셋째, 필리핀 JTV 아가씨들의 말을 100% 믿으시면 안됩니다. 필리핀 아가씨들에게 절대 호구 잡히지 않도록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JTV 아가씨들에게는 "노 머니, 노 허니 (No Money, No Honey)"라는 말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본인은 다른 여자랑 다르다"라는 말을 아주 잘합니다. 경험상 결국 JTV 여자들 99%는 다 똑같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의 감정을 마음대로 할 수는 없으니 그게 문제네요. 늘 조심하시길 바랍니다.4. 알아두면 좋은 필리핀 JTV 용어JTV -KTV에 일본 스타일이 적용 된 'Japanese (Style) KTV'를 줄여서 JTV라고 부릅니다.입장료 (Entrance Fee) -JTV를 입장하면 기본적으로 계산되는 요금이며 입장료에는 일부 기본 음료가 무제한 무료로 포함되어 있습니다.아가씨 (바바애) 포인트 -JTV에는 포인트 시스템이 적용되어 아가씨 기본 급여가 달라집니다. 쉽게 말해 아가씨들의 영업 실적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아가씨들의 포인트는 급여와 연관 됩니다. 손님들이 마시는 음료와 음식 같은 것을 제외하고 손님이 계산하는 모든 것이 아가씨들의 포인트와 연관됩니다. 아가씨 지명, LD, 도한 등 많은 것들이 아가씨들의 포인트로 환산됩니다.지명(리쿼스트)JTV에서 손님이 아가씨를 선택하는 것을 말하며, 아가씨를 지명하게 되면 "지명비용 (Request Fee)"가 부과됩니다. 쇼업에서 지명(리퀘스트)를 해도 되고, 쇼업 없이 아는 아가씨의 닉네임이나 번호로 지명을 해도 됩니다. 쇼업 없이 직접 아가씨를 지명하면 아가씨가 추가 포인트(일명 A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연장비용 (Extension Fee) -JTV를 입장하면서 기본 입장료에 부과된 정해진 시간이 끝나게 되면 손님이 시간 연장을 할 경우 부과되는 요금입니다. 손님이 연장을 하게 되면 아가씨도 연장이 되어 지명비용(Request Fee)도 함께 비용이 더해집니다.LD(레이디 드링크) -손님이 아가씨를 위해서 사주는 음료를 말하며, JTV는 일반적으로 아가씨(바바애)가 손님의 음료 및 술을 마실 수 없고 손님이 LD를 주문해줘야 손님과 함께 마실 수 있습니다. 같은 음료라도 LD가 손님들의 음료보다 비쌉니다. 물론 LD는 아가씨들의 포인트로 연결되기 때문에 일부 JTV 아가씨들은 손님들에게 LD를 강요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빠로빠로(PARO-PARO) -한국인들 정서에 맞지 않고 이해하기 힘든 시스템이 바로 "빠로빠로(버터플라이)" 시스템입니다. 손님이 아가씨를 지명해서 옆에 앉혀도 다른 손님이 같은 아가씨를 지명하게 되면 해당 아가씨는 다른 손님의 테이블로 가서 다른 손님을 만나야 합니다. 테이블을 비우는 시간은 JTV마다 다를 수 있고, 아가씨가 다른 테이블로 가게 되면 손님이 없는 대기 중인 다른 아가씨가 헬퍼(Help)로 오게 됩니다.헬퍼(Helper) -손님이 특별히 아가씨를 지명하지 않고 헬퍼를 요청하면 대기 중인 아가씨들 중에 랜덤으로 와서 손님의 옆자리를 채우게 됩니다. 빠로빠로(버터플라이)로 인해 아가씨가 자리를 비울 때 오는 아가씨도 헬퍼입니다. 헬퍼는 타임 내내 한 명이 아니고 랜덤하게 바뀌게 됩니다.도한(아가씨랑 같이 출근하는 것) -JTV 출근 전 아가씨가 밖에서 손님을 만나 같이 출근하는 것을 말합니다. JTV는 필리핀 다른 직업에 비해 급여가 큰 만큼 아가씨들이 지켜야 하는 규칙이 엄격하고 패널티가 있습니다. 출근 시간도 아주 엄격한데 도한을 하게 되면 아가씨들의 출근 시간이 늦춰질 수 있습니다. 아가씨가 손님을 만나고 JTV로 데려온다는 개념으로 아가씨의 출근 시간이 조금 늦춰지고 대신 손님은 꼭 아가씨와 함께 JTV를 가야 합니다. 그리고 도한 요금이 추가로 계산 됩니다. 아가씨들이 손님과 도한을 하게 되면 추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소쿠지(일본어로 '식사') -JTV는 2차가 없기 때문에 영업종료 후 아가씨들과 함께 식사를 하거나 술을 마시러 가는 것을 소쿠지라 합니다. 손님은 소쿠지를 통해 본인의 숙소나 호텔로 아가씨를 데려가길 원하며 아가씨 입장에서는 손님 관리를 위해 소쿠지를 통해 서로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기도 합니다.컷오프(Cut Off) -JTV는 필리핀 노동법에 의해 "15일 정산"으로 아가씨가 받을 급여가 책정됩니다. JTV 아가씨 월급은 포인트에 의해 결정되며, 컷오프 날이 다가오면 포인트를 채우기 위해 아가씨들은 손님들을 JTV로 부르기 위해 "사랑한다", "보고싶다"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붐붐 | 2 | 0 | 1 | 2024-11-02 15:47

[베트남] [즐달] 다낭 밤문화 경험으로 바를 다녀왔습니다. 다낭 바 가격 정도보 알려드림

오성호텔 그랜드투란 21층에 위치한 엑스바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겼습니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 곳곳에 신경 쓴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고, 무엇보다 미케비치가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전망이 정말 죽이는곳 자리잡고 커튼치고 앉아서 주문하면서 시간체크 싸인해 줍니다.한시간에 1인당 50만 동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소주 맥주를 무제한 (생맥주, 타이거) 안주는 간단한 마른 안주 줍니다. 아가시 티씨 없고 스테이지에 20명정도 있어 초이스했는데 많을때 40명까지 있다고는 하는데... 아가씨는 손님술은 못 마시기 때문에 레이디 드링크 한잔에 20만동 하는것 사주고 신상정보 털어 보는데 21살 대학생으로 독학으로 한국말 배워서 한다는데 꽤 잘합니다. 내일 여행가이드 해달라고 꼬셔 보는데 쉽지 않네요 ㅋㅋ 나뿐 아니라 같이간 친구들 아가씨들 데리고 나가려고 노력 하는 모습이 ㅋㅋ. 그중 와꾸 좋은 놈은 역시나 일끝나고 만나서 여행기간 동안 같이 노는데 나는 ktv가서 긴밤으로 해결했습니다. 결론 역시 사람은 와꾸다낭 바 가격 정리해 드리면 시간당 50만동 맥주 소주 무제한 아가씨 티씨 없음 대신 레이디 드링크 20만동짜리는 사주어야 하는데 아가씨 데리고 나가고 싶어서 레이디 드링크 무제한 사주는 호구는 되지 맙시다.
