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때문에 몇달 살고있음
풍속? 이런거 첨이고 생각별로 없었는데
틴더 하다 매칭된애가 데리 라고 적어놨더라
그래서 물어봄 데리가 뭐냐고 ㅋㅋ
친절하게 알려주던데 요약하자면 출장업소더라
요금은 1시간 15000엔에 원칙상 본방(=야스) 금지
슥한번 물어봄 혹시 실제로도 안되냐고
만엔에 가능하다네?
호기심(+성욕)을 못참고 집으로 오라캄 ㅋㅋㅋ
그랬더니 틴더 메세지말고 가게 전화로 예약넣어달래
그래서 예약 했더니만
좀있다가 왠남자가 집문 두드림
찐따솈이라 이때좀 쫄렸다ㅋㅋㅋㅋ
여자불렀는데 갑자기 왜 외간남자가 얼굴을 들이밀지 시팔?
근데 알고보니 가게 직원? 운전기사? 그런거더라
그사람한테 현금주고 규칙설명된 종이 받고
뒤에있던 여자애가 집에 들어옴 ㅋㅋ
자기소개에 살쪘다고 돼있긴 했는데 생각보다 좀 떡대더라
그래도 얼굴은 살찐느낌 안나고 ㅍㅅㅌㅊ?
약간 사쿠아 유아삘이었음
그리고 엉덩이가 시팔 해본여자중에 제일컷다 ㄷㄷ
얼굴이랑 하체가 좋은데 상체가 아쉬웠음
뱃살있는데 가슴은 한 b? c? 정도? 살빠지면 빈유겠더라
틴더 사진에선싯팔 최소e는 돼보였는데 아쉬웠음
근데 디게 상냥하고 착하더라
한국 좋아한다더라
가게에 외국인 자체를 안받는 여자애들이 많은데(언어때문)
자기는 한국 좋아해서 환영이라카데
아이돌 좋아한다던데 슈퍼주니어가 좋다길래
싯팔 도대체 몇살이노? 싶었음 ㅋㅋㅋ
한국 아이돌 좋아하는데
나같은게 손님으로 들어와서 미안하다고
시답잖은 농담 주께면서
같이 담배한대 피고 샤워부터함
서로 씻겨주고 침대 누워서 물빨함.
반응 잘해주더라 그렇게 민감할리 없을텐데 입만갖다대면 하앙 해줌ㅋㅋ 일부러 해주는게 티나서 쪼까 거시기했음;
스무스하게 야스까지 이어짐
노콘 가능? ㅇㅇ 하길래 에잉싯팔 모르겠다하고 냅다 박음
이것저것 하다가 신호와서 나카다시(질싸) 가능? 카니까
약먹고있으니까 해도 된데 ㅋㅋㅋ
순간 끝나고 추가금같은거 받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쳤지만 결국 본능에 몸을 맡겨벌임ㅋㅋ
정리하고 보니까 한 15분쯤 남았더라고
그래서 담배피면서 맥주한캔 노나마시면서
평소에나 휴일엔 뭐하냐 뭐 그런대화좀 하고
본방(=야스)까지 갔으니까 내가먼저 추금 만엔 줌
만엔 주니까 형식상 하는거겠지만
받아도 되는거야? 카면서 고마워 소중히 간직할게 카더라고
이것이 스시녀? 싶었다 ㅋㅋ
아 참 나카다시 추가금 같은건 없었음
뭐이건 여자애에 따라 다를수는 있겠지만
담에 부른다면 집말고 러브호텔이라도 잡고 불러야지
싯팔 새벽에 층간소음 걱정돼서 격하게 하질못함
그게좀 아쉽노...
그러고 홋카이도는 집에 에어컨이 없는경우가 많은데
지금 내가 살고있는 맨션도 에어컨이 엄따...
땀뻘뻘쓰; 오히려 좋아?
여튼 담에 부른다면 소음이랑 에어컨땜에 러브호텔이라도 잡고 불러야 쓰것다
1시간에 25000엔 요즘 환율로 따져도 20좀넘게 태웠는데
그렇게 아깝진 않은가 싶은 느낌이지만
또 서민쉑이 매주 부르고 그럴수준의 돈은 아니기에
특별한날 있으면 또 함 이용해볼까 싶은 정도다
본인이 일본어 좀된다면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