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황제 풀빌라 풀파티 전체 가격 정보

20241109105626_0.png

2024-11-09 10:56 | 조회수 126

0 / 1000

[베트남] [즐달] 다낭 미케비치 맛집 여긴 꼭 가보세요

다낭 미케비치 맛집으로 유명한 반마이입니다.구글 평점도 높은편이고 웨이팅도 있는 곳이랍니다~그만큼 많은 분들이 다낭 미케비치 맛집으로 인정하는 곳이기도한데요반마이는 미케비치 앞에 위치해있고 리조트 라인에 있어방문하시는데 큰 어려움은 없으실거에요~다낭 미케비치 맛집 반마이는 웨이팅이 있는 곳이지만 예약도 가능하니미리 예약하고 방문하실 수 있어요~예약방법은 구글 지도 전화번호로 전화하시면 됩니다!한국어 예약이 가능한 곳이니 예약이 어려울까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반마이는 음식 맛과 퀄리티도 훌륭하지만분위기도 세련되면서 깔끔,쾌적해서 좋아요~직접 가보니 다낭 미케비치 맛집으로 왜 유명한 곳인지 알겠더라구요!​다낭 미케비치 맛집 반마이 메뉴는베트남 현지식과 해산물 요리입니다메뉴가 다양해서 선택의 폭도 넓은 것도 장점이에요특히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아서 가성비가 엄청 좋았어요가성비 좋고 맛있는 음식에 하이볼 한 잔 하시기에 최고인 곳이랍니다~^^다낭 미케비치에 가신다면 강추드리는 곳이에요~저는 또 오게되면 무조건 재방문할 생각입니다!다낭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은 맛집이에요 ㅎㅎ
여미새 | 4 | 0 | 3 | 2024-11-02 16:48