사이공 | 6 | 0 | 3 | 2024-10-30 13:32

[베트남] [즐달] 하노이 밤문화에 빠질수 없는 베트남 마사지 가격 알려드려요

하노이 첫 방문에서 경남아파트 근처에 있는 마사지 가게를 찾았어요. 이름은 '디살롱'이라고 기억하는데, 딱히 추천을 받고 간 건 아니고, 운명에 맡기고 방문했죠.시설은 그럭저럭 괜찮았고, 담배를 피우며 꽁가이를 기다리는데, 밖에서 소근대는 소리가 들리더니 그녀가 들어왔습니다.와... 입장하는 순간 정말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그 미모가 장난 아니었거든요. 한국에서 봤던 아가씨들보다 더 예쁘더라고요. 몸매는 바비인형 같고, 얼굴은 정말 인형 같았어요. 말도 안 되는 미모였습니다.같이 샤워하면서도 계속 얼굴만 쳐다보고 있었어요. 너무 예뻐서 정신을 못 차렸죠. 몸도 군살 하나 없이 완벽했고, 가슴도 딱 제가 좋아하는 한손 크기였습니다. 흠잡을 데가 없었죠.하지만 본격적인 게임에 들어갔을 때는 조금 실망스러웠어요. 스킬이나 마사지는 아직 많이 미숙한 느낌이었거든요. 그래도 얼굴 때문에 모든 게 용서됐죠. 오히려 그런 풋풋한 느낌이 더 좋았어요. 애인 같은 느낌이었달까요.등부터 바디 타기를 살짝 하더니, 서로 마주 보며 게임에 돌입했습니다. 얼굴 보면서 피스톤을 서서히 움직이는데, 그때 감정이 너무 복잡해서 울 뻔했어요. 어색함과 묘한 긴장감이 공존하는 그런 시간이었죠.마지막에 꽁가이가 살짝 미소 지으며 신음하는 걸 보고 3분 컷으로 끝났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정말 기가 막힌 시간이었죠.그리고 예약할때 카톡으로 받았던 마사지 가격입니다.  가실분들 참고하세요기본코스 (20~30분)가격: 130만 동내용: 샤워 ▷ 마무리60분 코스가격: 190만 동내용: 동반 샤워 ▷ 누루 마사지 ▷ 마무리120분 코스가격: 350만 동내용: 술자리 ▷ 동반 샤워 ▷ 누루 마사지 ▷ 마무리'누루 마사지'는 일본에서 유래된 특별한 유형의 전신 마사지로, '누루'라는 말은 일본어로 '미끄러지다'라는 뜻입니다. 이 마사지 방법은 마사지사가 특수한 무향의 마사지 젤(주로 알로에 베라와 같은 천연 원료에서 추출한 물질)을 사용하여 고객의 몸을 마사지하는 기술을 포함합니다. 이 마사지 젤은 매우 미끄러워서 마사지사가 고객의 몸 위를 미끄러지듯 움직이면서 근육 긴장을 풀고 순환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사이공 | 6 | 0 | 1 | 2024-10-30 11:13

[라오스] [즐달] 라오스 치안 및 주의사항

라오스 치안 및 주의사항 라오스 치안 상황은 다른 국가에 비해 비교적 양호한 편입니다. 하지만 외국인 여행자가 증가하면서 오토바이 날치기와 절도 등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여행 시 주의하세요. 사건ㆍ사고 현황ㅇ 최근 라오스에는 한국인을 비롯하여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여러 가지 안전사고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해서 최근 주로 발생한 사건, 사고들과 이에 대한 예방법을 숙지하시어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특히 라오스 새해, 보트레이싱, 탓루앙 축제, 연말연시 등 축제 기간에 사건, 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사건ㆍ사고 유형[지역 간 이동시 차량내 분실]ㅇ 여행객이 방비엥 또는 루앙프라방 등 지역으로 버스, 미니버스를 이용하여 이동하는 경우, 따로 적재한 배낭, 짐 속에서 지갑, 금전, 여권 등이 도난 또는 유실로 분실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대부분 여행객이 숙소 도착 후 나중에 분실 사실을 인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경찰 신고 및 항의로 해결하기 어려운 점이 있으니 여행 시 귀중품은 주의하여 보관하시길 바랍니다.[오토바이 날치기]ㅇ 라오스 치안 상태는 양호한 편이지만 비엔티엔 강변, 방비엥 외곽 지역등 주로 범행 후 도주가 용이한 한적하고 도로 상태가 좋은 직선 도로에서 자전거 혹은 도보로 혼자 이동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범행 수법은 가방끈이 얇은 핸드백을 소지하고 있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커터 칼을 이용하여 가방끈을 끊거나 자전거 바구니에 보관 중인 가방을 집어 달아나는 2인조 날치기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ㅇ 안전을 위해 이동 중에는 가급적 작은 배낭을 이용하고 야간 시간(오후 6시 이후)이나 인적이 드문 장소를 이동 시에는 2인 이상이 동행하시는 등 각별한 주의를 바랍니다.ㅇ 범인과 대치할 경우에는 폭행을 당하거나 흉기에 의한 상해를 입을 수도 있으니 더 큰 피해 발생 예방을 위해 일단은 대항하지 말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시고 가능할 경우 범인들의 인상착의 및 오토바이 특징, 번호판 등을 확인하여 관할 지역 경찰서(헝깐 반)에 신고하시기 바랍니다.[숙소 침입]ㅇ 주로 이전에 해당 숙소에 투숙하며 방 열쇠를 미리 복사해 두었다가 투숙객이 방을 잠시 비운 사이 복사한 열쇠를 이용하여 침입하는 경우와 허술한 잠금 장치를 파손 후 개방하여 침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ㅇ 안전을 위해 외출 시에는 숙소 내에 귀중품을 보관하지 마시고 호텔이나 숙소 선정 시 내부 잠금 장치 유무 여부를 필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ㅇ 숙소 침입이 의심이 될 경우 숙소 직원에게 관련 내용을 알리고 숙소 직원 동행 하에 관할 경찰서(헝깐 반)에 피해 사실을 신고하시기 바랍니다.