[필리핀] [즐달] 필리핀 마닐라 JTV 소개 및 시스템

1. 필리핀 마닐라 JTV 소개 및 시스템1.1. 필리핀 마닐라 JTV 개요필리핀 JTV는 규모 및 시스템에 따라서 "중소 JTV", "준 프리미엄 JTV" 그리고 "프리미엄 JTV"로 분류됩니다. 필리핀 마닐라 JTV는 90% 이상이 마닐라 밤문화의 중심지 "말라떼 (Malate)"지역에 밀집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는 일본인 오너가 운영하는 일명 "펭귄네 가게"들이 주를 이루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펭귄네 가게들은 통폐합이 되거나 문을 닫는 가게들이 생겼고 최근에는 한국인 오너가 운영하는 한국식 JTV가 장사가 잘되고 많이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개인적으로 그동안 펭귄네 가게들의 "한국인 무시"와 "가격 및 시간 눈속임", "마야방(건방진 태도)" 등 여러 이유가 복합적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모든 업소나 CCA(아가씨)가 그렇다는 것이 아닌 전체적인 피드백과 상황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부분이니 참고해주세요.최근 마닐라에 생긴 한국인 JTV가 고객 입장에서 좋은 점은 철저한 아가씨 관리와 쓸데 없는 세금과 봉사료 같은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계산도 훨씬 수월합니다. 그렇다고 모든 JTV 업소들이 꼭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면, 이번 주까지는 흔히 "물도 좋고 아가씨들도 많고 서비스도 좋다"라고 피드백이 나오다가 다음 주에는 문제가 생기기도 하기 때문에 복불복이라 이점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1.2. 필리핀 마닐라 JTV 시스템필리핀 마닐라 JTV는 보통 "라운지 홀 테이블" 또는 "VIP 룸" 시스템으로 운영되었는데 최근 새로 오픈하거나 리모델링을 통해 "VIP 룸" 시스템 운영으로 대부분 프리미엄 JTV 스타일로 바뀌고 있습니다. 필리핀 마닐라 JTV는 "타임 시간제"로 운영되며 처음 입장을 하게 되면 "입장료"라고 해서 기본 타임이 적용되고 그에 따른 CCA 및 LD 등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손님들 수에 따라 각각의 타임 시간 비용이 추가됩니다. 기본 타임 시간 비용에는 기본 술 (맥주 무한 리플 또는 업소 지정 기본 주류)과 음료가 무제한 제공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소주는 업소마다 포함된 곳도 있고 별도 추가 비용(보통 500페소 정도)을 받는 곳도 있습니다.첫 기본 입장 시간(1타임)은 기본 "60분" 또는 "90분"으로 나눠지는데 요즘 프리미엄 JTV는 대부분 첫 타임 시작이 60분으로 적용됩니다. 90분은 주로 일본식 중소 JTV에서 적용이 됩니다. 최근 회원님들이 주로 방문하시는 JTV는 모두 60분 적용이니 쉽게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첫 타임 기본 입장 시간이 끝날 때쯤 되면 웨이터 또는 마마상이 와서 "연장 여부"를 확인 후 연장하게 되면 연장에 대한 추가 비용이 시간당 발생하며, 연장 비용은 기본 시간당 1,000페소 정도입니다.필리핀  마닐라 JTV에서는 시간당 일명 "바바애 (아가씨)"를 "쇼업" 또는 "바바애 리퀘스트 (아가씨 지정)"를 통해 앉힐 수 있습니다. 물론 아가씨를 앉히게 되면 바바애 리퀘스트 "CCA 비용"이 발생합니다. CCA란? "Customer Care Assistant"의 약자입니다. 또한, 아가씨(바바애)가 마시는 "LD (레이디 드링크)"가 따로 존재하며 JTV는 원칙상 손님이 LD를 주문해줘야 아가씨가 술을 마실 수 있습니다. 바바애 LD는 술 또는 칵테일, 음료 등이 있고, "잔 (Glass)" 또는 "병 (Bottle)"으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JTV에서는 아가씨들에게 LD를 안 시켜줄 경우 샐러리 급여에 영향을 미치는 일명 "포인트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바바애 공략을 노리시는 분들은 이점을 잘 활용하셔야 합니다.바바애 LD는 업소마다 다르지만 보통 잔 당 "400페소~500페소"이며, 주로 "데킬라 (Tequila)"를 많이 주문하고 마십니다. 데킬라 LD 병으로 주문시 가격은 기본 10,000페소 (약 원화 25만), 큰 병이 12,000페소 (약 원화 30만) 정도하며 아가씨들에게 별도 커미션이 급여날 제공됩니다. 그리고 일명 "빠로빠로 (PARO PARO)"시스템이 없는 프리미엄 JTV에서는 아가씨들에게 LD를 안 시켜줄 경우 아가씨 급여에 영향을 주는 "포인트"를 얻을 수 없는 곳들이 있으니 잘 참고하시길 바랍니다.빠로빠로 (PARO PARO) 시스템이란? 손님이 아가씨를 지정 후 다른 손님이 해당 아가씨를 다시 지정할 경우 일명 "이쪽 방 저쪽 방을 왔다갔다"하는 나비처럼 이리저리 꽃들을 찾아 돌아다니는 것과 같습니다. 업소마다 빠로빠로 횟수를 최대 4회 (손님 1명 당 20분) 또는 무제한으로 하는 경우가 있으니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마지막으로 JTV에서 계산서 요청을 하셨을 때 주의하셔야 할 점이 "세금(TAX) 및 봉사료(SERVICE CHARGE)" 비용입니다. 왜냐하면 해당 비용 청구 여부에 따라 최종 JTV 계산 비용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보통 JTV에서는 기본적으로 봉사료 10%가 있고 일부 업소는 세금도 손님 계산서에 포함되는 곳도 있습니다. 그러나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최근 생긴 한국식 JTV 업소들은 세금 및 봉사료 추가 비용없이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JTV 업소 방문시 꼭 봉사료와 세금은 확인하셔야 합니다.마닐라 JTV 가격 시스템에 대해서 잘 모르시거나 처음 방문하실 경우에는 "마마상"이나 "매니저"에게 물어보시면 됩니다.2. 마닐라 JTV 가격 정보영업시간은 오후 8시 - 새벽 5시 정도아가씨는 30~70명빠로빠로 최대 3명말라테 업소 3곳의 가격입니다.입장비 1,500페소(1타임)연장비 1,000페소/시간CCA 500페소/시간LD 400페소/잔데킬라 (소) 10,000페소데킬라 (대) 12,000페소세금 및 봉사료 없음입장비 1,500페소(1타임)연장비 1,000페소/시간CCA 500페소/시간LD 500페소/잔데킬라 (소) 10,000페소데킬라 (대) 12,000페소세금 및 봉사료 없음입장비 1,500페소(1타임)연장비 1,000페소/시간CCA 500페소/시간LD 400페소/잔데킬라 (소) 10,000페소데킬라 (대) 12,000페소세금 및 봉사료 3%손님 2명이 위의 가격표 첫번째 JTV 방문 후  아가씨 CCA 2명 지명 후 LD로 데킬라(대) 주문 후 2시간 놀 경우,1타임 (1,500페소+500페소)*2명 = 4,000페소2타임 (1,000페소+500페소)*2명 = 3,000페소데킬라(대) LD 12,000페소총 19,000페소 + 기타 음식 및 음료 주문비용이 발생 (세금 및 봉사료 추가 비용 없음)3. 필리핀 마닐라 JTV 방문시 조심해야 할 점필리핀 밤문화 유흥문화 체험시 항상 조심해야 할 점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3가지만 마닐라 JTV 방문시 주의하실 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JTV 방문시 반드시 사전에 해당 JTV 시스템과 가격을 반드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해당 JTV 시스템과 가격을 모르시거나 아실 경우라도 마마상이나 매니저에게 꼭 확인 후 음주가무를 즐기시길 바랍니다.둘째, 세금과 봉사료에 대해서 반드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업소마다 세금과 봉사료 비용이 다르거나 없는 경우도 있으니 꼭 확인하셔서 계산서 눈탱이, 덤탱이를 당하지 마시길 바랍니다.셋째, 필리핀 JTV 아가씨들의 말을 100% 믿으시면 안됩니다. 필리핀 아가씨들에게 절대 호구 잡히지 않도록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JTV 아가씨들에게는 "노 머니, 노 허니 (No Money, No Honey)"라는 말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본인은 다른 여자랑 다르다"라는 말을 아주 잘합니다. 경험상 결국 JTV 여자들 99%는 다 똑같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의 감정을 마음대로 할 수는 없으니 그게 문제네요. 늘 조심하시길 바랍니다.4. 알아두면 좋은 필리핀 JTV 용어JTV -KTV에 일본 스타일이 적용 된 'Japanese (Style) KTV'를 줄여서 JTV라고 부릅니다.입장료 (Entrance Fee) -JTV를 입장하면 기본적으로 계산되는 요금이며 입장료에는 일부 기본 음료가 무제한 무료로 포함되어 있습니다.아가씨 (바바애) 포인트 -JTV에는 포인트 시스템이 적용되어 아가씨 기본 급여가 달라집니다. 쉽게 말해 아가씨들의 영업 실적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아가씨들의 포인트는 급여와 연관 됩니다. 손님들이 마시는 음료와 음식 같은 것을 제외하고 손님이 계산하는 모든 것이 아가씨들의 포인트와 연관됩니다. 아가씨 지명, LD, 도한 등 많은 것들이 아가씨들의 포인트로 환산됩니다.지명(리쿼스트)JTV에서 손님이 아가씨를 선택하는 것을 말하며, 아가씨를 지명하게 되면 "지명비용 (Request Fee)"가 부과됩니다. 쇼업에서 지명(리퀘스트)를 해도 되고, 쇼업 없이 아는 아가씨의 닉네임이나 번호로 지명을 해도 됩니다. 쇼업 없이 직접 아가씨를 지명하면 아가씨가 추가 포인트(일명 A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연장비용 (Extension Fee) -JTV를 입장하면서 기본 입장료에 부과된 정해진 시간이 끝나게 되면 손님이 시간 연장을 할 경우 부과되는 요금입니다. 손님이 연장을 하게 되면 아가씨도 연장이 되어 지명비용(Request Fee)도 함께 비용이 더해집니다.LD(레이디 드링크) -손님이 아가씨를 위해서 사주는 음료를 말하며, JTV는 일반적으로 아가씨(바바애)가 손님의 음료 및 술을 마실 수 없고 손님이 LD를 주문해줘야 손님과 함께 마실 수 있습니다. 같은 음료라도 LD가 손님들의 음료보다 비쌉니다. 물론 LD는 아가씨들의 포인트로 연결되기 때문에 일부 JTV 아가씨들은 손님들에게 LD를 강요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빠로빠로(PARO-PARO) -한국인들 정서에 맞지 않고 이해하기 힘든 시스템이 바로 "빠로빠로(버터플라이)" 시스템입니다. 손님이 아가씨를 지명해서 옆에 앉혀도 다른 손님이 같은 아가씨를 지명하게 되면 해당 아가씨는 다른 손님의 테이블로 가서 다른 손님을 만나야 합니다. 테이블을 비우는 시간은 JTV마다 다를 수 있고, 아가씨가 다른 테이블로 가게 되면 손님이 없는 대기 중인 다른 아가씨가 헬퍼(Help)로 오게 됩니다.헬퍼(Helper) -손님이 특별히 아가씨를 지명하지 않고 헬퍼를 요청하면 대기 중인 아가씨들 중에 랜덤으로 와서 손님의 옆자리를 채우게 됩니다. 빠로빠로(버터플라이)로 인해 아가씨가 자리를 비울 때 오는 아가씨도 헬퍼입니다. 헬퍼는 타임 내내 한 명이 아니고 랜덤하게 바뀌게 됩니다.도한(아가씨랑 같이 출근하는 것) -JTV 출근 전 아가씨가 밖에서 손님을 만나 같이 출근하는 것을 말합니다. JTV는 필리핀 다른 직업에 비해 급여가 큰 만큼 아가씨들이 지켜야 하는 규칙이 엄격하고 패널티가 있습니다. 출근 시간도 아주 엄격한데 도한을 하게 되면 아가씨들의 출근 시간이 늦춰질 수 있습니다. 아가씨가 손님을 만나고 JTV로 데려온다는 개념으로 아가씨의 출근 시간이 조금 늦춰지고 대신 손님은 꼭 아가씨와 함께 JTV를 가야 합니다. 그리고 도한 요금이 추가로 계산 됩니다. 아가씨들이 손님과 도한을 하게 되면 추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소쿠지(일본어로 '식사') -JTV는 2차가 없기 때문에 영업종료 후 아가씨들과 함께 식사를 하거나 술을 마시러 가는 것을 소쿠지라 합니다. 손님은 소쿠지를 통해 본인의 숙소나 호텔로 아가씨를 데려가길 원하며 아가씨 입장에서는 손님 관리를 위해 소쿠지를 통해 서로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기도 합니다.컷오프(Cut Off) -JTV는 필리핀 노동법에 의해 "15일 정산"으로 아가씨가 받을 급여가 책정됩니다. JTV 아가씨 월급은 포인트에 의해 결정되며, 컷오프 날이 다가오면 포인트를 채우기 위해 아가씨들은 손님들을 JTV로 부르기 위해 "사랑한다", "보고싶다"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붐붐 | 2 | 0 | 1 | 2024-11-02 15:47