[음료수 약취유인 / 사기도박 연루]ㅇ 메콩강변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에서 혼자 다니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약물이 들어있는 음료나 음식물을 섭취하게 하여 정신을 잃게 한 후 소지품 등을 훔쳐 가는 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공공장소에서 혼자 있을 때 초면에 친절하게 다가와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려 하거나 공짜로 음료나 음식물을 제공할 시에는 각별히 경계하시기 바랍니다.ㅇ 의심이 드는 상황이 직면했을 경우에는 상대방을 자극하지 말고 화장실로 이동하여 문자로 외부의 도움을 요청하거나 현재 소지하고 있는 현금이 없다는 이유로 은행으로 이동하여 도움을 청하시기 바랍니다.다음날 깨어나 피해 사실을 인지했을 경우에는 그 즉시 깨어난 숙소 관할 경찰서(헝깐 반)에 신고하시기 바랍니다.[노상강도]ㅇ 인적이 드문 곳에서 저녁 시간에 오토바이를 타고 접근하여 보행 중이거나 자전거 주행 중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상해를 입힌 후 금품을 강취하는 사건이 최근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ㅇ 안전을 위해서 인적이 드문 곳은 혼자 이동하지 마시고 과도한 음주와 과다한 현금 소지는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성추행]ㅇ 외국인 여성들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쉽게 접근하여 성추행을 하거나, 주취 중 성폭행도 발생하고 있으며 라오스 문화에 맞지 않는 노출이 심한 의상을 착용하고 다닐 경우 범행의 표적이 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절도(여권 등)]ㅇ 여권이나 지갑(현금)은 항상 안전한 장소에 보관하시고 소지한 현금이 많을 경우 분리하여 보관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여권 분실 시에는 분실지역 경찰서, 이민국 및 영사국에서 관련 절차를 진행하는데 약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만큼 여권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교통사고]ㅇ 오토바이 운행자가 많고 운전면허 미소지자 혹은 교통법규 및 안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며 야간에 음주운전자가 위험하게 운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도를 중심으로 교통사고가 매우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또한 외국인 거주자나 여행자가 현지에서 교통사고에 연루될 경우 사건 관련 처리 절차 및 시간이 장시간 소요되어 여행 일정에 차질을 빚을 수 있는 만큼 여행객들께서는 가능한 직접 운전하는 것을 삼가시기 바랍니다.ㅇ 또한 자전거 운행 중 이어폰을 통해 음악을 듣는 등 주의를 기울이지 않거나 차량 탑승 시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인해 사고 발생률이 높아질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ㅇ 비엔티안–방비엥 고속도로가 2020년말 개통되어, 3시간 30분 거리가 1시간 30분으로 단축되어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되었습니다.하지만 운전미숙, 고속도로 가축 진입, 안전 가로등 미설치, 낙석·토사 붕괴 등의 위험 요인으로 인해 고속도로 개 통이후 현재까지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바, 우리 국민들께서는 고속도로 이용 시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전기누전]ㅇ 라오스는 전기 공급 체계가 미흡하여 누전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필요하지 않은 전기는 항상 차단한 상태로 유지하시기 바랍니다.[과음으로 인한 사고]ㅇ 지나친 과음은 모든 사고의 원인이 됩니다. 여행 중에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음주 시 항상 주의하시기 바랍니다.[강풍/폭우 안전사고]ㅇ 열대성 집중호우로 인해 폭우가 내릴 경우 강풍이 동반되고 배수 시설이 취약한 지역의 경우 도로가 침수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강풍에 의해 간판 등 시설물이 날아와 피해를 당하거나 고목의 나뭇가지가 물에 젖어 떨어지는 경우, 오래된 건물이 무너지는 등의 위험이 발생하니 폭우와 강풍이 발생할 경우 외출을 삼가시기 바랍니다.[물놀이 사고]ㅇ 라오스는 물놀이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 의료시설이 열악하여 응급상황 시 대처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을 감안하여 물놀이(튜빙, 카야킹, 수영 등) 시에는 안전장비를 필히 착용하시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ㅇ 라오스 내 일부 지역에서 대마초가 들어간 음식, 말똥 버섯(독버섯)이 첨가된 음료(셰이크)와 휘핑크림 가스를 주입한 풍선을 판매하는 지역이 있습니다. 라오스 치안 상황을 만만히 보거나 호기심에 환각작용을 일으키는 물질을 섭취하다가 체질에 따라 뇌손상 및 호흡곤란으로 인한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환각작용을 일으키는 모든 음식 섭취는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라오스에서도 불법인 만큼 관련법에 의해 처벌될 수 있습니다.[폭염으로 인한 열사병]ㅇ 폭염으로 인해 어지러움을 호소하거나 의식을 잃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오니 장시간(30분 이상) 햇볕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시고 선글라스를 착용하시어 눈을 보호해 주시기 바랍니다.[장염]ㅇ 현지 음식에 적응할 때까지는 소량의 음식을 섭취하시고 얼음이나 식수의 청결 상태를 확인하시고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가능한 식수를 구입하여 섭취하시되 장염의 경우 말라리아나 뎅기열 발생과 유사한 신체에 이상 징후가 발생하므로 신속히 병원 진료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기생충 감염]ㅇ 채소, 어패류, 육류를 익힌 상태에서 섭취하시고 필요한 경우 여행을 마치신 후 기생충 약을 섭취하시기 바랍니다.자연재해ㅇ 폭염 : 3월부터 5월까지는 비가 오지 않는 건기이며 낮 최고기온이 40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가 지속됩니다.ㅇ 폭우 : 6월부터 10월까지는 비가 많이 오는 우기이며 홍수와 산사태를 유발하기도 합니다.ㅇ 산사태 : 인기 관광지인 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을 잇는 13번 국도와 북부 산간지대 도로에서는 6월부터 10월사이 우기에 산사태로 길이 막히는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ㅇ 홍수 : 배수시설이 취약하여 집중호우 발생 시 강물이 범람하거나 저지대의 경우 도로가 잠기는 등의 피해가 특히 지방에서 발생합니다.ㅇ 낙뢰 : 열대성 집중호우 발생 시 낙뢰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야외활동을 중단하고 실내에서 전력 사용을 최소화 한 상태에서 대기하여야 합니다.라오스 치안 유의해야 할 지역[수도 비엔티안]ㅇ 남푸 및 강변의 외국인 밀집 지역ㅇ 탓루앙 사원 및 빠뚜사이 근처 관광지역ㅇ 폰탄, 폰시누안, 동팔란, 사팡모 등의 외국인 주거 밀집 지역[비엔티안 주]ㅇ 방비엥 군 외국인 밀집 지역ㅇ 남릉댐 주변 관광지[참파삭 주]ㅇ 시판돈 관광지역ㅇ 팍세 시내 외국인 밀집 지역[사바나켓 주]ㅇ 외국인 밀집 지역[루앙프라방 주]ㅇ 야시장이 열리는 지역 및 강변 인적이 드문 곳
징기스칸 | 1 | 0 | 0 | 2024-10-21 11:28

[라오스] [즐달] 라오스 날씨 와 여행시기

라오스 날씨 와 여행시기라오스 날씨라오스 날씨는 열대 몬순 기후이고 크게 우기( 5월~10월)와 건기( 10월~4월)로 나누어 집니다. 조금 세분화 해서 구분해 보면 “11월~2월(건기). 3월~5월(여름), 6월~10월(우기)”입니다.라오스 여름에 해당하는 3월부터 5월은 한낮 기온이 40도 이상 오르기 때문에 현지인들도 외부 활동하기 꺼려하는 날씨입니다.라오스 여행 시기라오스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라오스 날씨가 한국의 가을 날과 비슷한 11월~2월(건기)입니다.하지만 라오스의 겨울에 해당하는 시기라 저녁으로는 추위를 느낄 정도로 쌀쌀하기 때문에 긴팔 여벌 옷은 꼭 챙겨오시기 바랍니다. 라오스 북부 지역의 경우 “0”도 가까이 기온이 내려갑니다.11월~2월 중  가장 권장하고 싶은 시기는 라오스 몽족 설 축제가 열리는 12월입니다.라오스 여행 최고의 성수기인 11월~2월의 번잡함(방비엥에 여행자가 너무 많음)이 싫거나 일정이 맞지 않아 우기(6월~10월)에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라오스 우기의 특징을 좀 이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라오스 우기의 특징은 한국의 장마와 달라 하루 종일 비가 내리거나 며칠 동안 비가 내리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 낮에 내리는 비는 스콜성 강우로 약 30분 정도 내리다 그치게 됩니다.많은 양의 비는 사람들이 잠드는 늦은 밤에 주로 내리기 때문에 주간 활동 시 잠시 내리는 강우만 피하면 건기에 비해 불편한 점은 있지만 여행을 하는데 큰 무리는 없습니다. 하지만 메콩강 수위가 높아지기 때문에 일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없거나 도로 유실에 따른 이동 시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라오스 여름에 해당하는 3월~5월은 가능하면 여행을 피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고요. 꼭 이 시기에 오셔야 하는 분은 라오스 새해 축제가 열리는 4월(14일~16일)에 오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라오스 여행 기본 정보]라오스는 1975년 건국 되었으며 1986년 시장경제를 도입한 사회주의 국가로 수도 비엔티안과 총 16개 주로 이루어져 있다.비자 : 한국인 무비자 30일 체류 가능( 추가 체류 시 연장 가능)치안 : 다른 국가에 비해 비교적 치안 상태가 좋은 편이다. 오토바이 날치기와 물품 분실은 주의시차 : 한국보다 2시간 느리다.(한국 10시 – 라오스 12시)통화 : 화폐 단위는 “LAK” 이며 보통 낍(Kip)으로 소통된다.환전 : 은행과 일반 환전소 이용 가능(환전소 환율이 좋음). 달러와 바트화도 사용된다.언어 : 라오어 사용, 대체적으로 의사 소통이 어렵다.(호텔과 관광식당 정도만 영어소통 가능)날씨 : 건기와 우기로 나뉘고 11월~2월(건기)이 여행하기 가장 좋다.물가 : 한국인에게는 저렴한 물가지만 가성비를 따져보면 그리 싼 물가도 아니다.전압 : 220V / 50HZ이며 한국 전자 제품 사용 가능카드: 호텔 등을 제외하면 카드 사용이 가능한 곳이 그리 많지 않다.(대부분 수수료 3%)팁    :  팁 문화는 없었지만 요즘은  1만낍($1) 정도를  주면 된다.