[베트남] [즐달] 다낭 밤문화 경험으로 바를 다녀왔습니다. 다낭 바 가격 정도보 알려드림

오성호텔 그랜드투란 21층에 위치한 엑스바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겼습니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 곳곳에 신경 쓴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고, 무엇보다 미케비치가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전망이 정말 죽이는곳 자리잡고 커튼치고 앉아서 주문하면서 시간체크 싸인해 줍니다.한시간에 1인당 50만 동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소주 맥주를 무제한 (생맥주, 타이거) 안주는 간단한 마른 안주 줍니다. 아가시 티씨 없고 스테이지에 20명정도 있어 초이스했는데 많을때 40명까지 있다고는 하는데... 아가씨는 손님술은 못 마시기 때문에 레이디 드링크 한잔에 20만동 하는것 사주고 신상정보 털어 보는데 21살 대학생으로 독학으로 한국말 배워서 한다는데 꽤 잘합니다. 내일 여행가이드 해달라고 꼬셔 보는데 쉽지 않네요 ㅋㅋ 나뿐 아니라 같이간 친구들 아가씨들 데리고 나가려고 노력 하는 모습이 ㅋㅋ. 그중 와꾸 좋은 놈은 역시나 일끝나고 만나서 여행기간 동안 같이 노는데 나는 ktv가서 긴밤으로 해결했습니다. 결론 역시 사람은 와꾸다낭 바 가격 정리해 드리면 시간당 50만동 맥주 소주 무제한 아가씨 티씨 없음 대신 레이디 드링크 20만동짜리는 사주어야 하는데 아가씨 데리고 나가고 싶어서 레이디 드링크 무제한 사주는 호구는 되지 맙시다.
사이공 | 6 | 0 | 3 | 2024-10-30 13:32

[베트남] [즐달] 하노이 밤문화에 빠질수 없는 베트남 마사지 가격 알려드려요

하노이 첫 방문에서 경남아파트 근처에 있는 마사지 가게를 찾았어요. 이름은 '디살롱'이라고 기억하는데, 딱히 추천을 받고 간 건 아니고, 운명에 맡기고 방문했죠.시설은 그럭저럭 괜찮았고, 담배를 피우며 꽁가이를 기다리는데, 밖에서 소근대는 소리가 들리더니 그녀가 들어왔습니다.와... 입장하는 순간 정말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그 미모가 장난 아니었거든요. 한국에서 봤던 아가씨들보다 더 예쁘더라고요. 몸매는 바비인형 같고, 얼굴은 정말 인형 같았어요. 말도 안 되는 미모였습니다.같이 샤워하면서도 계속 얼굴만 쳐다보고 있었어요. 너무 예뻐서 정신을 못 차렸죠. 몸도 군살 하나 없이 완벽했고, 가슴도 딱 제가 좋아하는 한손 크기였습니다. 흠잡을 데가 없었죠.하지만 본격적인 게임에 들어갔을 때는 조금 실망스러웠어요. 스킬이나 마사지는 아직 많이 미숙한 느낌이었거든요. 그래도 얼굴 때문에 모든 게 용서됐죠. 오히려 그런 풋풋한 느낌이 더 좋았어요. 애인 같은 느낌이었달까요.등부터 바디 타기를 살짝 하더니, 서로 마주 보며 게임에 돌입했습니다. 얼굴 보면서 피스톤을 서서히 움직이는데, 그때 감정이 너무 복잡해서 울 뻔했어요. 어색함과 묘한 긴장감이 공존하는 그런 시간이었죠.마지막에 꽁가이가 살짝 미소 지으며 신음하는 걸 보고 3분 컷으로 끝났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정말 기가 막힌 시간이었죠.그리고 예약할때 카톡으로 받았던 마사지 가격입니다.  가실분들 참고하세요기본코스 (20~30분)가격: 130만 동내용: 샤워 ▷ 마무리60분 코스가격: 190만 동내용: 동반 샤워 ▷ 누루 마사지 ▷ 마무리120분 코스가격: 350만 동내용: 술자리 ▷ 동반 샤워 ▷ 누루 마사지 ▷ 마무리'누루 마사지'는 일본에서 유래된 특별한 유형의 전신 마사지로, '누루'라는 말은 일본어로 '미끄러지다'라는 뜻입니다. 이 마사지 방법은 마사지사가 특수한 무향의 마사지 젤(주로 알로에 베라와 같은 천연 원료에서 추출한 물질)을 사용하여 고객의 몸을 마사지하는 기술을 포함합니다. 이 마사지 젤은 매우 미끄러워서 마사지사가 고객의 몸 위를 미끄러지듯 움직이면서 근육 긴장을 풀고 순환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사이공 | 6 | 0 | 1 | 2024-10-30 11:13