징기스칸 | 0 | 0 | 0 | 2024-10-21 11:24

[태국] [즐달] 알쓸신잡 태국의 신기한 문화에 대해 알아보자

태국의 신기한 문화우리가 무심결에 하는 행동들.태국 현지에서는 큰 실례가 될 수도 있습니다.어떤 게 있을까요? 살인적 교통체증을 자랑하는 태국, 무질서한 도로 상황과 달리 경적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습니다.클락션을 누르는 건 비매너 행동으로 거의 앞차와 싸우자는 의미인데요. 실제로 이로 인해 발생한 총기 사건이 많다고 하죠.말할 때도 비슷합니다. 나근나근한 목소리, 듣기는 좋지만 거의 소곤소곤되는 수준이죠.반대로 태국인들에게 우리의 화법은 위협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고 합니다.보통의 대화도 싸우는 걸로 오해하기도 해요.태국 화장실에서는 노크도 금지입니다. 빨리 나오라는 뜻으로 받아들여 급하게 서두르며 미안해해 무례하다고 여길 수도 있습니다.그럼 안에 사람이 있는지 어떻게 확인하냐고요? 그냥 문을 살짝 밀어보면 됩니다. 음식을 공유하는 문화가 있는 태국. 여러 가지 음식을 시켜서 함께 나눠 먹는데요.이때 내 숟가락을 담근다? No! No!무조건 공용 숟가락을 이용해 깔끔하게 내 그릇에 덜어야 하죠. 뭐만 하면 민폐 하객 패션 소리 나오는 우리나라 결혼식,태국 결혼식은 하객이 화려하고 밝은 옷을 입는 걸 선호합니다.오히려 검은 옷은 상종에나 있는 컬러라 재수가 없다는 인식이죠.태국인들은 몸에 기본적으로 어른공경이 배어있습니다. 우리나라보다 한 수 위일 수도 있는데요.어르신 앞을 지날 땐 살짝 고개를 숙이고 지나가는 게 기본,만약 고개 빳빳이 들고 지나가면 버릇 없는 놈이라고 낙인 찍히기 십상이죠. 신기한 건 노인공경문화와 지하철 자리 양보 개념은 또 별개라는 것인데요.노인들이 앉아있다가도 어린이가 보이면 자리를 양보해 주는데요. 연장자가 오래 살았으니 어린아이들을 챙겨야 한다는 마인드입니다.아이들보다 우선인 건 스님이며 우리나라와는 참 다릅니다.태국인들의 외모태국 TV나 광고를 본다면 많은 분들이 깜짝 놀랍니다.조각과 인형들이 걸어다니거든요.“태국 사람들이 이렇게 예쁘고 잘생겼어?” 라고 생각하시죠.실제로 태국인은 동남아에서 선남선녀로 통합니다. 한류 다음으로 인기가 높죠. 신기한 건 생김새가 다 다르다는 건데요.인도인 같기도 하고 서양인 같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완전 동남아인 같기도 하고요. 한국인이라 해도 믿을 만큼 우리와 친숙한 분들이 많습니다.우리 나라에서 활동하는 태국계 아이돌들이 대표적이죠.7천만 인구의 태국, 면적은 남한의 5배.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라오스와 국경을 맞대고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단일민족 국가인 우리 나라와 달리, 태국은 다민족 국가이죠.먼저 타이족, 태국 국민의 다수를 이루는 민족으로, 원래부터 태국 땅에 살지 않았고요. 옛날 중국 남부에서 이주해왔다고 합니다.크메르족은 캄보디아 국민을 구성하는 주요 민족인데요.주로 캄보디아 맞단 지역에 거주한다고 합니다. 말레이시아의 주요 민족인 말레이족, 역시 태국에도 적지 않은 수의 말레족이 있다고 합니다.태국인 중 우리와 비슷한 동아시아 외모를 띄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들은 중국계 화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비율은 전체 인구의 약 15% 이상을 차지.19세기부터 대거주를 태국으로 했다고 합니다.우리나라에서는 누군가의 출신지를 사투리 여부를 보고 유추해 볼 수는 있지만.외모만 보고 알 순 없는데요, 태국에서는 얼굴만 보고도 출신지를 구분할 수도 있습니다.게다가, 지금 태국의 경제권을 지고 있는 건 더 밝은 피부에 중국 화교들,태국에서 흰 피부가 미의 기준인 것도 이 이유 때문입니다.이렇듯 태국은 다민족 국가이면서 세대를 걸쳐 다양한 민족들 사이에서혼혈이 태어나다 보니 외모도 천차만별입니다.두개의 이름태국인에게는 두 개의 이름이 있습니다. 본명과 별명으로 불리우는데요.여권, 신분증 등 공식적인 문서에서만 본명을 사용하고요. 일상에서는 별명을 쓰는데요. 태국인에게 이름을 물어보면 모두 별명을 알려주죠.본명도 있는데 굳이? 왜냐면 이름이 너무 길거든요.대표적인 게 태국 수도 방콕의 공식 명칭입니다.총 68자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습니다.절친 사이에도 본명은 모르고 별명만 아는 경우가 대부분이죠.사실 태국은 성시를 사용한 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과거엔 귀족만 가질 수 있는 특권이었는데요.1913년 성시 제도를 도입하여 전국 성시등록이 의무가 됩니다.대신 별명으로 짧게 부르게 되는데, 의외로 막 짓는 편입니다.무조건 좋은 뜻도 아니고, 피부의 색깔로 빨강, 검정, 오렌지 등 신체적 특징으로 뚱보, 올챙이, 돼지, 땅꼬마 등 이거 욕하는 거 아닌가 하실텐데,태국인들은 신체적 특징을 정말 특징으로 받아들일 뿐, 딱히 예민해하지 않습니다. 이외에도 개구리, 닭쥐, 매미, 수박, 새우 등의 별명이 많습니다.
팟타이 | 1 | 0 | 1 | 2024-10-21 10:43

[한국] [즐달] 안마방에서 아다뗀썰 장문주의

남중에서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며 졸업을하였고설마했지만 고등학교까지 남고를 갈줄은 상상도 하질 못하였다왠걸 마포구 주변엔 공학이 없던것이었다고1때 소개팅을 나갓지만 실패하였고고2때 헌팅을 해보았지만 실패하였고고3때 공부하느라 실패하였다현실은 재수생아... 이대로 가다간 군대에서 아다대신 후다를 먼저 때겟다 싶어서 간 곳은베스트안마라는 19만원 상당에 초호화안마방내가 과연 잘하는 짓인가 하여 벌벌떨엇지만왠걸 입구에 들어오자마자 왕대접해주는 나보다 나이는 훨배많아보이는 형들과 아줌씨들어서오세요! 하며 큰소리로 접대를 해주는게 너무 당황스러웠지만이내 이왕 온김에 즐기자! 라는 마인드로 19만원 현금박치기를 해버렸다.룸에 들어오자마자 보이는것은 사우나와 흡사한.. 아니 그냥 사우나와 동일한 공간이 보였고문신을 두른 아저씨들과 졸라쌔보이는 아저씨들 그렇다 아저씨들뿐이였고비쩎마른몸매에 20살은 나밖에 없었다.아니 그렇다고 내 또래 사람들이 정말 하나도 없는걸까 두리번두리번정말 리얼 제일 어려보이는사람이 30대 중반은 되보이는 우락부락아저씨아... 내가 여길 왜들어왔지 하면서 가운으로 갈아입고 구석에있는 소파에 의기소침하게 쭈구려 앉았다.나를 보며 실실쪼개는 조폭형들이 너무나 무서워서 눈을깔고 있었을때한줄기의 빛처럼 이쁜누나가 나를 불렀다.오른쪽 눈덩이 아래에 작은 점하나 오똑한코 크지도 작지도않은 얼굴그렇다 그 누나는 고소영이였다 설마 내가 저 고소영과 떡을치나?고추는 시즈모드가되고 심장은 폭격이 일어났다"네.. 네! 왜..왜그러시죠?!" 라면서 아다인걸 증명이라도 하듯 말을 더듬으며빛의속도로 소파에서 일어났다살짝 웃으며 따라오라는 고소영누님의 말을 듣고 덜덜 떨리는 손을 가운주머니에 쑤셔박고 쫄래쫄래 따라갔다나를 볼떄마다 꾸벅꾸벅 인사를 해대는 직원들을 보며 아 .. 돈이 최고구나 하며 인생의 씁슬함을 다시한번 느끼는 계기였다설마 내가 안마방에서 인생의 진리를 깨달을줄은 상상도 못했건만 돈이바로 인생의 진리지여튼 쫄래쫄래 2층으로 올라가니 나에게 보이는건엄청난 숫자의 방과 여자들 그리고 가운을 걸친 조폭형들뿐이였다멍 .. 때리고 그걸 계속 뚫어져라 쳐다보기만 하는 나를 고소영누님은 그런 내가 웃겼는지풋하고 웃으며 나를 툭툭치며 종이와 볼펜을 보여주었다그러더니 대뜸 "좋아하는 스타일과 서비스를 여기에 적어주시면 되요~"하며 내 귓가에 속삭였다.와씨 발 그 순간 내머리속으로 스치는것은 230기가 정도되는 나의 콜렉션들소라아오이의 오일마사지와 아사다마오의 오일마사지 그리고 리아사쿠라의 오일마사지가 문뜩 스쳐지나갔다별에 별 생각을 다하면서 고민하고있을때 내 옆으로 지나가는 한 여자를 보았다귀여운 단발머리 짧은 미니팬츠에 검은팬티스타킹 빨간망사자켓을 입고있는 여자였다시선을 땔 수가 없을정도로 도도한 얼굴에 저런 귀여운단발머리에 섹시미한 옷이라니....나의 12년간의 국어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기 위해 모든 필력을 쏟아부을생각이였다.하지만 내가 적은건 귀여운 단발머리 이 하나의 문장으로 인해 내 눈을 사로잡은 그 누나를 만날 수 있었다.고소영 누나는 나에게 왠지모를 오묘한 표정을 지으며 "화이팅!" 이러면서 단발머리 누나가있는 방으로 나를 쑤셔넣었다. 어리벙벙하게 서로를 쳐다보던 나와 단발머리누나그러자 바로 업무용 미소를 띄우며 냉장고 문을열더니"게토레이,캔커피,식혜 요런거 있는데 뭐 드시겠어요?" 라며 나에게 음료를 요구하였다.게토레이가 그래도 에너지드링크니까 나의 발기상태를 더 up 시켜주지 않을까하는 병신같은 생각을하며 게토레이를 가르켰다.꿀떡꿀떡 너무 긴장한나머지 몇방울 흘리면서 원샷을 하는 날보더니업무용 미소를 지으며 .. " 목 마르셨나보네요. 가운벋고 잠시만 기다리세요"라며 샤워실을 정돈하고있었다.방의 구조는 대략 흔한 호텔방크기였고 샤워실이 마련되있었다간략히 티비.냉장고.물침대의 공간과 튜브 욕조 수면대의 공간이 달라붙어있던 신비한방이였다.두리번두리번 누나와 시선을 마주치지도 못하는 내가 안쓰러웠는지 "겁먹지말구.. 원래 이런거 하는데니까 나보다 나이 어려보이는데 말놓을게 알았지?"라며 업무용미소가아닌 진심어린 미소로 내손을 잡았다쿵쾅쿵쾅 *나의존재여 아무리 여자와 사귀어본적없는 미래의 마법사였을 나의 존재여 제발 진정하거라라며 아다스런 주문을 속으로 외우면서 긴장을 풀려고 손바닥 중지도 마구눌러댓지만 소용없었다.한5분정도 지났을까 욕조로 오라며 손짓하는 누나, 나는 고소영 누님때와 같이 말을 더듬으며"네..넷!" 하며 빛의속도로 욕조안으로 들어갔다.벌거벋은 내자신이 너무 창피한 나머지 눕기쉽게 되있는 욕조에서 구석에 쭈구려 앉은 내자신이 너무 한심스러웠다아.. 운동좀 해둘껄 x발x발 거리며 손만 만지작 거리고있을때부스럭 부스럭 소리가 나의 귓가를 자극했다.그렇다 부스럭부스럭소리가 그소리였다 옷벋는소리 와 .. 와 ... 그때 또 생각나네 감동의쓰나미 ;눈곁으로 살짝살짝 보다가 눈마주칠거 같을땐 잽싸개 고개를 숙였다. 너무 아다티를 내는건아닌가... 아다티내면 서비스 개구리다는 유흥갤 형의 조언을 문뜩 떠올렸다.