[라오스] [즐달] 라오스 치안 및 주의사항

라오스 치안 및 주의사항 라오스 치안 상황은 다른 국가에 비해 비교적 양호한 편입니다. 하지만 외국인 여행자가 증가하면서 오토바이 날치기와 절도 등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여행 시 주의하세요. 사건ㆍ사고 현황ㅇ 최근 라오스에는 한국인을 비롯하여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여러 가지 안전사고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해서 최근 주로 발생한 사건, 사고들과 이에 대한 예방법을 숙지하시어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특히 라오스 새해, 보트레이싱, 탓루앙 축제, 연말연시 등 축제 기간에 사건, 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사건ㆍ사고 유형[지역 간 이동시 차량내 분실]ㅇ 여행객이 방비엥 또는 루앙프라방 등 지역으로 버스, 미니버스를 이용하여 이동하는 경우, 따로 적재한 배낭, 짐 속에서 지갑, 금전, 여권 등이 도난 또는 유실로 분실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대부분 여행객이 숙소 도착 후 나중에 분실 사실을 인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경찰 신고 및 항의로 해결하기 어려운 점이 있으니 여행 시 귀중품은 주의하여 보관하시길 바랍니다.[오토바이 날치기]ㅇ 라오스 치안 상태는 양호한 편이지만 비엔티엔 강변, 방비엥 외곽 지역등 주로 범행 후 도주가 용이한 한적하고 도로 상태가 좋은 직선 도로에서 자전거 혹은 도보로 혼자 이동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범행 수법은 가방끈이 얇은 핸드백을 소지하고 있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커터 칼을 이용하여 가방끈을 끊거나 자전거 바구니에 보관 중인 가방을 집어 달아나는 2인조 날치기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ㅇ 안전을 위해 이동 중에는 가급적 작은 배낭을 이용하고 야간 시간(오후 6시 이후)이나 인적이 드문 장소를 이동 시에는 2인 이상이 동행하시는 등 각별한 주의를 바랍니다.ㅇ 범인과 대치할 경우에는 폭행을 당하거나 흉기에 의한 상해를 입을 수도 있으니 더 큰 피해 발생 예방을 위해 일단은 대항하지 말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시고 가능할 경우 범인들의 인상착의 및 오토바이 특징, 번호판 등을 확인하여 관할 지역 경찰서(헝깐 반)에 신고하시기 바랍니다.[숙소 침입]ㅇ 주로 이전에 해당 숙소에 투숙하며 방 열쇠를 미리 복사해 두었다가 투숙객이 방을 잠시 비운 사이 복사한 열쇠를 이용하여 침입하는 경우와 허술한 잠금 장치를 파손 후 개방하여 침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ㅇ 안전을 위해 외출 시에는 숙소 내에 귀중품을 보관하지 마시고 호텔이나 숙소 선정 시 내부 잠금 장치 유무 여부를 필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ㅇ 숙소 침입이 의심이 될 경우 숙소 직원에게 관련 내용을 알리고 숙소 직원 동행 하에 관할 경찰서(헝깐 반)에 피해 사실을 신고하시기 바랍니다.[음료수 약취유인 / 사기도박 연루]ㅇ 메콩강변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에서 혼자 다니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약물이 들어있는 음료나 음식물을 섭취하게 하여 정신을 잃게 한 후 소지품 등을 훔쳐 가는 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공공장소에서 혼자 있을 때 초면에 친절하게 다가와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려 하거나 공짜로 음료나 음식물을 제공할 시에는 각별히 경계하시기 바랍니다.ㅇ 의심이 드는 상황이 직면했을 경우에는 상대방을 자극하지 말고 화장실로 이동하여 문자로 외부의 도움을 요청하거나 현재 소지하고 있는 현금이 없다는 이유로 은행으로 이동하여 도움을 청하시기 바랍니다.다음날 깨어나 피해 사실을 인지했을 경우에는 그 즉시 깨어난 숙소 관할 경찰서(헝깐 반)에 신고하시기 바랍니다.[노상강도]ㅇ 인적이 드문 곳에서 저녁 시간에 오토바이를 타고 접근하여 보행 중이거나 자전거 주행 중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상해를 입힌 후 금품을 강취하는 사건이 최근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ㅇ 안전을 위해서 인적이 드문 곳은 혼자 이동하지 마시고 과도한 음주와 과다한 현금 소지는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성추행]ㅇ 외국인 여성들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쉽게 접근하여 성추행을 하거나, 주취 중 성폭행도 발생하고 있으며 라오스 문화에 맞지 않는 노출이 심한 의상을 착용하고 다닐 경우 범행의 표적이 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절도(여권 등)]ㅇ 여권이나 지갑(현금)은 항상 안전한 장소에 보관하시고 소지한 현금이 많을 경우 분리하여 보관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여권 분실 시에는 분실지역 경찰서, 이민국 및 영사국에서 관련 절차를 진행하는데 약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만큼 여권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교통사고]ㅇ 오토바이 운행자가 많고 운전면허 미소지자 혹은 교통법규 및 안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며 야간에 음주운전자가 위험하게 운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도를 중심으로 교통사고가 매우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또한 외국인 거주자나 여행자가 현지에서 교통사고에 연루될 경우 사건 관련 처리 절차 및 시간이 장시간 소요되어 여행 일정에 차질을 빚을 수 있는 만큼 여행객들께서는 가능한 직접 운전하는 것을 삼가시기 바랍니다.