그 생각이 들었을 때 쯔음엔 이미 내옆으로 누나가 들어왔을 때였다.양치를 하라며 칫솔을 건내주고 자기도 칫솔로 양치를 하는데 이모습은 흡사 신혼부부와 다를바 없었다.내 몸애 기대고 치카치카하는 누나를 쳐다볼수가 없었다 나는 그저 이 상황이 너무 당황스럽고 처음겪는일이라 벌벌떨며 치카치카 했을뿐이였다 그것밖에 기억안난다분명 병신취급했겠지 .. ㅠㅠ한 1분가량 양치를 하고 옆 새면대에다가 같이 물을 뱉었다.이제 뭘하지 뭘할까 뭐하나 뭐지 라는 뭐의 대한 문장만 머릿속에 맴돌았다눈을 마주치지못하고 기합들어간 차렷자세를 하고있는 나에게 누나는 대뜸 말을 걸었다."춥지? 난방을 방금틀어서 헤헷" 라며 벌벌 떠는 나를 쉴드쳐줬다"아 네 조금 춥내여 ㅎㅎ" 라면서 쉴드에 쉴드를 덧붙였다.겁먹어서 벌벌떠는걸 알면서도 "추워서 그러는 구나" 하며 쉴드쳐주는 누나가 너무 고마웠다.내손을잡으며 여전히 부동자세인 나에게 누나는 샤워를 해주었다.내손을 살짝 잡은채 이곳저곳 뜨거운 물을 뿌리고 타월이아닌 자기손에 바디워시를 듬뿍 뿌리더니이것저곳 내몸을 만지기 시작했다.얼굴에 팩을 하나 붙이고 이곳저곳 닦아주는데 그 기분이 왠지 엄마가 씻겨주는 기분과는 리얼 존나틀렸다젓꼭지를 닦아주는대 빙빙돌리면서 닦질않나 존슨닦는데 딸을쳐주면서 닦아주질않나 정말 놀라운 스킬들의 향연이였다설마설마했는대 나의 후장까지 손을 댈줄은 상상도못했고 생각도못했다 오늘은 아다뿐만아니라 후다까지뚤리겠구나 하며 나름 기뻐하며 그 스킬의 온몸을 맏겼다.한 5분정도 그짓을 당하고 나니 아무생각이 나지 않았던거 같다 그때만큼은 지상낙원이 따로없었음 샤워로 바디워시를 싹 닦은 후 누나는 손으로 튜브를 톡톡쳤다.야동에서 봤었는데 처음엔 엎드리는걸로 시작했었고 나는 그걸 바탕으로 창피함으로 가득한 내얼굴을 빨리 가리기위해 전광석화로 엎드렸다. 1초가 1시간 같았지만 기다림의 끝은 쾌락이랄까 잠시후 누나는 내 등짝에 말로만듣던 러브젤을 뿌려댔다졸라 차가워서 욕이나올뻔했지만 누나앞에서 욕을 할 수 가 없었기에 나는 이를 꽉물으며 참았다."좀 차가울탠대 괜찬아?" 하며 안부를 묻길래 1초의 고민도 없이 "네 안정적이에여" 하고 말을 건냇다.순간 속으로 프로게이머 강민개1새1끼를 외쳤고 누나는 "아..안정적? 아아 그래 ㅋㅋ" 하며 러브젤을 펴기 시작했다.목부터 발끝까지 러브젤을 피더니 그 순간 찌릿한 감각이 느껴져 왔다.그렇다. 말로만듣던 바디슬라이딩이였다.등쪽에 느껴지는 물컹한 무언가가 내몸을 훑고있었다.와.. 그렇다 와.. 라는 생각밖에 못했다사람들이 "가슴은 정말이지 너무 좋아요" 하는 소리를 괜히하는게 아니였었다.몇번정도 왓다리갓다리하더니 이제는 허벅지쪽에 까칠한 느낌이 들었다.설마 하며 옆거울로 살짝 봤는데 정말 충격적이였다 야동에서 봤던 가랑이로 허벅지닦기 스킬을 내몸에다가 이름도 모를 여자가 해주고있었던 것이였다.너무 요염한 그 모습에 질릴정도로 혀를 내둘렀지만 이내 그 감각에 빠져나 너무 느끼고있어요 라며 광고하듯 아다의 신음소리를 살짝 내주었다.그러더니 올타쿠나 여기구나 하며 그 누나는 나의 허벅지를 집중공략하였다한 5분정도 그 짓이 끝나고 난뒤 나는 하얗게 불태운 나의 정신상태를 가다듬기위해 후~... 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더니 누나가"아직 안끝났는데.." 하며 나보고 정좌로 누으라는 명령을 내리셨다.엎드리기상태에서도 정신을 차릴수 없을정도로 좋았는데 이젠 대면으로 보면서 한다고?! 개쩌내;; 라는걸 생각하고 0.1초만애 정좌로 누웠다. 한 0.032초만에 감탄을 했나보다.정좌로 눕고 내 가슴팍에다가 러브젤을 진짜 300cc 정도되는 양을 부었다. 너무 쓰는게 아니냐며 묻고싶었지만 뭐 상관은 없겠지 하며 러브젤을 쳐다보았다 물론 눈을 못마주쳐서 러브젤을 쳐다보았다. 러브젤 사이로 보이는 언덕2개랑 길을따라 보이는 정글을 보며 세상은 참 신기해 하며 생각하고 있을즈음엔 이미 누나는 내얼굴을 요염한 표정으로 쳐다보며 슬라이딩하고있었다이미 커질때로 커진 죤슨이 위로향햇다 아래로향했다 개아팠지만 그 아픔은 잠시후 쾌락으로 변해있었다.너무 엄청나게 창피해서 얼굴을 쳐다볼수 없어서 눈을 감고있었던게 아직까지 후회가 된다.마찬가지로 5분가량 슬라이딩을 끝내고 아... 이제 끝인가 하며 일어나려고 할때 누나는 씨익 웃으며 가슴에 내죤슨을 끼운채 왓다갓다함 스킬을 시전했다.억.. 억* ㅋ 억 ㅋㅋ ㅋㅋ억 ㅋㅋㅋ 왘ㅋㅋㅋ 으앜ㅋㅋ 엄마아빠 세상에 이런일이그렇다 10초만애 싸버렸다 3일간 참은 내 아이들은 슉슉 세상무서운줄모르고 바깥으로 멀리멀리 날아갔다.누나는 아쉬운 표정으로"좋았어?" 라며 고개를 갸웃할때 나는 5초밖에 안되는 현자타임을 마치고 다시 성욕이 불어오르기 시작했다."네.. 네; 감사합니다" 라며 이미 노예가 되버린 말투가 너무 웃겼던지 풋 하고 웃으며 "스탠덥 스탠덥!" 하며 나를 이르켜세웠다.다리에 힘이 풀려서 미끄러운 바닥에 넘어질뻔했지만 누나가 나를 잡아줘서 간신히 체면을 살릴 수 잇었다.그러더니 샤워기로 러브젤을 없앤뒤 대뜸 수건을 건내고 닦으라해서 닦았습니다.이제 끝인가... 하며 수건으로 몸을닦고 옆방에 침대에 쓰러졌다.너무 아쉬워서 정신이 나갈거같았다. 하지만 너무 성급한 아쉬움이였단걸 곧 깨달았다.그렇다. 이 찰나의 시간이 30분밖에 안지나있었던 것이였다.1시간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단걸 끝나고서야 알았고 단발머리 누나는 대뜸"좀 살아났어?" 하며 고양이처럼 내위로 올라탔다.설마 했지만 역시나. 괜히 19만원이 아니였던 것이였다.여기는 바로 아다를 때는 곳이지 마사지를 받는곳이 아니였다.너무 기쁜 나머지 나는 만세를 외치고 싶었지만 너무 아다티를 낼대로 내버려서 더이상의 아다티는 호구로 전략할수있다는 생각에"오랜만에 해서 잘못할거같아요" 라고 말을 건냇다"ㅋㅋㅋㅋ" 리얼 누나는 이렇게 웃었음 키킥킥킥 ㅡㅡ개창피했다. 분명 내가 아다인걸 알고있겠지. 남자의 존심에 상처를 입히면 오뉴월에도 살인이 일어나는거모르나 하며 고개를 숙여 내 존슨을 바라보았다.여자의 다리사이에 파뭍혀 있는 존슨을 보며 너 이새끼 화이팅 이라고 해주고 싶었지만 속으로밖에 할수없엇다. 누나는 웃더니 금새 영업용으로 돌아오셨다. 돈이 뭐길래2인용 침대에 남녀 둘이서 있으면 할게 그것밖에 없엇고 나는 가만이 있으라는 누나에 명령에 정말 가만이 있었다.삼부혈 지인혈등등 모든 혈을 혀로 낼름 입으로 쪽쪽 하며 나의 막힌 혈을 뚫어주는 놀라운 무공에 넋을 잃었던것같다.아다인거 티안낼려고 최대한 묵묵하게 잇을라고했지만 나도모르게 아.. 아.. 아다신음을 내고있었다종아리부터 목까지 누나의 침으로 범벅이 되었고 급기야 현자타임에서 벋어난 나의 죤슨은 벌떡벌떡 일어나고있었다.정력이 약해서 하루애 2번을 하려면 1시간정도의 운기조식이 필요했던 나였지만 혈을 뚫어주는 무공에 금세 돌아왔던 것이다.열라게 빨아재끼는 누나는 세워진 난의 존슨을 보고 살짝 입맞춤을 해준뒤 바로 본업무에 들어섰다.계란엔 성감대가 없는데 여자가 해주면 성감대가 생긴다는 어느 갤러의 말이 공감이 되기 시작했다.일찍 끝내고 싶지 않은지 계란부터 가지까지 혀로 자극만 해주는데 정말 이불을 꽉 잡을수 밖에 없었다.아... 나는 이대로 순결을 잃는구나.. 아 총각의 시절이여 안녕.. 아다새끼들은 다 병신이야 하하하 하며 별에별생각을 다하고있을쯤뜨거운 느낌과 압박감이 느껴졌다 그렇다 누나는 입으로 나의 빅매그넘을 삼켰던 것이다.사실 느낌은 썩 좋지 않았지만 나의 빅매그넘을 먹고있다는 사실만으로 벌써부터 가기 일보직전이였다 내가 아..악 악!! 하자 아래부분을 꽉 잡으며 "아직 ㅎㅎ" 하며 미소를 띄어주었다 옆 서랍에서 뭔가를 꺼내더니 입으로 매그넘에 장착해주는데 그것은 바로 condom 거친 숨을 몰아쉬며 순결아 안녕을 외치고있을때쯔음엔 이미 누나는 봉지에 매그넘을 담으셨다.여자가 남자위로 올라가 개구리자세로 스와핑하는 체위였다.내가 흐억 헉 헛 하며 이상한 소리를내자 누나가 그게 너무 웃겻던지 "좋아?ㅎㅎ" 하며 약간의 신음을 내며 박아대기시작했다.그때 나는 아무런 생각조차없이 헉 컥컥 이러기만 했던것같다본능때문인진몰라도 나도모르게 올라가는 허리때문인지 누나는 나에게"너가 직접해볼래?" 라며 멈췄다.그때 아마 나는 *이라고 느꼈는데 누나도 마찬가지였을거라 믿는다쌋다. 해볼래? 를 끝으로 세상의 무서움도 모르고 벌써부터 나오는 나의 애들이 원망스러웠다.아.. 하며 탄식하는 누나를 차마 볼수없어서 그대로 눈을 감았다.누나는 바로 뺴내어 내 아이들로 더럽혀진 존슨을 닦아주며 가쁜숨을 가다듬었다가쁜숨만 있는 정적..한 1분정도 침대애 누워있던 우리둘은 누나의 일어남으로 끝을 내었다담배 한가치를 뙇 물고 다리를 꼬고 앉아있는 누나를 쳐다보았다"응? 너도필래?" 하며 한가치 내밀었지만 나는 담배를 하지않는 바른생활 사나이"아뇨.. 담배안피워서요" 하고 아다+애새끼인증을 하였다."어머.. 술도안해?" 하며 자연스럽게 말을 건내주는 누나에게 왠지모르게 친누나느낌이 나버려서 죄책감이 들었다누나.. 앞으로 잘할게 안대들고 말잘들을께 하고 속으로 생각하며 우리들은 인생사에 대해 깊은 토론으로 10분을 썻던것 같다.한가지 기억나는 대화는"올해몇살?" -누나"스무살이에요 ㅎㅎ;"-나"어머 나 범죄저지른거아냐? 여태 뭐했어 멀쩡하게 생겼는데"-누나"알고계셨어요?"-나"처음인거 확티나 ㅋㅋ"-누나"ㅋㅋ.."-나 "별거없지?"-누나"아뇨 좋았는데 재가 너무빨리해버려서 죄송해요"-나"처음엔 다 그래~ 빨리싸거나 못싸거나 둘중하나지 여자친구 사겨서 연습을 해야되 ㅋㅋ"-누나"아.. 네"-나"야한짓이지만 그래도 한번 겪어봤으니 사람과 사람의 교감이라고 생각하면 맘편할거야 ㅋㅋ 너무 오지랖인가?"-누나"아니에여 조언감사합니다ㅋㅋ"-나" 그랭 ㅋㅋㅋ"누나 간단히 대화를 하다가 삐삐소리가 울렸고 직원누나가 찾아와서 문을 열었다.잘가~ 하며 작별인사를 해주는 단발머리누나에게 나는 꾸벅 인사를 하고 나갔다.안마방의 끝은 허무함이라는 모든 사람들의 말을 무시했던 나였지만 역시나 허무함은 나조차 피할수 없었다.아직 20살 새내기인 나에게 19만원은 큰 돈이였지만 아깝다는 생각은 잠시뿐이였고 좋은경험이였다고 단정지었다서비스가 끝나고 마지막 임무인 안마서비스를 받으러 갔다.안마실에서 장인아저씨에게 안마를 받으면서 척추가 살짝휘었다느니 오른쪽골반이 살짝올라가있다느니어떻게하면 되나여 하며 대화하며 뒤틀린 골룸을 인간으로 바로잡아주는 아저씨의 손놀림의 온몸을 맡겼다. 1시간반에서 2시간정도를 보내고 밖으로 나왔을땐 쌀쌀한 겨울공기 뿐이였고 반겨주는건 없었다.이렇게 첫경험+첫안마방 경험은 끝그럼이만 수고~
쿵덕쿵덕 | 3 | 0 | 1 | 2024-10-20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