ㅇ 또한 자전거 운행 중 이어폰을 통해 음악을 듣는 등 주의를 기울이지 않거나 차량 탑승 시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인해 사고 발생률이 높아질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ㅇ 비엔티안–방비엥 고속도로가 2020년말 개통되어, 3시간 30분 거리가 1시간 30분으로 단축되어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되었습니다.하지만 운전미숙, 고속도로 가축 진입, 안전 가로등 미설치, 낙석·토사 붕괴 등의 위험 요인으로 인해 고속도로 개 통이후 현재까지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바, 우리 국민들께서는 고속도로 이용 시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전기누전]ㅇ 라오스는 전기 공급 체계가 미흡하여 누전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필요하지 않은 전기는 항상 차단한 상태로 유지하시기 바랍니다.[과음으로 인한 사고]ㅇ 지나친 과음은 모든 사고의 원인이 됩니다. 여행 중에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음주 시 항상 주의하시기 바랍니다.[강풍/폭우 안전사고]ㅇ 열대성 집중호우로 인해 폭우가 내릴 경우 강풍이 동반되고 배수 시설이 취약한 지역의 경우 도로가 침수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강풍에 의해 간판 등 시설물이 날아와 피해를 당하거나 고목의 나뭇가지가 물에 젖어 떨어지는 경우, 오래된 건물이 무너지는 등의 위험이 발생하니 폭우와 강풍이 발생할 경우 외출을 삼가시기 바랍니다.[물놀이 사고]ㅇ 라오스는 물놀이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 의료시설이 열악하여 응급상황 시 대처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을 감안하여 물놀이(튜빙, 카야킹, 수영 등) 시에는 안전장비를 필히 착용하시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ㅇ 라오스 내 일부 지역에서 대마초가 들어간 음식, 말똥 버섯(독버섯)이 첨가된 음료(셰이크)와 휘핑크림 가스를 주입한 풍선을 판매하는 지역이 있습니다. 라오스 치안 상황을 만만히 보거나 호기심에 환각작용을 일으키는 물질을 섭취하다가 체질에 따라 뇌손상 및 호흡곤란으로 인한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환각작용을 일으키는 모든 음식 섭취는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라오스에서도 불법인 만큼 관련법에 의해 처벌될 수 있습니다.[폭염으로 인한 열사병]ㅇ 폭염으로 인해 어지러움을 호소하거나 의식을 잃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오니 장시간(30분 이상) 햇볕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시고 선글라스를 착용하시어 눈을 보호해 주시기 바랍니다.[장염]ㅇ 현지 음식에 적응할 때까지는 소량의 음식을 섭취하시고 얼음이나 식수의 청결 상태를 확인하시고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가능한 식수를 구입하여 섭취하시되 장염의 경우 말라리아나 뎅기열 발생과 유사한 신체에 이상 징후가 발생하므로 신속히 병원 진료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기생충 감염]ㅇ 채소, 어패류, 육류를 익힌 상태에서 섭취하시고 필요한 경우 여행을 마치신 후 기생충 약을 섭취하시기 바랍니다.자연재해ㅇ 폭염 : 3월부터 5월까지는 비가 오지 않는 건기이며 낮 최고기온이 40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가 지속됩니다.ㅇ 폭우 : 6월부터 10월까지는 비가 많이 오는 우기이며 홍수와 산사태를 유발하기도 합니다.ㅇ 산사태 : 인기 관광지인 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을 잇는 13번 국도와 북부 산간지대 도로에서는 6월부터 10월사이 우기에 산사태로 길이 막히는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ㅇ 홍수 : 배수시설이 취약하여 집중호우 발생 시 강물이 범람하거나 저지대의 경우 도로가 잠기는 등의 피해가 특히 지방에서 발생합니다.ㅇ 낙뢰 : 열대성 집중호우 발생 시 낙뢰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야외활동을 중단하고 실내에서 전력 사용을 최소화 한 상태에서 대기하여야 합니다.라오스 치안 유의해야 할 지역[수도 비엔티안]ㅇ 남푸 및 강변의 외국인 밀집 지역ㅇ 탓루앙 사원 및 빠뚜사이 근처 관광지역ㅇ 폰탄, 폰시누안, 동팔란, 사팡모 등의 외국인 주거 밀집 지역[비엔티안 주]ㅇ 방비엥 군 외국인 밀집 지역ㅇ 남릉댐 주변 관광지[참파삭 주]ㅇ 시판돈 관광지역ㅇ 팍세 시내 외국인 밀집 지역[사바나켓 주]ㅇ 외국인 밀집 지역[루앙프라방 주]ㅇ 야시장이 열리는 지역 및 강변 인적이 드문 곳
징기스칸 | 1 | 0 | 0 | 2024-10-21 11:28

[라오스] [즐달] 라오스 날씨 와 여행시기

라오스 날씨 와 여행시기라오스 날씨라오스 날씨는 열대 몬순 기후이고 크게 우기( 5월~10월)와 건기( 10월~4월)로 나누어 집니다. 조금 세분화 해서 구분해 보면 “11월~2월(건기). 3월~5월(여름), 6월~10월(우기)”입니다.라오스 여름에 해당하는 3월부터 5월은 한낮 기온이 40도 이상 오르기 때문에 현지인들도 외부 활동하기 꺼려하는 날씨입니다.라오스 여행 시기라오스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라오스 날씨가 한국의 가을 날과 비슷한 11월~2월(건기)입니다.하지만 라오스의 겨울에 해당하는 시기라 저녁으로는 추위를 느낄 정도로 쌀쌀하기 때문에 긴팔 여벌 옷은 꼭 챙겨오시기 바랍니다. 라오스 북부 지역의 경우 “0”도 가까이 기온이 내려갑니다.11월~2월 중  가장 권장하고 싶은 시기는 라오스 몽족 설 축제가 열리는 12월입니다.라오스 여행 최고의 성수기인 11월~2월의 번잡함(방비엥에 여행자가 너무 많음)이 싫거나 일정이 맞지 않아 우기(6월~10월)에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라오스 우기의 특징을 좀 이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라오스 우기의 특징은 한국의 장마와 달라 하루 종일 비가 내리거나 며칠 동안 비가 내리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 낮에 내리는 비는 스콜성 강우로 약 30분 정도 내리다 그치게 됩니다.많은 양의 비는 사람들이 잠드는 늦은 밤에 주로 내리기 때문에 주간 활동 시 잠시 내리는 강우만 피하면 건기에 비해 불편한 점은 있지만 여행을 하는데 큰 무리는 없습니다. 하지만 메콩강 수위가 높아지기 때문에 일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없거나 도로 유실에 따른 이동 시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라오스 여름에 해당하는 3월~5월은 가능하면 여행을 피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고요. 꼭 이 시기에 오셔야 하는 분은 라오스 새해 축제가 열리는 4월(14일~16일)에 오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라오스 여행 기본 정보]라오스는 1975년 건국 되었으며 1986년 시장경제를 도입한 사회주의 국가로 수도 비엔티안과 총 16개 주로 이루어져 있다.비자 : 한국인 무비자 30일 체류 가능( 추가 체류 시 연장 가능)치안 : 다른 국가에 비해 비교적 치안 상태가 좋은 편이다. 오토바이 날치기와 물품 분실은 주의시차 : 한국보다 2시간 느리다.(한국 10시 – 라오스 12시)통화 : 화폐 단위는 “LAK” 이며 보통 낍(Kip)으로 소통된다.환전 : 은행과 일반 환전소 이용 가능(환전소 환율이 좋음). 달러와 바트화도 사용된다.언어 : 라오어 사용, 대체적으로 의사 소통이 어렵다.(호텔과 관광식당 정도만 영어소통 가능)날씨 : 건기와 우기로 나뉘고 11월~2월(건기)이 여행하기 가장 좋다.물가 : 한국인에게는 저렴한 물가지만 가성비를 따져보면 그리 싼 물가도 아니다.전압 : 220V / 50HZ이며 한국 전자 제품 사용 가능카드: 호텔 등을 제외하면 카드 사용이 가능한 곳이 그리 많지 않다.(대부분 수수료 3%)팁    :  팁 문화는 없었지만 요즘은  1만낍($1) 정도를  주면 된다.
징기스칸 | 0 | 0 | 0 | 2024-10-21 11:24

[태국] [즐달] 알쓸신잡 태국의 신기한 문화에 대해 알아보자

태국의 신기한 문화우리가 무심결에 하는 행동들.태국 현지에서는 큰 실례가 될 수도 있습니다.어떤 게 있을까요? 살인적 교통체증을 자랑하는 태국, 무질서한 도로 상황과 달리 경적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습니다.클락션을 누르는 건 비매너 행동으로 거의 앞차와 싸우자는 의미인데요. 실제로 이로 인해 발생한 총기 사건이 많다고 하죠.말할 때도 비슷합니다. 나근나근한 목소리, 듣기는 좋지만 거의 소곤소곤되는 수준이죠.반대로 태국인들에게 우리의 화법은 위협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고 합니다.보통의 대화도 싸우는 걸로 오해하기도 해요.태국 화장실에서는 노크도 금지입니다. 빨리 나오라는 뜻으로 받아들여 급하게 서두르며 미안해해 무례하다고 여길 수도 있습니다.그럼 안에 사람이 있는지 어떻게 확인하냐고요? 그냥 문을 살짝 밀어보면 됩니다. 음식을 공유하는 문화가 있는 태국. 여러 가지 음식을 시켜서 함께 나눠 먹는데요.이때 내 숟가락을 담근다? No! No!무조건 공용 숟가락을 이용해 깔끔하게 내 그릇에 덜어야 하죠. 뭐만 하면 민폐 하객 패션 소리 나오는 우리나라 결혼식,태국 결혼식은 하객이 화려하고 밝은 옷을 입는 걸 선호합니다.오히려 검은 옷은 상종에나 있는 컬러라 재수가 없다는 인식이죠.태국인들은 몸에 기본적으로 어른공경이 배어있습니다. 우리나라보다 한 수 위일 수도 있는데요.어르신 앞을 지날 땐 살짝 고개를 숙이고 지나가는 게 기본,만약 고개 빳빳이 들고 지나가면 버릇 없는 놈이라고 낙인 찍히기 십상이죠. 신기한 건 노인공경문화와 지하철 자리 양보 개념은 또 별개라는 것인데요.노인들이 앉아있다가도 어린이가 보이면 자리를 양보해 주는데요. 연장자가 오래 살았으니 어린아이들을 챙겨야 한다는 마인드입니다.아이들보다 우선인 건 스님이며 우리나라와는 참 다릅니다.태국인들의 외모태국 TV나 광고를 본다면 많은 분들이 깜짝 놀랍니다.조각과 인형들이 걸어다니거든요.“태국 사람들이 이렇게 예쁘고 잘생겼어?” 라고 생각하시죠.실제로 태국인은 동남아에서 선남선녀로 통합니다. 한류 다음으로 인기가 높죠. 신기한 건 생김새가 다 다르다는 건데요.인도인 같기도 하고 서양인 같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완전 동남아인 같기도 하고요. 한국인이라 해도 믿을 만큼 우리와 친숙한 분들이 많습니다.우리 나라에서 활동하는 태국계 아이돌들이 대표적이죠.7천만 인구의 태국, 면적은 남한의 5배.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라오스와 국경을 맞대고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단일민족 국가인 우리 나라와 달리, 태국은 다민족 국가이죠.먼저 타이족, 태국 국민의 다수를 이루는 민족으로, 원래부터 태국 땅에 살지 않았고요. 옛날 중국 남부에서 이주해왔다고 합니다.크메르족은 캄보디아 국민을 구성하는 주요 민족인데요.주로 캄보디아 맞단 지역에 거주한다고 합니다. 말레이시아의 주요 민족인 말레이족, 역시 태국에도 적지 않은 수의 말레족이 있다고 합니다.태국인 중 우리와 비슷한 동아시아 외모를 띄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들은 중국계 화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비율은 전체 인구의 약 15% 이상을 차지.19세기부터 대거주를 태국으로 했다고 합니다.우리나라에서는 누군가의 출신지를 사투리 여부를 보고 유추해 볼 수는 있지만.외모만 보고 알 순 없는데요, 태국에서는 얼굴만 보고도 출신지를 구분할 수도 있습니다.게다가, 지금 태국의 경제권을 지고 있는 건 더 밝은 피부에 중국 화교들,태국에서 흰 피부가 미의 기준인 것도 이 이유 때문입니다.이렇듯 태국은 다민족 국가이면서 세대를 걸쳐 다양한 민족들 사이에서혼혈이 태어나다 보니 외모도 천차만별입니다.두개의 이름태국인에게는 두 개의 이름이 있습니다. 본명과 별명으로 불리우는데요.여권, 신분증 등 공식적인 문서에서만 본명을 사용하고요. 일상에서는 별명을 쓰는데요. 태국인에게 이름을 물어보면 모두 별명을 알려주죠.본명도 있는데 굳이? 왜냐면 이름이 너무 길거든요.대표적인 게 태국 수도 방콕의 공식 명칭입니다.총 68자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습니다.절친 사이에도 본명은 모르고 별명만 아는 경우가 대부분이죠.사실 태국은 성시를 사용한 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과거엔 귀족만 가질 수 있는 특권이었는데요.1913년 성시 제도를 도입하여 전국 성시등록이 의무가 됩니다.대신 별명으로 짧게 부르게 되는데, 의외로 막 짓는 편입니다.무조건 좋은 뜻도 아니고, 피부의 색깔로 빨강, 검정, 오렌지 등 신체적 특징으로 뚱보, 올챙이, 돼지, 땅꼬마 등 이거 욕하는 거 아닌가 하실텐데,태국인들은 신체적 특징을 정말 특징으로 받아들일 뿐, 딱히 예민해하지 않습니다. 이외에도 개구리, 닭쥐, 매미, 수박, 새우 등의 별명이 많습니다.
팟타이 | 1 | 0 | 1 | 2024-10-21 10:43